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가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유두선 불광2동 주민자치회장이 은평구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4일 은평구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전달식이 진행됐다. 유두선 불광2동 주민자치회장은 평소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노인‧청소년 대상 선행을 베푸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소득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설명절 선물꾸러미 전달, 코로나 시기에는 모범청소년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유두선 불광2동 주민자치회장은 “미래를 여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은평구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에 관심을 가지고 선행을 베푸는 유두선 주민자치 회장의 각별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의 2024년 4기 신규 공동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도보 이용권에 있는 3~5개의 다양한 유형의 국공립, 민간, 가정 어린이집이 보육 공동체를 만들어 인력, 공간, 교재교구 등을 공유한다. 이는 학습공동체 운영으로 영유아 놀이 중심 보육 과정을 실천하고 공동체 어린이집 간 입소 조정을 통해 대기자를 감소하고 정원충족률을 높이는 협력과 상생을 지향하는 새로운 보육 모델이다. 구는 2022년부터 매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육성하고 있다. 올해 4기 신규 공동체 '동네방네'는 구립예가어린이집, 구립키즈빌리지어린이집, 구립진관어린이집, 진관라온어린이집, 하늘빛사임당어린이집이 선정됐다. ‘동네방네’는 북한산 큰 숲을 품은 우리 동네에서 아이들과 소풍 같은 마실을 통해 골목골목 이야기와 놀이를 찾아가는 공동체라는 의미다.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에 대한 존중과 감사, 배려를 배우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보육의 본질적인 질 향상을 함께 이루고자 한다. 구는 공동체 내 대형어린이집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오는 29일까지 ‘2024년 상반기 민원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원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는 은평구청 1층 민원여권과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구민이 느끼는 불만족 또는 개선 사항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상·하반기 2차례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민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공기청정기 설치, 화분 추가 배치 등 민원인용 컴퓨터와 프린터를 정비해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상반기 설문조사는 오는 29일까지다. 민원여권과에서 민원 접수했거나 민원인용 컴퓨터와 팩스 등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사 항목은 3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민원실 접근 편의성, 시설 이용 편리성과 환경 쾌적성 ▲담당 공무원의 친절성과 전문성 ▲처리 과정 안내 충분성 및 신속성 등이다. 참여 방법은 구청 누리집 구민 참여 설문조사 게시판에 접속하거나 1층 민원여권과에서 큐알(QR)코드 통해 서식을 작성하거나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설문조사 결과는 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정리 수납의 높아진 관심과 지속적인 수요에 따라 이달부터 관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의 1인가구 30명에게 ‘스위트홈’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위트홈’은 혼자 살며 생활환경 정리가 어려운 1인가구에 정리수납 전문가를 파견해 정리 정돈을 돕고 홈클리닝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와 함께 정리 정돈을 하며 각 가정의 환경에 적합한 정리 요령을 안내하고, 수납 바구니, 옷걸이 등 정리 키트도 제공한다. 신청은 1인가구지원센터 누리집 가입 후 가능하며, 제출 서류는 건강보험납부확인서와 주민등록등본이다. 특히 구는 스위트홈 서비스 과정에서 은둔·고립, 저장강박 등과 같은 외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1인가구를 적극 발굴해 전문 상담,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 맞춤형 필요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은평구 스위트홈에 참여했던 한 대상자는 “들어오기조차 싫었던 집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했다”며 “혼자라면 못했을 거다. 다시 살아나갈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정리 정돈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교통혼잡 완화와 저탄소 녹색교통 생활화를 위해 올해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교통수요관리 제도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대도시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 소유자에게는 교통유발부담금이 부과된다.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제도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참여 정도와 이행 결과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프로그램별 최대 40%까지 감면해준다. 지난해 39개 시설에서 16억 2400만원의 경감 혜택을 받았다. 