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느끼는 불편과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4월 한 달 동안 ‘2024년 규제개혁 공모전’을 실시한다. 규제개혁이란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법령·제도상의 각종 규제를 없애는 것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한다. 공모 분야는 ▲복지(출산, 1인 가구, 육아, 어르신) ▲일상생활(주택, 의료, 교통, 교육) ▲취업·일자리(청년, 취업포기자, 경력단절자) ▲소상공인·중소기업(지역건설사, 창업, 영업활동 애로사항) ▲신산업(신기술, 신재생에너지, 신서비스) 등이다. 주민등록상 서울시민 외에도 서울에서 지내는 상공인, 직장인, 학생 등이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구민참여→열린광장→규제개혁 공모전)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개선하고자 하는 규제나 애로사항에 대한 현황, 문제점, 개선방안, 기대효과 등을 기재한 뒤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내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1차 관련 부서 검토와 2차 서대문구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진행하고 실현가능성, 효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중구가 식목일을 앞두고 ‘종이없는 사무실’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청의 종이 사용량을 2025년까지 50%를 절감하겠단 계획이다. 이는 나무 314그루를 살릴 수 있는 양이다. 중구는 지난 한 해 628만 장의 종이를 업무에 사용했다. 2024년에는 25% 줄인 471만 장을, 2025년에는 50%를 줄인 314만 장을 사용량으로 정했다. 목표를 온전히 달성하면 온실가스를 77톤을 줄이고, 물 31,400톤을 절약할 수 있다. 종이와 복사기 등을 사는데 필요한 예산도 7천8백만 원가량 줄이는 효과를 본다. 이를 위해 중구는 앞으로 종이 보고서 없이 태블릿 PC를 활용해 회의와 보고를 진행한다. 특히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간단한 사항은 구두보고나 SNS, 업무관리시스템의 메모 보고 등을 활용토록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회의자료는 출력하지 않고 회의장의 화면을 통해 송출한다. 자료집이나 홍보물은 전자파일로 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아울러 구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종이 사용 감량 목표를 설정하여 제출토록 했다. 이를 토대로 향후 2년간 종이와 토너 구매 실적을 적극 관리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과 ‘복지’가 만나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가 업그레이드된다. 그동안 서울시복지재단이 쌓아온 고립 또는 고립위험 가구 데이터를 서울연구원이 분석,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작업에 들어간다. 서울연구원과 서울시복지재단은 4월 3일 오후 2시 서울연구원 집현실에서 '서울특별시 스마트안부확인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서울시복지재단이 전국 최초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해 온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는 사물인터넷(IoT)․AI를 활용하여 사회적 고립가구 안부 확인부터 관제,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장 출동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양 기관이 사회적 고립가구와 관련해 축적해 온 데이터, 실무지식과 경험,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자료를 공유 및 분석하는 협력을 하기 위해 이뤄졌다. 서울시복지재단은 2020년 전력 변화를 통해 고립가구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스마트 플러그’를 도입한 이후 꾸준히 데이터를 쌓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분석 기술이 없어 활용에 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4월 3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이 마포구의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2024년 ESG경영과 상생금융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신보와 5대 은행은 자영업․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①신용보증 대출 대환 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②7천억원의 특별출연부 협약보증 공급, ③ESG경영 실천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기금 조성과 특별보증 지원, ④5대 은행의 컨설팅을 받은 기업에 대한 특별출연 협약보증 공급, ⑤기타, 서울시 소상공인 등을 위한 지원사업 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신보는 그동안, 신용보증 대출의 분할 상환 중 갑작스런 경영 악화 등으로 상환이 어려워진 자영업자를 위해 기존 대출을 대환하기 위한 목적의 보증서를 발급해왔으나, 이 경우에도 은행 내규에 따른 중도상환수수료를 납부해야 해, 추가적인 금전적 부담을 져왔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 대출의 대환 시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이에 더해, 최대 2.0%p의 이자와 보증료 전액을 지원받아 금융비용 부담도 덜게 됐다. &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서울시가 종합적인 한강공원 위생관리에 나섰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씨름장, 백사장 등 모래놀이 공간 14개소(어린이 놀이시설 11개소, 야외 체육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고온 스팀 소독을 실시 중이다. 고온 스팀 소독은 전문 장비를 활용해 모래를 뒤집어가며 소독하는 방식으로, 동물 배설물에 의한 기생충을 살균하고, 이물질로 인한 위해 요소를 없앤다. 서울시는 연 4회(3월~11월) 전문 장비 소독을 실시하고, 장마철 한강공원이 침수할 경우에는 별도로 모래 소독을 추가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소독을 통해 기생충 등이 제대로 없어졌는지 꼼꼼히 이중 점검하고 있다. 