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중구 홍보담당관 뉴미디어팀 직원들은‘24시간이 모자를 지경’이다. 뉴미팀에서 사업 홍보영상을 만들면 ‘대박’이 난다는 입소문을 타고 구청 각부서 마다 영상 의뢰가 쏟아지는 바람에 촬영 스케줄이 나날이 빡빡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무거운 장비를 이고 지고 중구 곳곳을 누비는 일은 고되기도 하지만“우리가 만든 영상에 울고 웃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보람을 찾는다”라고 팀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영상에 기승전결의 스토리를 엮어 내는 것은 주로 정강민 팀장의 몫이다. 그 어떤‘노잼’이야기도 정강민 팀장의 손을 거치면‘꿀잼’콘텐츠로 변신한다. 뉴미팀이 만든 영상은 언론사 기자들도 깜짝 놀랄 정도다. 중구가 제공하는 자료 화면을 본 기자들은 한결같이 “중구 영상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쓴다”라며 ‘엄지척’을 날린다. 중구 유튜브 채널에는 사업 홍보영상뿐 아니라 ‘인간극장 중구청의 하루’, ‘이런 신입 또 없습니다’, ‘역대급 킹받는 상사’ 등 직장 생활의 이모저모 등을 연재하고, 지역의 역사와 명소, 동네 맛집 등 풍성한 정보를 올린다. 보이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국민의힘 강북갑 정양석위원장, 서울시 이종환의원, 이성희 前시의원과 함께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 강화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 나눠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국민의힘 강북갑 정양석위원장, 서울시 이종환의원, 이성희 전 시의원과 함께 1월 8일 보훈회관을 찾아 황완상 보훈회관 관장(상이군경회 지회장), 이득구 전몰군경유족회 지회장, 이제우 무공수훈자회 지회장, 이종학 고엽제전우회 지회장, 장용감 특수임무유공자회 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북구 보훈단체는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고엽제전우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9개 단체로 이루어졌다. 강북구 보훈회관(오패산로 290-1, 미아동)은 2018년 개관하여 보훈단체 지회사무실, 체력단련실, 목욕시설, 식당, 휴게실 등을 갖췄으며, 관내 거주 3,600명의 보훈회원들이 건강문화교실(스포츠댄스,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 보훈회관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후, 마포구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거리 환경보안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포구 연남동을 찾았다. 마포구 거리 환경보안관은 총 122명으로 거리에 방치된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거리 환경보안관 3명에게 동절기 안전한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위한 핫팩목도리와 서울시에서 지원한 방한복 등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추운 겨울에도 청결한 마포를 위해 힘써주시는 거리 환경보안관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야외에서 일하시는 만큼 체온 유지와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라며, 마포구는 거리 환경보안관이 안전하게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마포구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거리 환경보안관에게 핫팩목도리와 방한복을 배부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0일 성북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4 성북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는 성북구민을 비롯한 이승로 성북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기념공연을 즐기고 새해 덕담을 주고받았다. 행사에 앞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신년 인사회를 찾은 구민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갑진년을 기원했다. 본격적인 행사는 성북구청장의 신년사, 주요 내빈의 신년 덕담, 각계각층의 성북구민이 참여한 2024년 소망 동영상 관람,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과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이 준비한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현장중심·민생중심·더불어 행복한 성북’의 민선8기 구정이 2년 차를 맞이하는 전환기이자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구정의 모든 분야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더 많은 소통, 더 나은 정책으로 구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더불어 행복한 성북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승로 구청장은 “주민 삶의 현장 속에서 끊임없는 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어린이들의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중랑천 야외수영장 부지(장안동 19-6) 일대에서 ‘눈썰매장’을 운영 중이다. 동대문구 눈썰매장은 대 · 소형 각 1개씩, 2개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8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사고방지 및 안전점검을 위해 2시간 운영 후 ‘30분의 휴식시간’을 갖는다. 눈썰매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일부 놀이시설 제외)하며 이글루체험, 빙어잡기, 놀이시설, 매점 등 부대시설 및 휴게공간도 조성돼 있다. 운영기간은 2월 12일까지며, 매주 목요일은 휴장한다. 한파·폭설 등 기상악화 시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하지 않을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연습생이라는 특수 신분으로 불안정한 시기를 보내야 하는 청소년 아이돌 연습생과 중도 포기자 등을 서울시 차원에서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발의한 조례안이 ‘서울특별시 청소년 문화예술인의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지난해 12월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K-POP이 세계적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 홍보와 국내관광 활성화 등 문화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가운데,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의 매출 규모는 7조 8,594억원(2020년 기준)으로 경제효과 역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국내 연예기획사 등록업체 4,774개 중 82.3%(3,930개)가 서울시에 등록해 영업(2023.9.