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하는 가족 내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가족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성동구가족센터에 전국 최초로 가족센터 메타버스 상담실을 구축해 시범 운영한다. 가족센터는 개인, 부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 전화 또는 화상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족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나, 초기 상담자를 유입하기에 좋고 정보 노출을 꺼리는 집단심리상담에 활용하고자 메타버스 상담실을 시범 운영하여 상담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메타버스 상담실의 가장 큰 장점은 실시간으로 내담자와 상담자의 동작과 얼굴 표정을 인식한 아바타를 제공하여 익명성이 보장되고, VR 장비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상담실 외에 대기실과 힐링공간 등 다양한 맞춤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자료 공유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가족센터는 서울시교육청 Wee센터의 메타버스 상담실 운영 경험을 갖고 있는 ㈜야타브엔터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난 19일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실무자 교육 진행 후 다음달 중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한편, 가족센터에서는 지난 3월 말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성동구 지역밀착형 복지관 사업'으로 고립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하고 있다. ‘지역밀착형 복지관 사업’이란 보다 촘촘히 주민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 주민·복지관·구청이 함께 협력하고 지역돌봄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복지관을 말하며, 이와 함께 지역적으로 복지관 접근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거점공간형 복지관’을 두고 고립가구·취약계층 발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는 위기가정 발굴 시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신속하게 복지 문제를 함께 해결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거점공간형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후원물품 제공,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복지상담소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가 수시로 지역주민을 만날 수 있고, 이를 통해 소외되어 발견하기 어려운 돌봄이 부재한 1인가구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거점공간형 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주로 임대주택 내 상가, 교회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하고 있으며, 성동구는 관내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밀착형 복지관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동구가 민원인의 업무편의와 고도화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 민원안내 로봇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6,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성동의 이름을 전 세계적으로 알린 스마트쉼터와 스마트횡단보도는 물론 스마트 민원서식작성 시스템 등 다양한 사업 추진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민원안내 로봇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사업 중 하나로, 성동구청 1층에서 구청 방문객에게 청사 안내 뿐 아니라 민원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트포용도시를 추구하는 성동구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행정 분야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 구는 행정용 로봇 도입을 위해 로봇공급과 앱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민간 업체와 협력한다. 앞으로 도입될 로봇은 민원인과의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하여 구 청사 및 민원 처리 절차안내 등 기본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구정 홍보와 관광지 소개, 목적지에 대한 에스코트 기능까지 담을 계획이다. 구는 오는 8월까지 로봇 개발을 마치고 9월 중 시범 도입해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직원의 적극적인 행정을 장려하기 위한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중점과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와 다양화‧세분화되는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요구된다. 구로구는 먼저 실효성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추진 동력을 제공한다. 올해의 중점과제는 △서울시 최초 외국인 밀집 동주민센터 중국어 통역 인력 배치 △난청어르신 보청기 지원 △구로구 정비사업 현황도 발간 △오류고도지구 해제 추진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표지판 △스마트 통반시스템 구축 △전세사기 민관경 합동 조사단 운영 △재해취약지역 풍수해보험 가입 추진 △그린빌라 버스정류소 승차대 확대 설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설치 △건강 전문가들의 행복한 엄마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동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딩동댕 프로젝트다. 적극행정 추진에 관한 심의와 현안 사항을 지원하는 적극행정위원회는 규정 개정을 통해 공정성을 높이고, 정기회의 개최 횟수와 심의 사항 확대 등으로 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가 커피전문점 창업 체험 공간인 ‘송파구 참살이 창업체험센터’를 새 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송파구 참살이 창업센터’(문정로 246)는 경력단절 구민을 위한 교육시설인 참살이실습터 바리스타과정 수료자들이 창업을 경험할 수 있게 조성한 공간이다. 2012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실무교육 후 창업 실습까지 원스톱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창업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간 이곳을 거쳐 간 예비창업자 120명 중 49명이 실제 창업에 성공했다. 