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기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101개, 서울시 내에서는 13개 자치구가 있다. 구는 연구용역을 통해 ▲성평등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를 반영한 강북구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설정한 5대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별 추진배경, 추진계획, 주요사업내용 등을 포함한 영역별 세부사업과 특화사업도 발굴한다. 또한 구는 ▲퇴직교사 방과후교실지원 ▲커리어플러스센터 조성 및 운영 ▲저소득 한부모 가족지원 ▲임신부 맞벌이 다자녀가정 가사서비스 지원 사업 ▲1인가구지원센터 운영 사업 등 양성평등 시행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 등을 재분석해 활용 방안 및 보완사항 등을 모색한다. 아울러 성별‧지역별‧연령별‧계층별 현황을 고려해 구민 1천명 대상으로 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 상봉2동은 지난 25일 ‘중랑지구협의회 상봉2동 적십자봉사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상봉2동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주민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들로 구성된 상봉2동 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힘을 실을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상봉2동 적십자봉사회의 결성을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 이웃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오는 8월 7일까지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제28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은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이라는 뜻을 가진 해도두리의 의미를 이어받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이웃 공동체를 만드는 중랑구 대표 봉사단이다.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334가족, 1,113명이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활동에 참여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가족으로, 총 2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봉사단 활동은 발대식과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토요일에 진행된다.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유명인사 묘소 관련 역사 학습 및 주변 정리 ▲독거어르신 위한 반려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담당자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가족과 함께 봉사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깨닫고 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유럽, 남미, 아시아 등 다양한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서울메이트와와 함께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 방문한 관광객은 전년 대비 230.7%가 늘어난 319만 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가 해소되면서 관광객이 늘어난 것이다. 이에 구는 관광객 증가와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홍보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자연, 문화․예술, 레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한여름에 즐기는 여름 미션’을 주제로 서울관광재단의 글로벌서울메이트가 참여한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국내에 거주하거나 유학하는 외국인이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울을 널리 알리는 온라인 홍보단이다. 현재 아시아, 유럽, 북남미, 아프리카 등 46개 국적의 외국인 13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7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영등포의 ‘여름 테마 미션 장소’ 4곳을 방문한 후 사진과 영상, 후기 등을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게시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올해 8월,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기 위해 저시력자를 위한 ‘돋보기 체납 고지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돋보기 체납 고지서’는 체납 고지서 발송 시 신용카드 크기의 휴대용 돋보기를 동봉해 납세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이다. 휴대용 돋보기는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며, 휴대폰 케이스 또는 지갑에 넣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발송 대상은 체납 고지서 확인 시 작은 글씨 등으로 불편함이 예상되는 65세 이상 개인 체납자 7,180명이다. 체납 규모는 33,591건, 68억 2천2백만 원에 달한다. 구는 돋보기 체납 고지서가 납세자 편의를 증진하고 체납세액의 징수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에는 체납 납부촉구 안내문에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22년부터 지방세 체납정보 ‘모바일 문자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 증가에 따라 접근이 편리한 모바일로 체납정보를 제공한다. 모바일 문자를 받은 체납자는 본인 인증 후 미납 금액, 납부 기한, 납부 기관, 담당자 등 체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지방세 체납정보 모바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드림스타트는 무더운 여름방학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족 물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7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고양시에 위치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여름방학 동안 가족끼리 자유롭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구 중 희망 신청자는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신청받았다. 주말 또는 당일 단체행사에 참여가 어려운 가족들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에 가족끼리 자유롭게 물놀이를 다녀올 수 있도록 단체 입장권과 식사권을 준비해 85가구에 배부했다. 세 자녀와 지난주 물놀이 체험 행사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들과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며 감사 인사와 함께 행복한 얼굴의 아이들 사진을 드림스타트에 전했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 체험 행사에 잘 참여하지 않던 아이들의 아빠까지 참여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형성에 보탬이 된 것 같아 흐뭇하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는 물놀이 체험으로 아동들이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원하고 짜릿한 여름방학의 추억이 아동들의 정서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5일 2023년도 은평구 제3기 아동권리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 모니터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 중 아동의 참여권육성을 위해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참여기구 활성화를 목표로 한 사업이다. 모니터단은 관내 다양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아동 정책의 5대 분야 중 아이들이 관심 분야를 직접 선택해 본인들 일상에서 느낀 부분을 의견으로 제시하면 된다. 그룹별로 사례를 정하고 필요시 현장 확인을 통한 포토보이스를 작성해 아동의 눈높이에서 의견을 고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단원 위촉 및 사업설명, 조원 소개 등으로 이뤄졌고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조별 모임에서 1일 차 활동을 진행했다. 구는 ‘내일의 중심인 아동이 행복하게 변화하는 도시 은평’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아동친화 도시로, ‘아동권리 모니터단’ 사업을 2021년도에 시작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동권리 모니터단’은 아동권리 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와 민관 협력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불법 노점상과 노상 적치 행위에 대한 대응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은평구는 시장 ‧ 소규모 점포 앞 노상 적치물을 정비해 안전하고 걷기 좋은 보행로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 자율정비 강화, 주민신고 활성화, 노상적치물 관리 강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구는 올 상반기에 불법 노점과 노상 적치물에 대한 단속을 하루 평균 7건, 총 1,197건을 실시했다. 