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오세훈 시장의 공약사업인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추진, 올해 총 2,610명의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한다. ‘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한창 일해야 할 나이에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 여성’의 재취업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의 저출생 극복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이기도 하다. 서울시 경력보유여성은 18만 명(’23년 기준)으로 이중 약 84%(15만 명)가 3040 여성(만30세~49세)이다. 주요 선진국의 경우 여성들이 젊을 때 꾸준히 일하다가 50대에 은퇴하는 패턴을 보이는 반면, 한국은 20대에 취업한 후 30대에 임신‧출산 등으로 그만두고 자녀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다시 일을 시작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일‧생활 균형을 어렵게 하는 기업문화 등으로 일하는 여성이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거나, 경력 단절에 대한 우려로 아예 출산을 포기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합계출산율 ‘0.59명’(’22년, 서울 기준)이라는 암울한 현실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려면 출산과 육아로 일터를 떠났던 여성들이 경력을 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1. 항암치료를 받는 20대 김모씨는 결혼 후 건강한 임신을 위해 난자를 미리 동결해 놓고자 지원을 신청했지만, 난소기능수치(AMH)를 초과해 대상에서 제외됐다.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난소기능이 저하된다는 걱정이 컸지만, 난자동결 시술비 부담과 항암치료를 더 이상 미루지 못해 결국 난자동결을 포기했다. #2. 20대 이모씨는 조기폐경의 유전적 질환이 의심되어 AMH를 검사한 결과 2.2ng/mL가 나와 20대 평균 AMH 3.5ng/mL보다 훨씬 낮았으나, 난자동결 시술 지원기준 AMH 1.5ng/mL을 초과해 지원에서 제외됐다. 사회 초년생인 이씨는 시술은 하고 싶으나 시술비 부담이 커 엄두를 못내고 있다. [20~49세 난자동결시술비 지원 전년 300명에서 650명으로 2배 ↑, 1인당 최대 200만원] 난소기능수치(AMH)가 30~40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난소동결 지원 대상에서 번번이 제외됐던 20대 여성에 대한 수치 기준을 완화하고 암질환 등 ‘난소기능 저하유발 질환’이 있는 20대는 수치와 상관없이 원할 경우 모두 난자동결을 지원한다. 사회 초년생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국가 소멸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의 절실함을 가지고 있는 저출생 문제, 청년들은 이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지난 2월 6일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대응 특별위원회 박춘선 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 ‘저출생, 청년의 생각을 듣다! 청년 솔직 토크쇼’를 마련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제4기 대학생 인턴십 참여 학생 15명과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이효원 의원(비례, 국민의힘), 박유진 의원(은평3,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IWCA (Institute of Current World Affairs)에서 파견된 Prachi Vidwans가 함께 자리해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쇼는 ‘퀴즈 앤’이라는 온라인 퀴즈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다. 먼저 퀴즈쇼를 통해 서울시의 저출생 정책들에 대한 청년들의 공감도를 알아보았으며, 저출생 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키워드 중심으로 풀어가는 브레인스토밍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저출생 문제 인식도에서는 청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 지적에 따라 서울시 양성평등 업무를 담당하는 여성가족정책실은 소관 시설들에 설치됐던 ‘유모차’보관소의 명칭을 보다 성평등한 용어인 ‘유아차’ 보관소로 변경·시정했다고 보고했다. 이소라 의원은 지난 11월 제321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성평등 언어사전에 따른 평등용어 사용 및 시정’을 주문한 바 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소라 의원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을 상대로 “공공에서 제공하는 유아차 보관소가 아직도 유모차 보관소로 기재되어 있다”며,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선도적으로 노력해야 할 여성가족정책실에서 즉시 시정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당시(2023년 11월), 여성가족정책실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가족정책실 주요시설 20개 시설에 설치된 유아차 보관소는 총 107개(분소 포함 총119개소)가 있는데 모두 ‘유모차’로 표기돼 지적을 받았다. 이에 이소라 의원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로부터 11월 행정사무감사 지적 이후 12월, 1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전상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윤섭 구의원과 함께 삼각산 포럼(회장 이성희) 주최로 진행된 마약퇴치 캠페인에 참여하여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30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마약류 사범이 2만명을 넘어섰고, 유해약물 오·남용 역시 심각한 상황에 대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삼각산 포럼은 캠페인 홍보물 배포, 온라인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유인애 부의장은 “최근 마약은 우리 생활에 더욱 가까워지고 그 위험성 또한 증가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마약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소년 마약퇴치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것”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난 6일 서울 성북구 돈암2동주민센터가 580가구에 설맞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샴푸, 바디워시로 유명한 ㈜더스킨팩토리에서 후원한 쿤달 생필품 19종 3,500개(4,700만 원 상당)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동주민센터 직원들은 대학생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후원 물품을 직접 소포장하고,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서 선물 전달 및 안부인사 등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구현해 명절이 더 쓸쓸한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줬다. 