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1동은 지난 14일 환경순찰대, 여성민방위대와 함께 해빙기 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사고 예방과 구민들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산사태 취약지역, 옹벽, 석축 등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큰 시설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지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박갑수 응암1동 환경순찰대원은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안전 점검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지역 내 취약 요소 예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유경숙 응암1동장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해 안전하고 행복한 응암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오는 30일 은평구립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 가는 날을 만들기 위해 ‘두근두근, 쉼표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두근두근, 쉼표데이!’는 다채로운 강연과 체험행사 등이 진행되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의 날이다. 올해는 11월까지 홀수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첫 달은 ▲4차산업 시대 아이 교육 방향을 알려주는 ‘챗지피티(ChatGPT) 시대의 우리 아이 교육 방향’ ▲자녀 양육 스트레스를 잊고 힐링할 수 있는 ‘푸드테라피: 봄 소풍 도시락 만들기’ ▲북아트 동아리 회원과 지역 어린이가 함께하는 ‘그림책 북아트 책놀이’ ▲영화 속 캐릭터를 그려보는 ‘영화도 보고! 그려도 보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앞마당에서는 ▲목공 체험 DIY 아이템 메이커 ▲빛 감지 회전하는 로봇 만들기 ▲진동으로 움직이는 탐사로봇 만들기 ▲디폼블록 만들기 ▲DIY 3D펜 메이커 교실 ▲전통놀이 등 체험·패시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팝콘과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도 있다. 당일에는 주차 공간 부족을 대비해 셔틀버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신학기를 맞아 지난 18일 상신초등학교에서 서부‧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어린이 등굣길 통학지도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서울 스쿨존 내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2020년 483건, 2021년 523건, 2022년 514건이다. 은평구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는 2020년 36건, 2021년 49건, 2022년 45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특성이 있다. 통학로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등굣길 통학 지도와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서부‧은평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찰관이 보행, 자전거, 킥보드, 버스, 지하철 안전 이용법을 설명하는 이론 수업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지하철 승하차 시 주의 사항, 열차 내 구비된 비상용품 이해하기와 지하철 화재 등 긴급상황 시 대피, 탈출 체험 수업으로 이뤄졌다. 은평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가 만 65세이상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의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은빛주택 2호점’ 잔여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은빛주택’은 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은평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입주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인 은평구 거주 무주택 세대주 홀몸어르신이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최초 임대 기간 경과 후 소득·자산 기준 등 입주 자격 유지 시 2년 단위로 횟수 제한 없이 재계약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 대상 잔여 세대는 총 2세대며, 입주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사실조사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당첨자와 예비자 발표 후 오는 6월에서 7월경 계약 및 최종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택 현장 공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현장 공개 기간 외에는 내부를 공개하지 않는다. 입주 의향이 있는 주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방문하면 된다. 단,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는 제외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일반 국민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주체가 돼 지자체의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구는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적극행정 지원 제도 도입·운영(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적극행정 마일리지,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 등 지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노력( 주민·직원 체감도 반영) ▲적극행정위원회 설치·구성 노력(법률·행정 등 전문가 중심 위원 구성) 등 적극행정 추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평구는 적극적이고 발 빠른 조치로 장기 체납세액 9억 5천만 원을 징수해 재정 확대에 기여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3. 19.부터 4. 8.까지 2024년도개별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2024. 1. 1. 기준이며, 열람 대상은 2023. 12. 31.까지 사용 승인돼 건축물 관리대장에 등재된 주택이다. 동대문구 세정과 또는 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의견 제출서에 의견 가격 및 사유를 작성해 동대문구 세정과나 동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천호대로 145 동대문구청 2층 세정과), 팩스, 인터넷을 통한 의견 제출도 가능하며 제출 기한은 2024. 4. 8. 오후 6시까지다. 접수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동대문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 ・결정되며, 결과는 4. 24.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관련 사항은 동대문구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식품위생업소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설개선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진구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식품제조업 및 식품접객업(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영업소)이다. 식품진흥기금 융자금을 상환 중이거나 상환 후 1년 미만인 자, 휴‧폐업 업소 및 유흥주점 등은 융자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 생산시설 현대화 및 교체 ▲ 영업장 수리, 개‧보수 ▲ 기계‧설비 설치 ▲ 화장실 시설개선 등 시설개선에 따른 총 소요금액의 80%까지 1~2% 저금리로 융자 받을 수 있다. 단, 단순 식기‧소모성 주방용품 구입 또는 신규 개업에 따른 인테리어 공사는 지원이 제한된다. 융자 종류는 ‘시설개선자금’과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으로 나뉜다. ‘시설개선자금’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 영업장 등을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1억원을 연이율 2%로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식품제조업소의 경우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은 식품접객업소가 대상이며, 업소당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안전한 보행로 조성을 위해 관내 연희IC부터 사천교까지 성산로 약 1km 구간 주변 노후 보도를 올해 9월까지 정비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가 이뤄지는 보도는 2004년 포장 이후 20년이 지나며 파손, 침하, 가로수 뿌리 융기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고 보도블록 색바램으로 도시미관도 저해해 왔다. 