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초구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는 ‘청룡의 해’로, 용은 우리 서초구에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서초구가 강남구에서 분리, 탄생한 해가 바로 1988년 용의 해입니다. 그동안 우리 서초구는 부쩍부쩍 성장해, 지금은 36살의 듬직한 청년이 됐습니다. 올해 우리 서초에 번영을 상징하는 용의 기운이 듬뿍 담길 것입니다. 지난 2023년은 코로나19로 단절됐던 시간을 극복하고 일상 회복의 기쁨을 만끽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높은 물가와 금리, 이에 따른 자영업자의 어려움과 불안한 부동산시장 등 어려움도 참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는 전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오히려 역경을 기회로 삼아 희망을 향해 뛰고 또 뛰었던 해이기도 했습니다. 민선 8기 서초는 작년에도 여러 사업들이 하나둘씩 결실을 맺으면서 ‘더욱 행복한 서초’를 향한 행보는 견실하게 이어져 왔습니다. 환경과 문화가 공존하는 방배숲환경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지난 28일 돈암1동 통장협의회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한파와 난방비 부담 등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돈암1동 통장협의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통장들의 정성을 담아 더욱 의미 깊었다. 기부에 참여한 돈암1동 통장협의회 통장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역 내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귀분 돈암1동 통장협의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기부금 마련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한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하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성금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1동 주민자치회가 사회적 고립가구를 살피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29일 정릉1동주민센터에서 ‘함께하는 정릉1동 힐링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번 ‘함께하는 정릉1동 힐링프로그램’은 고독사 위험 등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외부 활동을 함께함으로써 우울감과 고독감을 해소하고자 했다. 다양한 교재와 교구들을 활용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신체활동을 병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집에서도 애착을 형성하며 정서적 안정과 일상에서의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반려 식물을 기르는 법에 대해 배우고 상비약이 담긴 꾸러미를 받으며 이날 힐링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정릉1동 주민자치회 복지문화아동청소년분과원들은 김선희 복지문화분과장과 함께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꾸러미를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추위로 인해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하며 힐링을 하게 되어 좋았다”라며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더욱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이승로 성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12월 29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인애, 조윤섭, 정초립, 윤성자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 봉제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패션봉제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강북패션봉제협회’ 이대겸 자문위원으로부터 정책방안 연구활동 결과 보고를 들은 후 강북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마련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 연구단체 소속의원들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강북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연구 결과물을 토대로 현재 강북구에서 실질적으로 실현가능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는 지난 12월 28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제안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는 곽인혜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치효 의장, 허광행, 심재억, 최인준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환경진단 및 정책 요구수렴을 통해 강북구 출산율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백선희 교수와 ‘돌봄 정책과 젠더 연구소’ 안현미 소장으로부터 정책방안 연구 결과 보고를 들은 후 강북형 ‘임신·출산·육아 친화도시’를 위한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최종보고회를 마치며 곽인혜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에 함께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연구 결과물이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발전으로 이어져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 수유2동 성북교회에서 성탄절에 선물박스 나눔의 자리에 함께해 수유2동 소재 성북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강북구 한천로 1125)에서는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에 파지 줍는 지역주민들 60여명을 초청하여 크리스마스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성북교회는 1963년 창립하여 관내를 대표하는 교회 중 하나이며, 현재 육순종 담임목사는 제32대 CBS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기탁한 선물세트는 라면, 생필품, 혼합곡물 등을 담았고, 교인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작은 사랑을 모아 마련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 이날 함께한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은 “성탄절에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성북교회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어르신들이나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이 되도록 섬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애쓰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30일 새벽 06시부터 서울에 1~5cm의 눈이 예보(동북권 2~7cm)됨에 서울시는 29일 23시부터 제설 비상근무(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제설 비상근무 1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시, 자치구, 유관기관 등 인력 4,635명과 제설장비 1,168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비한다.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를 살포한다. 