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2월 7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길역세권(신길동 39-3번지 일대)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변경)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지하철 1,5호선 신길역에 인접한 주거지로서 ’18.06.28. 기결정된 정비구역에서 제외된 남측 저층주거지역을 편입하여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이번 정비구역 결정을 통해 대상지는 공동주택 획지 24,834.2㎡에 아파트 8개동, 지하4층~지상 최고45층(최고높이 150m 이하) 규모의 총 999세대(공공임대주택 400세대)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며, 이 중 341세대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상지 내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지원시설 및 공공보행통로와 공개공지를 계획했으며, 정비구역 남측 도로(영등포로62길)를 확폭(12m)하고, 동측 도로(영등포로60길)를 일정한 도시계획도로(8m)가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하는 등 교통환경을 개선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2월 7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과 불광천에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으며, 금번 심의를 통해 아파트 23개동 총 1,984세대(공공임대주택 251세대)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은 보행접근성, 수변 개방감을 고려하여 도시적 매력과 자연이 조화되는 수변경관 형성 등 다양한 계획 내용을 담고 있다. 특화가로의 거점시설로 문화공원을 설치하여 보행을 연계하는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했다. 문화공원은 주변 주거단지 사람들을 유입해 활력과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 문화활동 장소로 계획했다. 문화공원 하부에는 지하주차장(180면)을 설치하여 이번 정비사업에 따라 폐지되는 불광천길 노상주차장을 대체하고 불광천과 공원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단지 내에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여 북가좌 초등학교로의 통학 안전성과 편의성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설 연휴에도 아프면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하고,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등 총 2,500여 곳을 지정·운영한다. 서울시내 응급의료기관 66곳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설 연휴에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17개소 등 총 66개소가 운영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은 916개소로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국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인근으로 1,619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방문시 원활한 이용을 위해 운영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소아 환자의 경우, 서울형 야간의료체계인 ‘우리아이 안심의료기관’ 20개소에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다. 소아환자가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설 연휴에도 ‘우리아이 안심병원’(경증·준응급, 8개소),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중증·응급, 3개소)를 24시간 운영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국)립 중등학교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2024. 2. 8.10시에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26개 과목, 공립 743명, 국립 우진학교 특수(중등) 1명으로 제1차 시험(교육학, 전공) 및 제2차 시험(실기․실험,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초등학교 교사 면접 때와 마찬가지로 중등학교 교사 심층면접에서도 AI·디지털 교육 등 주요 정책 관련 문제를 출제하여 서울 미래 교육에 적합한 인재 선발 의지를 표명했다. 공립학교 교사 전체 합격자 743명 중, 남성은 202명(27.2%)으로 전년도 180명(24.8%)에 비해 2.4%p 증가했고, 장애 전형 합격 인원은 16명으로 작년 20명보다 4명 감소했다. 합격자들은 교육현장 적응을 위하여 임용 전 직무연수를 2월 14일부터 2월 23일까지 이수한 후,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3월 1일부터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에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앞장서는 (주)원도어패럴이 지난 5일에도 쌀 10kg 500포와 라면 300박스의 성품(총 23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추운날씨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원도어패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보내주신 성품은 성북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으며, 민·관이 협력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난 6일 서울 성북구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단체연합회가 성가복지병원을 방문해 가래떡 100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성북구 7개 여성단체 회장들로 구성된 구 여성단체연합회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기댈 곳 없는 환자에게 성가복지병원 의료봉사자와 환자를 위해 정성스레 직접 만든 가래떡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가복지병원장 김옥희(필리아)수녀는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크고 작은 모든 나눔과 마음이 우리에게는 소중하고 큰 힘이 된다. 덕분에 병원을 찾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권원숙 성북구 여성단체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쁜 일정에도 이날 나눔행사를 함께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가복지병원 같은 뜻깊은 기관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관심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와 협약을 맺고, 지난해 12월 29일 메리츠화재에서 전달한 기부금 5천만 원을 올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2013년부터 매년 업무협약을 맺으며 올해로 11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사회공헌활동인 ‘걱정해결사업’을 통해 매년 5천만 원 이상을 강남구에 꾸준히 기부해 지금까지 총 6억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강남구 내 위기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2023년까지 총 319가구에 5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강남구 걱정해결사업 지원사례로 지난해 지원을 받은 김OO(만70세)씨가 있다. 그는 사업 실패로 지하상가에서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며 난방시설과 화장실도 없는 가게 일부 공간에서 열악하게 생활하고 있었다. 결국 위험한 주거공간에 사는 위기가구로 선정돼 LH전세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됐다. 