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가 유아들을 위한 단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 단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기후변화 문제와 지역의 자연환경 등을 더욱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돼, 매년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유아 단체 프로그램은 △모여라! 중랑구 동물 친구들 △꼬마요원 출동!! -해양동물편, 곤충편-까지 총 3가지다. 먼저 ‘모여라! 중랑구 동물 친구들’은 환경교육센터에 조성된 유아동네숲터를 관찰하고, 색칠놀이 등의 미술 활동을 하며 중랑구에 서식하는 동물의 종류와 특징을 배워보는 생태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해 환경부가 지정하는 ‘2023년 2회차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선정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은 물론 우수성과 안전성을 검증받기도 했다. ‘꼬마요원 출동!!’ 해양동물편과 곤충편은 각각 관련 도서를 활용해 해양 폐기물과 멸종 위기 동물, 곤충의 생애주기와 기후변화와의 관계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양동물편은 센터 지하 1층 실감미디어체험존에서 직접 해양 폐기물을 제거하고 생물을 구출하는 미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14일 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 제안서를 접수하고 올 상반기 구역 지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에 박차를 가한다. 도시개발사업 행정절차는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개발계획 포함) ▲실시계획인가 ▲착공 및 준공으로 크게 3단계에 거쳐 사업이 완료된다. 현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단계로 도시개발사업 입안권자인 용산구는 제안서 접수에 따라 내달 주민 대상으로 개발계획(안) 열람공고와 관련 부서 협의를 진행한 뒤 주민·유관기관 의견을 종합 검토한다. 5월 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아 구역지정서를 서울시에 제출할 방침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조성되면 용산 일대는 새로운 업무지구로 탈바꿈한다. 현재 서울 3대 업무지구는 광화문과 강남, 여의도가 삼각형으로 축을 이루고 있다. 2023년 12월 기준 대한민국에서 일자리가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로 71만 개 정도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끝나면 14만600명의 고용효과가 더해져 용산구 일자리 수는 총 30만 개 수준으로 불어난다. 주택 수도 6000가구 늘어난다. 일반 아파트 형태 공동주택이 3500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3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사업체 조사는 산업 구조 파악을 위해 매년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통계 조사이다. 조사된 자료는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강남구에서는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총 10만 8588개 사업체를 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전년도 말일(2023년 12월 31일) 기준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1인 이상 사업체이며, 조사 내용은 사업체명, 소재지, 조직 형태,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총 9개 항목이다.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엄격하게 보호된다. 구는 이번에 조사인력 227명을 선발해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대면 조사를 보완하기 위해 전화 및 우편 조사도 병행한다. 또한 대면 조사가 어려운 사업체는 2월 말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사업체는 홈페이지에 로그인할 수 있는 업체별 아이디와 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불광1동은 지난 7일 새마을부녀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불광1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저소득층 이웃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떡국떡 100kg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 장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수연 불광1동장은 “매년 설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은평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관련 법규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이다. 은평구가 보유한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 구민을 위한 은평 중심의 공공디자인 비전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진흥 사업, 가이드 라인, 체크리스트, 활용 방안이다. 특히 진흥 사업은 ▲함께하는 은평생활 모두를 위한 공공디자인 ▲공공의 안전을 고려하는 시각정보 디자인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통합 정보디자인 ▲은평을 담은 아이덴티티 강화 공공디자인 ▲문화교류 활력 증진 축제·행사 표준디자인 총 5개다. 이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실행된다. 은평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공공디자인을 통해 구민에게 사랑받는 도시, 경쟁력 있는 도시 은평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원 등 전문가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내실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은평구만의 공공디자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오는 23일까지 ‘2024년 노는 은평, 크는 아이’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는 은평, 크는 아이’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면서 몸과 두뇌를 성장시키는 놀이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인 은평형 맞춤 놀이 서비스다.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시범 운영된 후 2021년도 정식 사업으로 채택됐다. ‘노는 은평, 크는 아이’ 놀이서비스는 오는 3월부터 시작된다. 모집 대상은 가구 소득 제한 없이 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6세부터 12세 아동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85명이며, 월 12만 원 상당의 서비스가 6개월간 월 4회 총 24차시가 제공된다.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1등급인 기초생활 수급자나 법정 한 부모는 월 1만 2천 원 ▲2등급인 1등급을 제외한 중위소득 120% 이하는 2만 4천 원 ▲3등급인 중위소득 120% 초과 가정은 월 3만 6천 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문자 및 우편으로 통지되며, 이후 제공기관과의 상담을 통해 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관내 청년의 심리와 정서 건강성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2024년 은평구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주민등록 주소지가 은평구인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담 서비스는 3개월 동안 사전·사후검사 각 1회,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 8회, 종결 상담 1회 등 총 10회를 지원한다. 소득이나 재산과 상관없이 심리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은평구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50명을 선정해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일반상담(A형)과 심화상담(B형)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마음을 면밀하게 돌볼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며 “힘들고 지친 마음을 보듬어 청년들이 정서 건강성을 회복할 수 있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에서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구민들에게 겨울철 최고의 추억을 선물한 ‘성북 겨울 테마파크’가 45일간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도심과 접근성이 좋은 석관동 우이천 다목적 광장과 길음뉴타운 7단지 앞 공터 두 곳에서 각각 운영했으며, 누적 방문자 수가 3만 2천여 명이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일 평균 1,400명이 찾을 만큼 인기가 높았다. ‘성북 겨울 테마파크’의 대표 놀이 시설은 길이 80m의 눈썰매장과 전통썰매와 자전거 형태의 이색썰매를 즐길 수 있는 얼음썰매장(25m×30m), 영유아들을 위한 눈놀이 동산이다. 