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예정지 3곳 (옥수, 뚝섬, 잠실)에 대한 현장점검에 이어 9일도 오후 3시 부터 예정지 4곳(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을 차례로 찾아 시민 접근성과 안전을 꼼꼼하게 살폈다. 오는 10월부터 운행 예정인‘한강 리버버스’는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7곳에 선착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어제 현장점검 후 시민들이 한강 리버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선착장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방문한 선착장 조성 예정지 중‘여의도’는 지하철역에서 선착장까지 도보 4~5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곳으로, 보행로 정비와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 예정이다. 지하철역과 다소 거리가 있는‘마곡’, ‘망원’, ‘잠원’은 선착장 도보 4~5분 지점에 버스 정류소 추가 설치 및 버스노선 신설, 따릉이 추가 배치 등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오 시장은 “마곡과 망원 지역은 탑승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강 리버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노선 신설, 정류장 추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용산 용문시장과 이촌시장 등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하수도 악취 저감 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악취 저감을 위해 여름철 우기 전 물이 잘 막히는 하수관로의 퇴적토 제거 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습 퇴적 구간과 다량 민원 발생 구간에 있는 하수관 세정을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악취는 시장의 특성상 여러 부산물이 하수도에 퇴적되면서 발생한다. 구는 하수관로와 빗물받이에 쌓여 악취를 발생시키는 여러 협잡물을 청소하고 악취저감장치 등을 설치해서 효과적으로 악취를 제거하고 차단해 ‘하수 악취 제로(zero)’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용산 용문시장에 노면 물청소 900m 골목 2곳, 하수관로 세정 및 준설 (1057m), 빗물받이 청소 후 악취 차단장치 87곳 신규 설치했다. 이촌 시장에는 하수관로 세정 및 준설(1168m), 빗물받이 청소 후 악취 차단장치 54곳 신규 설치를 완료했다. 6월까지 ‘지주형 흡착분해식 악취저감장치’를 3곳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신흥시장, 후암시장, 보광시장,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제2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제60회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도서관 운영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에 대한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구는 올해 특별 행사로서 구민들이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애쓰는 사서들을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 18명을 선발해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4월 12일∼18일 도서관 주간에는 구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립도서관 곳곳에서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전체 구립도서관 20개소가 참여하는 공통 이벤트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평소 대출권수의 두 배인 10권을 대출해주고, 연체 도서 반납 시 대출 정지도 해제해준다. 또한 4월 18일 구청 로비에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울러 각 20개 도서관은 총 127개의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1일 열린도서관은'책의 집, 도서관을 말하다'를 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초구에 거주 중인 고등학생 A씨는 도서관에서 매월 10시간씩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자부심을 느끼며 시작한 봉사인데, 이달부터 서초코인을 50코인 적립받아 뿌듯함이 두배가 됐다. 적립한 코인은 서초유스센터에서 유료 프로그램 이용료로 결제하니 사용하는 기쁨도 두배다. 서울 서초구가 ‘선한 가치’를 주고받는 ‘서초코인’의 적립 분야와 사용처를 확대하고, 적립 규모도 늘린다고 밝혔다. 서초코인의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확산하기 위함이다. 특히 구는 이번에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적립 분야에 재난‧안전 예방 활동까지 확대하고, 자원봉사 활동 대상의 연령 제한을 없애 모든 서초구민이 자원봉사 활동 시 서초코인을 적립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부적으로 적립 분야는 기존 탄소제로샵, 물물교환장터 운영 활동, 헌혈 활동 등 14개 분야에서 종이팩(종이컵) 수거 참여, 커피 전문점, 제과점 내 텀블러 사용, 주민참여감독관 활동, 생활 속 위험요소 안전신고, 자율방재단 등 총 20개 분야로 늘어났다. 먼저, 자원 재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팩(종이컵) 수거 참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9일부터 30일 이틀 동안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취준생 니즈에 맞춘 고퀄리티 ‘청년 진로&직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5일 새로 개관하는 서초 청년들의 거점공간 ‘서초청년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진로와 직무에 대해 탐색하고, 국내·외 다양한 취업 기회와 정보를 알아갈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첫날인 29일은 국내취업, 30일은 해외취업을 주제로 각각 현장채용관, 일자리정보관, 취업특강·멘토링을 진행한다. 먼저 현장채용관에서는 구직 청년들이 사전 매칭된 기업과 면접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바로 인턴 채용의 기회를 얻게 된다. 