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1인가구 등 안전취약계층의 야간통행길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목2 · 3동, 신정4동 203개소에 ‘주거안심 스마트보안등’ 207대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보안등은 안심이 앱을 설치한 구민이 접근하면 조명이 밝아지고, 위급 상황 시 휴대전화를 흔들면 조명이 깜빡거려 위험상황을 주변에 전파한다. 구는 2021년 ‘주거안심 스마트보안등’ 설치사업을 시작해 신월3동, 신정4동 주거안심구역에 399대를 조성했으며, 지난해에는 시민공모를 통해 신월7동에 130개를 설치해 현재 총 529대의 스마트보안등을 운영 중이다. 올해 설치 대상지는 양천경찰서와 협력해 1인가구 등 안전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 3곳이 선정됐다. 구는 ▲목2동(공항대로 594~630번지) 74개소 ▲목3동(공항대로 530~등촌로 146) 32개소 ▲신정4동(오목로35길 22~오목로203) 97개소 총 203개소에 올해 9월까지 스마트보안등을 설치해 운영한다. 스마트보안등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조명으로 근거리무선통신망을 활용해 안심귀가 지원 애플리케이션인 ‘안심이 앱’과 연동된다. 야간 보행 시 안심이 앱을 실행하고 보안등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체력 키움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광진구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 중 하나다. 하루의 절반가량을 회사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을 위해 찾아가는 방식을 택했다. 전문 신체활동 강사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운동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갑작스러운 야근이나 회식이 생길 것을 고려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점도 특징이다. 수업은 매주 1회씩 8주간 진행된다. 시간은 50분이며, 기초체력 향상에 도움이 될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근육 이완을 돕는 스트레칭 동작부터 단계별 전신 운동까지 다양하다. 밴드, 밸런스 패드, 필라테스링 등 소도구를 활용해 근력을 키워볼 수 있다. 첫 수업은 광진구 우체국물류지원단에서 진행됐다. 지난 14일, 직원 20여 명이 모여 즐겁게 운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회사 일이 바빠 운동할 틈이 없었는데, 점심시간에 운동하며 땀을 흘리니 뿌듯하고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에는 동서울우편집중국,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2023 관악구 청소년 SNU 공학캠프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관악구 청소년 SNU 공학캠프는 고등학생들에게 캠프와 공학이 접목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공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대학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악구와 서울대가 함께 추진하는 협력 사업이다. 캠프 프로그램은 ▲서울대학생 멘토의 공과대 12개 학과 소개 ▲공학 프로그램인 공학교실 ▲공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E-CON(조별 공학경진대회)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 ▲궁금증 해결을 위해 멘토와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프는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로 2박 3일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구는 1순위로 관악구 고등학교 재학생, 2순위로 관악구 주민등록을 둔 학생 총 40명을 선발해 오는 7월 4일 오후 5시 서울대 공과대학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6월 26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관악소식)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스캔본을 서울대 공과대학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집중 호우 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펌프장 안내전광판 설치와 양수기를 추가 배치했다. 구는 지난 6월 14일 빗물펌프장 3개소(▲신림 ▲신림2 ▲신림5)에 가동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안내전광판을 설치 완료했다. 기존 빗물펌프장은 빗물펌프 가동 시 경광등으로만 현황을 표시해 주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안내전광판 설치로 인해 주민들이 펌프 가동 여부와 가동 펌프 수를 쉽게 파악하고 신속한 침수 피해 대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평상시에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정보와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온도, 습도, 풍향, 풍속 정보를 표출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주민들의 양수기 대여가 용이하도록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있던 양수기 600여 대에 800여 대를 추가로 배치했다.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며, 사용이 끝나면 동 주민센터로 반납하면 된다. 이외에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폭우 시 도로 침수로 양수기 대여 장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양수기 지원 전담 기동반’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단체’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국회사무처 소속)의 발표에 따르면, 성북구가 올해 정책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되어 2019년도(종합대상), 2021년도(소통대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청년이 직접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다.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에서 청년친화지수를 매겨 청년 친화도를 평가한다. 정책 수요자인 청년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선정위원회에서 평가와 심사 등 선정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성북구가 몸과 마음이 지친 요즘의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꾸준히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성북구 전체인구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청년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모든 청년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의 임산부 가구, 맞벌이 가구, 다자녀 가구이며, 지원 규모는 총 300가구다. 특히 본인 또는 가족이 장애, 질병 등을 앓고 있어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 선정대상이다. 본인부담금 없이 업체에서 파견한 가사 돌보미가 가정에 방문해 청소, 세탁, 설거지 등 가사서비스를 가구당 총 6회(1회당 4시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패밀리서울 또는 서울형가사서비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자가진단, 개인정보제공 동의를 거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통해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엄마 아빠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오는 7월 11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 대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사는 EBS·강남인강 입시설명회 일타강사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이다. 강의 주제는 △대학별 수시모집 요강 및 지원전략 △202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유형별 특징과 준비법이며 질의도 받는다. 설명회는 내년도 대학입시에 관심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다만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구청 누리집에서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할 수 있고 사전신청자에겐 입시설명회 자료집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당일 참석이 어려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설명회 영상은 구 유튜브 채널에 상시 게시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수험생들이 원하는 입시정보를 얻어 대입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학생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올해 6월 말부터 10월까지 주택가 노후 보안등 380대를 교체하는 ‘2023 주택가 빛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가의 노후화된 메탈 보안등(100W)을 고효율 친환경 LED 보안등(50W)으로 교체한다. 