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은평구립도서관이 지난달 30일 ‘두근두근, 쉼표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쉼표데이!’는 4차 산업에 발맞춘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chatGPT 시대의 우리 아이 교육 방향 강연’을 통해 우리 아이의 진로 방향 설정 및 지도 노하우를 공유했다. 도서관은 부모 힐링 프로젝트 ‘푸드 테라피: 봄소풍 도시락 만들기’도 운영했다. 영화 상영과 디지털드로잉 연계 프로그램 ‘영화도 보고! 그려도 보고!’와 색다른 목공 체험 ‘목공 체험 DIY 아이템 메이커’ 등으로 색다른 도서관 추억을 선사했다. 이와 더불어 ▲빛 감지 회전하는 로봇 만들기 ▲진동으로 움직이는 탐사로봇 만들기 ▲디폼블록 만들기 ▲사방치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패시브와 ▲팝콘과 솜사탕 먹거리 코너를 운영해 지역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가족들과 도서관 이용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칠 수 마쳤다. 온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소중한 추억을 쌓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11월까지 홀수달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두근두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여성민방위대가 지난 3월 해빙기 취약시설물 안전 점검을 시작으로 2024년 은평구 안보‧안전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2일~26일 약 2주간 관내의 3종 시설물 및 급경사지 등 취약시설 79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설물의 노후화, 외벽 균열, 붕괴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큰 곳은 점검 후 신속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내용을 공유했다. 2020년 11월 순수봉사단체로 창설된 이래 은평구의 안보‧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73명의 여성민방위대원은 해빙기 취약 시설 안전 점검에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 여성민방위대원의 협조와 노력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은평구 여성민방위대와 함께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지난 8일 진관사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림화재 통합지원본부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한산 비봉방향 300m 지점 화재가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은평소방서, 은평경찰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의용소방대, 군부대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협업 및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초동 진화, 산불방어선 구축, 전문 장비를 통한 진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재난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가동해 잔불정리, 문화재 보호, 이재민 대피 등 실무반별 재난현장 수습 및 복구 업무를 전개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봄철에는 기후 특성상 맑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림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요구된다"며 "은평구의 산림은 관내 면적의 45%를 차지하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구민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가 도움이 필요한 1인가구에 힘이 되어주기 위해 2024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돌봄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1인가구는 지난 5년간 13.7%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8만 7천여 가구로, 전체 가구 중 40.6%를 차지하는 대표 가구 형태가 됐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수립한 4개년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정책 통일성은 유지하고, 1인가구의 다양한 정책 수요에 대응하여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추진 주체에 따라 구의 ‘분야별 돌봄사업’ 동의 ‘지역 특화사업’ 민간의 ‘연계 협력사업’으로 구분하고 119억 원 규모의 13개 과제 110개 세부 사업을 담았다. 구는 분야별 돌봄사업을 통해 생활 속 불편·불안요소를 해소하고 생활편의 및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망을 지원한다. 인프라, 안전, 건강, 관계·경제, 주거 관련 5대 분야에 10개 과제 43개 세부 사업으로 116억 원 규모다. 범죄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은빛SOL안심홈세트 ▲안심마을보안관 ▲안심귀가 스카우트 등 사업과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가 수색6·7·8 재정비촉진구역 내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은평터널로를 확장하고 개선하는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색6·7·8구역 재개발조합은 은평터널로 일부 구간의 450m 도로를 확장하고 성토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총 3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1단계 공사는 수색8구역 내 일부 건축물을 철거해 250m 연장의 왕복 2차선 우회도로를 개설한다. 2단계 본 공사에서는 은평터널로를 전면 통제하고 도로 1차선 확장, 지반 높이를 최대 3.49m 높이는 지반성토 작업을 시행한다. 지반이 높아짐에 따라 은평터널로에서 수색교회로 통하는 도로 일부 구간도 재시공된다. 3단계에서는 은평터널로에서 수색6·8구역을 잇는 은평터널로2길 일부 구간에 대한 연결 공사가 진행된다. 이 공사로 은평터널로는 기존 왕복 2차선에 폭 15m 도로에서 1차선이 확폭돼 왕복 3차선에 폭 21m인 도로가 조성된다. 공사는 우회도로 개설 1개월, 은평터널로 확장 및 성토작업이 5개월, 연결도로 공사 1개월로 총 7개월이 소요된다. 4월 현재 우회도로 개설 작업 중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26일까지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촉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내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 밀착상담 ▲ 사례관리 ▲ 자신감 회복 ▲ 진로탐색 ▲ 취업역량 강화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참여자에게 적합한 직업을 추천하고 구직기술을 제공한다. ‘밀착상담’에서는 1:1 기초상담과 수시상담으로 구직단념 이유와 구직 준비도를 검사하고 개인별로 맞춤형 목표와 세부진로계획 수립 등을 지원한다. ‘사례관리’에서는 ▲ 건강검진, 마음건강지원, 주거교육, 식생활 개선 등 생활관리 ▲ 신체활동, 청년정책 안내 ▲ 자격증 설계 등이 제공된다. ‘자신감 회복’에서는 성격유형검사(MBTI) 등을 통해 자기이해의 시간을 갖고 독서토론, 취업스터디 등에 참여해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진로탐색’에서는 ▲ 직업 적성 검사, 진로컨설팅을 지원하는 자기탐색 ▲ 현직자 멘토링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공공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를 1,053대로 늘린다. 현재 동대문구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는 총 1,051대로 스마트폰 설정에서 ‘SEOUL’ 또는 ‘SEOUL_Secure’에 접속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UHD 동영상 등 고용량 콘텐츠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34대의 노후장비를 교체했으며, 공원 및 복지시설 8개소에 총 59대의 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를 새로 설치했다. 올해는 구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즐겨 찾는 배봉산공원에 2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는 9월 중 마무리될 예정으로, 배봉산공원에는 기존 57대에 2대를 더한 총 59대의 장치가 공원을 찾은 주민들에게 Wi-Fi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공공와이파이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며, 버스정류소를 포함해 ▲공공시설(도서관, 경로당 등) ▲공원 ▲대학가 ▲시장 등 동대문구 곳곳에서 Wi-Fi존을 만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축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주민의 통신요금 절감과 정보 격차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난 9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 소재 미타사(주지스님 법천)가 보문동주민센터에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미타사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10kg 백미 30포와 생활용품(치약, 칫솔, 수건, 비누)을 후원품으로 마련했다. 