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5월 7일 10시 영등포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이순우, 전승관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상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청소년 의회교실에서는 당산2동 소재의 당서초등학교 6학년 17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의장, 의원, 사무국장 등의 역할을 맡아 2분 자유발언과 안건 처리 등 의회교실을 진행했다. 상정된 안건은 반려동물 유기 중지를 실천하기 위한 결의안, 학교 내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운영 조례안 등이 발의됐으며, 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 현안과 문제들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등포구의회 안에서 이뤄지는 의회 활동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평소 관심있던 분야에 대해 토론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의회교실에 참여한 의원들은 “우리 학생들이 오늘 의회교실을 통해 일일 구의원이 되어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세를 배우고,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복합행정문화타운 등 민선 8기 新전략거점 조성을 위해 강남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區대표단을 꾸리고 지난 6일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URA)을 방문했다.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은 싱가포르의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운영하는 국가개발부 산하기관이다. 구는 이곳에서 도시설계 책임자인 옹 레이 후아와 수석 건축가인 에릭 탄을 만나 도시재개발청의 역할과 도시계획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싱가포르는 지식·금융 등 신산업정책을 추진하고 세계적 금융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1997년 도시를 32개 용도지역으로 구성하고, 화이트 존 제도를 도입했다. 화이트 존은 허용된 총량밀도 내에서 개발사업자가 주거· 오피스·쇼핑·호텔 등 2가지 용도 이상을 복합해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는 지역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싱가포르는 성공적인 복합개발로 도시 기능을 재구성하고 발전시켰다”며 “현재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강남에 적용할 수 있는 성공적인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대문구 적극행정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신규 민간위원 35명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공무원이 직접 요청한 사항에 대한 의견 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을 심의·의결한다.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5명을 포함해 모두 40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민간위원 35명은 법률, 청년, 행정 등 분야별 전문위원 7명과 마을 전문위원 28명으로 이뤄졌다. 이들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서대문구는 주민참여형 적극행정위원회가 주민 입장에서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민 만족 100% 적극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공무원이 규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율과 책임에 따라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일 구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 사례관리 중인 100가구와 함께 ‘성북구 드림스타트 온 가족 재미쿡, 마음쿵 요리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구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 사례관리 중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불고기 또띠아 피자와 카네이션 컵케이크를 만들고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카드 쓰기를 함께 했다. 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요리하며 대화를 나누고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일상 속 가족의 소중함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90가구는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 꾸러미를 전달했다. 다문화, 조손 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10가구는 성북아동청소년센터로 초대해 일일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요리 실력도 늘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해보는 경험이 좋았다” 면서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또 한 참여 아동은 가족에게 보내는 카드에 “어리광은 그만 부리고 앞으로 엄마, 아빠를 챙기고 도와드릴 것을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구 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5월 3일, 제323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의원들에게 전달된 ‘발달장애인의 편지’는 사실이 아니라 폭로함과 동시에, 이러한 가짜뉴스로부터 장애인들을 보호할 대책 마련 촉구와 동시에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 강화 및 종사자 처우 개선방안 모색을 요청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먼저 “뇌병변중증장애인을 포함해 돌봄이 필요한 이들이 분명하게 존재함에도 불구, 전장연을 필두로 여러 활동가라 칭하는, 이른바 일률적인 탈시설을 지향하는 분들에게 고한다. 서울시 내 모든 장애인 복지 돌봄 관련 시설을 광주광역시 인화학교로 매도하지 마라. 또한 모든 교사와 돌봄 종사자를 장애인 인권을 유린한 쓰레기로 매도하지 마라.”며 일갈했다. 문 의원은 이어서 “4월 26일경 다수의 의원에게 은평 모 센터에서 일한 바 있는 활동가 김 씨가 보낸 ‘발달장애인이 드리는 편지’에는 발달장애인 박 씨가 노원구 모 시설에서 인권을 유린당하며 자유를 억압받고 있어 하루빨리 시설에서 나가게 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본 의원은 내용이 너무 터무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발의한'서울시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이 5월 3일(금)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병주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교육정보시스템을 재난이나 해킹,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고 디지털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기도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유출 사건과 정부 행정전산망 마비로 인한 민원 서비스 중단 사태가 발생하며 서울시교육청 또한 디지털재난을 예방 및 대응하기 위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해당 조례안은 서울시교육청이 기구축한 디지털 인프라를 외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기본계획의 수립과 시행, 안전점검 및 대비 훈련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고, 더 나아가 재난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전 의원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량으로 처리하는 공공기관은 보호 조치의 작은 허점이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조례안의 제정이 서울시교육청의 디지털재난 대비 시스템의 제도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끝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일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최근 노후 아파트 화재 관련 안전관리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논의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박 부위원장은 화재 안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 기존 화재안전기준에서는 공동주택에 피난기구, 유도등, 비상조명등 등의 소방시설을 설치·관리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대피장소로 안내하는 ‘피난유도선’에 대한 규정을 두지 않고 있어 일부 공동주택단지에서는 화재발생 시 주민대피 여건이 취약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 박 부위원장은 화재사고 등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한 대피가 어려운 노후아파트를 대상으로 피난안내선 등 옥상피난설비의 자율적 설치를 권고하고, 필요시 예산의 범위에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박 부위원장은 “소방시설 설치비용의 지원과는 별도로, 주민들이 긴급상황에서 옥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5월 3일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연되고 있는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사업의 조속 추진과 중단된 동북권 시립도서관 건립계획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2019년 8월 서울시는 도봉, 송파, 서대문, 강서, 관악 등 다섯 개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계획을 발표했으며 이후 동대문을 추가해 총 여섯 개의 시립도서관을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건립하기로 했다. 