그 외 회전그네, 바이킹, 유로번지로 구성된 놀이기구 3종과 실내 컬링, 빙어 잡기, 나무 놀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얼음썰매장의 이색썰매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체험으로 어린이는 물론 성인까지 재밌게 즐겼다는 평이다. 특히 성북구는 즐거우면서 안전한 시설 이용에 중점을 둬, 우이천에는 36명, 길음동에 2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빈틈없는 시설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대다수 안전요원이 안전관리 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강서소방서를 찾아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진 구청장은 화재 현장 최일선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종합상황실에 들려 지역 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영상관제시스템을 확인해 보며 안전사각지대는 없는지 살폈다. 또 화재상황 발생 시 구청과 소방서 간 비상 연락체계, 정보 공유 등 공동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강서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서,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단단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 성북시니어클럽이 지난 1월 15일을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성북구청에서 “2024년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도모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어르신 일자리 정책이다. 성북시니어클럽은 기초연금 소득인정액과 세대주 부양가족, 활동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 12월 총 1,303명의 참여자를 모집‧선정했다. 특히 올해 참여자는 지난해보다 317명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더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성북구청 지하 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사업 참여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해 활동 의지를 다지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근무하기 위한 계절별, 사고 유형별 안전 수칙, 교통 안전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 등 안전교육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이달부터 12월까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가지 분야에서 공공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주민자치회장 연합회에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총 200만원으로, 동대문구 14개 동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자치회장 연합회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동대문구 14개 동주민자치회는 매년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주호 주민자치회장 연합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자치회에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낮기온이 10도를 훌쩍 넘긴 14일, 동대문구 중랑천 반려견 놀이터에서는 반려견들이 뛰놀고 견주들은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24일 구가 조성한 ‘대형견용 반려견 놀이터’는 중랑천 장안교 교각 하부(장안동 316-15일대) 기존 반려견 놀이터 옆에 위치한다. 지난 2021년에 개장한 기존 반려견 놀이터는 시설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공간이 협소하고 특히 대형견과 중소형견이 함께 이용하여 이용자 간 마찰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구는 작년 ‘반려견 놀이터 확대조성’을 추진하여 대형견과 중소형견 놀이터를 분리 운영하게 됐다. 새롭게 조성된 놀이터에는 그늘막과 벤치가 설치되어 견주가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구름다리와 위브폴이 설치되어 반려견의 놀이와 훈련에 활용할 수 있다. 반려견 체고가 40㎝를 초과할 경우 대형견으로, 그 이하는 중소형견으로 분류하여 이용에 혼동이 없도록 했다. 반려견 놀이터는 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견주가 반려견과 함께 입장하고 13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맹견, 질병이 있는 견 등 다른 이용자에게 피해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의 2024년 상반기 퇴직예정 공무원 8명이 제빵사로 변신했다. 2월 1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답십리제1동 주민센터 4층)를 찾은 이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호두빵, 밤과자, 머핀 등을 직접 만들어 관내 복지시설 3개소에 매주 100개씩 총 300개의 빵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각 동 자원봉사캠프의 캠프장 및 활동가들과 함께 ‘빵 봉사’에 참여한 8명의 퇴직공무원들은 “공직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수요일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퇴직예정자들의 빵 봉사는 2. 28에도 이어진다.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자들과 수혜자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원도심에 주민편의 시설인 생활SOC복합시설을 확충하는데 힘쓰고 있다. 신도심에 비해 부족한 문화·체육·생활편의 시설을 조성해 지역 간 균형을 맞추겠다는 것이다. 구는 14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동 생활SOC복합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이날 중간보고회를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그간 추진한 기본설계(안)을 살펴보고 실사용자인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주민 이용공간 최대 확보 등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진행되는 복합문화체육센터는 공항동 687-15외 2필지에 들어선다. 총 사업비 약 346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5,995.16㎡, 지하4층~지상5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에는 주차장을 비롯해 수영장과 클라이밍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1층에는 어린이 전용 공간인 키즈라운지와 북카페가 갖춰진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작구의회는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검토하고 일반안건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20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의정 활동 및 상정된 안건을 심사한다. 이후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 의결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이미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우리 의회의 최우선 과제인 민생을 위해 구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정책과 예산이 구민 생활의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현재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는 동작구가 잠재가치를 끌어낼 수 있는 최상의 발전계획을 수립하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하여 노력해 나가고, 동작구민 모두 한 사람도 소외됨이 없이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한 해 가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회 첫날인 14일 제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