이에 구는 참살이 창업체험센터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사회적기업 ‘우리동네라운지’와 손잡고 공간 새 단장 후 지난 5월 22일 정식 개장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우리동네라운지’는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에게 ▲창업에 필요한 고객 응대 ▲서비스 제공 방법 ▲시장분석 ▲마케팅 전략 등 매장 운영 전문지식을 전수한다. 이를 통하여 구민들의 창업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선순환 구조 구축을 꾀한다. 참여자는 4인 1조로 4개월 간 실제 매장에서 이뤄지는 영업의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한다. 이후 창업 2주 전부터는 인턴십 과정으로 현장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대응법을 익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종로구가 지난 19일 명륜어린이집에서 대학생과 함께하는 '그림으로 ‘미담’을 전하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미담’이란 재능 나눔으로 아름다운 자원봉사 이야기를 만들어가자는 뜻과 함께 ‘美’와 ‘담벼락’을 합친 합성어다. 이날 봉사에는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 학생 등이 참여했다. 종로구는 “앞으로도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학생회 ‘아트너’를 비롯해 대학생 재능을 살려 더욱 전문성 있는 봉사활동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종로구가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종로를 만들기 위해 '종로구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19일 발대식과 함께 청렴도 향상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 단장으로는 구청장, 부단장은 부구청장, 추진 반장은 국·소장으로 구성됐으며 월 1회 정기 회의를 통해 청렴 시책 기반 및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공감을 기반으로 청렴한 종로를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이에 이날 회의에서 간부 공무원들은 종로구 청렴도 향상을 위한 주요 청렴 시책을 발표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해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조직 내 새로운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에 문화를 접목한 ‘청렴 팝페라 콘서트’ 개최, 정문헌 구청장이 직접 내부 직원에게 공직자가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온택트 청렴 영상메시지’ 제작 등이 대표적 예다. 정문헌 구청장은 “간부 공무원의 청렴에 대한 관심과 실천 노력이 기관의 청렴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급변하는 조세 정책 환경 속에서 서초구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1:1 화상 세금 상담·강의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준다. 서울 서초구는 세무전문 메타버스를 오픈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세금 정보 종합제공 서비스를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에 구는 기존 오프라인 세무행정서비스와 메타버스 ‘서초 택스테이션(Tax Station)’을 더해 세금 정보에 접근성을 높이고, 소통창구의 다변화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증진 시킨다. ‘서초 택스테이션’은 택스‘Tax’와 스테이션‘Station’의 합성어로 서초구가 세금을 전문관리 해 주는 가상공간을 의미한다. 이 서비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가상공간 세무 서비스를 구현하고, △세무상담실, △세금강의실, △월별 지방세 일정 및 환급금 신청을 포함한 지방세 종합안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먼저, ‘세무상담실’은 매타버스에서 서초구민이면 누구나 전문 세무사와 1:1 화상상담을 받는 공간이다.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전예약된 날짜와 시간에 개인용 정보통신기기(스마트폰, 노트북 등)로 세무사와 1:1 실시간 화상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오전 1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8일 초안산근린공원 창골축구장에서 연예인 축구팀 ‘들이대FC’ 친선경기를 가졌다. 도봉구 축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동호인 간 기술교류 및 화합‧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친선경기에는 ‘도봉구청 축구동호회’ 회원 20명과 ‘들이대FC’ 회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승패보다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부상 없이 평소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한 뒤 시축에 나섰다. 경기는 25분씩 총 4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흥국 들이대FC 단장은 평소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한 만큼 그 명성에 걸맞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도봉구청 축구동아리 역시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맞섰다. 창골축구장은 양팀의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달아올랐다. 김흥국 들이대FC 단장은 “도봉구청 축구동호회 분들과 함께 경기를 뛰었는데 생각한 것보다 실력이 좋으셔서 놀랐다”며, “앞으로도 도봉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구청 공무원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난 6월 13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이용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2023 강북‧노원‧도봉구 이용인의 밤’이 개최됐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려 의미가 더했다. 도봉·강북구 이용인 협회와 노원구 이용인 협회가 합동으로 주최하고 예종 엔터테인먼트의 협찬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1부에서 ▲개회식 ▲감사장 수여 ▲이용인협회 총회가, 2부에서는 연예인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이용인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형남 도봉·강북구 이용인 협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이용인 전체 모임을 개최하지 못하고 2018년 이후 5년 만에 이용인 전체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노원구협회 김정광 회장님의 노고로 도봉·강북·노원 3개구 이용인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 이용인 협회 홍보대사인 코미디언 엄영수, 예종 엔터테인먼트 김의경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노원·도봉·강북구에 약 180여 명의 이용인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용인은 사람의 외모뿐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지난 6월 16일 적십자사북부봉사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지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폭염에 취약한 이웃에게 손수 만든 삼계탕과 반찬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적십자사봉사회원 등 30여 명은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과 부침개, 계절김치, 떡, 과일 등 반찬을 이틀에 걸쳐 준비했다. 