연 2회(3·9월) 모래 속 기생충(란) 검사와 연 1회(3월) 중금속 검사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모래놀이 공간의 환경보건 위해성을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 기생충(란), 중금속 검사 결과 모두 이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매일 이물질과 쓰레기를 청소하고, 주 2회 이상 모래를 뒤집어 일광소독을 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심 일상을 벗어나 딸기 등 작물을 수확해보고 지역 농촌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전국 곳곳에 마련된 서울농장과 수도권 인근 농촌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가족단위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 문화로 농촌체험을 즐길수 있도록 전국의 서울농장 6곳과 수도권 인근 17개 농촌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시는 전국 권역별 괴산군, 상주시, 영암군, 영월군, 부여시, 남해군 등 6개 시·군과 협약을 통해 지난 2020년 6월부터 시민 대상으로 서울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농장'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6개 시·군과 공동 조성했고, 코로나 확산으로 한때 감축 운영했으나 2023년까지 총 5,469명의 시민이 농촌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등 평균 96.2%의 만족도를 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Δ농산물 수확 체험 Δ수확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체험 Δ전통 놀이 및 지역문화 탐방 등으로 지역 특색과 계절에 따라 각 농장별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서울농장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은 책에서 보았던 농촌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한양도성 순성길에 봄소식이 가득하다. 봄을 맞아 특별한 여행이 필요하다면 쉼과 여유가 있는 성곽마을은 어떨까. 서울시는 4월 17일부터 성곽마을과 함께 민․관협력프로그램 ‘쉼이 있는 한양도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쉼이 있는 한양도성’은 성곽마을 3곳(충신․다산․369)에서 진행된다. 흥인지문이 내려다보이는 ▴충신성곽마을에서는 ‘충신 다담(茶談)’이 운영된다. 마을 주민 해설사와 함께 저녁 7시 흥인지문 공원에서 출발, 소담한 충신동 골목길을 지나면 한옥 ‘흥인재’에 마련된 원예 치유 프로그램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아’에 참여한다. 도성과 마을 해설은 마을 주민인 임성한 씨가 담당하며, 흥인재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유리그릇에 작은 식물을 심어보는 ‘테라리엄’을 만들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혜화문 건너편 369성곽마을에서는 봄날 순성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줄 '369 여가 풍류한마당'과 '369 마을 해설'이 준비되어 있다. 풍류한마당은 4월 20일 오후 1시 ‘369마실’ 앞에서 개최되며, 6월 8일까지 매주 열린다. ‘369 마을 해설’은 매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의 감사·고충민원 등 활동에 대해 시민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 모범 사례를 담은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최근 3년간(2021년 ~2023년) 감사와 고충민원, 공공사업감시, 민원배심 및 청원 활동 우수사례 총 45건(감사 9건, 고충민원 20건, 공공사업감시 10건, 민원배심 및 청원 6건)을 모아 사례집을 제작했다.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민원 사례 중심으로 삽화 등을 삽입해 구성했고, 우수사례집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쉽게 위원회 활동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대상으로 주민·시민·직권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에서는 △용산구 용산마을 자치센터 위탁사업 관련 주민감사,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사업 지원대상 선정 관련 시민감사, △임대주택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4월 3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송파구 방이동 88-15번지 일대 한국체육대학교의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금번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은 골프연습장 건축배치계획 및 높이계획을 당초 5m에서 25m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현재 사용 중인 기존 골프연습장은 1989년에 설치된 가설건축물로 시설이 매우 노후하여 골프 수업시 안전이 우려될 뿐만 아니라 교내 체육 골프특기생 정원(43명) 대비 사용 가능한 타석수(12타석)가 부족한 실정으로 전용 훈련 공간이 없어 외부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등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체육 골프특기생들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신축코자하는 골프연습장은 캠퍼스 내 기존 학생회관 철거부지에 연면적 약1,987㎡,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골프연습장을 신축코자 하는 사항으로 46타석 규모로 건립된다. 해당사업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투입하게 되며 올해 10월 착공하여 25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금번 새롭게 골프연습장이 신축되면 체육 골프특기생들의 전문화된 전용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4월 3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신구로유수지 내 체육시설 설치에 대하여 “수정가결”했다. 1976년 최초 결정된 신구로 유수지는 자연 생태공원과 산책데크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휴게 공간으로 사용됐으나, 복합화된 용도 도입의 요구도 존재하고 있었다. 금회 심의에서 유수지 본연의 기능과 장래 확장성 등에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일부 복개 후 상부공간을 활용하여 주민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다목적 운동장 2개소와 복합문화시설을 설치하는 안이 통과됐다. 