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새해 첫 공식 일정을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시작한다. 구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기존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구청장이 핵심사업 현장에 찾아가 진행하는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매년 초 개최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중심 과제는 ‘G밸리’, ‘약자동행’, ‘안전점검’이다. G밸리 기업지원센터를 시작으로 12곳에서 진행된다. 1월 2일에는 기업지원센터에서 금천구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인 G밸리 지원 정책을 점검하며, 지역경제 지지기반을 견고하게 다지고자 한다. 1월 3일에는 어르신이 근무하는 택배 분류소, 청소년문화의집, 청춘삘딩을 찾아 어르신, 아동·청소년, 1인 가구,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격려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1인 가구 주민들과 밥상 모임을 가져 그들이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예정이다. 1월 4일에는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겨울철 재난 상황에서 시설과 장비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지 재차 확인해 볼 계획이다. &nbs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번동 148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지난 12월 29일 착수했다. 번동 148번지 일대(면적 97,536㎡)는 구에서 2020년 주민들의 공공재개발사업 공모 신청에 따라 서울시에 후보지로 추천했으나, 2021년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심사결과 보류된 곳이다. 이에 주민들은 2022년 1월 공공재개발사업 공모 신청을 철회하고, ‘2025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재개발정비구역 지정요건 사전 검토를 구에 요청했다. 구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사전검토 후 서울시와의 협의를 거쳐 2022년 9월 사전타당성조사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해 재개발사업 추진여부를 검토했으며, 이어 2023년 7월 주민의견조사를 마치고 다음달 관련 용역을 완료했다. 주민의견조사에서는 동의서 징구대상 2,553명 중 1,468명이 재개발 사업 추진 여부에 찬성(동의율 57,5%), 19명이 반대(반대율 0.74%)했다. 구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번동 148번지 발전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정비사업을 신속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순찰 체험단'을 모집한다. 환경순찰 체험단은 학생들이 우리 주변의 환경과 안전 관련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간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총 100명 내외로, 지역 환경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은 일정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 청소 봉사활동 후 강북구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재활용 쓰레기 처리 과정을 견학하고, 양천구 재난 안전 체험관에서 자연 재난 VR 체험, 재난 방 탈출 게임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365자원봉사포털, 전화 또는 방문, 강북구 감사담당관, 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이 부여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환경순찰 체험 시간은 학생들이 우리 주변의 환경과 안전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체험단 모집에 관심있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을 지원한다. 구는 “노인복지를 증진시키고,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고자 이달부터100세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을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2일 밝혔다. 구는 100세를 기념하는 의미로 장수축하금 100만원을 1회 지원하며, 시행기준일은 올해 1월 1일이다. 구로구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00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면 장수축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자는 총 76명(100세 도래 28명, 100세 이상 48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구는 고령의 어르신인 점을 고려하여 장수축하금 신청 안내문을 우편물로 발송할 계획이다. 신청은 100세가 되는 날의 30일 전까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본인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면 된다. 1924년 이전 출생한 100세 이상 어르신은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신청하기 어려울 경우, 가족 등에게 위임하여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구로구 관계자는 “장수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드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2023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구축 및 운영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주관으로 총 243개 전국 지자체 중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표창이다. 중랑구는 위기가구 발굴과 예방, 지원 등에 힘쓰며 지역사회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은 18개 기관에서 제공하는 44종의 위기 징후 정보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파악하는 사업이다. 이는 숨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구는 지난 11월 20일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6차 정기조사 기간에 돌입해 계속해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정기조사에서는 겨울철 한파에 따른 난방비 부담이나 계절형 실업 등으로 인해 취약계층이 증가함을 고려해 전·월세 취약가구 중 단전, 단수, 단가스, 전기료 체납, 통신비 체납, 금융 연체 등의 위기 징후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구민 불편 해소와 구정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선발은 구민과 직원들로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받아 구민 체감도와 공무원의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등에 대한 사전심사와 인사위원회 최종 심사로 진행됐다. 우수상은 교육지원과 고동욱 주무관과 기획예산과 김건우 주무관, 중화제2동주민센터 강병재 주무관이 선정됐다. 고동욱 주무관은 특수학교 건립 TF 운영으로 주민들의 민원 갈등 해소에 힘썼으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사업비를 절감했다. 김건우 주무관은 예산총칙 개정으로 구의 역점사업을 추진하는 부서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이·불용액 감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강병재 주무관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토지소유주와 협의해 주민편의시설로 탈바꿈시켰다. 장려상에는 주택개발사업 지원단 운영으로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신속한 주택개발 사업 지원에 힘쓴 주택개발추진단 김준희 주무관과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으로 도시 미관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KIST미래재단이 서울 성북구에 지난 12월 27일 저소득 고등학생을 위한 ‘꿈나무 육성 장학금’을 지원했다. KIST미래재단의 꿈나무 육성 장학금은 연 120만 원의 장학금(반기별 60만 원씩)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장학금 외에도 학습체험과 멘토링을 지원하며, 향후 지원 대상자가 이공계 대학에 진학할 때 입학축하금으로 150만 원 상당의 학습기기도 지원한다. 2023년 12월, KIST미래재단에서는 성북구 20개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고1, 고2 장학생 20명을 선발하여, 2023년 장학금 1,200만 원을 지원했다. 신년을 맞은 2024년부터는 매년 고1 학생 10명을 선발해 성북구 저소득층 고등학생의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성북구 이승로 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우리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KIST 미래재단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에는 지난 11월부터 개인은 물론 단체, 기업, 종교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한 익명의 기부천사는 이름을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고,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이면영 학교법인 홍익학원 이사장은 올해에도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지역 단체와 업체에서도 기부를 이어갔다. 