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달 28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주최한 제21회 전국장애인부모활동가대회서 ‘발달장애인 우수정책 최우수지방자치 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발달장애인 정책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우수지자체 단체장에게 수여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 중 3개가 선정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2023년 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발달장애인 활동지원 시간을 월 30시간에서 40시간으로 확대했고,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을 총 2곳으로 늘렸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마련과 중증발달장애인 직업훈련을 위해 개소한 수유동 소재 커리어플러스센터를 건립하는 데 앞장섰다. 강북구장애인부모연대는 지난달 29일 구청장실을 방문해 이순희 구청장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과 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돕고, 이들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청역길’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100개 업소에 에너지 절약형 발광다이오드(LED)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 간판 개선사업 구간은 ‘금천구청역길’로, 시흥대로63길과 시흥대로71길 일부 총 350m 구간이다. 옛 자취를 느낄 수 있지만, 오래되고 낡은 간판 등이 좁은 도로에 혼재돼 있어 보행자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기는 어려웠다. 구는 무분별하게 설치된 노후·불법 광고물 176개를 철거하고, 업소당 최대 290만 원을 지원해 발광다이오드(LED) 간판 200개(업소당 벽면이용간판 1개, 소형돌출간판 1개)를 새롭게 설치했다. 새로 설치된 간판은 사업장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가독성과 심미성을 한층 높였다. 사업에는 총 2억 7천여만 원이 투입됐다. 2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100개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상인회와 개별 업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구는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2022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복지 수준을 높이고 복지행정 우수사례를 전파하고자,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중랑구가 영광을 차지한 분야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이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수립하는 종합계획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돌봄, 보건, 문화, 교육 등 사회보장 전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구는 사업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관리한 성과에 대해 높이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정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만족도 및 민관협력 ▲사업관리 및 역량강화 노력 등 5개 분야, 14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구는 중랑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1인가구 및 독거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2월 말부터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어르신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방문해 쉽고 자연스럽게 디지털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어르신 중심 디지털 교육 공간이다.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디지털 문제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상담 등으로 재미있게 즐기면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노년층 누구나 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실생활과 관련된 디지털 분야의 교육, 체험,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단, 인원 제한이 있는 프로그램이나 디지털 기기 이용 등은 온라인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장노년층 디지털 격차 해소와 더불어 문화‧여가 생활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기초교육 ▲스마트폰 및 사회적관계망(SNS) 활용 ▲키오스크 사용 ▲택시 예약 ▲배달주문 ▲은행 업무 ▲디지털 문화‧헬스케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위치는 6호선 구산역 3번 출구 도보 5분 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응암2동은 지난달 29일 연말을 맞아 서부제일교회로부터 한파에 취약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온열매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서부제일교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온열매트 나눔 전달식’은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부제일교회 성도들의 소중한 정성이 모여 마련됐다. 동주민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반지하 거주 가구나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적극 발굴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전승호 담임목사는 “한파에 취약한 이웃에게 온기를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이웃돕기 사업에 동참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용호 응암2동장은 "지역사회에 겨울 한파와 주거가 취약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서부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이 있는 주변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28회째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정릉1동 주민센터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천재진) 주관으로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총 5명의 학생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25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정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장학금 전달식은 1995년부터 실시하여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꾸준히 이어오며 올해 28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생은 252명이며 금액은 5,700만 원에 달한다. 정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순찰 및 선도 캠페인 등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과 건강한 육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자체 기부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학업과 특기에 충실할 수 있도록 연말마다 장학금 전달을 해 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일 “모든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있다”며 “올해는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이 되는 중요한 해인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해 역점 사업들을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3시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강서구의 더 큰 성장과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구정 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밝혔다. 