이번 공사 규모는 보도 포장 1,844㎡, 배수로(측구) 정비 573m, 경계석 정비 603m로, 구는 건강한 물순환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물 빠짐이 좋은 투수(透水) 블록으로 교체하는 등 노후 보도시설물을 새롭게 단장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투수 포장으로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면 물 고임이 생기지 않고 호우 시 하수도로 일시에 유출되는 빗물 양이 줄어 수해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통일로 413)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병적증명서 ▲납세증명서 ▲건강보험 관련 증명서 등 119종의 서류를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등초본 수수료는 면제며 기타 서류는 종류에 따라 100~500원 감면된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곳 방문 민원인은 물론 인근 주민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성을 높인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다양한 주민수요에 맞춘 민원서비스 향상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제302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0건을 최종 의결했다. 먼저 박학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인 이스포츠 진흥을 위한 사업추진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주민의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정했다. 박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의 개정에 따라 강서구 의정비심의위원회의 의결 사항을 반영하여 의정자료 수집·연구비와 보조활동비 상향에 대하여 규정하고자 개정했다. 전철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정해진 ‘행정사무감사’의 일정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제1차 정례회에서 제2차 정례회로 변경하고자 개정했다. 또한 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건설기술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후, 선정된 곳에 최대 100만원의 범위에서 청소 대행비의 70%를 지원한다. 선정된 업소는 후드, 닥트, 환풍기 등 주방 시설의 청소와 객실의 바닥, 벽 등 음식점 내부를 청소하는 데 드는 비용을 서초구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3월 29일까지 선착순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 신청 방법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2023년 배달음식점 컨설팅 결과 조리장 청결이 미흡한 업소가 신청할 경우 우선 지원하며,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지원받은 업소, 휴업·무점포 사업자,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서초구는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환풍기, 닥트청소 및 교체사업(2020) ▲식탁 간 가림막 설치사업(2021) ▲주방 보수공사 지원사업(2022) ▲청소대행 지원사업(2023)을 진행하여 구민과 영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서초구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위생 안전을 업그레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 ○○구 아파트단지는 아파트 특성상 화물차 등이 많음에도 지하주차장의 낮은 층고로 인해 지상에 화물차가 불법 주차되는 경우가 많아 보행자 불편 및 안전 등의 위험이 있었다. 민원을 접수한 서울시의회는 민원해소자문단(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가 자문) 합동 현장조사 후 SH공사에 조치 요청해 관련부서 간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검토했다. 그 결과 큰 비용 없이 지하주차장 층고를 2.2M→2.85M로 변경하고 천장 구조물 제거 등을 통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23년 한 해 동안 의회신문고를 통해 총 3,923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이는 2022년(1,387건)과 2021년(1,369건)보다 약 2.8배 증가한 수치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의회에 문제해결을 원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과 더불어 지방분권 시대에 맞는 서울시의회의 역할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의회는 이 같은 내용으로 3월 18일 2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노원 제3선거구)은 지난 15일 ‘아리수 현장교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서울시에서 국내 최초로 조성한 상수도 현장 교육 시설의 준공을 환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양순 위원장을 비롯해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 진광현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 등 상수도 전문인력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아리수 현장교육센터’는 서울시의 수돗물이 생산되는 곳 중 하나인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내에 들어선다. 총 사업비 69억원이 투입되고 8천㎡ 규모로 조성한 시설로 5개 구역에 10개 실습장을 마련하여 상수도 기술 전수와 실증교육의 현장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봉양순 위원장은 “서울시의 수돗물인 아리수는 매우 엄격한 정수과정을 걸쳐 천만 서울시민에게 24시간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라고 격려하면서도, “매년 겨울철 상수도관 안전사고나 계량기 동파 같은 인근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라며, “다행히 이번 현장교육센터 건립을 통해 여러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공간이 생겼다. 따라서, 더욱 고품질의 아리수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지난해, 공사 비용이 부담돼 어둡고 환기도 잘 안되는 작업환경을 선뜻 바꾸기 어려웠던 1,528곳의 ‘5대 도시제조업 현장(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을 개선한 결과, 근무자의 현장 만족도가 95%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장 개선 후 작업장 ‘분진’은 이전에 비해 절반가량 줄었고, 소음도 19% 정도 감소했으며 밝기는 103% 증가, 좁고 어두운 데다 환기도 불량했던 환경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끔 개선됐다. 서울시가 올해도 도시제조업 5대업종(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의 1천 곳을 선정해 안전한 작업환경 개선에 나선다. 작업공간의 안전성을 높이는 개선작업과 더불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공인을 위한 안전관리 컨설팅도 지원한다. 2019년 사업을 시작하여 5년간 총 3,636개 제조현장의 작업환경개선을 지원했다. # 금천구 소재 A업체는 2023년 매출이 81백만원인 소공인으로, 배관 및 전선이 정리되지 않아 늘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위험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싶었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에서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공공문화예술공간, ‘홍제유연’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전국지방자치단체 최초 4년 연속으로 iF 어워드를 수상해 도심 곳곳을 매력적이고 활기찬 공간으로 만든다는 ‘디자인 서울 2.0’ 순항에도 청신호를 켰다. 서울시는 독일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서비스디자인 부문', '퍼블릭아트 부문' 등 공공디자인 관련 2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의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도 도시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시티브랜딩 본상을 받아, 서울시는 올해 iF에서 총 3관왕을 달성했다. 공공디자인 관련 수상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예스! 키즈존!(Yes! Kids zone)'과 '도킹서울(Docking Seoul)'이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운영,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