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30일 교보생명과 함께 중랑천 이화교 장미정원 일대 산책로에서 메타세쿼이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식목일인 지난 4월 5일 구는 교보생명보험,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중랑천변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건강한 사회,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교보생명은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동대문구의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중랑천 교보생명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사업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흡수 분해하는 데 탁월한 친환경 수목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환경보호 플로깅 활동과 연계해 기부받은 나무 50그루를 시작으로, 앞으로 5년간 중랑교에서 성북구 경계까지 ‘교보생명 메타세쿼이아길’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의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나서주신 교보생명에 감사드린다. 메타세쿼이아길이 추후 동대문구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정성껏 관리하겠다”며 “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가 오는 6월 4일, 석촌호수 동호 중앙무대 일대에서, 제29회 환경의날을 맞아, 환경사랑축제를 개최한다. 매년 6월 5일 세계환경의날은 유엔이 1972년 스웨덴스톡콜롬에서 열린 ‘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 공동노력을 선언하고 제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이상기후로 홍수와 가뭄, 산불은 점점더 심해지고 일상에서 느껴지는 기후의 변화로 자연생태계는 물론, 인류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우리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오늘부터, 단 한가지라도 실천하는 계기를 될 것을 희망하며 기획했다. 다소 무겁게 느낄수 있는 환경이라는 주제를 재미와 가치를 담아, 문화공연과 환경을 생각하고 가치를 담아낸 기업들의 그린테크, 자원을 다시 쓰는 업사이클링과 제로웨이스트를 꿈꾸는 플리마켓, 공공기관들의 정책 홍보까지 총망라하여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인식 개선의 장을 마련했다. 환경의날 기념식은 오전 10시에 송파구립실버합창단과 가락2동 키움센터 어린이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단체 활동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구는 일자산에 자연정원 놀이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그간 주민 이용도가 낮았던 일자산 인근 공간(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과 일자산 제1체육관 사이 / 둔촌동 565)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거점형 자연정원 놀이터를 조성했다. 우선, 친환경 천연목재를 사용하여 일반적인 어린이 놀이시설과 차별화된 그물형 복합놀이대 등 9종의 다양한 놀이시설을 도입했다. 또한, 어린이의 감수성과 창의성이 극대화되도록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모래 놀이공간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놀이터 주변에는 다양한 꽃과 나무들을 관찰할 수 있는 매력정원, 농촌에서나 볼 수 있는 다랭이논, 올챙이·곤충 등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연못과 토끼·닭을 만날 수 있는 동물농장 등이 있어 자연정원 놀이터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삼 푸른도시과장은 “일자산 자연 정원 놀이터 조성으로 어린이 놀이시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친화 놀이터를 확충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가 5월 30일 고(故) 김희정 중위 유가족과 ‘호국영웅의 귀환 행사’를 가졌다. 이는 6·25전쟁 당시 수습되지 못한 국군 전사자 유해의 신원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모셔드리는 행사다. 이날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육군 1사단과 56사단 관계자, 6·25참전유공자회 서대문지회장,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참전 과정과 유해 발굴 경과 설명, ‘호국의 얼’ 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가족 품으로 돌아온 고(故) 김희정 중위의 유해는 2022년 9월경 경상북도 칠곡군 용수리 일대에서수습됐다. 이후 올해 4월경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를 채취 분석했으며 이를 발굴된 유해와 비교한 결과 조카 관계임이 확인됐다. 유가족 대표 김창식(64) 씨는 “74년이 지난 지금이라도 삼촌의 유해를 찾아주시고 명예를 드높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그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서대문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네 책방을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서울형 책방’ 50곳이 최종 선정됐다. ‘서울형 책방’은 시민 일상 속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역서점에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문화 가치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50곳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각 지역서점의 취향과 가치를 보여주는 공간에서 직접 기획한 문화행사, 독서 모임 등을 운영하게 된다. 올해 ‘서울형 책방’은 4월 29일~5월 8일까지 공모 접수를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서울도서관은 올해 ‘서울형 책방’으로 선정된 지역 서점 50곳에 서점별 문화 프로그램 운영비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선정 서점 중 10곳을 ‘움직이는 책방’으로 선정해 200만 원을 추가 지원, 서울야외도서관(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형 책방’으로 선정된 서점에 ‘서울형 책방’ 포스터, 표식(BI) 및 굿즈를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여 더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모은다. 또한 ‘서울형 책방’ 운영 종료 후 10월에는 우수 운영 서점의 성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대공원은 식물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과 휴식을 제공하고자 식물원으로 가는 길, 피톤치드 정원을 조성했다. 