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길을 걷다보면 무단으로 투기되어있는 담배꽁초들로 인해 눈살이 찌푸려지고는 한다. 무단투기된 담배꽁초들은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화재 발생 위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난해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발생한 화재 원인으로 부주의가 50.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부주의 주요원인은 담배꽁초, 불씨 불꽃, 화원 방치 등이 있다. 최근 관악구는 깨끗한 주민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자 담배꽁초 수거함 3대(▲서울대입구 2번출구 ▲신림역 타임스트림몰 주차장 우측 ▲신림역 6번출구 이면도로 초입)를 새롭게 설치했다. 이로써 구에 설치된 수거함은 총 41개가 됐다. 이번 담배꽁초 수거함은 기존의 수거함과 달리 담뱃갑을 형상화해 디자인적 요소를 강화했다. 독특한 디자인의 담배꽁초 수거함으로 흡연자들의 이목을 끌어 담배꽁초를 바닥에 무단으로 투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에 더해 흡연자들의 금연의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관악구보건소의 ‘금연 문구’와 ‘금연클리닉’ 전화번호를 눈에 더 잘 띄게 디자인했다. 구는 설치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만 19세부터 49세까지의 주민을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의 체육활동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피지컬100’(100명)과 ‘피지컬100+’(50명) 참여자를 2월 19일 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지표에 따르면 금천구는 경제활동을 많이 하는 30대~40대의 비만율이 35.6%로 평균보다 높았다. 또한 고위험 음주, 신체활동 부족, 식생활 불균형 등의 비율도 타 연령층보다 높았다. 이에 구는 청·중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피지컬100’과 ‘피지컬100+’ 사업을 마련했다. ‘피지컬100’은 주 2회씩 4주간 총 8회 생활체육시설 이용 후 사진을 인증하면 체육활동 지원금을 최대 10만 원 지급하는 사업이다. 인정가능한 체육시설은 금천구 소재 헬스장, 요가, 수영장 등이다. 모집대상은 금천구에 주민등록 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100명이다. 구는 올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청·중년층을 위해 대상 연령 및 지원 내용을 확대하는 ‘피지컬100+’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지원 연령을 만 49세까지 확대하고 운동부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을 하고 있다.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가공·분석하여 정책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행정을 수행할 수 있다. 실태점검은 ▲ 관리체계 영역 ▲ 공동활용 영역 ▲ 데이터 분석 ▲ 역량문화 등 4개 분야에 12개 세부 지표를 평가한다. 민간전문가(19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의 분석에 따라 기관별로 ▲ 우수(80점 이상) ▲ 보통(60점 이상) ▲ 미흡(60점 미만)의 3개 등급을 부여한다. 구는 평가 분야 4개 모두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받아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초지자체 및 지방공기업은 각각 평균 50.7점과 27.4점으로 ‘미흡’ 등급에 머물렀다. 또한 기초자치단체 226개 중 우수 등급 비율은 23%(52개)에 불과하다. 구는 2022년 소통담당관을 설치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오목공원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단장을 마친 양천구 ‘오목한 미술관’에서 내달 15일까지 지역 청년작가 초대 전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12월 미술관 개관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양천구 지역청년 작가인 공현진 작가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나무를 섬기는 마음’을 주제로 양천구민의 소망이 담겨있는 색다른 목조각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술관에는 실제 사람크기의 대형 작품부터 작은 소품까지 약 5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된 주요 작품은 ▲목동의 치열한 교육열 속, 굳건하게 자신의 족보를 찾아가는 애어르신(神) ▲양천 곳곳에서 교육열과 생활력을 내뿜는 어머니의 에너지를 해로 형상화한 공든탑신(神) ▲양천의 오래된 나무들을 기리며 만든 나무아비신(神) ▲양천구의 길고양이들이 무탈하기를 염원하며 만든 돼냥이신(神) 등 재밌는 작품들이 많다. 구는 “한국의 민간신앙에서 모티프를 얻은 다양한 나무 조각을 통해 미술관을 찾아오는 관람객에게 나쁜 기운을 막고, 복을 기원해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특히 청룡의 해를 맞아 한 해의 복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2~3일 개최한 ‘2024년 초·중·고 입학준비를 위한 새내기 학부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총 24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구가 걱정과 불안을 느끼는 새내기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행사로, 올해 처음 마련한 자리다. 구는 교육 전환기를 맞은 자녀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초·중·고 현직 교사를 초빙했다. 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초등입학 새내기 학부모 교육은 ‘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준비’ 저자이자 유튜브채널 ‘어디든 학교’를 운영하는 하유정 교사가 맡아 학교 입학 준비와 학교생활 적응법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3일 중등입학 새내기 학부모 교육에서는 ‘슬기로운 중학교 입학준비’ 저자 김수린 교사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자녀 교육법 등을 열강했다. 