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성북구의회는 3월 13일 제302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위해 제301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제302회 임시회는 2024.3.19~2024.3.26 8일간 개최되며, 의원 발의 안건 4건, 구청장 제출 안건 2건, 위원회 제안 안건 1건으로 총 7건의 안건이 부의될 예정이다. 또한, 제302회 임시회는 3.19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 진행 후, 3.20~3.25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쳐 3.26 제2차 본희의 개최 및 구정질문과 안건처리를 마친 후 폐회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제322회 임시회 6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SH임대아파트 중 복도창문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에 주민안전과 복지를 위한개방형 복도창문 설치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복도창문이 없는 복도식 임대아파트는 복도의 한쪽 면이 개방되어 여름철 들이쳐 물이 고이고, 겨울에 눈이 쌓이고 얼어 주민들이 미끄러지는 낙상사고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 또한 임대아파트 거주자들이 고령화됨에 따라 이러한 안전사고는 골절, 뇌진탕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한파시에는 현관문의 결로로 문이 얼어 어르신들이 고립되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어 며칠씩 추운 집에서 지내야하는 어려움도 겪고 있다. 복도식 아파트는 아파트 한쪽 면이 개방되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해 소방시설이 면제되어 있다. 따라서 복도창을 설치할 경우, ‘개방’이라는 전제조건이 없어지기 때문에 소방시설을 보완설치조건이 발생하게 되며, 소방시설의 보완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따라서 창문의 설치와 ‘개방’이라는 두가지 필요조건을 충족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공시설내의 매점 및 식음료용 자동판매기 설치 계약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8일 실시된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위 조례는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이 공공시설 내의 매점이나 자동판매기 설치자로 우선계약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조례 별표와 조문에 우선순위는 있으나 우선순위 신청자가 2명 이상인 경우, 우선계약자에 대한 규정이 없어 이를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제28조에 따른 국민권익위원회의 자치법규 개선 권고를 받아 이에 대한 방도를 찾았다. 현재 조례 적용 임대시설물의 약 96%를 운영 중인 서울교통공사는 자체기준에 따라 신청자 우선순위가 같은 경우 추첨방식을 적용하여 선정하고 있다. 또한, 인천, 경기, 부산, 대전 등 타 지자체의 사례를 보았을 때에도 추첨방식을 채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조례 [별지]의 하단에 우선순위가 동일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8일 실시된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위 조례는'초·중등교육법'에서 정의하고 있는 다문화학생에 대한 용어의 뜻을 명확하게 규정함으로써 조례의 내용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쉽게 하고 교육지원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하여 개정됐다. ‘다문화학생’의 정의를 ‘다문화학생 등’으로 수정하여 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 그리고 아동이 포함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다문화 학생의 범위를 넓혀 광범위하게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셈이다. 김 의원은 “교육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부여되어야할 귀중한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국적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글로벌 시대에 우리나라의 또 하나의 소명이다”라며 통과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공공시설 등을 제공하는 경우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 등 건립 시 용적률을 400%까지 부여하고, 시장이 별도로 정하는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비오톱 1등급 지역에 대해 보전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생태면적률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3월 5일(화) 위원회 대안으로 제시했고 3월 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준공업지역은 60~70년대 소비·제조 산업의 중심지로서 서울의 근대화와 산업화를 주도했으나, 지역 여건 변화와 산업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현재는 주거환경이 낙후된 지역으로 인식되어 왔다. 지역주민들로부터 준공업지역 쇠퇴 문제가 끊임없이 지적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별다른 개선 조치 없이 방치되어왔다. 