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금천구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에, 하늘 높이 오르는 청룡의 기상으로 주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겠습니다. 도시를 가치 있게, 구민을 행복하게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금천’을 만들고자 합니다. 먼저, 구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살맛 나는 경제도시 금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G밸리라는 우리구가 가진 경제적 기초체력을 더욱 튼튼히 하고 교통환경 개선과 기업, 청년 창업을 위한 다양한 종합 지원책으로 서울에서 가장 젊고 활력 넘치는 도시, 서울의 경제 중심 거점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둘째,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문화ㆍ복지 도시 금천’을 만들겠습니다. 우리구만의 독창적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정책으로 금천의 역사적 자긍심을 세워나가겠습니다. 금천만의 특색있는 복지정책들은 더욱 확대하며, 사회적 약자를 세심하게 챙기는 진정한 의미의 ‘약자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공교육 중심의 교육지원체계를 굳건히 하고 평생학습관, 진로진학지원센터 등을 조성해 구민 모두가 미래를 꿈꾸는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었다. 한 해 동안 마포구의 24시간도 하루하루 빈틈이 없었다.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목표로 출발한 민선 8기가 2년 차에 이른 2023년, 마포구 행정을 평가하는 핵심 키워드는 ‘민원 해결’이다. 사인 간 법적 분쟁으로 8년을 끌어오던 ‘공덕자이 아파트 미등기’ 문제가 마포구의 적극 중재로 2023년 11월 극적 합의를 이뤘다. 이로써 1,164세대의 1조 5600억 원의 재산권 행사가 비로소 가능해졌다. 지역 내 아파트 단지 내 도로 땅꺼짐 문제 또한 마포구의 적극 개입으로 해결됐다. 사유지 도로 하수관로의 파손으로 땅꺼짐 사고가 총 3차례나 발생했으나, 주민 간 갈등으로 1년여 간 공사가 지연됐던 사례였다. 구가 나서 갈등 당사자와 공무원, 전문가 면담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 일상생활 안전과 직결된 도로 복구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두 사례의 공통점은 구가 민생과 관련한 민원 해결에 방점을 두고 중대 사안의 경우, 사인 간의 문제라 하더라도 적극 행정을 펼쳤다는 점이다. 이를 가능하게 한 동력이 바로 민선 8기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처럼 모두 더욱 높고 넓은 큰 뜻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면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 중심, 현장 중심의 정책을 착실히 추진하며 신뢰받는 구정을 운영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지난 5월 아이행복·청년·공동체·복지·주민자치 등 5가지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주제별 현장구청장실’을 시도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20개 동별 현장구청장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또한 태풍 등 자연재해에도 신속하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재해 취약지역의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했고, 이상동기 범행으로 온 국민이 공포에 떨어야 했을 때에는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빈틈이 없도록 치안을 강화함으로써 구민의 안전을 지켰습니다. 성북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대외적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 민선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달성했습니다. 청년이 직접 선정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단체’에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사랑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밝았습니다. 무엇보다도 2024년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안전이 늘 함께하길 바라며, 더 큰 꿈을 꾸고 성취하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서대문구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우리 구민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우리 서대문구의회는 구민을 대표해서 서대문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민생을 챙기는 의정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2023년은 정책지원관 전원 배치 등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한 기틀을 차곡차곡 쌓아왔습니다. 이 같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2024년 새해에도 서대문구 곳곳이 고루 발전하고 구민 삶의 질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최근 우리 사회는 국내외 정세 불안은 물론 고물가와 경제 불황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구민의 삶 역시 팍팍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서대문구의회는 이 같은 상황을 엄중히 여기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은평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힘과 용기, 강한 의지를 뜻하는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용처럼 바라는 모든 소망을 이뤄내는 한 해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은평은 거침없이 달려왔습니다.