고등입학 새내기 학부모 교육은 ‘고등 학부모 생활’ 저자 최원용 교사가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초·중·고 새내기 학부모 교육은 입학 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지난 15일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 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올해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4‧19혁명국민문화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인 4‧19혁명의 의미를 전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구의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올해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국립4‧19민주묘지 및 강북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15일 열린 출범식은 제12회를 맞이하는 4‧19혁명국민문화제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이순희 강북구청장‧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박훈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 위원장 등 위원회 관계자 16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 경과보고 ▲출범선언 ▲내빈축사 ▲프로그램(안) 보고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국립4‧19민주묘지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4·19혁명 민주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구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 개최 준비에 들어선다. 올해는 문화‧공모‧참여‧지원 4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청년창업지원센터의 2024년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로구는 초기 창업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벤처기업협회와 손을 잡고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창업 의지가 강하고 잠재력이 높은 청년들의 창업을 촉진하고, 새싹 기업의 성장을 견인해 우수한 기업으로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2023년에 참여한 총 102팀 중 67팀이 창업해 65.7%의 창업률을 기록했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자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이 서울시인 3년 이내(2021년 2월 9일 이후) 창업자다. 구로구 소재 거주자 및 창업자와 4차산업, 정보기술, 사물인터넷, 문화콘텐츠 등 IT 및 지식서비스 사업 분야 (예비)창업자를 우대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창업 교육, 상담, 공간지원, 네트워킹, 국내외 투자유치 등을 지원받는다. 창업 교육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기본과정, 사업고도화와 투자유치를 목표로 하는 심화과정 중 참여자의 사업 진행 상황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숙박업소·음식점 등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집중관리 한다. 2017년부터 시행중인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취약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 폭발, 붕괴 등으로 인해 타인이 입은 생명, 신체, 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하는 의무보험이다. 각종 재난으로부터 대인 1억 5천만원, 대물 10억원까지 보장하며 보험 가입자의 과실 여부와 무관한 사고까지 보장된다. 가입 대상 공중‧식품업소는 숙박업소와 바닥면적이 100㎡ 이상인 휴게‧일반음식점이다. 현재 중랑구의 의무가입 대상업소는 숙박업소 93개소, 음식점 274개소가 있다. 구는 가입 대상 업소에 대해 신규 인‧허가 시 보험 가입을 안내하고 기존업소는 보험 만료 한달 전 갱신가입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자발적인 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가입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미가입 시설에 대해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격한 법 집행을 통해 철저히 관리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재난보험은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구민들의 안전을 지켜줄 든든한 버팀목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업소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수조사에 나섰다.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구는 3월까지 어르신들이 폐지를 모아 판매하는 지역 고물상과 이웃들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통장 등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대상자를 파악하고 있다. 개별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실태를 살피고,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파악해 돌봄, 건강관리 등의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역량과 의사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계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소득 창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폐지 수입 어르신들을 위기가구 대상으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돌봄부터 건강관리, 일자리까지 세심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께 효도하는 중랑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n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강남힐링센터가 운동, 마음, 관계, 음식 등 4대 습관 개선을 위한 힐링 전문 정규강좌를 올해 80여개로 확대했다. 2021년 자치구 최초로 설립한 강남힐링센터(코엑스점·개포점)는 지난해 구 직영으로 바꾼 후 60여개의 힐링 전문강좌를 선보이며 기존 문화센터와 차별점을 뒀다. 