하지만 전 거주지 철거비와 이사비로 쓸 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메리츠화재로부터 주거비 지원을 받아 이사를 마칠 수 있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동안 꾸준히 강남구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가 최근 구청 5층 전산교육장에서 동주민센터의 고독사 예방사업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고독사 문제를 인식하고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복지서비스 제공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동주민센터 직원의 정책 이해도를 향상하고자 교육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실질적인 전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구청 고독사 예방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강사로 나서 ‘고독사 예방사업에 대한 이해와 지원 방안’, ‘고독사 대응 매뉴얼을 활용한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또한 ‘AI인공지능 돌보미’와 ‘똑똑문안서비스’ 제공 업체 관계자가 해당 사업의 시스템 설치와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가 늘며 위험 가구에 대한 조기 발굴과 모니터링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며 “인적안전망과 스마트돌봄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주민을 꼼꼼히 살피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2018년 전국 최초로 모바일 수발신 이력을 기반으로 한 ‘똑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성북구의회는 2월 5일 제301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와 성북구의회 결산 검사위원 선임 동의를 위해 제30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기간 중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제301회 임시회는 2024년 2월 16일~ 2024년 2월 23일 8일간 개최되며, 2024년도 업무계획 청취 및 주요 안건처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2023년 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의장 추천에 따라 의회 의결로 선임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7일 설 명절을 맞아 ‘다사랑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복지관이 입주해 있는 다사랑 행복센터(청계천로521) 10층 강당에 모인 동대문구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약 200명은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 ▲경품추첨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함께하며 설 명절을 즐겼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함께하면 고통은 반이 되고 기쁨은 배가 된다. 2024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여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아동 재활치료, 장애인 활동보조, 직업재활 훈련, 정보화 교육, 의료재활, 장애인 가족지원 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지난 7일 ‘제76호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문구청장은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주)해성기공에게 사회공헌 인증서를 전달하고 본관 1층 명예의 전당에 제76호 구로히어로즈 명패를 등재했다. ㈜해성기공은 구로구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천만원을 기부하였다. 문헌일 구청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구로히어로즈의 힘찬 시작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따뜻한 동행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인 기부자는 3천만원, 법인·단체는 5천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하면 구로히어로즈 회원으로 가입되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새겨진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끊임 없이 발생하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2월 5일, 제322회 임시회에 '부동산 등기 공신력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본 건의안은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을 통해 부동산 등기부등본이 제 역할을 하여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등기부등본을 신뢰한 피해자의 보상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2022년부터 부동산 전세사기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대책을 내놓고 있으나, 근본적인 예방책이 빠진 미봉책에 불과하여 실효성을 거두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전세사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관한 권리관계가 공시된 유일한 공적 장부인 등기부등본이 제 역할을 해야 하지만, 현행 등기부로는 임대인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고, 등기의 공신력도 인정되지 않아 사전에 사기 여부를 인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국가기관인 등기소에서 요금을 받고 발부하는 등기부등본이지만, 현행 '민법'에서는 동산의 점유에만 공신력을 인정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아동들에게도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서울특별시의회 차원에서 논의된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지난 2일 서울시 내 외국인 아동과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차별 없는 보육·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집 보육료, 학교생활 적응 및 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현재 서울시 내 유치원의 경우 서울시교육청이 2022년 3월부터 외국 국적의 아동들에게 유아 학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외국인 아동의 경우 국비 지원이 없어 보육료 부담이 큰 상황이다.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대상이 대한민국 국적 및 유효한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한 영유아에 한정되어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매년 추경 편성 등을 통해 시 차원에서 외국인 아동에게 보육료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어린이집 운영비 명목으로 지원하는 등 한시적·부분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작구가 1인 가구 증가, 사회적 고립 심화에 따른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말 기준 동작구 내 1인 가구 수는 88,894가구이며, 이중 고독사 위험군으로 약 2,400 이상 가구가 관리되고 있다. 이에 구는 사회적 고립위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자발적 안부확인 유도 ▲고독사 예방 건강음료 지원 등을 통한 고독사 예방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구는 올해부터 고독사 위험 주민이 주 2회 이상 전화로 동 주민센터에 직접 연락을 하면 해당 가구에 생활밀착형 쿠폰(반찬가게, 슈퍼마켓 등)을 지원하는 ‘자발적 안부확인 유도사업’을 실시한다. 분기별로 2만 원씩 연 8만 원을 지급하고, 쿠폰 사용을 위한 외출을 유도해 대상자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한다. 15개 동별로 10명씩 총 15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고독사 위험군 가구 스스로 사회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구는 홀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음료 지원사업’ 대상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지역 내 모든 자치회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일상생활에서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필수 지식이다. 하지만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는 29.3%(2022년 기준)에 불과하다. 이에 구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위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며 이론 수업은 ▲응급처치 목적 및 필요성 ▲위급상황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정의 및 단계 ▲가슴압박 정확한 위치 등으로 구성됐다. 실습 교육으로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가슴압박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 등을 한다. 교육은 오는 7월까지 등촌2동(2월15일), 등촌3동(2월21일) 등 지역 내 20개 동주민센터 자치회관을 순회하며 총 20회 진행할 예정이다. 강서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희망자는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된다. 교육 일정 등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