서울대공원 식물원은 동물원 내 고지대에 위치하고, 가는 길에 오르막도 있어 도착하기 전에 지치는 관람객이 많다. 피톤치드 정원은 식물원으로 가는 길을 따라 조성된 선형의 정원으로 블루아이스 등 7,820주 수목과 러시안세이지 등 16,800본의 숙근초화류가 심어져 있다. 피톤치드 정원에는 진한 피톤치드를 내뿜는 것으로 알려진 블루아이스, 블루애로우, 스노우화백 등 상록침엽수 400여 주가 길을 따라 심어져 마치 피톤치드 샤워를 하는 느낌이다. 나무에서 나오는 향기인 피톤치드는 잎이 넓은 활엽수보다는 잎이 바늘처럼 생긴 침엽수가 더 많이 내뿜는다. 블루아이스, 스노우화백, 블루애로우 등 정원에 심어져 있는 상록침엽수는 공기정화 및 피톤치드 배출을 하는 식물이다. 피톤치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에서 치유프로그램으로 사용한 편백볼도 멀칭(mulching)재로 재활용했다.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에서는 편백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혈액순환, 피로회복,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2021년 서울 아동가구 주거실태조사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아동 가구 중 약 10만 가구가 반지하·옥상 등 취약한 주택에 거주하는 ‘주거빈곤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월드비전,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이들 아동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서울시는 3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6층 영상회의실)에서 월드비전·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 지원 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김연은 회장 등, 월드비전 홍보대사 배우 박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사업을 위해 월드비전에서 2025년 말까지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월드비전,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서울 시내에 거주하는 ‘기후위기 취약아동’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주거환경지원사업과 ▴꿈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주거환경지원사업’은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있으면서 중위소득 120% 이내인 저소득 가구 중에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마포구는 31일 오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장-홍대선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신설 타당성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마포구는 국토교통부와의 면담을 두 차례 실시하고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추진위원회를 열어 국토교통부, 서울시, 현대건설 등 사업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며 대장-홍대선에 DMC역 신설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타당성조사를 통해 대장-홍대선에 DMC역 신설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사로 선정된 주식회사 화정엔지니어링의 황태하 부사장이 타당성조사 방향과 세부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보고회 시작에 앞서 “상암동은 대규모 거주 지역인 동시에 주요 방송사와 IT 기업 등이 밀집한 업무 지구로 1일 유동 인구가 12만 명에 달한다”라며 “상암동 일대 개발사업으로 유동 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포구는 구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반드시 대장-홍대선에 DMC역이 추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서대문구의회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아파트협의회를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있는 노원구에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서대문구 공동주택 정책의 문제점을 찾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민하 대표의원을 필두로 이진삼, 서호성 의원이 함께 모여 올해 2월 활동을 시작한 신규 의원연구단체이다. 이에 연구회는 첫 번째 대외활동으로 지난 5월 21일 노원구 아파트협의회 사무실에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것이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노원구 아파트협의회 임원진을 직접 만나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직 구조, 주요 사업, 행정 지원사항 등 파악했다. 이어서 실제 운영에서 생긴 문제나 개선점, 서대문구 도입 가능성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이 간담회에는 서대문구 주택과와 노원구 공동주택지원과 등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로 관련 사업 사례는 물론 장,단점 등 각 구가 가진 업무에 대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이날 연구회 의원들은 노원구의회 김준성 의장과 면담을 진행, 기초의회 간 정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씨앗자금 조성과 미래 설계를 위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에 참여한 청년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가로부터 행복과 회복탄력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균형 잡힌 삶을 위한 의견을 공유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6월 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적정한 삶’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고 행복과 만족감을 통해 한 단계 나은 일상을 누리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매월 15만 원을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시 예산과 민간 재원으로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1부 '주제특강'에서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아주대학교 심리학과)가 저서 ‘적정한 삶’을 주제로 청년들의 균형 잡힌 삶을 위한 행복과 회복탄력성에 관해 강연을 펼친다. '어쩌다 어른', '세바시' 