그러나 2024년 5월 현재 도서관 착공이 시작된 곳은 단 한 곳도 없으며, 도서관 완공 시점이 계속해서 미뤄지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매우 큰 상황이다. 홍국표 의원은 “서울시에서 발표하는 모든 정책과 사업계획은 시민들과의 약속”이라며 “이제라도 조속히 추진해 현재 예정돼있는 완공 시점을 꼭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홍 의원은 이어서 여섯 개 도서관 중 도서관 예정 부지 내 사유지 매입 문제로 이해 2021년 5월 서울시 투자심사 이후 기약 없이 중단된 동북권 시립도서관 문제를 지적했다. 도봉구 방학동에 들어설 동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지난 3일, LG전자㈜, ㈜넥씽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조협 LG전자㈜ 상무, 장인창 ㈜넥씽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진구)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관련 행정지원, (LG전자㈜) 스마트 기술 소개‧제안 및 민관 컨소시엄 구축, (㈜넥씽)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등이다. 각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광진구 내 공공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구는 원활한 충전소 설치를 위한 비용 1억 2백만 원을 전액 민간 투자금으로 확보하기도 했다. 광진구는 오는 9월까지 배나무터 공영주차장(중곡3동, 동일로76나길 20)에 충전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 급속 2기, 완속 3기 등 총 5대의 충전기를 설치하며, 구민 편의를 위해 24시간 개방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공공 충전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광진구에 큰 투자를 결심해 준 LG전자㈜와 ㈜넥씽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녹번동은 지난 2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12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녹번동 성암교회에서 음식과 장소를 제공하고 은평구청 어린이집, 구립 베라힐즈 어린이집, 유정유치원 어린이들이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렸다. 또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에서 음식 나르기와 안내 등으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식사를 마치고 떡을 받은 어르신들은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며칠 전부터 기다렸는지 모른다”며 “좋은 날씨에 이웃들과 만나 공연도 보고 식사도 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감사한 마음이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귀수 녹번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귀한 음식과 장소를 제공해 주신 성암교회와 카네이션을 준비해 주신 어린이집, 유치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녹번동주민센터는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 실천에 앞장서 효 문화가 다시 우리 주변에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갈현2동은 지난 2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저소득 어르신 120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갈비탕을 대접했다. 갈현2동 새마을부녀회와 통장단은 봉사로 행사의 진행을 도왔다. 시의원, 구의원을 비롯한 내빈의 참석으로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또한 관내 직능단체와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도 나눠드렸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혼자 산 지가 오래돼 매해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많이 외로웠는데 이렇게 카네이션도 달아주시고 맛있는 음식까지 대접해 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는 7일 오전,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 없는 회의’로 친환경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각 국장, 과장 등 모든 간부는 태블릿 또는 노트북에 자료를 담아 회의에 참석했다. 마포구는 종이 인쇄물로 인한 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각종 회의 시에 ‘종이 없는 회의’를 도입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종이 없는 회의 문화 확산을 위해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마포구는 환경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해 더 많은 예산이 구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증가와 어르신을 가족처럼 돌보는 시설에 대한 사회적 필요가 높은 상황에서 서울 성북구가 2일 서울형 안심돌봄가정 ‘석관실버홈’을개소했다. 서울형 안심돌봄가정이란 서울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서울시(시장 오세훈, 이하 ‘시’라 함)가 마련한 ‘안심돌봄가정 표준안’을 적용해 보다 넓은 면적과 공용공간으로 집과 같은 환경에서 치매나 중풍,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친밀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 석관실버홈은 성북구 화랑로 278에 개소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초고령사회 기준인 20%를 넘어 23.1%(7,814명)에 이름에도 그간 노인요양시설이 없던 석관동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집 근처에서 가정과 같은 요양환경을 누리게 됐다. 구는 지난 2023년 시가 추진하는 ‘서울형 안심돌봄가정’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3월 리모델링 공사와 설치 신고를 마쳤다. 향후에도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어르신 돌봄 수요가 높은 석관동에 서울형 안심돌봄가정을 개소하게 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변화와 과제’라는 주제로 ‘2024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미래세대와 미래사회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미래교육의 핵심 가치와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포럼을 열었다. 서대문 동 단위 교육지킴이(edu-keeper), 학부모, 학생, 교육 관계자 등 160여 명의 참석자들은 ‘미래사회의 변화상’과 ‘교육을 통한 대응 전략’ 등을 모색했다. 이날 염동균 작가가 메타버스, 아바타 기술, 인공지능을 결합한 ‘드로잉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전체 참여자들이 ‘청중 참여 토크’를 통해 미래사회 아이들의 잠재력을 높이는 교육의 역할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의 앎과 삶’을 주제로 미래인재와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가 미래시대 커뮤니티와 리더십, 파트너십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성헌 구청장 환영사를 통해 “서대문 동 단위 교육지킴이 등 지역의 다양한 교육 주체가 모여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의 가치와 역할에 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한달간 구민이 보다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합동신고창구를 구청 7층 지방소득세과에 설치·운영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인 사업자는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와 구청에 이번 31일까지 각각 신고·납부 해야 한다. 2020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는 지자체 별도 신고로 전환돼 납세자 불편이 우려되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하게 됐다. 신고 창구는 도움창구와 자기작성 창구로 분리하고 영세사업자 등에게 제공되는 ‘모두채움신고서*’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에 대해서는 도움창구에서 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의 납세자가 방문신고를 할 경우에는 자기작성 창구를 통해 스스로 신고하여야 한다. 관내 세무서에도 신고기간 구청 직원을 파견하여 개인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 받을 수 있도록 해, 세무서만 방문하여도 동시에 신고할 수 있어 신고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방문하지 않고 국세청 홈텍스 인증 절차를 거쳐 종합소득세 전자신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