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4월 10일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서대문구나선거구)에서 당선된 김규진 의원(연희동)에 대한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11일 오후 2시 구의회 의장실에서 간담회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 동료의원과 구의회사무국 등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은 김규진 의원에게 직접 의원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 현재 서대문구 현안 사항과 중점 의정활동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실제 이동화 의장은 “새로 온 김 의원이 하루빨리 적응하고 뜻한바 의정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잘 지원하겠다”며 “동료의원들과도 잘 합심해 더 살기 좋은 서대문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규진 의원 역시 “서대문구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준 모든 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말씀 전한다. 이번 선거에서 공약한 모든 일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갈 뿐 아니라 주민과 늘 가까이에서 만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제29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탄소중립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성북구 거주 어린이 및 관내 초등학생으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올해 작품 주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기후위기,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등의 환경문제, 내가 꿈꾸는 2050년 탄소중립 성북의 모습 등 환경에 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으로, 1인 1 작품 출품할 수 있다. 접수된 그림은 주제의 이해, 완성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부문별(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을 선발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21일에 성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상작은 관내 환경·에너지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림그리기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12일 강남구민회관 강당에서 열린‘2024 구청장기(배) 종목별 대회 출정식’에 참석했다. 강남구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출정식은 종목 통합 출정식으로 42개 종목 회장단 및 이사·동호인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으며,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광심·김영권·이향숙·윤석민·안지연·이도희·박다미·강을석·이성수·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출정식을 축하했다. 이번 2024 구청장기(배) 종목별 대회는 14일 제43회 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게이트볼, 족구 등 25개 생활체육 종목별로 6월 말까지 강남세곡체육공원 외 강남구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올해는 종목 통합 출정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고 의미가 깊다”라며 “의회에서는 강남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 진흥과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는 15일,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김현주 의장은 개회사에서 “푸른 새싹이 돋고 생명의 기운이 만연한 계절에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반갑다”며, “매년 돌아오는 봄이지만 올해만큼은 단 한 분의 소외된 이웃 없이 구민 모두가 더 즐겁고 설레는 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기에는 여러 안건 중 특히 풍수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행정사무조사가 있다. 우리 성동구는 서울에서 가장 긴 수변을 접하고 있어 풍수해와 관련된 재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활동을 통해 지역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회의 후 열린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남연희 의원을, 부위원장에 주복중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풍수해 대책을 위해 구성된 재난안전대책 조사특위는 5차례의 활동을 통해 수방 관련 각종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여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자 한다. 이밖에도 이번 임시회는 재난안전대책 조사특위 활동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서 지난 14일 집수리 봉사가 펼쳐졌다. 석관상공인회 집수리 봉사단은 석관동주민센터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2가구를 위해 빠듯한 생업에도 불구하고 함께 힘을 모아 집수리를 진행했다. 석관상공인회는 사전에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 우리동네돌봄단, 복지통장 등을 통해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들을 추천받아 직접 가정방문을 했으며,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지원 필요성이 시급한 2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반지하 습기로 인해 발생한 시커먼 곰팡이 자국과 세월의 흔적이 가득 묻은 채 노랗게 변색된 벽지 그리고 구멍이 뚫려 헐거워진 창문 방충망 및 낡고 오래된 형광등은 집수리 봉사단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번듯하게 바뀌며 훤한 자태를 뽐냈다. 새집으로 거듭난 모습을 확인한 한 어르신은 “예전부터 집을 고치고 싶었지만 어려운 형편에 엄두를 못 냈는데, 석관상공인회에서 도와준 덕분에 정갈해진 집에서 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하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박진욱 석관상공인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깔끔한 집을 선사하는 데 최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12일 강남세움센터에서 열린 “강남구 지체장애인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영권·윤석민·안지연 ·강을석·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 지체장애인 쉼터 개소식’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 지체장애인 쉼터’(광평로60길 22, 강남세움센터 3층)는 244.21㎡ 규모로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스크린파크골프장, 노래방등의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형대 의장이 그간 지체장애인들의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 특성상 지역 내 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많은 지체장애인들에게 쉼터는 아늑한 휴식처가 되어줄 것”이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5일 오전, 유보통합 추진 협의를 위해 우리마포어린이집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마포구는 유보통합 추진 관련으로 마포형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특수사업 지원과 교사 대 아동 비율 하향 조정, 어린이집 지원 확대,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개선 등을 제안하고, 교육청과 상호 의견을 공유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유보통합 정책이 원활히 추진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력하여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회계 규칙을 지키지 않거나 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 법정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식의 잘못된 관행으로 기관을 운영한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 서울 시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이같이 부적절한 관행을 바로잡고, 양질의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를 장애인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관내 소재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을 3년마다 재지정 심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간에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수익금 처리에서 부적절한 사례가 있어도 법적 규정, 지침의 사각지대로 지자체 차원의 행정지도에는 한계가 있었다. 