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을 이뤄내기 위해 처음 가는 길을 개척하고, 기존의 길은 더 넓게 다져왔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처한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구민의 시름은 깊어 가고, 구(區)의 살림살이도 팍팍해져 구정 운영 또한 여느 때보다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때일수록 행정이 나서야 합니다. 구민의 부담을 덜고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구정이 해야만 하는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올해 목표는 “구민의 삶을 지키는 구정”으로 삼았습니다. 1. 나를 꼭 닮은 은평 평은 천편일률적인 정책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 ‘구민의 삶을 지키는 구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2일 발표한 2024년 신년사에서 구정 운영 방향 세 가지를 제시하면서, 먼저 “일률적이 아닌, 구민 여러분 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신규 사업으로 △ 은평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 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 △ 은평형 장애인 올인원 지원 사업 △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감형 정책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곳은 직접 ‘찾아가고’, 구민들도 언제든 ‘찾아오고 싶은’ 곳이 되겠다”며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행정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 민원실 정비와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 △ 도서관, 문화센터, 키즈카페를 담아낸 동 복합청사 건립 △ 청소년 스포츠 체험장과 광역자원순환센터 지상 체육시설 조성 △ 봉산 편백나무 숲과 건강 황톳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축하는 한편, “통일로 우회도로와 서부선 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024년 1월 1일 2024 갑진년을 맞아 북서울꿈의숲에서 ‘강북 해맞이행사’를 개최했다. 북서울꿈의숲 청운답원(잔디광장)에서 열린 올해 강북 해맞이행사엔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천준호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의원(이종환, 이상훈, 박수빈), 강북구의회 의원(유인애, 최미경, 박철우, 이상수, 김명희, 노윤상, 심재억, 정초립, 최인준, 윤성자, 곽인혜)을 비롯한 강북구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7시부터 진행한 이번 행사는 새해 소망 적기, 개회선언 및 참석내빈 소개, 새해 인사말씀 및 덕담, 새해기원문 낭독, 해맞이 카운트 다운 및 일출감상, 참가자 간 새해 인사 나누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새해 소망으로 ‘강북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라 적으며 구민들의 안녕을 빌었다. 이 밖에도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은 가족의 건강, 취직기원 등을 새해소망으로 기원하기도 했다. 오전 7시 30분부터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등 내빈들의 새해 인사말씀과 덕담이 이어졌으며, 다음 순서로 2023 강북구민대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이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 세미나&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정책에 대한 시상을 통하여 의원들의 정책실현에 대한 지방의회 자치정책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제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강북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7대, 8대 의원을 역임하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여야 간 이견과 갈등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유인애 부의장은 “2020년과 21년, 22년에 이어 네 번째로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정책개발을 위한 과감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과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12월 28일 강북구청 도로관리과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수유동 경천사 인근 도로열선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도로열선은 겨울철 강설 시 눈을 녹여 도로 결빙을 예방하는 장치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염화칼슘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유발 요인을 줄이는 등의 효과가 있다. 이번 열선 설치 위치는 인수봉로23가길 10~56 구간으로, 길이 좁고 경사가 심해서 눈이 내리는 경우 차량과 주민의 미끄럼 사고 위험이 큰 곳이다. 겨울철 구민의 안전을 위해 천준호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여 제설 대책의 일환으로 제설 취약구간에 도로열선을 설치할 수 있었다. 현장 점검을 마치며 이상수 의원은 “경사가 심한 해당 구간에 도로열선을 설치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도로열선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 지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미경 의원은 “열선 설치 후에도 도로 미끄럼 방지 등 제설대책을 보강하고, 도로포장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가 12월 31일 밤 10시부터 새해 첫날인 1월 1일 0시 30분까지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2024 신촌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개최해 많은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해 1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린 행사로 ‘신촌, 첫눈에 반하다’란 부제는 신촌에서 남녀가 만나 첫눈에 반한다는 뜻과 신촌 카운트다운 콘서트에 오면 새해 첫눈을 볼 수 있다는 의미를 함께 담았다. 31일 밤 10시부터 30분 동안은 ‘신촌 프러포즈 이벤트’가 펼쳐져 시민들이 노래와 함께 연인에게 사랑을, 가족에게 감사를, 친구에게 우정과 위로를 전했다. 