한우리회에서는 성금 200만 원을, 성북구축구협회에서는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e포근한요양원에서는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맘편한내과의원에서는 1,100만 원 상당의 이불 100채를 기부했다.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매주 중증질환을 가진 취약계층에 반찬세트를 지원하고있는 트리플제이앤파트너스에서는 이번 겨울에도 180만 원 상당의 반찬세트를 지원했다. 이케이에너지 강산주유소에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대동전력에서는 백미 1,000kg(26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도 이어졌다. &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2월 2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제1지역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제1지역은 이불 200채를 전달했고 이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진덕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제1지역 부총재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마음을 내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전파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관내 집중 침수 구역에 침수 대비 ‘하수관로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서울시로부터 5년간 약 202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된 하수관로 정비 거리는 총 4.3km다.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지역들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 용역 결과를 통해 5개년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그 후 통수능 부족 관로에 대한 관경을 확대 및 신설하고, 배수시설 확충 등을 시행했다.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으로 인한 침수 피해 등 재난사고를 예방해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시행됐다. 5년이라는 장기간 진행된 공사였지만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해 11월에 마지막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보수 등의 유지관리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공사 시행에 따른 소음과 진동, 먼지, 통행 등의 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해 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13일 하나건설E&C로부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은평구 신사동에 위치한 하나건설E&C는 상하수도 설비 및 건축 공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서기복 대표는 “추운 겨울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살다 보면 누구나 어려운 시기가 있기 마련인데 이웃과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사랑의 실천을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사랑의 실천이 계속 많아지기를 바라고, 기부하신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이들에게 잘 사용하겠다”며 “해마다 잊지 않고 드림스타트에 성금을 기부해 주시는 서기복 대표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하늘을 향해 치솟는 용의 기운으로, 더 힘차게, 도전적으로 비상하는 희망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도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무엇보다 3년 가까이 지속된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갑갑했던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고, 다행히 민생 여건도 일부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과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국제정세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은 날로 높아지고, 생활물가지수가 크게 요동치는 등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에는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한해 서울시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습니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정상화해서 주택 5만 호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고품질 임대주택·청년안심주택을 공급하고, 반지하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이주도 지원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서울시정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라며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울의 도시정체성을 전 세계로 널리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일자리 창출, 저출생 문제 해결, 취약계층 지원과 주거 안정,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등 모든 정책이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려 사람과 자본, 일자리가 몰리고 풍부한 상상력과 활력이 넘치는 매력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2024년에는 약자와의 동행을 확대‧발전시키는 동시에 매력특별시 서울을 본격적으로 실현해 서울시민의 행복을 높이고 희망찬 미래를 창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는 ‘매력도시 서울 대개조 전략’을 가동해 도시공간의 설계에서부터 서울시민의 라이프스타일, 산업경제와 교통 인프라까지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불안한 국제정세와 글로벌 경제위기 등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건물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친환경 건축물인 '녹색건축물' 확대에 적극 나선다. 국가는 건물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의 24.6%이나, 서울시는 건물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이 70.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설계기준을 점진적으로 강화하여 건물 분야 온실가스 82% 감축하고 18%는 녹지 확대 등으로 상쇄하여 100% 감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서울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장기적인 실행 목표와 계획을 마련해 실행 중이며, 그 중 건물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개정('23.12.14.), 에너지 절약형 녹색건축물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은 시가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녹색건축물의 확대를 위해 ‘07년 8월 도입한 이후 지속 개정해 왔으며, 2019년 이후 4년만의 개정으로 현재 연면적 500㎡이상 신축, 증축, 전면 대수선 건축물 등에 적용하고 있다. 주요 개정내용은 ▴녹색건축인증 등급 기준 완화 ▴건축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아파트 화재 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아파트 화재 시 현관문 닫고 대피하기'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공동주택 화재 대피 안전과 관련하여 개선방안 마련에 나선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4년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을 화재 예방을 위한 '아파트 세대 점검의 날'로 정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함께 ‘화재 시 대피 요령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캠페인 통해 화재 시 현관문 닫기 필요‧중요성 전파… 우리집 대피법 숙지도 홍보 ‘화재 시 대피 요령 집중 캠페인’은 세대 내 자가 안전 점검방법은 물론 '아파트 화재 시 현관문 닫고 대피하기'와 대피요령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방문 교육 ▴화재안전 컨설팅 ▴세대 내 안내방송 ▴단지 내 홍보매체(알림판․모니터 등)를 통한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는 아파트에서 불이 났을 때 현관문을 열어둔 채로 대피해 연기가 복도․계단을 통해 확산, 화재 사실을 몰랐거나 뒤늦게 알아챈 이웃 주민이 사고를 당하는 일 등이 반복되고 있다며 ‘화재 탈출 시 반드시 현관문을 닫고 대피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