최옥 돈암2동장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주민들의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후원해 주신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으며, 생필품을 받은 주민은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명절선물로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2. 21.까지 2024년 프로그램을 담당할 전문가풀(PooL)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영화 · 미디어 분야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강사(A형) ▲문화예술 컨설턴트, 커뮤니티 매개자(B형)의 2개 부문으로 양쪽 부문에 복수신청도 가능하다. 단, 개인 또는 팀 중 신청 유형을 선택해야한다. A형은 1인 미디어, 영화 이론 및 실습, 영화 · 미디어 · 시각예술 분야의 교육 ·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B형은 전문인력 양성 및 멘토링, 문화예술 프로젝트 개발 및 실행을 맡는다. 신청자격은 ▲주강사 관련분야 2년 이상 경력자 ▲보조강사 관련분야 1년 이상 경력자로 접수기간은 2. 21. 17:00까지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해당 공고를 찾아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적격여부 확인 및 서류심사를 거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난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성북구 돈암2동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돈암2동에 소재 동암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돈암2동주민센터에 전달했으며, 이어 북악새마을금고도 성금 100만 원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동암교회는 해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돈암2동 반디봉사단이 주관하고 있는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사업에 매월 떡 케이크를 후원하고 있다. 북악새마을금고는 김장 나눔 행사와 나눔마켓 등 돈암2동에서 주최하는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후원을 이어가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동암교회 장덕만 목사는 “본인이 가난한 어린 시절을 겪었기에 어려운 사람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라며 “꼭 필요한 곳에 성금이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북악새마을금고 송인섭 이사장은 “마을금고가 지역의 일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4일에 학교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실 속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정서행동 위기학생은 심리·정서 또는 행동의 문제로 일상적인 교육활동 참여를 어려워하는 모든 학생을 의미한다. 최근 학생의 심리·정서적 문제가 급증하고 있고 교실 내 신체적 공격, 욕설, 폭언, 교실이탈 등 학생 행동 문제로 인한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 역시 늘고 있어 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10여년 간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특수학교를 중심으로 긍정적행동지원(PBS)를 실행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2년 11월 좋은교사운동과 공동토론회를 통해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도 어려움에 대한 공론화를 시작하여 일반학교으로의 적용·확산 가능성을 논의했다. 긍정적행동지원(PBS)이란 학생의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행동의 동기를 찾으며, 행동중재계획을 수립·수행하고 결과를 평가하여 학생의 더 나은 행동을 가르치는 과정이다. 2023년 서울시교육청-교육단체(좋은교사운동)-현장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 방안 마련 통합 TF'에서 긍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는 10월 ‘기술’보단 ‘사람’에 초점을 맞춰 서울의 약자동행 기술 등을 선보이는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SLW)'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디지털재단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서울디지털재단은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글로벌 스마트 시티 포럼'에 참석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은 세계 40개국의 약 1만명의 스마트 시티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앞서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서울 이노베이션 포럼 2024’에서 미래 스마트도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도시·기업간 첨단 스마트도시 기술을 교류하는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오는 10월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대다수 전시회가 기술에 중점을 뒀다면,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는 일반 소비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소재 위주의 사람에 초점을 맞춘 전시로 스마트 선도도시 서울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최첨단 과학기술이 일상생활에서 구현되는 도시를 보여주겠다는 구상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관할 기관인 ‘사우디 데이터 및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12일 53일간의 운영을 종료한 ‘한강공원 눈썰매장(뚝섬․잠원․여의도)’에 역대 최다 인원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56% 늘어난 수치다. 