올해 112개소가 참여하는 가운데, 구는 더 많은 기업체들이 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경감 혜택을 담은 안내 책자를 기업체에 보내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고, SNS 홍보, 거리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홍보를 벌여 참여율을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는 승용차 2·5부제, 주차장 유료화, 주차장 축소, 주차정보제공시스템, 자전거 이용환경 구축, 미세먼지 저감 주차수요관리, 통근버스 운영, 셔틀버스 운영, 업무택시제, 유연근무제 운영, 부설주차장 야간개방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2일 10시~11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제14주기 故 한주호 준위 추모식을 개최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6.29.), 천안함 피격(2010.3.26.), 연평도 포격전(2010.11.23.)으로 희생된 55명의 용사와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는 기념일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다. 서해수호 용사 55명 중 1명인 故 한주호 준위는 실종 장병 구조작업 중 전사했다. 그의 모교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는 그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학교 앞 한 준위 동상 앞에서 매년 추모식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3월 24일에 열린 추모식에 참석한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한주호 준위 동상이 있는 기념공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뜻깊은 추모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를 밝히며 올해부터 강남구에서 기념식을 주관한다. 구는 행사 규모를 키워 더 많은 사람들이 서해수호 영웅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계·각층 주민대표 등 350여 명이 함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정보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컴퓨터를 무상 보급하는 ‘2024년 강북 IT 희망나눔사업’을 추진한다 ‘강북 IT 희망나눔사업’은 행정업무용으로 사용하다가 회수된 정보사무기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정비해 정보소외계층에게 보급하는 사업이다. 보급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등 경제적·신체적·연령 등의 이유로 정보사무기기 보유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소외계층이다. 단, 2년 이내 강북구 및 서울시로부터 컴퓨터를 보급 받은 경우에는 보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강북구는 지난해 컴퓨터 100대를 개인 및 사회복지시설에 보급한 데 이어 올해도 100대의 희망나눔 컴퓨터를 개인에게 70대, 사회복지시설에 3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모니터를 포함하여 컴퓨터 본체 및 키보드·마우스가 제공된다. 또한 보급 후 고장난 경우에도 강북구청 유지보수팀이 무상 방문수리를 제공해 희망나눔 컴퓨터의 유지·관리를 돕는다.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 홈페이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은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거나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독․다가구주택, 근린시설, 아파트, 자투리땅 등이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주택가에 공동주차장을 건설할 때 1면 기준 약 1억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데 비해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은 1면당 1,000만 원으로 단기간에 저비용으로 주차면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2004년부터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2,168개소에서 누적 4,751면의 주차면을 확보했다. 지원은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자투리땅으로 구분해 받게 된다. 담장 또는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은 주차면 1면 기준 1,000만 원을 지원하고 1면을 추가할 때마다 200만 원씩 주차면 공사비 포함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근린생활시설은 야간에 주차장 공유가 가능해야 한다. 아파트의 경우, 부대 시설 및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천왕근린공원 항골지구 내 조성된 천왕산 목공체험장(항동 149-7)에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지난해 천왕근린공원 항골지구 내 천왕산 가족캠핑장을 확장하고,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92.16㎡ 규모의 목공체험장을 조성했다. 목공체험장 운영 준비를 마친 구는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까지 어린이 대상으로 목공기계 없이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는 생활용품(연필꽂이, 장난감, 선반 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하루 2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유아,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단체(15명~20명)로 체험활동비와 재료비를 별도로 부담하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활동비는 1인당 5천 원 미만이다. 아울러, 구는 5월부터 목공기계를 활용한 목공예 프로그램과 캠핑장, 생태공원 등 인근시설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직장인과 가족단위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운영시간을 토요일까지 확대하고, 향후 이용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17일 13시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부터 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17일) 북서풍에 의해 국내 유입됐고 17일 우리나라 전 지역에 영향을 주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동네 공사 현장에 대표로 참여해 진행 과정을 감독할 ‘주민참여감독관’ 39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상하수도 설치, 보안등 설치 등 주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사를 대상으로, 일정 자격을 갖춘 주민을 ‘주민참여감독관’으로 선정해 공사 전반에 대해 관리감독하도록 하고 있다. 