삼계탕과 반찬은 이날 행사를 통해 도봉구 적십자사 결연세대 및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등 총 230세대로 전달됐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지구협의회 임승현 회장은 “적십자사봉사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과 밑반찬이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정성으로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를 통해 나눠드린 정성 담긴 음식이 도봉구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구민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창동역 등 다수인파 밀집 지역의 위반건축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작년 연말 주택과, 건축과 등 유관 부서를 중심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용도별 점검 대상을 정했다. 이번 집중점검 대상은 다수의 인파가 집중될 수 있는 창동역, 쌍문역, 도봉산역 등 도시 중심가에 위치한 건축물 290여 개로 구는 지난 5월 말까지 ▲불법증축 및 용도변경 ▲구조변경 ▲피난시설 ▲도로통행 등 위반사항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적발된 위반건축물 중 13건은 시정조치를 완료했으며, 1건은 행정처분 중이다. 나머지 위반건축물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관련 영업허가를 제한하고,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의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위반건축물 인식제고를 위해 홍보에 힘쓰는 한편,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연말까지 관내 주요 상업시설 등을 포함한 건축법 위반행위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매년 실시되는 서울시의 항공사진 판독결과, 건축물 위반여부에 대한 현장조사를 모두 완료했으며 오는 7월부터 행정처분을 할 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구민 건강생활실천을 도모하고 시공간 제약이 없는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사전 참여신청자를 대상으로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 등 건강검진을 실시해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인 자와 건강취약계층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참여 대상자들은 24주간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 밴드를 통해 ▲보행수 ▲보행시간 ▲소모칼로리 등 일상생활 중 건강생활실천 정보를 건강·영양·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로부터 상시 모바일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구 관계자는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로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구민과 직장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바일헬스케어 기본서비스 외에도 구는 참여 대상자 중 40명을 선정해 운동전문가를 통한 24주간 주1회 집중근력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구민의 건강수준과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높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1인가구 지원 정책을 발굴 및 시행하기 위해 오는 26일(월)부터 7월 31일(월) 오후 6시까지 1인가구 지원 정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특성과 연령‧성별 등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는 1인가구 지원 정책실현으로 1인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1인가구의 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로 ▲안전 ▲돌봄 ▲외로움 ▲주거 총 4개 분야에서 공모가 진행된다. 안전 분야는 취약계층의 범죄 예방 및 안전망 구축사업, 돌봄 분야는 건강한 식생활 및 정서지원을 위한 사업 ▲외로움 분야는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사업 ▲주거 분야는 지하층‧고시원 등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사업 등을 제안하면 된다. 강북구민, 강북구 소재 직장인‧학생을 비롯한 강북구 소속 공무원 등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담당자 이메일로 공모전 참가 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 등은 강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출서류 외에도 참고자료, 별도 제안서 등도 추가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공모는 1인당 1제안을 원칙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7월 3일 10시부터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는 28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금천구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분야 등 생애 역량을 강화하는 일상 학습 프로그램이다. 금천구 평생학습관(금천구청 지하 1층)에서 운영하며, 구민의 요구와 사회적 동향을 반영해 분기별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스마트폰 활용 ▲ 초․중등 수학지도사, 원예심리교육 지도사 자격증 ▲ 가죽공예, 옻칠 자개, 입체 자수 등 공예 과정 △ 기타, 우쿨렐레 ▲ 클래식 음악과 서양미술사 ▲ 문인화, 손글씨 등이 있다. 또한 ▲ 멋 글씨 예술(캘리그라피) ▲ 스마트폰 동영상 편집 ▲ 서예공모 대비반 ▲ 현대적 소묘 등 중·고급 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수강료는 24,000원에서 52,800원이며, 65세 이상 경로 우대자를 비롯해 감면 대상자는 수강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7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과정별로 10~11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금천구 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을 하거나, 금천구 평생학습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