김종길 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은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23.8월 서울시 준공업지역에서 임대주택이 포함된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경우 용적률을 400%까지 완화하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3일 ‘전세피해지원사업 추진대책 보고회’에서 “전세사기 피해 지원 대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보완·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 구청장은 “지자체 차원에서 촘촘하고 체계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했더라도 피해자들이 지원대상임을 알지 못해 신청을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전세피해대책 총괄T/F팀을 비롯해 13개 실무부서로 구성된 강서구 전세피해지원단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세사기예방, 피해지원, 교육·홍보 등 실무반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지자체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자체 최고 수준의 전세사기 피해 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특별법 보완입법 사항과 제도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중앙 부처에 건의한 결과 정부 정책에 일부 반영되는 성과도 거뒀다. 구는 올해 기존 전세사기 피해 지원 종합대책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13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친환경 보일러 설치 비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보일러 업체 대리점 경동상사(경동나비엔) 김상섭 대표, 구로ENG(대성쎌틱) 박정수 대표, ㈜린나이이엔씨(린나이) 정채웅 대표, ㈜승보상사(경동나비엔) 김종원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ㆍ설치 시 구가 지급하는 보조금 이외의 비용을 업체가 지원하면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은 총 72대를 무상으로 교체받게 된다. 문헌일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경제적 혜택뿐만 아니라 대기환경도 깨끗해지는 효과가 있어 오늘 협약의 의미가 더 크다”며 “뜻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3일 현재 36개 업소(식당, 카페 등)를 ‘서울키즈 오케이존’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서울키즈 오케이존은 ‘노키즈존’에 대한 서울시의 대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해 25개 자치구의 영업주들과 함께 추진되고 있다. 아이와 함께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매장 조성에 공감하는 영업주가 ▲아이용 메뉴 ▲아이 식기 · 의자 ▲충분한 면적(영업신고 면적 80㎡ 이상 권장) 등을 갖춰 구에 신청하면 현장 확인 후 서울키즈 오케이존 으로 지정된다. 참여 업소에는 ‘인증 스티커’와 아이 용품 구비를 위한 지원금이 제공(1회)된다. 한식, 일식, 중식, 패스트푸드, 카페 등 동대문구에 위치한 총 36개 업소가 현재 서울키즈 오케이존 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구는 올 상반기 중 참여 희망 업소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업소 정보는 '스마트서울맵' 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서울키즈 오케이존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참여 업소와 함께 이용 예절 캠페인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이달 22일 까지 위기징후 대상자에 대한 선제 조사를 실시한다. 중점 발굴대상은 전기 · 가스 · 수도 사용료를 장기간 체납하는 등 위기 징후가 있는 1,619명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상 위기징후 대상자와 주거취약가구 그리고 2023년도 기초생활수급자 탈락가구에 대해 집중 조사한다. 조사는 각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와의 상담과 소득 · 재산 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구는 조사 결과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등 공적서비스를 제공하여 해당 주민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위기가구 발굴 조사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성북구가 부동산 일타 강사로 나섰다. 구는 일반인에게 어렵고 복잡하기만 한 부동산 정책을 알기 쉽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책자 『알면 실속 있는 내 손안의 부동산 길잡이』를 제작하는 한편, 부동산 거래에 자주 이용하는 주요 민원 서식을 QR코드 홍보물로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알면 실속 있는 내 손안의 부동산 길잡이』에는 ▲ 부동산중개업 관련 사항 ▲ 부동산거래계약 관련 사항 ▲ 주택임대차 신고제도 ▲ 부동산 등기절차 ▲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매매, 보유, 양도와 관련된) 안내 ▲ 2024년부터 반영되는 부동산 관련 법령 및 규정 안내 ▲ 전세 사기 피해자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부동산 계약 전・계약 시・계약 후・잔금 및 이후 4단계로 나눈 전세 사기 체크 목록 등 꼭 필요한 부동산 정책 내용을 담았다. 구는 부동산의 취득부터 보유, 양도에 이르기까지의 절차와 세금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해 주민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법무사나 전문가의 도움 없이 부동산 소유권 이전 스스로(셀프) 등기하는 법’에 대한 주민의 호응이 특히 높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고, 저출산 위기에 공직사회부터 적극 대응하고자 육아 공무원 지원제도를 확대한다. 구는 최근,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이 육아휴직 이후에도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개선한'2024년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 양육을 위한 ‘자녀돌봄시간’을 신설한다. 6~8세의 취학시기 자녀를 둔 공무원이 대상이며, 1일 최대 2시간씩 단축근무를 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까지는 5세 미만의 자녀를 둔 공무원만 육아시간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직원이 자녀돌봄시간을 활용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성년 자녀를 둔 공무원에 ‘육아지원 특별휴가’도 부여한다. 