기준) 중으로 아이돌 발굴·육성·활동 등이 대부분 서울에서 이뤄지고 있음에도 시 차원의 연습생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근거가 부재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를 근거로 성희롱·성폭력 및 체중감량·성형 강요 등에 따른 청소년 연습생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훼손을 방지하고, 유사 위험사례 발견 시 조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은 9일 오후 3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현기종)과 교섭단체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최호정 대표의원과 허훈 정무부대표, 서상열 의안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서호연 권역부대표, 옥재은 대변인이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에서는 현기종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황국 부의장, 강하영 부대표, 원화자 부대표, 강상수 정책위의장, 장충룡 의원, 강경문 의원, 양용만 의원이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실을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는 두 광역의회 교섭단체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지방의회 위상에 대한 공동 대응과 정책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초의회가 없어지고, 기초단체장은 임명제로 바뀐 제주특별자치도만의 자치분권 경험을 공유하면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향후 교섭단체 차원의 기조 교류 및 자치단체 간의 업무협의를 위해 연속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또, 2024 총선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2011년 20kg 쌀 300포, 2012년 20kg 쌀 300포, 2013년 20kg 쌀 300포, 2014년 20kg 쌀 300포, 2015년 20kg 쌀 300포, 2016년 20kg 쌀 300포, 2017년 20kg 쌀 300포, 2018년 20kg 쌀 300포, 2019년 20kg 쌀 300포, 2020년 20kg 쌀 300포, 2021년 20kg 쌀 300포, 2022년 20kg 쌀 300포, 2023년 20kg 쌀 300포, 그리고 2024년 20kg 쌀 300포. 얼굴 없는 천사가 2024 갑진년에도 어김없이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 20kg 포장쌀 300포를 보냈다. 2011년 시작해 14년째로 올해까지 총 4,200포, 쌀 무게 84톤, 싯가 2억1천7백여 만원에 이르는 규모다. 지난 2일 오전 9시 즈음 주민센터로 전화를 한 천사는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든든하게 명절을 날 수 있도록 10일 새벽에 쌀을 보내니 잘 부탁한다”는 짤막한 말만 남겼다. 천사의 전화를 받은 월곡2동 주민센터는 만감이 교차했다고 한다. 주민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 우장산동에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우장산동 주민센터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부나눔 릴레이’에 지금까지 27명의 기부자가 참여해 1,380여만 원의 모금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부나눔 릴레이는 선 기부자가 다음 기부자를 지정해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모티브로 얼음 대신 리본이 떨어지는 버킷 챌린지 퍼포먼스를 올해 처음 도입했다. 릴레이 기부는 4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고, 서울큰나무병원의 성남석 원장(의료 분야)과 주민자치회 김종열 회장(직능단체 분야), 아이위저드 김범열 대표(기업체 분야), 희망드림단 이재학 고문(지역주민 분야)이 첫 주자로 나섰다. 성남석 원장은 매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후원을 이어가고 있고, 김종열 회장은 주민자치회 회장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범열 대표와 이재학 고문은 우장산동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명예 홍보대사로서 저소득 주민 지원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일에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금화초등학교에서 ‘2024 서울교육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비롯하여 국회의원 및 서울시 의원과 자치구청장 등 각계각층의 사회·교육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4년을 ‘교권과 학생인권이 공존하는 교육공동체 회복’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교육은 사랑입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서울 교육 공동체 모두가 존중받고 협력하며 혁신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리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본립도생(本立道生)의 마음으로 기본을 바로 세우며 교권과 학생인권이 공존하는 교육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조화롭게 반영하여 끊임없이 혁신미래교육을 위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현장에서 밝힐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1월 9일 오후 4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개최된 ‘2024년 강서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과 박학용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여러 구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갑진년의 새로운 힘찬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관장, 직능·사회단체장, 구 행정위원회, 주민자치회장, 통장 등 다양한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내빈 소개와 강서구립합창단의 축하 공연, 새해 구정 홍보 동영상 시청과 진교훈 구청장의 금년도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최동철 의장은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이 지나고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구민 여러분 덕분에 어려웠던 지난 한 해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강서구 발전을 위한 진교훈 구청장님의 구정 방향과 5대 중점사업, 구민 여러분의 염원을 응원한다. 