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립승화원(경기도 고양시)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높이고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 위해 국내 공공추모시설 최초로 '봉안함 임시안치 서비스 ‘하늘 정거장’'을 도입,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봉안함 임시안치 서비스 ‘하늘 정거장’은 화장이 늦은 시각 끝나 고인의 유해를 당일에 봉안당·자연장 등 안치 장소로 이동시킬 수 없는 유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설공단이 도입하는 서비스다. 공단은 이를 위해 봉안함 58위를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 ‘하늘 정거장’은 추모시설운영처 직원들이 작년 말부터 시민 편의와 체감도 높은 사업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수개월에 걸쳐 발전시킨 결과다. 봉안당은 통상 17시 전후로 운영이 마감되다 보니 그동안은 늦은 오후 화장이 끝난 경우엔 봉안함을 안치하러 가기 곤란한 경우가 많았다. 화장이 늦게 끝나 당일에 봉안함을 안치하지 못한 유가족은 차량, 자택 등에 보관했다가 다음 날 안치 장소로 옮겨야 해 불편과 정서적 부담을 겪어왔다. 봉안함 임시안치 서비스 ‘하늘 정거장’은 서울시립승화원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40대가 더 나은 일자리를 얻도록, 50대가 퇴직 후에도 새롭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서울 전역 중장년 현장학습기관 62개소의 협력을 추진한다. 서울 전역의 학습기관에서 중장년 일자리 및 직업교육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8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중장년 직업전환을 위한 현장학습기관 공동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업무협약식에는 서울시 평생교육국 및 산하기관,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 기술교육원, 한국폴리텍대학 등 중장년 직업역량개발을 선도하는 주요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동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서울시 4개 실·본부·국 및 62개소 현장학습기관으로, 중장년 직업전환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부서 간 경계를 넘어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 전역의 50플러스캠퍼스, 센터 및 여성발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기술교육원, 폴리텍대학 등 직업교육 및 일자리 지원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9일 강동구·㈜코오롱·세이브더칠드런과 노후된 어린이놀이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동구 고분다리어린이공원에 “도시놀이터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놀이터라는 공공재 투자에 서울시 등 정부기관 뿐 아니라 기업 등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제고하는 데 의의가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어린이놀이터 개선사업에 대한 기획 및 홍보 등 행정지원을 하고, 강동구는 대상부지 제공 및 지역 어린이·주민 참여를 지원한다. ㈜코오롱은 사업비를 후원하고 놀이터 디자인, 설계 등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세이브더칠드런은 디자인, 설계, 시공 등 사업 전 과정을 주민과 함께 실행하고, 아동의 놀 권리 인식개선 활동을 지원한다. 시는 2015년부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어린이놀이터 개선사업과 접목시켜 올해까지 총 14개소 노후 놀이터 재정비에 민간자본 40억6천만원을 유치하여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원하는 놀이터를 조성하고,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민간기업·단체가 놀이터라는 공공재 개선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품고 있는 기후변화의 비밀을 찾아보자. 서울시립과학관은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함께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해 연구하고, 탐구할 수 있는 청소년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립과학관 인근 하천(중랑천 등)에 있는 돌 및 토양에서 식물성 플랑크톤인 ‘돌말류(규조류)’를 채취해 ‘수(水)생태계 환경 분석’과 ‘고(古)기후 분석’을 통해 기후변화와 서식환경의 변화를 탐구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돌말류(규조류)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기후변화를 추적하는 대표적인 살아있는 화석으로, 해양 및 하천 등 넓은 지역에서 광합성을 통해 탄소중립의 효율성이 높은 원생생물로 평가된다. ① ‘돌말류를 이용한 수(水)생태계 환경측정’은 물 속의 돌에 붙어 살면서 광합성(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산소 등의 에너지를 생성하는 물질대사)을 하는 돌말류를 직접 채취해 물 속 생태계의 건강성을 측정해보는 실험이다. ② ‘돌말류를 이용한 고(古)기후 분석’ 프로그램은 고등학생을 대상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지난해 위원회 운영 결과를 책자, 전자책 그리고 오디오북으로 발간했다. 특히 전자책에는 고충민원·청원 등 각종 민원을 바로 접수할 수 있는 링크를 담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위원회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운영 및 활동 결과를 담은 ‘2023년도 연차보고서’를 공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누리집에서 전자책으로 확인하거나 파일(PDF) 내려받기, 오디오북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16년 전국 최초 합의제행정기관으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를 출범, 시와 자치구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에 대해 시민이 청구한 시민·주민감사와 고충민원 조사, 공공사업 감시·평가 등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연차보고서에는 감사·조사·감시 등 활동실적과 사례, 조직 운영·대외 협력·규정 개선 등 위원회 업무 처리절차 및 민원 신청 등이 담겼다. 