초등학생을 포함한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공무원이 대상이며, 학교 행사 또는 병원 진료 등 특별히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연간 3일 이내 사용 가능하다. 한편, 광진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광진구 지방공무원 복무조례'개정을 추진하고, 유연근무 사용으로 인한 업무 공백 해소를 위해 육아 공무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국민의힘, 홍제1동·2동)은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대문구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는 이번 제296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 일자리는 채용·임금·승진 차별부터 경력단절, 가사·돌봄 부담 등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때문에 여성 일자리와 노동 문제는 이제 우리 사회 전체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 ‘2022년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여성가족부)’ 결과, 출산·돌봄 등의 이유로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은 10명 중 4명(42.6%)로 나타났다. 또, 경력단절 이후의 임금 수준은 이전에 84.5% 수준이며 비취업 여성들이 취·창업을 위해 바라는 정책은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확대(38.1%)’가 가장 높았다. 이에 강 의원은 경력단절 여성뿐 아니라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까지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 모두가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가 나서 여성 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지난해 8월,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을 시작한 이후 6개월간 66만 명(누적)에게 총 150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의 이동수단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사회활동과 참여를 돕기 위해 장애인 지하철 요금을 지원해 온 데 이어 작년 8월부터는 버스까지 요금 지원을 확대했다. 이로써 서울은 장애인이 ‘지하철’과 ‘버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가 됐다. 시는 또 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여주기 위해 올 연말까지 지하철 1역사 1동선 100% 확보도 추진한다. 시는 서울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서울버스 또는 이와 연계된 수도권(경기․인천) 버스로 환승할 때 발생한 요금 월 최대 5만 원을 지원, 작년 8월~올해 1월 누적 인원 65만 7,208명에게 약 149억 9,600만 원을 지급했다. 한 달 평균 약 11만 명에게 2만3천 원의 버스비가 환급된 셈이다. 시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의 경우, 혼자 이동이 어려운 만큼 장애인 본인뿐 아니라 동반 보호자도 5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를 상징하는 대표 캐릭터 ‘해치’가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다. 시는 서울 시내 주요 명소에서 시민들의 일상에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해치 깜짝 출몰 이벤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먼저, 성수, 홍대, 송리단길 등 최근 젊은 세대가 많이 모이는 서울의 ‘핫플’에 ‘해치’가 출몰하여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희망찬 기운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남산, 광화문 등 서울의 명소를 배경으로 해치와 함께 인생사진을 찍는 등 포토타임도 갖는다. 하루 평균 2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인사동 복합문화공간'안녕, 인사동'에서는 3월 14일부터 해치 아트벌룬 전시를 진행하며, 해치 탈인형이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2019년 10월 개관한 '안녕, 인사동'은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레니니 등 캐릭터 아트벌룬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또한, 성수 카페거리와 여의도 한강공원 등 벚꽃 명소에서도 이색적인 컨셉으로 해치 아트벌룬을 전시할 예정이다. 해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증가로8길로 일대 도로구조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곳은 주택가 쪽에 설치된 배수로(측구)로 인해 우천 시 노면수가 고이거나 건물 방향으로 흘러드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2005년 조성된 도로포장 시설물에 균열, 파임, 침하 등이 발생해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었다. 구는 낡은 보행환경 개선과 우천에 따른 피해 방지를 위해 도로구조를 변경하고 경계석과 배수로, 보도 등을 정비한다. 공사 위치는 증가로8길 70∼증가로4길 59 사이 구간이며, 공사 규모는 보도정비 350㎡, 경계석 482m, 배수로정비 346m 등이다. 구는 이달 착공해 올해 7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보행환경 개선과 보행자 안전 및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노후 포장 구간을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