미타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미타사 법천 주지스님은 불기 2568년(서기 202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처럼 “지역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는 뜻을 전했다. 이미선 보문동장은 “이렇게 꾸준하게 기부한다는 것은 분명히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지속적으로 후원 해주시는 미타사 주지스님과 신도분들께 깊은 감사 드리며,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에코마일리지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감축률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실천 프로그램이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및 문화상품권 교환, 아파트 관리비 납부, ETAX 현금 전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5일부터 30일까지 에코마일리지에 신규 가입하거나 회원통합 및 회원정보를 수정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한 신규회원 선착순 10명에게는 1만원 상당, 추첨 50명에게는 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회원통합 및 회원정보 수정한 회원 중 5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에코마일리지는 에너지 절약을 통해 탄소중립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민참여형 실천 운동인 만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1일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된 천주교 서울대교구 이경상(바오로) 신임 보좌주교 서품식에 참석했다. 서품식에는 정순택 대주교, 염수정 추기경, 한국천주교 주교단 및 사제단,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김용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2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경상 주교를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했다. 이 주교는 이날 서품식 후 공식적으로 주교로서 사목활동을 시작한다. 김 의장은 “이경상 신임 보좌주교의 수품을 축하드린다”라며, “낮은 곳에서 모든 이들을 섬기는 성직자들을 본받아 서울시의회도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을 위해 늘 현장 속에서 시민 곁에서 시민들을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경상 신임 보좌주교는 김 의장의 지역구인 개포동 천주교에서 주임신부로 사목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개척을 돕기 위한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 실시간 방송 판매) 교육을 운영한다. 라이브 커머스란 온라인 상에서 판매자가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물건을 판매하는 서비스로, 흥미 중심의 영상 콘텐츠와 편리한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소상공인 대상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실시한다. 이론 수업과 방송 실습을 병행해 진행되며 ▲ 라이브 커머스 기획 ▲ 제품 판매 전략 수립 ▲ 방송 진행 노하우 등을 전문 강사로부터 무료로 배울 수 있다. 특히, 수강생이 직접 실시간 판매 방송을 진행해 보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교육 이수 후 온라인 시장으로 원활히 진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총 30명을 모집하며, 광진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경기침체로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1일 허준박물관에서 열린 ‘박물관대학 개강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강식에선 배일동판소리연구원 원장이자 소리꾼인 배일동씨가 강사로 나서 ‘우리 언어와 소리에 담긴 치유’에 대해 강의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허준박물관 박물관대학’은 오는 7월 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허준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문화, 예술,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의 석학들이 ‘치유의 문화사’를 주제로 선조들의 삶의 치유 방법 등을 소개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미를 가진 힐링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데 그 이면에는 현대인들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사회적 고립이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요인들은 따뜻한 나눔과 공감, 서로를 위한 배려를 통해 치유할 수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치유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고 나만의 마음 치유 방법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는 11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민방위대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민방위대장 2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민방위 신조 낭독 이후 민방위 소양, 지진 및 화생방, 응급처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방위대는 전시 또는 재해재난 위기 상황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마포구도 민방위대장들과 함께 365일 안전 마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민방위대장 집합교육’은 오는 1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초등학생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AI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교육을 실시해, 미래인재 양성과 중장년의 재취업을 돕는다고 밝혔다. 먼저, 학생들의 정보기술에 대한 관심 제고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드론교육’을 운영한다. 관내 20여개 초·중·고등학교에 전문 드론 강사가 방문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비행 안전 등 간단한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드론을 통한 경기를 진행하는 배틀 드론 및 축구 드론, 직접 작성한 코딩으로 드론을 비행시키는 코딩 드론 등을 실습한다. 특히 ‘축구 드론’ 과정은 학생들에게 더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과정이다. 연령제한 없이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한 ‘쉽게 배우는 AI영상 제작’도 진행된다. 최신 AI 트렌드인 ‘챗GPT’와 텍스트를 이미지로 생성하는 ‘KREA’, ‘CANVA’ 등을 활용해 영상 제작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룬다. 또한 스튜디오 실습을 통해 수강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만의 유튜브나 숏츠 영상을 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프랑스한국교육원과 함께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동안 ‘프랑스 한국어 채택 학교 교원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초청연수는 “한국어 교육을 위한 교수법 및 최신 에듀테크 활용을 위한 연수가 필요하다”는 현지 의견을 반영하여 서울시교육청과 프랑스한국교육원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프랑스는 유럽 한류의 중심 국가로 한국어교육의 열기가 매우 높고 국제공동수업 또한 유럽권 국가 중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다. 프랑스 초․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있는 ‘한국어채택교 교원’14명은 연수기간동안 △서초고등학교, △다+온센터, △서울교육연구정보원(서울소프트웨어체험센터),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등지를 방문하여 서울교육의 현장을 경험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크게 '강의․실습형 프로그램'과 '참여․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있다. '강의․실습형 프로그램'은 △한국어교수법 교육 △에듀테크 활용 교육 △한국문화교육 등으로 프랑스 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