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5일 성동경찰서 및 성동주부교통봉사대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 안전 및 불법주정차 이륜차 합동계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지역은 이륜차 불법주정차와 어린이 교통안전 우려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금호초등학교 인근으로, 구는 이륜차 단속 권한을 가진 경찰과 함께 계도와 과태료 부과를 했으며 이륜차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지난 5월 위촉되어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동주부교통봉사대 회원들은 불법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서행운전, 횡단보도 일시정지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에 대하여 홍보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지도에 진행했다. 한편 구에서는 지난 5월에도 성동경찰서와 이륜차 불법주정차 방지 홍보를 위해 왕십리역과 마장지역에서 합동 단속을 시행했고, 6월에는 민식이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를 방지하고자 성수동 내 경동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이륜차 불법주정차 계도 단속 및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11일 성수2가제3동에 위치한 서울축산새마을금고(이사장 유재춘)로부터 성금 2천만 원을 기부받았다. 1977년 개업한 이래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돕고 있는 서울축산새마을금고는 혼자 사는 어르신이나 노인부부세대 등 집수리가 필요한 취약가구에 간편 집수리(조명교체, 가스타이머·방충망 설치 등)에 쓰일 수 있도록 이번 성금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구청에서는 법정 지원을 받기 어려우나 실제 생활이 어려우신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여 해당 가구의 집수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유재춘 이사장은 “아직도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고 특히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간단한 집수리도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워 난감한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며 “우리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의 불편을 조금이라고 덜어드리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 서비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좀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9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15분도시 아이디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도시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구민과 지방자치단체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이 목표다. 이 워크숍은 파리 소르본 대학 산하 기업가정신·지역·혁신 연구소(Chaire-ETI)가 개발했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멕시코, 스페인, 이탈리아, 덴마크의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 바 있고 한국의 도시 중 성동구에서 최초로 개최된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안 이달고(Anne Hidalgo) 현 파리시장의 15분도시 프로젝트로, 이를 자문한 카를로스 모레노 소르본 대학 교수는 사회적으로 다양한 계층이 균형을 이루며 섞여 살며 사회의 질이 높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기반에서 그가 세계 최초로 개념화한 15분 도시는 개인의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이 높아지는 도시이다. 즉 생활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1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도시를 뜻한다. 이날 행사는 약 60명의 주민과 마을활동가, 시·구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모레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구는 직원의 적극적인 행정을 장려하고 구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중점과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로,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 속에서 다양하고 세분화된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구는 우선 중점과제를 선정해 구민 체감도가 높은 성과 창출 및 구정 만족도 향상에 주력한다. 올해의 중점과제로는 ▲강동구 영유아 적응 같이가치 시범사업 추진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대상 방역사업 추진 ▲로봇(리쿠) 활용 시민체감 서비스 사업 추진 ▲실제 재난상황 대비 누구나 신속대응!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육과정 운영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한 강동 애프터스쿨 사업 추진 등 총 5건을 선정했다. 아울러 공정하고 전문적인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심의 기구인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적극행정이 일상이 되는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인사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중구가 아동행복센터를 열고 학대 피해 아동을 체계적으로 돌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구는 19일 중부교육지원청, 중부·남대문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서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행복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구에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20건에 달한다. 점차 증가하는 아동학대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세밀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간 구는 조사에 필요한 상담 공간과 회의실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었다. 