주민참여감독관은 소음・분진, 불법 설계 변경 등 인근 주민들과 마찰이 발생할 수 있는 공사장에서 주민 대표로서 소통하고 감독하면서, 지역 안전을 확보하고 행정 신뢰성도 높이고 있다. 작년에는 총 101명의 주민 감독관들이 참여해 안전한 공사 추진을 도왔다. 올해는 특히 여러 공사들을 모아 한 번에 감독관을 공개 모집하면서,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기존에 개별 공사별로 감독관을 추천에 의해 선정하면서 형식적인 감독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를 씻고, 전문성을 가진 주민들을 모집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또한, 최소 1회 이상이었던 감독 주기도 최대 3회까지로 늘려 감독의 참여를 강화한다. 감독관은 공사 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지난 15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청렴 라디오’ 첫 방송에 일일 DJ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21년부터 운영중인 ‘청렴 라디오’는 직원들이 일일 DJ를 맡아 청렴 사연과 다양한 주제의 청렴 콘텐츠를 격주 금요일 업무 시작 전 구내방송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구는 기존 형식적인 청렴 시책에서 벗어나 동료 직원들의 목소리로 유쾌하고 알기 쉽게 청렴 메시지를 전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5일 첫 방송에는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 DJ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청렴 라디오’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방송은 개별 컴퓨터에 화면방송도 함께 송출하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분초사회를 살아가는 직원들에게 구청장이 동료 직원 입장으로 전하고 싶은 사연을 담았다. 1분 1초 시간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되는 분초사회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애쓰는 용산구 공무원을 격려했다. 또 주변 동료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서로 칭찬하는 긍정문화가 조성되길 당부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문학의 도시 성북’이 성북의 문인과 문학의 다채로운 모습을 알릴 성북근현대문학관을 19일 개관한다. 성북은 한용운, 이육사, 이태준, 조지훈, 박완서 등 한국 문학사의 걸출한 문인들의 생활근거지이자 작품 속 무대였고, 소통과 공감의 장이었다. 이에 성북구는 지역에 거주한 문인, 지역을 담아낸 문학작품, 관련 종합적인 자료를 수집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학적 소통을 제공할 거점으로서 성북근현대문학관을 개관한 것이다. 성북로21길 24에 위치한 성북근현대문학관은 대지 570㎡, 연면적 447.63㎡의 3층 건물로, 2층의 상설전시실, 1층의 기획전시실, 그리고 지하 1층의 자료열람실로 구성했다. 기획전시와 문학 아카이브 구축,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문학 연구 및 네크워크 구축 등을 통해 성북 문인들의 삶과 지역 문학을 보여주는 주요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성북을 형상화한 다양한 문학 작품과 주요 문인을 소개하고, 문예지 등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서의 성북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성북 문학 들어보기, 문학지도, 필사 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원활한 국회대로 공사 진행을 위해 1992년 7월 설치된 소망보도육교(신정4동 881-1)가 철거됨에 따라 오는 19일 부터 20일 양일간 국회대로 6차로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고 17일 밝혔다. 차량이 통제되는 구역은 신월IC 부터 홍익병원 양방향으로 현재 이곳에서는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2단계) 건설공사가 추진 중이다. 국회대로 지하차도 굴착 공사 중에 사업구역에 위치한 소망보도육교 철거작업이 진행되며 부득이 육교 상부 인양을 위해 도로가 통제된다. 철거작업은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 시행자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19일부터 20일 이틀간 실시하며 안전을 위해 국회대로 6차선을 단계별로 총 11회(여의도방향 6회, 인천방향 5회) 전면 차단할 예정이다. 통제시간은 회당 5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철거 1일 차인 19일에는 여의도 방향 2회, 인천방향 1회가 통제되며 2일 차인 20일에는 여의도 방향 4회, 인천방향 4회가 차단된다. 국회대로 소망보도 육교 철거로 인해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3월 22일까지 ‘금천 청소년 CEO 창업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 청소년 CEO 창업단’은 청소년들이 직접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판매하며 경제 관념을 확립하고 기업가 정신을 키울 수 있는 특화사업이다. 프로그램은 ▲ 발대식 및 안내 교육 ▲ 전체 창업역량 강화 교육 ▲ 창업단별 역량 강화 ▲ 창업단 기획 및 운영 ▲ 성과 공유회 ▲ 수익금 기부 등으로 구성된다. 3 부터 6명으로 5개 그룹을 구성해 3월 30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창업 교육, 창업 상품 선정, 상품 제작 및 판매의 과정을 전액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자산관리, 경제관념, 시대 흐름에 맞는 창업가 정신 등 청소년의 경제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창업 그룹별로 선정 상품의 경제성, 유의사항 등을 전문가로부터 조언받는다. 최종 기획회의에서 판매 물품 선정, 가격 책정, 판매 방안을 논의 후 청소년 축제 등에서 판매한다. 상품판매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기부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