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문헌일 구청장이 설을 앞둔 6일 지역 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총 8개소를 방문했다. 장터 달구미는 지역 내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장 물품을 구매하고 홍보하는 행사이다. 이날 구청장은 소비자지킴이봉사단과 함께 전통시장 4곳, 골목형 상점가 4곳을 방문하여 물품 등을 구매하며,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시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한편 이달 12일까지 전통시장별 명절 제수용품 할인, 경품추첨 행사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6일 강남구민회관 2층에서 열린 ‘강남구민 토론회’에 참석했다. 강남 미래 도시공간 발전계획 수립 용역과 관련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강을석·이성수·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함께해 강남의 미래에 대한 전문가와 구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참석한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토론회에서 청취한 구민 여러분의 귀한 말씀을 새겨듣고 구민이 꿈꾸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구의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연구하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5일 서울형 키즈카페 성북구 벌집어린이공원점(월곡로7길 56-7)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폭염,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어린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하는 실내 놀이공간이다. 구는 1호점인 벌집어린이공원점을 시작으로 올해 5개소의 키즈카페를 개소할 예정이다. 종암동 벌집어린이공원 내에 신축한 키즈카페는 공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전용면적 89.19㎡의 작은 오두막 형태의 목재 건물로 지어져 공원을 지나는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내부는 7종의 키오스크형 AR 콘텐츠와 매트형 콘텐츠, 브릭놀이 공간 등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공간으로 꾸며졌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공원의 자연경관을 느끼며 실내와 실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벌집어린이공원점은 개관에 필요한 준비 절차를 마무리한 후 2월 말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3월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화요일~일요일(09:00~18:00)이며, 1일 3회차 운영한다. 서울시 우리동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전, 성산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24년 설날 떡 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 마포구새마을부녀회(회장 어숙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회장과 임원, 새마을부녀회 동회장, 결혼이주여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참여자들과 함께 직접 떡국 떡을 썰며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나눔을 통해 전통을 이어나가는 새마을단체 덕분에 마포 주민들 모두 훈훈한 정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다”라며 “떡국 떡과 함께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수산물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실시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결과를 얻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관내 업소에서 수거한 수산물 및 수산물가공품에 대해 ‘식품 전용 방사능 측정기(감마선 핵종 분석기)’로 적합 여부를 확인했다. 현재까지 구가 수거한 수산물에 대해 모두 ‘적합(불검출)’ 판정이 나왔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서대문구보건소 홈페이지(참여광장→식품 방사능 안전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사능 검사 및 관리 체계는 3단계로 이뤄져 있다. 1단계 구 자체 신속 검사 후 일정 기준치(10Bq/kg) 이상 확인될 경우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정밀 검사를 하고(2단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가 검사(3단계)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참고로 수산물을 포함한 일반 식품의 방사능 적합 기준은 100Bq/kg이며, 기준 초과 시 유통·판매 금지, 해당 제품 유통망 추적 조사 및 회수·압류·폐기 등의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가 2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5시까지 청년지원공간인 ‘청년베프’(거북골로 37-10)에서 청년들의 소통과 마음건강을 돌보는 ‘나다움을 찾는 순간-모먼트’를 운영한다. ‘인생’이란 주제 아래 강연, 워크숍, 현장학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2월 16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과 대학생 15명이 6주간의 과정을 함께한다. 커리큘럼은 행복한 삶을 산다는 것, 관계를 맺는다는 것, 내 마음을 챙긴다는 것, 일을 한다는 것, ‘나다움’에 대한 탐구 및 체험활동, 수료식과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년 대상 교육전문기업인 커리어투어가 운영한다. 5회 이상 참여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해외봉사와 해외여행을 주제로 하는 특별 강연 ‘한번쯤은...’이 2월 27일 오후 6시 30분 카페 ‘폭포’(연희로 262-24)에서 열린다. 예승미 활동가가 ‘파라과이에서 마주한 또 다른 나’, 안시내 여행작가가 ‘나를 발견하는 시간, 여행’이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수강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관내 음식점(일반·휴게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환경과 시설개선 및 경영난 해소를 위해 ‘2024년 서초구 식품진흥기금 활용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융자 규모는 서울시 20억 원, 서초구 1억 5천만 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운영한다. 서초구 융자 금액이 소진된 후에는 서울시 융자 접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관내 모범음식점 육성자금 최대 5천만원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시설개선자금 최대 1억원(총 금액의 80%)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최대 2000만원 등이다. 올해는 영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금리와 상환 조건을 완화했다. 2023년 개정된 식품진흥기금 시행규칙에 따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 및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시설개선의 경우 작년 연 3% 금리(1년거치 2년상환)에서 올해는 연 2% 금리(2년거치 3년상환), 화장실 시설개선의 경우 연 1% 금리로 변경해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서초구 보건소 위생과로 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는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 후 사업들에 대한 효과성과 타당성을 검토했으며 2월 5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 결산검사위원 선임, 5분 자유발언, 각종 조례안 등 안건 12건을 원안가결했다. 가결된 12건의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7건으로 ▲서울특별시 광진구 한국자유총연맹 조직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고상순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이동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김미영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장애인‧보호자의 알권리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장길천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동길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허 은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길천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은혜 의원)이 모두 원안가결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이 1월 15일을 시작으로 1월 16일, 2월 1일, 2월 5일 총 5회에 걸쳐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 3층 강당에서,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 및 활동(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처음 신청한 노인 일자리에 선발이 되어 아주 기쁘다. 올해 일할 사람들이 함께 모이니 반가운 마음이 크다.