이어 1일 새벽 0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은 댄스팀 ‘아프로코리아’, 밴드 ‘어디든 프로젝트’, 디제이 ‘세포(SEFO)’, 밴드 ‘로맨틱펀치’가 출연해 시민 관객들에게 흥겨운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0시를 전후해서는 새해 첫눈(인공 눈)이 하늘을 수놓은 가운데 카운트다운 세리머니가 펼쳐졌으며 지난해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리스트 조영욱 선수와 박찬숙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감독도 함께해 눈길을 모았다. 이 행사에 앞서 31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는 연휴 시작인 12월 30일 대설주의보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으로 눈길을 모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전날인 12월 29일 오후 11시 사전에 제설대책 1단계를 발령하고 구청을 비롯한 14개 전동에 비상근무과 제설장비 투입 준비를 주문했다. 이에 구는 제설차량 14대, 굴삭기 2대 등이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대기토록 하고, 언덕길 도로 등에 설치된 열선, 액상살포장치 등의 가동 점검을 완료했다. 도봉구는 폭설이 시작된 30일 새벽부터 제설기동반을 중심으로 제설제 살포를 시작하고, 열선, 액상살포장치를 가동했다. 또한 지역 도로순찰을 통해 보도용 제설제 작업을 실시하고, 14개 전 동 직원들은 보도구간, 골목길에 대한 재빠른 제설작업으로 주민 불편에 빠르게 대응했다. 이어지는 폭설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재난안전본부에서 각 동의 제설 종합상황을 CCTV로 직접 확인하며 상황을 보고받고,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뿐 아니라, 오언석 구청장은 도봉동과 방학동 일대에서 직원들과 함께 직접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에 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구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오전 7시 30분 삼성해맞이공원에서 개최했다. 오전 7시 30분 힘찬 북소리를 시작으로, 떠오르는 해를 보며 갑진년 희망찬 첫날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드론에 매달아 하늘 높이 띄우고, 참석 내빈의 새해 축사와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8시 30분부터 청담가로공원에서 떡국을 나누며 훈훈한 새해 아침을 보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일출 명소로 떠오른 삼성해맞이공원에서 희망찬 한 해를 다짐해보길 바란다”며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구민 모두 소망하는 일을 이루길 바라며, 용이 웅비하듯 강남 도약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서울 대표 해돋이 명소인 개운산에서 2024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열린 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등 3천여 명의 관광객이 개운산을 찾아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새해의 소망과 다짐을 다졌다. 일출에 앞서 풍물공연단의 길놀이와 팝페라 공연팀 드림뮤지컬의 흥겨운 공연이 일출을 기다리는 관광객과 성북구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른 아침 새해 해맞이를 함께 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2024년 새해에는 성북구민 여러분 모두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처럼 더욱 높고 넓은 큰 뜻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하는 한편, “2024년 성북은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의 결실 거두는 해가 되도록 뛰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금천구 동 복지협의체에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금천동(洞)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금천동(洞) 만들기’는 금천구 10개 동 복지협의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8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동별 특화사업이다. 1인 중장년 가구와 함께 음식 만들고 나누기, 사회적 고립 가구에 밑반찬 제공, 취약계층 주민에게 생필품과 손편지 전달, 홀몸 어르신 생신 밥상 차려드리기 등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사업이다. 금천구 동 복지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과 사회복지종사자, 공무원 등 약 190여 명으로 구성된 동 단위 민관협력 복지공동체다. 구는 동 복지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동별 동복지학교를 운영한다. 동복지학교에서는 협의체 회원을 대상으로 마을 복지 의제 발굴, 복지계획 수립, 협의체 역할 이해 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금천구 동 복지협의체는 특화사업 외에도 지난 9월 개최된 사회복지박람회 ‘금천 복지나눔 한마당’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시흥4동 주민자치회에서 12월 29일 저소득층 주민과 아동 장학금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60만 원을 시흥4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흥4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마을잔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백김치 나눔 등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권영미 회장은 “앞으로도 시흥4동 주민들을 위한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소외된 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흥4동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