등의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김경일 교수가 집필한 “적정한 삶”은 감정, 비대면, 공동체, 행복이라는 4가지 측면에서 우리 사회를 진단하고 분석하여 앞으로 인류가 ‘극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비씨카드 주식회사와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한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추진한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은 서울시 내 잠재력 있는 상권을 선정해 지역 특성을 살린 로컬콘텐츠를 발굴하고, 머물고 싶은 상권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상권 브랜딩, 사회관계망(SNS) 마케팅, 환경 개선, 창조적 소상공인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로컬브랜드 상권은 총 9곳으로 2022년에는 중구 장충단길, 마포구 하늘길, 영등포구 선유로운, 구로구 오류버들, 서초구 양재천길 2023년에는 노원구 경춘선공릉숲길, 용산구 용마루길 2024년에는 관악구 샤로수길, 서초구 서초강남역 상권이 선정됐다. 이번 비씨카드 할인 프로모션은 6월 1일부터 구로구 오류동역 인근 오류버들 상권과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인근 용마루길 상권에서 총 1억 4천만 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가맹점은 약 480개로 단란주점·유흥주점 등 일부 업종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로컬브랜드 상권을 방문하는 누구나 상권에서 비씨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7천 원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로 시민 화합을 다지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이웃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웃 프로젝트’는 쉽고 재미있는 봉사활동으로 이웃 간의 소통 부재를 해결하고 서로 배려하는 이웃 문화를 확산하는 대규모 자원봉사 프로젝트이다. 이웃 봉사단 양성 및 교육, 나눔과 배려 캠페인 진행, 대학생 봉사단 활동 연계 등 역동적이며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자치구자원봉사센터, 기업, 공공기관 등 다자간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이웃과 자원봉사 활동을 함께 하는 ‘이웃 프로젝트’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소모적인 갈등을 줄이고 화합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OECD 가입 30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분야를 종합해 갈등 지수를 산출한 결과, 한국의 갈등 수준은 멕시코, 이스라엘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조정실이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에 발주한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 분석’ 연구 용역에서 사회적 갈등 비용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15시 30분, '가락시장 정수탑 공공미술 작품 개장식'에 참석한다. 1986년 축조된 가락시장 정수탑은 시장에 물을 공급하던 지하수 저장용 고가수조였으나 2004년 물 공급 방식이 바뀌면서 폐쇄됐다. 정수탑 외부는 세계적 설치미술가 네드 칸이 비를 형상화한 ‘비의 장막 (Rain Veil)’으로 내부는 100명(지역주민, 어린이, 가락시장 유통인)이 레진아트 블록으로 바다 단면을 형상화한 ‘바다의 시간’이 설치된다. 오 시장은 버려졌던 시설물이 멋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버려진 공간을 재해석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과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이어서 오 시장은 정수탑 주변에 조성된 가로정원을 살펴보고, 가락시장 유통 상인과 청년작가가 함께한 아트마켓 등을 둘러본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난임예방·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정보와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임신, 난임예방 힐링프로그램’을 양재모자건강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난임예방·힐링프로그램’은 임신을 준비하고 희망하는 예비부모, 예비신혼부부, 난임부부등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14:00~15:30)과 토요일(11:00~12:30), 총 8회 운영된다. 먼저 매주 수요일에는 난임예방을 위한 ‘난임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난임의 원인과 이해 ▲난임시술 바로알기 ▲건강한 임신과 항염증식사 ▲건강한 임신을 위한 몸·마음가꾸기(오감치유 요가) 등이 운영된다. 또, 매주 토요일은 초기 난임부부들을 위해 ‘난임극복하기’라는 주제로 ▲난임에 대처하는 심리가이드 ▲일상의 중요성(부부가 행복해지는법) ▲난임스트레스 해소하기1(음악테라피) ▲난임스트레스 해소하기2(컬러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주제에 맞춰 난임전문의와 전문강사들이 난임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을 위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며 오감치유 요가, 음악테라피, 컬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1인가구 지원 사업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관련 내용을 망라한 ‘행복 100% 서대문구 1인가구 종합안내서’를 제작 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안내서는 구가 추진하는 안전, 건강, 돌봄, 주거 등 4개 분야 9개 항목 총 38개의 1인가구 지원사업 내용을 상세히 담고 있다. 세부 항목은 ▲안전한 생활 돕기 ▲범죄 없는 동네 만들기 ▲맞춤형 건강·돌봄 지원 ▲건강한 식생활 돕기 ▲소외되지 않고 돌봄받기 ▲함께하는 마음건강 지원 ▲안정된 자립생활 지원 ▲편안한 주거생활 돕기 ▲안심되는 주거환경 만들기 등이다. 또한 ‘서대문구 1인가구 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폐기물 배출, 무인 민원 발급, 구민 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무료 법률 상담, 취업 및 창업 시설 등 유용한 생활 정보도 수록했다. 구는 이 안내서를 6월부터 동주민센터와 1인가구 지원센터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1인가구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진행 때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대문구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복지⇒여성.가족.다문화⇒사업 안내)에는 5월 27일에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