시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달라고도 부탁했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돼 있는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은 결빙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시는 차량운행 시 운전자는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하고, 보행자는 낙상사고 등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면서 “도로 결빙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개인 차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12월 29일 새해 연휴를 앞두고 방학동 아파트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구청장 주재 ‘방학동 아파트 화재 지원대책 회의’를 열고 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부서별 후속 조치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날 오 구청장은 “새해 연휴 기간에도 유가족, 이재민 등에 대한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 달라”며, “특히 부서별 대응체계를 유지해 언제든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윤정회 용산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2023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조례와 정책을 수립해 지방자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표창이다. 평소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윤 의원은 기존의 전기차 충전시설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이용하기 어려운 현 상황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정책에 따라 국민의 이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여러 변수와 환경 속에서도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충전시설 설치 근거를 마련하여, 도심 내 친환경 교통 인프라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및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했다. 이에 '서울특별시 용산구 교통약자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편의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여, 서울특별시 최초로 조례를 근거로 한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제공형 전기차 충전소’가 용산구 꿈나무종합타운 부설주차장에 설치됐다. 당은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와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한 윤 의원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책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 번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류추자 할머니(여, 80세)의 선행이 추위로 얼어붙은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고 있다. 홀몸어르신인 류추자 할머니는 지난 27일 강북구청장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면서 100만 원을 기탁했다. 별다른 수입원이 없이 평소 지원받은 기초생활보장 수급비 등을 한 푼 두 푼 아껴 모은 생활비로 마련한 성금이라 의미가 크다. 류 할머니는 30년 전에 하늘나라로 떠난 남편을 생각하다가 힘들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남편은 6·25전쟁 참전용사였다. 류추자 할머니는 “없는 것도 서러운데 특히 명절같은 때 홀로 집에 있으면서 외롭게 보내시는 분들께서 잠깐이나마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 마련해주신 성금이라 그 어떠한 나눔보다 크고 소중하다"며, "류추자 어르신의 정성을 우리 주위의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가 지난 26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스마트도시’로 인증받았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국내·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1년 마련한 제도이다. 지자체 규모별로 대도시(50만명 이상)와 중소도시로 구분하여 평가·인증한다. 도시서비스 및 기반 시설 수준, 제도 기반과 추진 체계,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혁신성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대도시 부문은 성남시와 울산광역시가, 중소도시 부문은 송파구를 포함한 4곳이 선정됐다. 구는 특히 생활밀착형 스마트 사업을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과 ‘다중인파 융․복합 분석플랫폼’ 구축 ▲불법주차 해소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폴’ 구축 등이다. 구는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기 위하여 올해 초부터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자체 분석을 실시하여 스마트도시 객관적 지표와 수준을 진단했다. 이번 인증으로 구는 우수 스마트도시로 홍보될 수 있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6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화재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0일 서울소방재난본부 행정감사에서 김 의원은 8월 24일 강남구 역삼동 르메르디앙호텔 해체공사 중 화재발생 등 전국적으로 해체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재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건설현장 화재 중 해체공사장 화재는 2018년부터 2023년 10월까지 62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화재예방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해체공사는 일반 건축공사와 다르게 건축허가 동의 대상이 아니어서 안전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현재까지 소방은 사전점검 권한이 부족해 화재 예방에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새로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해체공사장 등에서 효율적인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은 지난 2월 20일 웰니스 산업에 관심이 있는 시의원 11명이 모여 서울시의회의 지원 승인을 받아 토론회, 현장 방문 간담회,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2023년 연구 활동을 마감했다.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은 서울 시민의 예방적 건강 관리 강화 및 웰니스 산업의 육성, 웰니스 관련 정책의 일관성 유지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책과 조례 개발을 목표로 결성된 서울시의회 연구 단체다. 5월 19일 개최된 ‘서울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한국웰니스산업협회 이우람 부회장의 전반적인 국내 웰니스 산업 동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서울대학교 의료정보학 김주한 교수의 디지털 의료 웰니스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고성규 소장이 예방학 차원에서의 웰니스를 주제로 발표했고 네이버 헬스케어 연구소 나군호 소장의 주제발표와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서울관광재단 탁정삼 본부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 후 토론 시간에는 주제발표자와 서울시 관광산업 과장, 서울시 바이오AI 과장,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8일 구청장실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청원환경(주)(대표 김동호)과 백우기업(주)(대표 정정심)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 원을 각각 전달받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구민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7일 구청 광장에서 도선사(주지 태원스님)로부터 ‘자비나눔의 쌀 7톤'(2천여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태원 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건강하고 풍성한 새해를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매년 사랑의 쌀을 기부해 주시는 삼각산 도선사에 감사드린다. 끼니 걱정을 하는 꼭 필요한 구민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