강서구의회 23명의 의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구정 발전에 힘을 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하루 평균 7백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이 앞으로는 보이지 않는 불안까지도 촘촘히 챙긴다. ‘지하철 공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구형 자갈 선로를 분진이 발생하지 않는 ‘콘크리트’로 개량하고, 승강장 하부에는 국내 최초로 ‘강제 배기시설’을 도입한다. 또 하루에도 수많은 승객이 드나드는 게이트 입구 바닥면에 ‘미세먼지 흡입매트’를 설치하고 승객이 역사 내 공기질을 직접 확인,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 공기질 관리 종합정보망’을 통해 승강장․대합실의 초미세먼지 농도도 투명하게 공개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하철 초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3년간 공기질 개선에 매년 1,000억 원씩 총 3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터널, 승강장, 대합실 지점별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에 따른 ‘맞춤형 개선’이 핵심이다. 공사는 현재 서울지하철 평균 38.8㎍/㎥ 수준인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농도를 2026년까지 법적 관리기준 50㎍/㎥보다 36% 낮은 32㎍/㎥ 이하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이렇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중랑구 망우본동 461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번 기획을 통해 침체됐던 다가구·다세대 밀집 노후주거지가 공원․체육시설, 근린상가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들을 갖춰 지역이 함께 누리는 활력있는 주거단지(1,200세대 규모, 최고 37층 내외)로 거듭날 전망이다. 면목선 개통을 앞둔 대상지는 망우역(경의중앙선 및 경춘선)에 위치해 지하철 접근성이 높은 것은 물론, 상봉로 및 봉우재로 등 간선도로와 인접해 교통 여건이 양호한 곳이다. 그러나 인접 상봉 재정비촉진지구를 포함한 지역 일대 개발은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대상지는 상봉 재정비촉진지구 및 역세권에 인접해 있는 등 입지 여건이 양호함에도 불구, 개발이 더딘 지역이었다. 이에 노후 다가구·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고, 불법주정차 및 지역 편의시설 부족 문제로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높았던 지역이다. 정체된 주거환경으로 민간·공공 재개발 신청 등 주거지 정비에 대한 주민 의지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대상지의 주거환경 정비가 본궤도에 올랐다. 시는 지난 1년여간 주민, 자치구, 전문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노후 경유차량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 31일까지 일시 납부(연납)하면 부과금액의 10%를 감면하기로 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유로 4등급 이하)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환경오염 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023년 12월 말 기준 157,134대의 경유차량에 부과될 예정이다. 부과금액은 차량 노후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되며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사업, 저공해기술 개발 연구,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에 쓰인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연 2회(1기분 3월, 2기분 9월) 부과되나, 1월 31일까지 일시 납부하면 1·2기분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기간 내 연납 신청을 놓친 경우 3월 중 연납 신청이 가능하나, 2기분 부과금액의 10%만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분 제도 활용 시 최소 1만 6천 원에서 최대 8만 2천 원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위택스(지방세 인터넷 신고·납부 시스템) 또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3년도 시민불편 민원 접수가 1년만에 감소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택시 서비스 현황 파악을 위해 2023년도 택시 불편 민원 현황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 택시 대시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업계와 함께 불친절 택시 대응, 환경 관리 및 캠페인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민원접수가 약 1년만에 약 20%(19.5%)가 감소했다. 2023년도 택시 민원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전년과 비교하여 총 민원건수는 1,653건이 줄어, 12%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023년 지속적인 서비스 관리를 통해 1월 민원건수 1,037건에서 약 1년만인 12월 말에는 835건으로 약 19.5% 감소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가 이어졌다. 총 민원건수는 전년 2022년 13,295건에서 2023년 11,642건으로 총 1,653건, 약 12% 감소 기록을 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민원건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적극적인 개선으로 민원건수가 지속 감소했다는 데에서 의미가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