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해야겠다”라며 참여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에서는, 올해 △공익활동 3개 사업(경로당중식도우미, 경로당청소도우미, 금연금주학교주변안전지킴이) 449명 △사회서비스형 3개 사업(지역아동센터도우미, 공공행정업무지원, 복지시설도우미) 100명 등 2개 유형 6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총 549명의 일자리를 수행하게 된다. 어르신들은 일자리를 통해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하며, 활동비는 29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에 63.4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조성삼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장은 “성북구지회에서 참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연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던 2월 2일 욱구장학회가 서울 성북구 삼선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2024년 욱구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욱구장학회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생활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며 주위에 모범이 되고 있는 관내 중고생 10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욱구장학회는 1989년 지역인사들의 유지회에서 시작해 1997년 옛 삼선동 마을 이름인 욱구를 본떠 ‘욱구장학회’로 발전했으며 현재까지 관내 청소년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7년간 도움의 손길을 지원받은 청소년은 총 188명으로 장학금 액수는 무려 8천5백여만 원에 이른다. 당일 욱구장학회는 관내 저소득주민을 위해 나눔 기부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성북구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북구청장의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감사장을 수여 받은 욱구장학회 임태근 회장(성북구의회 의원)은 “지역사회 장학사업을 위해 꾸준하게 후원해 주는 18명의 장학회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밝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의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24년 새해에도 개인은 물론 단체, 기업, 종교기관 등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양순은 쌀 20kg 200포를 기부했으며, 지역 단체 및 업체에서도 기부를 이어갔다. 금비패션에서는 성금 500만원을, 장중회(장위동 공인중개사 연합회)에서는 성금 170만원을, (주)디자인그룹 이상도시 건축사사무소에서는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종교단체에서도 나눔이 이어져, 성일교회에서는 360만원 상당의 쌀 10kg 10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이외에도 각 동 주민센터에 개인, 단체의 기부 행렬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의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성북구 이승로 구청장은 “경기침체로 모두에게 힘든 겨울이었으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응원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넨 분들이 많이 있었다”면서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분들의 뜻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과 기부물품 등 각계각층의 온정이 꼭 필요한 이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가 설 명절 전 열흘간을 집중 자원봉사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주변 이웃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와 북아현동, 홍은1동, 홍은2동, 북가좌1동, 북가좌2동 등 5개 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총 60여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펼친다. 북아현동, 북가좌2동 자원봉사캠프는 홀몸노인과 경로당에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했으며 홍은1동, 홍은2동 자원봉사캠프는 연휴 기간 이용자들을 위해 홍제천 변 운동기구를 소독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북가좌1동 자원봉사캠프는 자녀가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어린이인형을 만들어 선물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명절을 앞둔 바쁜 때에 이웃을 살피는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연휴 기간 강설과 한파 등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추진해 누구나 안전한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청렴이 일상이 되는 ‘소통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일 충북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동대문구 청렴-온(ON)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간부와 조직의 중간관리자인 팀장이 함께 내가 생각하는 청렴을 주제로 ‘청렴은 OO이다’'청렴챌린지'를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동대문구 2024년 청렴 표어인 “일어나라 청렴! 깨어라 청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해 청렴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다짐했다. 더불어 조직에서 성과를 내는 기본단위인 팀의 팀장을 대상으로 ‘부패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을 실시해 2024년 동대문구 부패방지 시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동대문구 청렴-온(ON) 간담회’를 계기로 조직 내 청렴 문화가 확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청렴실천 결의를 가슴에 새겨 적극적이고 투명한 자세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 한○○씨(남, 52세)는 2016년 사업실패로 노숙을 하며 자살 시도를 하다 경찰에게 발견되어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로 연계됐다. 한 씨는 시설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우울증과 알코올 문제 등으로 안정을 찾지 못하고 시설보호와 거리노숙 생활을 반복했다.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다시서기센터 관계자는 한 씨에게 임시주거지원사업을 안내했고 더불어 알코올의존증과 우울증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한 한 씨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서울시 노숙인 공공일자리 사업에도 참여하도록 연계해 주었다. 이렇게 한 씨는 임시주거 지원사업과 기타 지원으로 점점 안정감을 찾아갔으며 2023년에는 서울시 노숙인 인문학과정에도 성실히 참여하여 졸업생 최우수상까지 받았다. 한 씨는 현재 10년 넘게 연락을 끊고 지내던 아들과 다시 연락하고 있으며 사업 실패과정에서 발생한 신용 문제도 서울시 사회복지공익법센터(서울시 복지재단 운영)를 통해 회복을 진행중이다. 다시서기센터는 한 씨가 최종적으로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단체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시설 입소 후 다시 거리로 나오기를 반복하던 노숙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육자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난임시술비 소득기준 폐지, 다자녀 기준 완화, 산후조리경비 지원 등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을 선도해온 서울시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라는 새 이름과 함께 정책 추진에 강한 드라이브를 건다.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는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2222년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에 저출생 극복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확장판’ 개념이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가 양육자에 초점을 맞췄다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는 양육자뿐 아니라, 청년, 신혼부부, 난임부부 같은 ‘예비양육자’까지 포괄하고, 출산‧육아‧돌봄뿐 아니라 주거나 일‧생활 균형 같은 보다 근본적인 문제까지 전방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다자녀 가족의 육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둘째 출산으로 첫째 아이 돌봄이 벅찬 가정에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 지원하는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지원’을 새롭게 시작한다. 양육가정의 가사돌봄부담을 덜어주고 여성경력단절을 막기 위한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