기존의 메탈 보안등은 소비 전력 대비 밝기가 현저히 낮고 빛이 골목으로 퍼져 주택가의 빛공해 발생 원인으로 작용한다. 야간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가 유지되는 빛공해는 수면 장애뿐만 아니라 우울증, 당뇨 등의 발병률을 높여 그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노후화된 메탈 보안등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해 골목길의 안전을 더하고 빛공해는 줄인다. LED 보안등은 조도와 연색성이 높아 사물의 식별이 수월해 범죄 예방 효과가 크며, 주택 쪽은 빛을 차단하고 도로 쪽은 빛을 밝혀 주택에 침입광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전력 사용량이 연간 147.4Mwh 감소해 유지관리 비용도 대폭 줄어든다. 이는 CO2 발생량 69.1톤 감소로, 소나무 24,876그루를 심는 효과이다. 구는 이번 사업이 주택가의 범죄 예방은 물론 빛공해 개선, 에너지 절약 등 안전하고 쾌적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전세사기 예방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전세사기 예방 전담조직팀(TF)을 설치하고,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전세사기 예방 전담조직팀(TF)을 출범해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부동산중개사무소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주거권과 재산권을 위협하는 전세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발 빠른 조치로써,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해 구민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의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의지이다. 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 서울시, 영등포경찰서와 협업으로 사기 위험도가 높은 신축빌라와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80% 이상 지역 내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자격증 양도 또는 대여, 거래계약서 작성위반, 불법중개 등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현장에서 위법 사항을 발견하면 행정 처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설치해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서 접수부터 기초상담, 법률상담, 금융‧주거 지원 등 피해자 보호에 앞장선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이달 ‘동물복지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동물복지위원회는 반려동물과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13일 위촉식을 개최하고 동물보호 및 복지 관련 전문가, 현장 활동가, 구의원, 공무원 등 총 9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어서 ‘2023 동물복지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함께 동물복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동물 정책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앞으로 위원회는 '중랑구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조성 조례'에 의거해 ▲동물복지 시행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 ▲동물의 학대방지, 구조 및 보호 등 동물복지 ▲동물보호센터의 설치·운영 및 지정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 활동 펼치게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 동물과 사람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동물복지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8년 10월, 동물복지팀을 신설하고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봉화산역, 망우로, 면목2동 서울우유, 사가정역 등 중랑구의 주요 지역을 오가는 2212번 버스가 오는 6월 30일부터 운행된다. 이번 노선 신설은 중랑천변 인근 면목2동, 면목5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일대는 7호선이 지나가는 다른 면목동에 비해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버스노선 신설에 대한 요구가 오랜 기간 지속됐던 곳이다. 버스는 불암산 태릉교통 차고지를 출발해 주요 지하철역인 화랑대역, 봉화산역을 거쳐 망우로, 사가정역, 면목역까지 총 32㎞를 운행한다. 총 10대의 차량이 오전 4시 20분 첫차부터 평일 13~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번 2212번 노선 신설로 면목2‧5동 주민들은 7호선, 경의중앙선 등 지하철역뿐만 아니라 망우로 주변 코스트코 등 대형판매시설까지 바로 갈 수 있게 된다. 중화중, 면목중‧고까지도 바로 연결되어 학생들의 통학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양원지구와 학원가가 밀집된 중랑구청 노선을 운행하여, 양원지구 개발에 따른 학원가 버스 신설 민원도 일부 해소될 것 보인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버스 신설로 교통 소외지역이었던 면목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스퀘어 광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상시공연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남역 11번 출구와 12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강남스퀘어 광장은 강남역 일대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월 ▲환풍구 ▲싸이포토존 ▲벤치를 리뉴얼했다. 지난해 12월 공사를 마치고, 미디어월에서는 K-POP 콘텐츠를 송출하고, 광장은 상시공연장으로 대관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마다 정기 공연을 계획하고, 6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 공연을 개최한다. 국기원, 국악고, 한국문화재재단과 협업해 수준 높은 태권도 시범, 전통문화 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6월 8일 진행한 첫 정기 공연에서는 윤세연X투음프로젝트, 창작국악그룹 하모예, 소리꽃 가객단 등 총 3팀이 공연을 펼쳤다. 오는 6월 23일에는 국기원, 7월 14일에는 국악고의 공연이 차례로 열린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남역에 상시 공연장을 운영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K-POP뿐만 아니라 국악, 태권도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공연을 유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19일 19시 기준, 오존 주의보 발령 기준(0.12 ppm)을 초과하여 도심권에 오존 주의보를 추가 발령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19일 17시 기준, 오존 주의보 발령 기준(0.12 ppm)을 초과하여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재발령했으며, 서북권에 발령됐던 오존 주의보는 17시 기준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청년의 마음건강, 활력 증진을 위한 청년정책 업무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6월 19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올해 1만명 규모로 정확한 상태 진단, 전문 상담 등을 통해 청년들의 심리안정을 지원하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4월에는 고립‧은둔 청년 종합대책도 발표하여 고립감을 느끼거나 은둔하는 청년의 정서 회복과 사회복귀를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가동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청년의 마음건강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통해 청년이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Look at M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사항은 ①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에서 실시하는 마음건강 프로그램에 서울 청년정책 참여자 우선 지원, ②마음건강 관련 행사 진행 시 상호 협력, ③청년정책 참여자 대상 진로탐색 및 실무 경험 기회 제공, ④청년 마음건강 관련 대외 홍보 협력 등 4가지다. 첫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