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지역 경로당 회장 133명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하고, 23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경로당 회장들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해,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앞으로 1년간 노인복지정책 홍보와 안내, 경로당 이용자 생활지도 등을 맡는다. 구는 지도원들이 원활하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월 5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그동안 경로당 업무는 별도 지원 없이 경로당 회장님들의 자발적인 봉사에 의존해왔다. 고생하시는 만큼의 도움을 드릴 수 없어 안타까웠던 부분을, 이번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께 효도하는 중랑구로서, 노인복지 정책에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6일과 22일, 11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자치회란 주민들이 직접 책임과 대표성을 갖고 활동하는 대표 자치기구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동네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사업을 발굴·논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한다. 주민총회라는 공론장을 열어 논의된 의제에 대해 주민투표도 실시하고, 이를 통해 결정된 사업을 직접 실행한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 31일 자로 위원 임기가 만료되는 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3·8동, 면목4동, 면목5동, 면목7동, 상봉1동, 중화1동, 묵1동, 망우본동, 신내1동까지 총 11개 동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새로 모집하고 지난 12월, 총 467명의 위원 선정을 마쳤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주민이 지역의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활발한 자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 향상을 위한 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과 각종 교육과 행사 등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직접 발로 뛰게 된다. 16일과 22일 양일간 3회차로 나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1월 29일부터 장애인 소규모 그룹 운동교실인 ‘다함께 들썩들썩 운동교실’ 운영을 시작한다. ‘다함께 들썩들썩 운동교실’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재활 운동을 돕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3년 4월 시작된 사업이다. 교육은 기수당 10회로 구성되어 현재 10기까지 총 100회 운영을 완료한 상태다. 중랑구 장애인체육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체육회 소속 전문지도사 4명이 매주 강사로 참여해 장애유형별로 개별 맞춤형 운동법을 교육한다. 특히, 올해에는 더 많은 대상자들이 운동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10회 구성의 단기반과 함께 40회로 구성된 장기반을 개설했다. 이는 23년 운동교실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또한 운영횟수도 100회에서 120회 확대해 지역 내 장애인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운동교실은 중랑구보건소 2층 재활보건실에서 진행되며, 중랑구 거주 만 19세 이상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해 상담 후 참여하면 된다. 류경기 중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3동은 구립 다래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모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함순정 어린이집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함께 해주신 학부모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도 이웃사랑의 마음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2일 일자리창출 전문기업인 퍼스트인잡(주)와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협력사업 수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퍼스트인잡(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청년 일 경험 사업을 운영한 민간고용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은평구 청년 및 중장년층과 시니어 대상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업발굴을 위한 인프라 공유 ▲기타 상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을 통해 다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은평형 일자리를 발굴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일자리창출 전문기업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구민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문화·여가, 참여·공간, 자립·복지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청년 지원을 위한 중장기 ‘청년정책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이 꿈꾸는 내일, 내일을 만드는 은평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한다. ▲청년 역량강화 지원 ▲청년 활동 확대 ▲청년 인프라 구축 등 3대 목표와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문화·여가 ▲참여·공간 ▲자립·복지 5개 분야, 12개 핵심과제로 구성된다. 올해는 30개 세부 사업에 총 91억 9천4백만 원을 투입한다. 특히 이전 대비 사업 수는 3대분야 20개에서 5대분야 30개로 확대됐고, 예산도 27억에서 91억으로 3배 이상 확대됐다. 일자리·창업 분야에서는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신규사업인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 10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생활 분야에서는 청년 1인가구에 최대 월 20만 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첫째 아이를 낳으면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누구나 현금과 바우처를 포함해 첫 달 최대 740만원을 지원한다. 강남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 지난 1월 14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3년도 강남구 출생아 수는 2,350명으로 전년도(2,070명)보다 280명(13.5%) 늘었다. 2022년 합계출산율이 25개 자치구 중 하위 5번째(0.49명)로 꼴찌나 다름없었던 강남구 출생아가 지난해 극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구는 지난해 출산양육지원금을 파격적으로 증액한 것이 정책적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저출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는 기존 첫째 자녀 30만원, 둘째 자녀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난해부터 모두 200만원으로 증액했다. 이 증액이 파격적인 이유는 2022년 보건복지부에서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200만원)을 도입하면서 대부분의 서울시 자치구들이 출산양육지원금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첫째 아이에게 출산 양육지원금을 주는 자치구는 5개 자치구이며, 이 중 강남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6일 오후 2시~4시 충현교회 갈릴리홀(테헤란로27길 40 본당 1층)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하는 미래기술 및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인 코파일럿(Copilot)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안에서 데이터를 요약하고 편집해 새로운 자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이다. 강연 1부(2시~2시 50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MVP인 김영욱 헬로AI 대표가 나와 ‘생성형 AI와 코파일럿으로 보는 미래기술’에 대해 강의한다. 강연 2부(2시 50분~15시 40분)는 취업특강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김명수 매니저가 국내외 IT 기업 취업전략과 현직자의 취업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어 3부에서는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 등 강남구에서 주요 일자리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특강은 지난해 12월 강남구와 충현교회가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체결한 ‘청년 점프업(Jump Up) 프로젝트’ 협약에 따라 충현교회에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1동 소재 죽한사발 서울장위본점이 지난 23일 지역 어른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장위1동주민센터에 팥죽 150인분을 기부했다. 