또, 현행 보건복지부 지침상 장애인활동지원기관에 대한 재지정 심사도 의무가 아니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총 151개소를 대상으로 ▴중앙부처, 서울시 장애인 활동지원 관련 선행연구 검토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세입・세출 결산 자료 데이터 분석 ▴서울시 장애인 활동지원기관(활동보조) 운영현황 조사・분석 등을 골자로 한 ‘서울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운영 개선방안 연구(2023)’를 진행해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 만약의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셋째주, 일주일간을 안전주간으로 지정하고 서울 곳곳에서 시민 안전체험과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안전주간의 주제는 ‘서울이 안전한 날’로 국민안전의 날 지정 10주년을 맞아 운영되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국민안전의 날’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다양한 재난과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2015년부터 매년 4월 16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서울이 안전한 날’ 안전주간 행사는 마포, 송파, 종로 등 자치구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특히 지진‧화재‧교통사고 등 각종 위기 상황에서 시민들이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험 위주로 구성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안전주간 운영을 통해 일상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먼저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5개 재난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가족 등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혼자 살며 끼니를 거르기 쉽거나 건강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서울시 소셜다이닝 ‘건강한 밥상’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소셜다이닝(Social Dining)은 비슷한 관심사 등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요리와 식사를 하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말한다. 올해는 특히 ‘소통’에 좀 더 중점을 둬 100% 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고, 요리교실뿐 아니라 청년들이 함께 캠핑을 가고, 방탈출 게임을 하고, 체육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인맥을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자치구(동대문, 은평, 금천, 영등포, 강동)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건강한 밥상’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16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자치구뿐 아니라 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도 참여 가능하다. ‘건강한 밥상’은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와 배달음식에 익숙한 청년 1인가구를 위해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건강한 식습관 지원을 위한 ‘요리교실’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정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꽃을 심기 좋은 계절을 맞아 서울시는 정원의 이론과 실습을 배우고 국제정원박람회 견학을 통해 정원에 대한 안목도 높일 수 있는 ‘시민조경아카데미’ 수강생을 4월 18일부터 200명 모집한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식물과 정원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초 교육강좌로, 나무와 꽃에 대한 지식부터 조경·정원에 대한 인문학적 내용까지 다양하게 다뤄진다. 비전문가인 일반 시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 그동안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해왔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민녹색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조경·정원에 관한 기초 교양강좌이다. 이번 교육은 현장 견학 2강을 포함한 총 12강으로 구성되며, 정원 수목의 종류와 특성에 대한 강의부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 견학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되는 뚝섬한강공원 방문을 통해 실제 조성된 다채로운 정원을 감상하고 정원에 대한 안목과 관심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 교육생 모집은 4월 18일부터 29일까지이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약자의 기준에서 정책이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를 평가 및 반영하는 서울시 ‘약자동행지수’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수 평가과정에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우수사례도 발굴하는 등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메워나간다. 서울시는 지난해 도시 단위에서 정책 성과를 평가하는 지수로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약자동행지수’에 대해 오는 6월말 첫 발표를 앞두고, 4월 15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약자동행지수 평가단’을 위촉하고 성과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선8기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고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6대 영역, 10대 중점과제, 50개 지표를 담은 약자동행지수를 개발해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약자동행지수는 시민의 관점에서 약자를 위한 서울시의 노력을 수치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정책개발과 예산편성 등에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약자정책 평가 수단으로 시민 삶의 질 개선을 확인하는 잣대로 활용된다. 평가위원은 약자동행지수 개발 과정에 참여했던 학계전문가, 현장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세계적인 의료 및 진단기업인 로슈진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바이오허브 위탁운영 기관)과 정확하고 간편하게 혈액검사로 질병을 조기진단하는 방법, 알츠하이머를 조기진단 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분야 스타트업을 찾는다. 서울시는 로슈진단(한국, APAC),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질병 진단(Diagnostics)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지난 11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로슈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운영 중인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으로 핵심 사업인 제약과 진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두 위치에 있다. 서울시는 제1회 ‘서울-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를 통해 로슈진단이 보유한 질병 진단 분야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망 바이오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여 글로벌 진출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이다. 데모데이의 모집 분야는 총 4개로, 로슈진단의 주요 관심 영역인 ①Blood-test based algorithms(혈액검사 기반 알고리즘), ②Smart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서울한옥, 또 다른 도전과 실험'이란 주제로 오는 4월 17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한옥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17일 14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야주개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옥건축가, 전문가, 대목수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 도시건축으로서의 잠재력과 발전적 디자인 등 새로운 한옥에 대해 논의해 보는 시간으로,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송인호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서울한옥 4.0시대, 새로운 한옥의 미래와 전망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전문가, 건축가, 대목수가 2023년 한옥전수조사의 성과와 의미’를 시작으로, 새로운 한옥, 또 다른 도전과 실험에 대한 4인 4색의 주제발표를 통해 아이디어 공유와 미래한옥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주제 1. ‘23년 한옥전수조사의 성과의 의미’) 서울대학교 이경아 교수가 서울한옥 4.0의 구체적인 실현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2023년 서울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런 회원 중 학습 의지와 목표가 명확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90명을 선발해 1년간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연간 200만 원 상당의 학습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참여 학생들이 학습 성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국내 우수 대학교와 연계한 진로캠프, 기숙 형태의 집중 학습캠프도 방학기간 중 개최한다.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하는 서울시 대표 ‘약자와의 동행’ 사업이다. ’21년 8월 도입 후 취약계층 6~24세 학생을 대상으로 유명 인터넷 강의와 1대 1 멘토링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와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서울런 참여 고1 학생 90명을 선발해 심층적이고 다각도의 지원을 펼치는'우리미래 서울러너'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에 뜻을 모았으며, 참여학생 최종 선발 후 13일 13시에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서는 ‘우리미래 서울러너’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사회탐구 영역 스타강사인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