그런데도 노상 적치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해 주민들이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시장 상인회 등 단체와 협력해 보행자와 상인의 상생을 위한 자율정비를 강화하고, 주민 신고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안전신문고 시스템 변경 건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를 적극 실시한다. 지하철 입구 등 유동 인구가 많으나 보도가 좁은 지역, 노상 적치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을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계도와 자진 정비 안내에도 불구하고 불법행위를 반복하는 가게 운영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강화하고 상황에 따라 변상금 부과, 행정대집행 추진 등 대응을 강화한다. 다만 사전에 주민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청담평생학습관에서 공중이용시설 및 동청사 시설 관계자, 어린이집원장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시설별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정자교 붕괴 사고와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을 반면교사 삼아 시설물 관리 실무자들이 경각심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1부 교육은 최근 발생한 사고들의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실질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과 정기적인 시설물 유지보수의 필요성 등에 대해 교육을 한다. 주요 내용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의식’과 ‘소통’, ‘유지보수’의 중요성 ▲시설별 시설 관계자 역할 등을 교육한다. 2부 교육은 각 시설별로 사전 조치를 통해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기여한 사례를 알려준다. 주요 내용은 ▲소방, 건축, 전기, 승강기 등 분야별 유해․위험요인 점검 내역과 개선 조치 ▲주요 설비 안전 관리 및 점검 방법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해예방 기본 상식 ▲2022~2023년도 강남구 공중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구청장이 27일 저녁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를 앞두고 다중인파 안전관리에 나섰다. 구는 27일 K리그 팀과 스페인 명문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오는 30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로 합계 6만 5천여 명의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긴급하게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구민안전과, 주차관리과 등의 직원 40여 명을 동원하여 안전관리조를 구성, 경기 시작 전과 종료 후 인파 밀집 시간대를 중점으로 월드컵경기장역 일대 보행 위험요소를 예찰하고 경기장 주변 주차단속과 인파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경기 시작 전 경기장 내·외부를 점검하고 “많은 인파들이 한꺼번에 지하철역이나 계단, 입·출구 등에 집중되지 않도록 예의 주시하고 불법 주차나 교통사고 발생이 없도록 차량통제도 철저히 실시하라“고 관련부서에 전달했다. 한편 구는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30일 열릴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에도 인파밀집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 레슬링팀이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강대규가 자유형 86㎏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92㎏급에 출전한 박용민이 은메달을, 125㎏급에서는 기연준이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한편, 구로구 레슬링팀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함평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내달 강원도 태백에서 전지훈련에 나선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은 27일, 교원을 예우하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행・재정적 방안을 담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공무원의 예우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조례안(정지웅 의원)'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조례안은 오랜 시간 학생 인권은 지나치게 강조되고, 상대적으로 교권에 대한 인식은 미흡했던 학교현장에서 빚어진 심각한 교권침해 현상을 개선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에서 마련됐다. 현재 전국 6개 시도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두고 있는 것과 달리, 서울시에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조례가 없는 상태다. 작년 10월 조희연 교육감이 제출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조례안'은, 학생인권조례와 내용 중복 등 법체계의 복잡성 증가, 학생과 학부모의 권리에 대한 제약 가능성 등의 이유로 교육위원회에서 보류된 바 있다. 조례안은 먼저,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조치로 ‘초기대응’과 ‘보호조치’를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관련자와 피해교원 일시 분리 등 피해자 중심의 현장조치로 초기 대응력을 높이도록 했다. 또 조례안은 피해교원의 의사와 관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기부문화 활성화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SC제일산부인과와 ‘광진 기적의 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나눔문화 확산을 이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이 힘을 합쳐 정기적인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후원금은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에 사용한다. 특히, ‘탄생 아동 첫 기부’란 기부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SC제일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아기 또는 부모 이름으로 정기기부를 신청하면 병원에서 첫 기부금의 일정액을 지원해준다. 이는 아이의 탄생을 축하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에 참여할 계기를 만들어주는 취지가 담겼다. 후원 가족에는 기부증서를 수여해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게 할 계획이다. 27일 광진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호 구청장과 홍재식 SC제일산부인과 원장 등이 참석했다. SC제일산부인과에선 기부금 2천만 원을 광진복지재단에 기탁 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임산부의 생활안정을 돕는 일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SC제일산부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7일 관내 A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원 사망 및 B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원 폭행 사건에 대한 긴급 현안업무보고를 개최하고, 사안 발생 경위와 재발 방지대책 등에 대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비롯하여 교권 보호 및 학교 폭력 업무 담당국장, 관할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해당 학교 교감 등이 출석하여 사안 발생 경위와 현재까지의 조치 사항 그리고 향후 교육활동 보호 대책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이번에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과 유가족과 학교 구성원에게 애도의 뜻을 밝히고, 교권 침해 현황 파악을 위한 전수 조사를 실시할 것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위원들은 학생인권과 마찬가지로 교원의 교육활동 또한 동일하게 보호받아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효적인 교권침해 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현재 언론을 통해 사망 교원이나 그 경위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점을 지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21일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에서 진행된 난임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에 참석해 ‘난임극복교육’ 및 ‘성공 멘토 사례’에 대한 강연을 통해 난임 당사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된다 된다 꼭 된다’라는 난임 당사자의 바람을 담아 진행됐다. 난임극복강연, 서울대공원 산림치유프로그램인 행복드림 및 동물원 관람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난임 당사자들은 ‘힐링 가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 ‘행복한 시간’, ‘마음 깊은 위로의 시간’이라는 후기를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데 큰 만족감을 표했다. 올해로 13년간 156회, 교육 이수자 2,928명의 난임극복교육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박춘선 의원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난임극복프로그램을 통해 임신이 어려운 난임부부를 도와 175명의 임신 성공을 이끌어낸 난임분야 전문가이다. 박 의원은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박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