죽한사발 서울장위본점 남수현 대표는 “어르신들이 팥죽을 맛있게 드시며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날 감사장을 전달하며 “경기침체가 계속되며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어르신들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성동 장위1동장은 “훈훈한 기부에 감사하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죽한사발 서울장위본점 남수현 대표는 이후에도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염창동 산30-19 가양 빗물펌프장 인근 열수송관 파손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 도착한 진 구청장은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후 신속한 복구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열수송관 파손에 의해 온수 공급 압력이 떨어진 상황으로 열공급이 완전히 끊겨버린 상황은 아니다”라며 “현재로서는 온수와 난방 공급에 문제는 없지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예상치 못한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전기장판과 히터 각각 100개를 구비해 놓은 상태다. 복구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보며 상황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진 구청장은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시간안에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겠다”며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복구가 완전히 완료될 때까지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너무 즐겁게 이용하고 있다. 여름에도 스케이트장이 운영됐으면 좋겠다.” (서울광장 10만번째 방문자 문가랑씨, 용산구, 24세) 서울의 겨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심 속 낭만 명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 33일 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1월 23일 오전 11시40분경 올겨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방문한 이용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3,122여명 수준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일이나 단축됐다. 스케이트 강습자 수도 지난해(427명)보다 4배 많은 1,980명(1.23.현재)이었다. 시는 지난해 스케이트장 이용객은 13만 9,641명(54일간)으로 올해는 이보다 더 많은 약 15만여명(52일간)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광장 전체를 활용, 겨울축제 주제로 스케이트장 주변 눈꽃마을 콘셉트로 꾸며' 지난 12월 22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약 5,333㎡의 규모로 오는 2월 11일(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2004년 첫 개장 이후 변함없이 이용료 1,000원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1월 27일 토요일 기후동행카드 사업 출발을 앞두고 오늘 1월 23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카드 판매를 시작했다. 추운 날씨에도 첫날 오전에만 총 2만6천장을 판매하여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일 오전 7시부터 13시까지 모바일 카드는 13,590건, 실물카드는 12,646장이 판매됐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판매량만 반영된 것으로 편의점 판매량은 판매 익일 집계될 예정이다. 모바일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발급·충전이 가능하며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실물카드 판매처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다만, 일부 편의점에서는 준비 물량이 소진되어 추가 물량 배송을 앞두고 있으므로 방문 전 해당 편의점 앱 등을 통해 판매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5개 역사에서는 판매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구매자 중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를 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추운 겨울 온기를 전해줄 핫팩 등 경품을 증정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간호직 공무원이 지난 22일 쓰러진 주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한 일이 알려졌다. 동대문구 답십리2동 신소연 주무관은 지난 22일 이른 아침, 제설 작업을 위해 출근하던 중 골목길에 80대 주민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A씨 주변에는 상인, 주민 등이 모여 있었고 한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A씨의 호흡은 돌아오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인지한 신 주무관은 곧장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 동시에 주변 주민에게 119 신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심폐소생술을 1분가량 진행하자 A씨가 간헐적으로 호흡을 내뱉기 시작했으나, 호흡이 안정적이지 않고 의식도 여전히 돌아오지 않아 신 주무관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이어갔다. 이후 도착한 119 구급 대원이 교대하여 심폐소생술을 이어나갔고, A씨의 맥박이 돌아오고 있음을 확인 후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신 주무관은 "추운 날씨에 길에서 쓰러진 주민을 발견하고 주저하지 않고 달려갔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철우 의원(번1동, 번2동, 수유2동, 수유3동)과 같은 더불어민주당 김명희 의원(번1동, 번2동, 수유2동, 수유3동)은 지난 1월 19일 번2동 KT통신주 철거 예정지(서울 강북구 번동 526-3)를 찾아 주민설명회를 열고 안전한 통행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보도나 도로 한가운데 있는 통신주는 통행에 불편을 주고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다. 철거 예정인 통신주는 골목길 중심에 설치돼 있어 보행 불편은 물론 통신주에 차량이 부딪치는 사고가 빈번하여 주민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구와 KT는 가장 먼저 통신주 이설을 계획했으나, 주민 반대에 부딪혀 진통을 겪었고, 해당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박철우 의원과 김명희 의원은 구청과 함께 관계자들과 협의하며 통신주가 철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후 기존 통신주가 철거되면 차량의 원활한 진출입은 물론 쾌적한 보행환경이 확보로 주민의 생활 편의성이 높아질 예정이다. 박철우 의원은 "통신주 철거룰 위해서는 각 가구로 이어진 통신선을 정리할 필요성이 있었고, 의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23일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301회 임시회는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4일부터 3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부서별 2024년 업무보고와 조례안․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내달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동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유독 추운 올겨울, 태영건설 워크아웃, 부동산PF발 경제 위기 등 경제 한파 또한 길어지며 민생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라며 “올해는 이 위기를 꼭 극복해내겠다는 의지를 갖고, 그 어느때 보다 구민들에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구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져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 예정된 2024년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구정운영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정책 완성도를 높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1차 본회의에서는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먼저 고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