특히 올해는 언제 어디서나 연차보고서가 필요한 시민이 편리하게 자료를 얻고, 고충민원·청원·주민감사 등도 바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마포구가 3월 29일부터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를 운영한다. 특별신용보증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연 3.59~3.79%(3개월 CD변동금리) 이자율로 최대 5천만 원의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대상을 위해 무담보로 신청 조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마포구는 올해 특별신용보증 재원으로 250억 원을 준비했다. 현장접수처는 3월 29일 도화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4월까지 16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점심시간(12시~13시)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현장접수처에는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도 함께 참여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경영, 재정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마포구에 소재한 사업장이라면 누구나 현장접수처에서 대출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신용보증 현장 신청은 지역 내 유관기관(직능단체) 소속 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우 가능하다.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경우는 6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단,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공석이었던 대변인(개방형직위)에 대한 공개채용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종선을 최종합격자로 발표했다. 이종선 대변인(개방형직위, 4급) 임용 예정자는 서울특별시 뉴미디어담당관, 인천광역시 미디어담당관 등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종선 대변인 임용 예정자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변인으로서의 전문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임용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친 후 임용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29일 11시 '2025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고입전형 기본계획'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78조에 따라 서울에 소재한 모든 고등학교의 입학전형 실시 절차·방법 및 변경사항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한 계획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의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에 목적이 있다. 2025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선발 시기에 따라서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로 구분하며, 선발 방식에 따라서 학교장 선발고와 교육감 선발고로 구분한다. 전기고등학교는 전문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특수목적고(과학·예술·체육계열), 산업계의 수요에 따라 예비 마이스터를 양성하는 특수목적고(산업수요맞춤형고), 특정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특성화고 등이 있으며 학교장 선발고에 해당한다. 후기고등학교는 일반고, 특수목적고(국제·외국어계열), 자율형 사립고 등이 있으며 일반고는 교육감이, 특수목적고와 자율형 사립고는 학교장이 각각 선발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29일 1시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3시에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6일부터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황사가 29일 북서풍을 타고 국내 유입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는 4월 20일이면 러닝 명소로 재탄생할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내부 공사장 가림막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간을 넘어 재미로 가득 찬 ‘매력펜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러너스테이션’ 조성으로 작업 중인 여의나루역 지하 1층 공사장 가림막을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신진작가들의 작품으로 채워 전시한다고 밝혔다. 일명 ‘매력펜스’로 불리는 공사장 가림막 전시 공간은 여의도 봄꽃축제가 시작되는 3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은 서울시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적용사례로, 한강을 찾은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으로 즐기는 러닝을 더욱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오는 4월 20일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공개와 동시에 한강에서 즐기는 러너들의 축제인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매력펜스’ 조성은 공사장의 소음, 먼지 등을 차단하고 지하철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공사장 가림막이 주는 단절감이 아닌 일상 속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하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환경 오염과 기후변화로 강수 예측이 어려워지는 상황과 극한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을 앞두고 서울시가 저지대 침수를 막기 위한 선제 방어에 나선다.