특히 웰니스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생활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프로그램에 담아내 지난해 9만1745명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모았다. 구는 지난해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강좌 수를 80개로 늘리며 국내 최고 힐링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관계습관 분야 등 소규모 강좌에 더 적합한 ‘공방’을 따로 만들어 참여자들이 보다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바꾸고, 아로마테라피, 컬러테라피 등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수업을 정규강좌로 개설했다. 정규강좌 이외에도 상·하반기 명사 초청 특별강연과 원데이 특강을 도입하고, 하반기에는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이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에 확대한 정규강좌는 운동, 마음, 관계, 음식 등 생활 속 4대 습관을 개선해 일상에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 제도 운용,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해 상대평가로 진행됐다. 전문성과 공정성이 요구되는 만큼 외부 전문 평가를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구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현장 구청장실 운영, 청년 지원 공유 특화사업, 생활민원 원스톱 서비스, 민원처리 단축률 향상 등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다양한 민원행정 사업을 추진해 차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사례로 서울시 최초로 시행한 납세자 권리 찾아주기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다양한 민원창구(구청장 직통 문자서비스, 고충민원 신청, 직소민원실 방문 등)와 다수인 반복 민원 해결을 위한 민원조정위원회를 운영해 적극 행정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6일 은평세무서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은평세무서는 라면 22박스를 전달했고 이는 은평푸드뱅크마켓을 통해 나눔된다. 전병오 은평세무서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4일 민선8기 공약사업 담당 직원과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2024. 직원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공약사업 담당 직원과 신규직원에게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의 중요성과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한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을 주제로 매니페스토 운동의 역사와 민주주의, 공약 관리 및 공약 이행 우수사례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초불확실성 시대의 지자체가 할 수 있는 대처 방안에 대한 해외 사례와 타 지자체의 사례들을 예시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팬데믹, 경제위기, 고령화, 기후변화 등 현재 이슈화된 사회문제에 대한 직원들과 대화로 다양한 의견 공유 등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약 이행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구민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구민과 소통을 통해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내달 1일까지 청년도전 지원사업인 ‘더We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은평구는 지난해 200명의 청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은평구는 4년 연속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 3천만 원을 확보해 총사업비는 9억 1천만 원이다. 올해에는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이 없는 청년 180여 명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주 프로그램인 ‘WE로’, 15주, 25주 프로그램인 ‘더WE로’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사업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34세까지 청년이다. 모집 인원은 회기당 30명 내외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 기간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업하고 3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 원의 취업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가장 먼저 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가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은평구는 올해 ▲노인인지활동 전문가 양성과정 ▲e-커머스 패션 MD 양성과정 ▲도배기능사 양성과정 총 3개의 교육훈련을 진행한다. ‘노인인지활동 전문가 양성과정’은 고령화 시대 수요에 맞춰 노인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전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인지 강화운동법, 오감인지활동 등 직업 전문교육과 노인교육지도사, 노인두뇌훈련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진행한다. 접수 마감은 내달 6일까지며 교육 기간은 내달 12일부터 5월 9일까지다. ‘e-커머스 패션 MD 양성과정’은 여성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패션 분야에서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 운영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전문인력 배출을 목표로 한다. 접수 마감은 내달 13일까지며, 교육 기간은 내달 18일부터 4월 24일까지다. ‘도배기능사 양성과정’은 오는 4월에 시작될 예정이며, 추후 안내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경력보유여성 또는 취업희망여성이다. 선발인원은 과정별 12~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