이번에 중구청 별관 3층에 마련한 아동행복센터는 아동이 편안하게 진술할 수 있는 공간과 화상회의시스템을 갖춰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가 훨씬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온라인 회의는 구가 운영하는 소통 플랫폼 ‘온통중구’를 활용한다. 피해 아동이 아동복지관 등 시설에 입소한 때에도 원격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아동의 상태를 살피고 원활하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구는 월 1회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지원청과 함께 ‘아동학대 대응 정보 연계협의회’를 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학교 2개소를 대상으로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 지원했다고 밝혔다. '자전거 통학 시범학교 지원사업’은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이 많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설치지침을 충족한 학교에 자전거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자전거 통학 시범학교 지원사업에는 총 4개 학교가 신청했으며, 현장 조사 등의 심사를 거쳐 한영중학교와 성덕고등학교가 선정되어 자전거 거치대 40대 설치를 완료했다. 강동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자전거를 이용한 통학 편의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시범학교 지원사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윤희은 교통행정과장은 “자전거 거치대 설치를 통해 자전거 주차 공간이 조성되면 방치되는 자전거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청소년 시절부터 올바른 자전거 이용습관을 생활화하고 자전거의 생활 교통수단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구가 주거취약가구에 무료로 집을 고쳐주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 참여 가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침수·노후 등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음에도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집수리를 방치할 수밖에 없었던 저소득 가구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상반기 25가구를 대상으로 4,500만 원을 지원했던 것에 이어, 하반기에는 지원 규모(지원 가구·금액·수리 항목)를 대폭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집수리 지원 비용은 가구당 최대 250만 원으로, 최근 인상된 자재비를 고려하여 작년(가구당 120만 원)보다 두 배 이상 상향했다. 수리 항목은 도배·장판, 단열, 방수, 창호, 위생기구, 싱크대 등 18종이다. 올해는 화재·침수·가스누설 경보기, 소화기 등의 안전시설과 보일러, 환풍기가 추가됐다. 구는 특히 지난해 침수 피해를 입은 반지하 가구를 우선으로 지원하며, 그 밖에 긴급하다고 판단되는 가구에 대해서도 현장 확인을 통해 지원 가구로 선정할 계획이다.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자가 또는 임차 가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 임신과 출산을 도우며 초저출생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효과적인 난임치료 지원을 통한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만혼과 고령산모의 증가에 따라 시험관, 인공수정 등 난임시술건이 증가하고 있으나 고액의 치료비 등은 난임부부의 부담을 심화시켰다.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올해 2인가족 기준 월 소득 622만원) 가구로 한정했던 기존의 소득 기준은 맞벌이 가구 등의 지원을 어렵게 했다. 이달 1일부터 이뤄지는 난임부부 지원은 기존의 소득 기준을 폐지, 모든 난임부부로 대상을 확대한다. 사실혼 관계의 부부도 포함된다. 또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 등 시술별 횟수 제한도 폐지하고 총 22회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술비는 체외수정·인공수정 등 시술 종류에 따라서 회당 20만 원~1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만 44세 이하는 1회당 신선배아 최대 110만 원, 동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가 지난 7일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하여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마포구는 ▲슬기로운 학교 건강교실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 ▲치과 주치의 사업과 같은 아동·청소년 분야 서비스, ▲산전·후 건강관리 ▲모자건강교실 프로그램 ▲영유아 영양플러스 ▲신나는 건강놀이 등 여성 및 영유아 대상 서비스, 성인과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어르신 방문건강관리 ▲내 손안의 건강주치의 등 적극적인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와 건강행태를 개선해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주민과의 협력과 여론 수렴 과정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는 금연구역을 조성하고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연계’, ‘서울 서북3구 연합 걷기, 한강공원 따라 걷기 등 다양한 걷기 챌린지 사업을 운영하여 구민들의 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가 구의 공식 유튜브 채널 ‘my Mapo(마이 마포)’ 구독 이벤트를 개최한다. 구는 혼자 또는 지인과 함께 마이 마포 구독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다양한 구정소식과 알찬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마이 마포에 대한 관심을 높여 주민 소통 채널을 더욱 활성화하자는 취지다. 응모 기간은 8월 25일까지며, 거주지나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마이 마포에서 원하는 영상을 시청한 다음, 채널의 ‘구독’과 영상의 ‘좋아요’가 표시된 화면을 캡처해 온라인(네이버 폼)으로 등록하는 방식이다. 마포구 누리집(팝업창) 또는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 내 ‘이벤트 안내’ 게시물을 찾아 ‘마포구 유튜브 바로가기 QR코드’에 접속한 다음 ▲1명 구독 ▲2명 이상 구독 중 해당되는 부분을 골라 인증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구는 8월 28일 ‘1명 구독 인증자’ 40명, ‘2명 이상 구독 인증자’ 20명을 추첨하고, 그 결과를 30일 마포구 누리집에 게시한다. 