진 구청장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올해도 대내외적으로 녹록지 않은 환경이지만 오로지 주민만을 바라보고 주민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해 구정을 균형감 있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균형발전, 안전안심, 미래경제, 복지건강, 교육문화 등 5대 구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 직원이 적극적인 자세로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주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 구청장은 “원도심 개발을 통한 균형발전,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추진, 여성 안심 귀갓길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복지사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일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열린 2024 강남구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이도희·강을석·이성수·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이 함께해 구민들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뜻깊은 새해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를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뜨겁게 불타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한가득 받아 올 한해도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란다”라며 “2024년에는 구민 여러분 모두 무탈하시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새해 첫 공식 일정을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시작한다. 구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G밸리 기업지원센터를 시작으로 12곳에서 진행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월 2일 기업지원센터에서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으며, G밸리 지원 정책을 점검했다. 이후 홍보조형물 설치 현장, 환경미화원 휴게실, 가산디지털단지역 출입구 개선공사, G밸리 신축 지식산업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1월 3일에는 어르신이 근무하는 택배 분류소, 청소년문화의집, 청춘삘딩을 찾아 어르신, 아동·청소년, 1인 가구,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격려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1월 4일에는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겨울철 재난 상황에서 시설과 장비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지 재차 확인해 볼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창장은 “2024년에도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솔선하여 현장에 맞는 구정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2024년 새해 첫 행보를 민생 현장에서 시작했다. 강남역 여명길에서 환경미화원 10명과 함께 거리 청소를 하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었다.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를 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아울러, 굵직한 현안 업무도 현장에서 직접 챙겼다. 전국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강남 동장실을 점검하기 위해 개포2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 또한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수서동 730번지 로봇플러스 실증 개발지원센터를 방문해 공사 진행 사항을 파악했다. 준공 후 산업통상자원부 국책 공모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구는 이에 발맞춰 정부 부처 공모사업과 로봇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로봇 사업을 더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현장 일정을 마친 후 도산공원에 있는 안창호 선생의 묘역을 참배하며 새해 초심을 다졌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기와 희망을 상징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구민 모두가 뜻하신 바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이어나가 지난 50년을 뛰어넘는 강남,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선도할 강남을 만들겠다”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새해 첫날 소중한 생명으로 태어난 신생아들이 우리에게 밝은 미래이자 희망이다. 소중한 출생이 어떤 기쁨보다 우선하도록 다양한 ‘탄생응원’ 제도와 정책을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월 2일 오후 2시, 강북삼성병원의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둥이로 기록된 아기를 출산한 산모와 배우자를 만나 가정 내 첫 아이 탄생을 축하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의 의지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강북삼성병원의 새해 첫둥이는 지난 1일(월) 오전 00시 04분 태어났다. 신월동에 거주하고 있는 엄마 고혜인씨(94년생)와 남편 채영호씨(85년생) 부부 사이에 태어난 여아(3.22kg) 스벅이(태명)로 우렁찬 소리로 새해를 열었다. 산모/배우자는 “행복, 감사, 행운. 이 모든 단어로도 설명이 부족할 정도로 좋다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청룡의 해, 서울에서 태어난 신생아와 부모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한편, 청룡의 해에 서울에서 태어난 신생아와 부모들이라면 소득자격 조건 없이 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 시민의 휴식처인 한강 내 안전을 강화하고, 서울시의 역점 사업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치안수요에 대비한다. 이를 위해 인명구조와 범죄예방에 필요한 한강경찰대 노후 시설과 장비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개선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4월 한강경찰대와 간담회 자리에서 한강 안전의 최전선에 있는 대원들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안전을 위해 노후 장비 교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한강은 서울을 관통하는 문화와 교통의 중심지로서 각종 행사가 개최되고 주요 공원 위주로 방문객도 증가하여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시설개선을 통해 한강상 시민안전을 위한 치안행정 서비스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강경찰대는 총 4개센터(망원․이촌․뚝섬․광나루 센터)를 중심으로 강동대교부터 행주대교까지 41.5㎞를 관할하고 있다. 현재 총 39명의 정예요원으로 구성된 대원들은 연간 3,647건(2022년 기준)의 112 사건 신고를 처리하고 있으며 8일에 한 번꼴로 시민의 귀한 생명을 구하고 있다. 한강경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2월 31일 봉은사에서 열린 봉은사 새해맞이 타종식에 참석했다. 강남구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이도희·강을석·이성수·우종혁·노애자 의원이 함께해 구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2024년에는 사회를 이루는 다양한 가치들이 온전히 존중받는 평등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의회에서는 구민 여러분의 행복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2024 성북구 직원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500여 명의 성북구 공직자가 참석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현장중심·민생중심, 행복한 성북’의 민선8기 성북 구정이 2년차를 맞는 전환기이자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한발 먼저 나아가고 더욱 열심히 뛰자”고 말했다. 특히 이 구청장은 “성북구민의 오랜 염원인 재개발·재건축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역 간 편차 없이 골고루 성장하는 도시,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북구 공직자 모두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열정을 쏟자”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의 실질적인 삶이 나아지는 것이기에 주민을 위한 행정, 주민이 원하는 정책이 펼치기 위해 조직 안에서의 협력과 소통을 우선하고 항상 열린 자세로 서로 대화하고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 가자”고 했다. 이 구청장은 사각지대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보육․돌봄․교육에 있어서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살핌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전, 대흥동 효도밥상 1호점인 우리마포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현재 대흥동 효도밥상 1호점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총 36명으로, 이날 효도밥상에는 새해의 단골 메뉴인 떡만둣국이 식탁에 올랐다. 복지관을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새해 덕담을 전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는 봉사자들에게도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갑진년에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더 귀 기울이고 부지런히 발로 뛰겠다”라며 “마포구는 경로효친을 가슴에 새기고 다양한 어르신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마포구는 효도밥상 급식 기관 추가 확보와 반찬공장 설립 등을 통해 2024년 말까지 총 1,500명의 어르신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