현장 면접에는 양재AI허브 소재 기업 등 4차 산업 관련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일자리정보관에서는 기업별 채용상담부스에서 자기소개서, 면접 무료 컨설팅(29일)을 진행하고, 고용노동부 서초고용센터의 취업지원정보 제공 및 상담 부스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면접 사진 촬영, AI 역량검사 등 참여형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취업특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9일 오후 지역의 대표 문화시설인 허준박물관을 방문한 프랑스 생 쟌느 엘리자베스 학교 학생들을 만나 강서구의 문화유산을 소개했다. 불어로 인사를 건넨 진 구청장은 “허준박물관은 우리나라의 대표 의학자인 허준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한의학 전문 박물관”이라며 “강서구는 허준선생의 고향이자 대표 저서인 동의보감을 집필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의보감은 의학적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며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강서구의 문화유산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류행사는 강서구 소재 한서고등학교와 국제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프랑스 학생들에게 동의보감의 의학적 가치와 지역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프랑스 학생들은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가 소개하는 강서구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궁금증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질문하면 진 구청장이 바로 답변하는 즉문즉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난 3월 28일 스마트홈 시스템 제공 기업 HDC랩스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 대상 봄맞이 방역소독 및 스마트LED 조명 교체와 도어락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4일 HDC랩스와 ‘지역사회 나눔활동’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가구에 도어락 및 스마트LED 조명 지원, 사회복지시설에는 물품과 함께 방역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첫 시작으로 위생 해충의 번식이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에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스마트 LED조명 설치 지원으로 한층 밝고 깨끗한 시설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향후 지역아동센터 5개소와 장애인복지시설 19개소에 추가로 방역소독 및 도어락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돌봄SOS가구 중 대상자를 선발하여 취약계층 가구에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지역사회 나눔활동으로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한층 쾌적하고 밝은 환경에서 활기찬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50~64세 미취업 장년층을 대상으로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진구는 빨라지는 은퇴 연령으로 인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준비하기 힘든 미취업 장년층에게 경력개발과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인턴십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64세 이하 미취업자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선발 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소재 기업 또는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비는 2024년 광진구 생활임금을 적용해 시간당 11,436원이다. 월 57시간까지 근무 가능하며, 최대 근무 시 월 594,480원을 수령할 수 있다. 신청은 1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년층은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광진구청 어르신복지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서류 심사 및 기업별 현장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 참여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인턴십 사업이 미취업 장년층의 재취업을 도와, 사회에 재안착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오후, 마포구 망원동 450-3에 건립 중인 효도밥상 반찬공장을 찾아 준공 전 마지막 점검을 실시했다.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뿐만 아니라 건강과 안전까지 한 번에 관리하는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이다. 마포구는 지난해 4월 효도밥상 급식기관 7개소를 시작으로 현재는 전체 동으로 범위를 넓혀 17개소의 기관에서 효도밥상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정된 예산 내에서 수혜 대상자를 확대하기 위해 반찬공장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준공을 앞둔 반찬공장의 시설과 설비 등을 살펴보고, 반찬공장에서 조리한 음식을 직접 시식하며 점검을 마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효도밥상 반찬공장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준공까지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오는 4월 12일 ‘효도밥상 반찬공장’ 준공을 하고, 15일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청년가구의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조항을 신설하는 '서울특별시 청년주거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은 서울시가 2022년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이번 조례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정책의 안정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학업, 구직 등으로 이사가 잦은 청년층에게 부담이 되는 중개보수비와 이사비를 지원하는 정책이 계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조례에 명시했다”며 발의 취지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 이후 이사한 서울 청년 6천 명에게 1인당 최대 4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방식도 대폭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이민석 