당첨자에게는 다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용산구 김선수 부구청장이 지난 19일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하계휴가철을 앞두고 특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김 부구청장은 이날 오후 2시와 4시 2차례에 걸쳐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휴가기간 헤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다잡기 위해 강연에 나섰다. 공직자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공직 및 청렴이 가지는 의미 ▲품격있는 공직자가 되는 법 ▲적극행정의 필요성 ▲유형별 공직비위 사례 안내 등 본인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는 강연을 들려줬다. 30여 년 공직생활을 녹여내 직원들이 청렴을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도 직접 준비했다. 김선수 부구청장은 “공직생활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었다”며 ”무엇보다 휴가철 어수선한 분위기에 자칫 직원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엮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강연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직접 강사로 나선 김 부구청장은 용산구 전입 전 서울시에서 조직담당관, 인사과장, 주택정책과장 등 다양한 보직을 수행하며 공직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실무를 경험했다. &n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노원구가 거북목 증후군과 척추 측만증 검사에서 유소견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특강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 상반기 서울시 최초로 초등학교를 방문해 실시한 검사에서 유소견 판정을 받은 ‘거북목 증후군’ 6학년생과 ‘척추측만증’ 5학년생이다. 운동교실은 집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들, 월계, 공릉 지소에 마련했으며 지소별 각 2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24일부터 한 달간 주 2회 1시간씩 운영된다. 스포밴드, 미니짐볼, 땅콩볼, 폼롤러 등 소도구를 이용하여 학생들의 자세 교정 및 근력, 유연성을 길러줄 예정이며, 밴드 운영을 통해 운동 영상 제공, 참여자간 소통으로 주 3회 이상 운동 인증을 독려하고 일상생활 습관 개선을 돕는다. 또 관절 각도 계측기로 골반, 어깨 등 좌·우, 앞·뒤 각도의 틀어짐을 확인하고 밸런스 보드 장비를 이용하여 균형 능력을 평가하여 개인별 운동교실 참여 전·후를 비교 분석한다. 일상생활 행태도 조사한다. 이를 통해 객관성 있는 평가를 실시하고 운동 방법을 보완해 참여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종로구 창신3동이 지난 13일, 동 자원봉사캠프와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주민 가정을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하는 ‘시원선선(善宣)여름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수혜자로는 사회보장급여 중지 및 탈락 가구 등을 선정했다. 이날 복지플래너와 봉사자들은 이불 전달 외에도 대상자 안부,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생활실태 변동 여부도 꼼꼼히 살피며 기초생활수급·차상위 포함 관련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화사하고 시원한 여름 이불까지 주니 감동이다. 원피스로 만들어 입어도 좋을 만큼 이불이 곱고 예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윤정 창신3동은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종로구가 청년 예술인 지원 및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희동미술관과 상촌재에서 각각 ‘2023 청년예술인 공모 전시’를 진행하고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열리는 하반기 전시에 함께하게 된다. 고희동미술관의 경우, 지난해에도 공모 전시를 개최한 바 있으며 상촌재는 올해 처음 추진하게 됐다. 앞서 고희동미술관은 2022년 기존 전시와 함께 외부 작가를 위한 공모 전시를 열고 춘곡 고희동의 작품세계, 미술관 장소성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에 두 번째로 진행하게 된 이번 공모의 전시 주제는 ‘자화상’으로 정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 고희동의 대표작인 '자화상'에서 착안, 오늘날을 살아가는 예술인의 다양한 ‘자화상’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간 전통문화 콘텐츠에 주력해온 상촌재는 전통적 시공간 이미지에서 나아가 공간의 다양한 재해석까지 가미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이번 공모를 실시한다.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작품을 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오는 9월 11일부터 시작되는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8월 2일 오후 7시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한민국 대표 대입 전문가인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김병진 소장이 강사로 나서 ▲2024학년도 수시 전형에 대한 전략적 이해와 접근 방법 ▲수시 합격을 위한 성공 전략을 구체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신청은 7월 26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인터넷 접수·예약)에서 가능하다. 선착순 150명까지 모집하며 행사 당일 이투스 교육에서 준비한 자료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교육지원과(02-2091-2302)로 문의 가능하다. 올해 구는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구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학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수립 및 3월 학력평가 분석’을 주제로 개최한 첫 번째 입시 설명회를 시작으로 고입·대입과 관련된 주요 전형 일정에 맞춰 입시 설명회와 입시 교실을 연 7회 확대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