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와 함께 2년 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사당역 인근 사당천 상류부에 우수유출저감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2년 전 여름 시간당 최대 141.5㎜의 집중호우로 동작구와 서초구 일대의 주택과 상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우수유출저감시설’이란 홍수나 호우 같은 자연재해로 많은 양의 빗물이 발생한 경우, 지하로 침투시키거나 강제로 유입하여 저장하는 시설을 말한다. 현재 시는 저지대의 침수피해를 막기위해 건물을 비롯한 운동장, 연못 등 가용부지에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유출량을 줄이는 ‘10cm 빗물 담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수방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도 ‘10㎝ 빗물 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방사 건물 옥상과 운동장 상·하부, 관악산 계곡 등에 우수유출저감시설을 설치해 사당천 상류에 최대 6만 5천 톤의 빗물을 저장할 계획이다. 사당천 상류 유역(약 200ha)에 1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시가 기업과 함께 언어,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쉽지 않은 다문화여성,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hy와 함께 언어 차이, 정보 부재,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야쿠르트 아줌마로 친근한 ‘프레시 매니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자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을 비롯해 한부모여성, 가정폭력 피해 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 연간 100명을 지원하며, 취업 성공을 위해 5개월간 특별지원금(최대 250만 원)을 지원한다. ‘프레시 매니저’는 학력‧경력과 무관하게 일할 수 있으며 초기비용이 들지 않아 진입 장벽이 낮고, 활동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어 육아, 학업 등 다른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8일 ㈜hy와 취약계층 여성의 안정적‧지속적 자립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여성 대상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 여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DDP를 설계한 건축가 ‘자하 하디드’ 스페셜 NFT(대체불가토큰)을 비롯한 추후 발행될 DDP NFT도 소유함과 동시에 가치있는 기부도 해보자. 서울디자인재단이 앞으로 3년간 DDP NFT 판매수익을 월드비전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월드비전에서 실행하고 있는 국내외 다양한 후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첫 번째 사업으로 올해 '필리핀 스쿨업 사업'을 시작한다. 월드비전은 필리핀 기후에 맞는 스마트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필리핀에 교실구축 등의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다. 홍수, 태풍 등 자연 재난에 취약한 필리핀 모이세스 파딜라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 대응력을 강화하는 교육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가, 홍보대사 등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사회공헌을 위한 협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디자인재단과 월드비전은 3월 28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2층 서울-온에서 사회공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과 월드비전은 이번 협약으로 DDP NFT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3월 28일 2024년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하여 총 63곳이 됐다. 선정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여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동대문구 장안동 134-15일대 및 양천구 신월5동 72일대 또한 구역내 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은 구역으로, 인근 공공재개발사업 및 아파트단지 등과 함께 기반시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됐다. 특히, 성북구 정릉동 898-16일대는 열악한 저층 노후 불량주택 밀집지역으로 우리시 경관지구 높이규제 완화계획과 함께 산자락 저층주택가의 주거단지계획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검토되어 선정됐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금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금회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되며, 향후 토지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시민들이 박물관 곳곳을 더욱 흥미 있게 관람하도록 도와주는 연재 게시물 '한성백제박물관 관람 100배 즐기기'를 매월 2회 금요일마다 박물관 누리소통망(SNS)에 게재한다고 밝혔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백제 한성도읍기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1,134점의 유물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시물과 함께 모형 45건, 패널 123건, 영상 78건을 함께 관람하여 백제 역사를 더욱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한성백제박물관 관람 100배 즐기기'를 통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박물관의 핵심유물 및 모형, 영상 등의 전시물을 집중 소개한다. 상설전시실 이외에 박물관 로비와 야외 전시 관람 요소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한성백제박물관 관람 100배 즐기기'는 박물관 로비에 전시된 ‘풍납동 토성 성벽’ 단면에 대해 소개하는 콘텐츠를 시작으로 총 20회 연재된다. 이후 댓글, 공유 등 시민들의 반응을 분석하여 추후 상설전시실 개편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연재 게시물은 박물관 상설전시실의 유물과 전시물에 숨겨진 뒷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