의원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다음주 19일까지 상반기 참여자 모집이 진행 중이니,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청년이라면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생활 안정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3일 서울시 저출산 해소의 일환으로 다자녀가구에 대해 남산터널 통행료 감면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의 합계출산율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0.55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합계출산율 0.72명보다도 크게 낮은 수치이며, 특히 서울시는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매년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서울시의 초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비롯한 다자녀가구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조례안을 준비한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다자녀가구 지원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하고자 통행료 면제 대상에 2인 이상 다자녀가구를 신설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 · 관리를 위해 희망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세 가지 이상 갖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대상은 30인 이상 관내 사업장 및 취약계층시설로 희망기관은 동대문구 건강관리센터로 예약 후 상담 받을 수 있다. 우선 혈압, 혈당, 중성지방검사 등 ‘대사증후군 검진’이 이루어지며, 검진결과와 사전 설문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별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를 분석해 비만, 흡연 등 건강 위협 요소를 개선하는 ‘건강관리 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6개월, 12개월 주기로 추가 검진이 가능하며 운동, 영양 등 분야별 전문가의 1:1 상담과 교육도 받아볼 수 있다. 장승희 동대문구보건소장은 “올바른 생활습관의 형성,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2일 16시~18시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 및 불법촬영 장비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일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발간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삭제된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영상물이 약 25만 건에 달한다. 이는 하루 672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피해자 10명 중 7명 이상은 10대와 20대였다. 구는 여성과 청소년들이 디지털 성범죄와 2차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불법 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과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 캠페인에는 강남구를 비롯해 수서경찰서, 불법촬영시민감시단, 대치동 학원연합회 등 50여 명이 함께 한다. 이들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학원 2개소의 화장실 76개소에서 불법촬영 장비 여부를 점검하고, 대치역 1·7번 출구 앞에서 여성 안전 정책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한다. 점검을 마친 후에는 대치동 학원가 일대 (대치역~삼성로~은마아파트사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디지털재단은 스마트도시 서울의 변화하는 모습을 SNS로 제작․홍보하는 '제3기 SDF 스토리텔러' 8명을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제3기 SDF 스토리텔러' 지원 자격은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또는 서울시 거주 대학생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젊은 감각의 대학생들이 제작한 기발한 SNS 콘텐츠로 스마트도시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SDF 스토리텔러'는 서울디지털재단의 공식 홍보 서포터즈로 2022년 1기, 2023년 2기에 이어 올해로 3회째 운영되고 있다. 선발된 스토리텔러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내용은 ▲서울디지털재단 SNS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월 5건) 이며, 올해 10월 서울시 최초로 열리는 스마트시티 종합 행사인 ▲ ‘서울 스마트라이프 위크(SLW)’ 행사 참관도 포함되어 있다. 스토리텔러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 포상도 제공된다. 신청 희망자는 4월 15일 18시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강요식 이사장은 “젊은 감각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민의 스마트한 소비를 돕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결제 앱 ‘서울페이플러스(+)’가 새단장했다. 기존 단일 카드사(신한카드) 외에 다양한 카드사의 신용카드로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고 서울 전역에서 쓸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과 ‘자치구별 서울사랑상품권’이 합산돼 결제되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서울페이플러스(+) 앱’ 이용자 중심으로 기능을 개선해 편리하고 안정적인 결제를 가능하도록 했다는 점이다. 또한 상품권 구매 시 다양한 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꼽을 수 있다. 시는 작년 11월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을 ‘신한컨소시엄’에서 ‘비즈플레이컨소시엄’으로 새로운 판매대행점을 선정하고 새로운 ‘서울페이플러스(+) 앱’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새로운 판매대행점 선정에 따라 상품권 금액과 개인 정보의 안전한 이관을 위해 오는 15일 0시부터 22일 오전 9시까지 서울페이플러스(+) 앱 사용이 중단, 이 기간 동안은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다. 만일 상품권과 개인 정보 등의 이관을 원하지 않으면 현재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