또한, 유수지 미복개 부분에 생태공원과 산책데크를 새롭게 단장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계획하여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아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4월 3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구 입정동 237번지 일대'수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는 동측으로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 및 북측으로 청계천이 있으며,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되어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 이후 해당 구역 내 기존 도심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순환형 정비방식 도입 및 공공임대산업시설 조성을 추진 중인 사업장이다. 금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존 공구상가 세입자를 위한 공공 임대산업시설을 사업시행자가 신축 후 서울시에 기부채납하고, 아울러 녹지생태도심 구현을 위하여 개방형녹지공간을 도입하여 민간대지 내 시민개방공간으로서 녹지와 어우러진 휴게‧보행공간을 확보했다. 정비계획(안)의 주요 사항은 개방형녹지 도입 및 공공기여 비율 등에 따라 용적률1,178%이하, 높이148.8m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하고, 민간대지 내 대규모 개방형녹지공간 조성, 대상지 주변의 도로 확폭을 위한 토지기부 채납과 함께 기존 공구상가 세입자 재입주를 위한 공공임대산업시설로서 건축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14시,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 한라홀(용산구 청파로20길 95)에서 진행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협의회’는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고, 철도로 단절된 도심을 혁신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지자체‧공공기관‧연구기관‧학계‧업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오 시장은 철도 지하화로 ‘미래형 거점공간’과 시민을 위한 ‘열린공간’ 등 서울의 새로운 도시공간 창출과 도시경쟁력 향상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인접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의해 성공적으로 철도 지하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노원구 2050 탄소중립도시 구현을 위해 '노원구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작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센터 운영 기관으로 '노원환경재단'을 지정하고 탄소중립 전문가를 채용하여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구의 탄소중립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민간의 실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의 주요 기능으로는 정책지원, 구민 참여 및 자원연계, 지역특화 연구 등이 있다. 먼저 정책지원 기관으로서 센터는 구의 탄소중립 분야 주요 계획에 따른 이행 주체의 평가와 점검을 통해 성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기적으로는 구의 정책이 기후위기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점검토록 하는 ‘온실가스 감축 인지 예산제’의 도입도 검토한다. 구민의 참여를 효과적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구민의 탄소중립 실천 성과를 정량화하는 등 구민 참여를 지원하고 실효성을 높이는 연구와 실증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와 구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이행 전략 토론회, 공론화 등을 거쳐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특화사업 추진에도 동력이 더해질 것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 시행 예정인 ‘수도권지역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재활용품을 자체 처리하는 공동주택 및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계도 및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련법령에 따르면 건축물의 각 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 이상인 건물의 소유자나, 폐기물을 1일 평균 300kg이상 배출하거나 일련의 공사 작업 등으로 인하여 폐기물을 5톤 이상 배출하는 경우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자체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의무사업장으로 규정되어 있다. 점검 대상은 380여 개 관내 공동주택 및 사업장 등으로, 구는 생활폐기물 감축과 자원 재활용 효율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 후 폐기물 자원관리사를 운영하여 재활용 분리배출 점검 및 계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쓰레기 다량배출 집중 지역 5개소를 선정하여 중점 관리하고, 폐비닐 혼입량이 많은 사업장에 폐비닐 전용봉투도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리소가 없는 빌라 등 소규모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적극 홍보하는 등 재활용품 배출체계 확립을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탄소중립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증가하는 무차별 범죄로부터 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가로변 버스정류소 10곳, 보도상영업시설물 20곳에 안심벨을 설치하고 LED·스마트 보안등 교체를 추진해 안심도시로 거듭난다. ▲ 버스정류소 10곳 ‘안심벨’ 서울시 최초 구는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상동기 범죄 증가로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이용자가 많은 버스정류소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안심벨’을 설치 완료했다. ‘안심벨’은 용산경찰서 종합상황실과 연계해 벨을 누르면 관할지구대에서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종합상황실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안심벨 ▲스피커 ▲경광등도 함께 설치해 응급 상황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안심벨 설치 위치는 안심 귀갓길과 범죄예방 강화구역에 위치한 버스정류소 10곳이다. 선정된 곳은 ▲숙명여대 도서관 앞(03232) ▲숙명여대 입구(03335) ▲서울역(03198) ▲보성여중고 입구(03171) ▲용암초교 입구(03148) ▲용산구청, 이태원시장(03189) ▲이촌119안전센터(03287) ▲신용산초, 중경고(03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