서울시는 작년 12월 22일 운영에 들어가 2월 12일까지 운영된 ‘한강공원 눈썰매장’에 총 13만 6,051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개장 31일 만인 1월 21일 전년도 방문객 수(8만 7,243명)를 넘어섰으며, 38일 차인 1월 28일에는 개장 이래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했다. 눈썰매장별로는 ▴뚝섬 6만 1,444명 ▴잠원 2만 4,096명이 방문했으며, 올해 처음 개장한 ▴여의도에는 5만 511명이 찾았다. 평일 하루 평균 약 1,529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약 4,355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2022년 잠원에 눈썰매장을 개장한 데 이어 지난해 여의도까지 신규 조성, 올해 총 3곳에서 운영되면서 방문객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강 눈썰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과 2021년 운영이 중단됐으나 감염병 유행이 지나간 뒤 잠원, 여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쪽 ‘중랑천’‧서쪽 ‘청계천’‧북쪽 ‘정릉천’에서 ‘한강’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총길이 약 1.7㎞의 도심 속 자전거 전용 도로가 개통된다. 그동안 청계천‧정릉천을 잇는 자전거도로가 없어 자전거를 들고 하천 징검다리를 건너거나 하천 변을 벗어나 일반도로로 불안하게 우회해야 했던 라이더들이 이제는 도심 속에서 안전한 원스톱 라이딩이 가능하게 된 것. 서울시는 오는 15일 청계천과 정릉천을 직접 연결하는 ‘보행․자전거전용교’ 조성을 완료하고 자전거도로 신설 및 정비를 통해 정릉천~청계천~중랑천~한강을 잇는 총 1,655m에 이르는 자전거전용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자전거와 보행 동선을 완전히 분리해 안전하고 편리한 라이딩을 돕는다는 취지다. 먼저 끊어져 있던 정릉천과 청계천이 길이 30m‧폭 5.4m의 ‘보행‧자전거 전용교’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자들은 기존 하천 밖 일반도로 우회시 200m에 달하는 거리를 30m로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전용교는 홍수시 유수장애를 최소화 하기 위해 낮은 직선교량 형태로 조성되고 수리가 유리하도록 단경간(短徑間)방식으로 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올해 ‘마이스 관광객 12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집중 지원과 투자에 나선다. 시정과 관계가 깊은 행사는 초기부터 시가 참여하여 유치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는 한편 잠재력 있는 행사에는 전문 컨설팅과 예산도 지원한다. 또 라스베이거스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처럼 서울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대표 전시회․국제회의를 육성하고 마이스를 포함하여 비즈니스와 여가를 겸한 ‘블레저(Bleisure) 관광 시장’ 활성화도 유도한다. 서울시는 고부가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년(77억 원) 대비 예산을 15% 이상 늘어난 총 90억 원을 투입, ▴마이스 행사 유치․개최 ▴마이스 유치 마케팅 ▴국제 이벤트 ▴블레저 관광 육성 ▴ESG 컨설팅 등 분야를 대폭 확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은 9년 연속 ‘세계 최고 마이스 도시’로 선정되며 국제적 영향력을 확보해 온 만큼 분야별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마이스 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참가자 3천 명(외국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14일 2024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 채용계획을 공고했다. 채용 인원은 전년 대비 718명이 감소한 1,602명이다. 채용 인원 감소는 정부의 인력 운영 효율화 기조에 따라 그간 적극 채용으로 인한 대기 인력과 예상 퇴직 규모를 감안해 업무 공백 최소화와 조직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결과이다. 서울시는 채용 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구분모집 채용에서 장애인 83명(전체 5%), 저소득층 125명(9급 공채 10%), 기술계고 31명(기술직군 9급 경채 30%)으로 법정 의무채용 비율을 상회하도록 유지했다. 의무채용 비율은 장애인(3.8%), 저소득층(2%), 기술계고(행안부 권고 30%)이다. 한편, 올해 신규 공무원은 ▴공개경쟁 1,422명 ▴경력경쟁 180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930명 ▴기술직군 656명 ▴연구직군 16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206명 ▴8급 10명 ▴9급 1,370명 ▴연구사 16명이다.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지역 농업인이 농업용 관리기 등 농업기계 구입 시, 서울시가 구매비용의 60%(서울시 30%, 농협 30%), 최대 1,000만 원(서울시 500만 원, 농협 500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20년부터 4년간 총 155개 농가에 2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농업기계 구매지원은 서울지역 농업인의 농가소득 감소, 농업인구 고령화와 이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그간 지원 현황을 고려했을 때, 올해는 약 20대의 기계 구매비용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금액은 5,000만 원 미만 농업기계는 구매비용의 60%(서울시 30%, 농협 30%), 최대 600만 원(서울시 300만 원, 농협 300만 원)까지 지원하고, 5,000만 원 이상의 고가 기계는 최대 1,000만 원(서울시 500만 원, 농협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서울시와 농협중앙회 서울본부가 절반씩 부담하기 때문에 조합원이 아닌 경우에는 서울시 지원금만 받을 수 있으며, 농가당 1기종만(부속기 포함)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