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구로구는 3일 구청 창의홀에서 문헌일 구청장 주재로 부구청장, 국‧과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를 통해 구는 을지연습의 준비상황과 부서별 세부계획을 검토했다. 구는 차질없는 을지연습 준비로 전직원 비상소집, 특별안보교육,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 대대적인 국가위기 대응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문 구청장은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안보 훈련이므로 의미가 깊다”며 “내실있는 준비를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33기 관악시민대학’을 운영한다. 2005년부터 구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는 ‘관악시민대학’은 관악구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이 함께하는 학관 협력 평생학습 강좌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의 교수진이 주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역사, 문화, 과학, 인문교양 등 다양한 주제로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정규 수업 외에도 서울대학교 규장각, 박물관 탐방 등 주민의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수료생에게는 관악구청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장의 명의로 된 수료증과 함께 관악시민대학의 심화 과정인 관악시민대학원의 학습 기회도 주어진다. 교육은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 강의실에서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5만 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청 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모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인 ‘관악구 고독사 예방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하고, 안전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관악구 고독사 예방협의체는 총 23명으로 관악구, 관악구보건소, 관악경찰서, 관악소방서, 종합사회복지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악구지회, 임대아파트 관리소장 등 민관 유관기관의 주요 인사로 구성됐다.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했던 첫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민간 공동위원장 선출, 관악구 고독사 예방사업 현황 보고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자유로운 정책 건의와 토의가 이뤄지기도 했다. 이날 위원들은 고독사 예방협의체 구성에 대한 필요성에 뜻을 모으며 참여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또한, 임대아파트 엘리베이터 LED 모니터에 이웃에 대한 관심 유도와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을 담은 관악구 위기가구 발굴 홍보영상 송출을 결정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회의에 참석한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민관이 협력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 발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11일(금)까지 강북창업지원센터 자유석형 공유사무공간에 입주할 기업 8개를 모집한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 4월 조성된 강북청년창업마루(강북구 노해로23길 123) 4층에 위치한다. 구는 창업자들의 초기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강북창업지원센터 사무실 공간을 무상 임대하고 있으며, 현재 센터엔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 13개사가 입주해 있다. 모집대상은 15세 이상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서울시(강북구민 우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5년 미만의 초기창업자다. 입주희망 기업은 11일(금)까지 입주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평가 등 내부 심사를 거쳐 23일(수)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은 15개 분야 약 130여명의 전문가들을 통한 기업역량 강화 교육 및 멘토링‧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화 지원(최대 200만원 차등 지원) 및 투자 연계‧혁신 기업 탐방 등 다양한 창업 보육 서비스도 제공 받는다. 입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민 건강관리센터(삼각산분소)를 지난 1일부터 삼각산보건지소로 격상하여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운영 프로그램은 그대로 유지하되, 코로나19감염병 관리등급 하향조정에 따라 호흡기전담클리닉을 7월 31일부로 종료하고, 질환의 발병 후 진료·처방보다는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어 만성질환예방관리, 어르신건강동행사업을 추진한다. 만성질환예방관리사업은 만20세이상 구민이라면 누구나 대사증후군 검사 및 영양, 운동, 생활습관 교육을 받아볼 수 있어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르신건강동행사업은 65세이상 만성질환 2개이상 보유한 독거노인, 노인부부를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담, 영양관리, 방문재활, 지역사회자원연계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삼각산보건지소의 운영은 지역 간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강북구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에서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지원 프로그램 ‘별 따는 캠퍼스’를 진행한다. ‘별 따는 캠퍼스’는 금천구가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만든 진로 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의성, 융복합 사고, 리더십 등 탈 교과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다. 구는 지역 일반 고등학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아 프로그램에 참여할 1학년 학생 53명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서울대의 우수한 지식 콘텐츠를 배우고, 교수진과 재학생 멘토의 도움을 받아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 진로진학 설계 특강 △ 재학생 멘토들의 입시, 학업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우리들의 꿈 찾기’ △ 캠퍼스 내 천문대 탐방 △ 학과(교육학, 수의학, 화학생물공학, 항공우주학)별 교수진 전공수업 엿보기 △ 캠퍼스 투어 등이다. 특히 올해 새로 개관한 캠퍼스 내 천체투영관 ‘관허 코스모스홀’에 방문해 우주 과학 분야 강연을 듣고, 별자리 운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유성훈 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8월부터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을 위해 ‘고독사 예방 종합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가족 돌봄 기능 약화 등으로 인한 고독사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8월 현재 기준, 영등포구 1인 가구는 95,305 가구로, 전체 가구 수 190,531 대비 약 50%를 차지한다. 이에 구는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에 대한 상시적 발굴체계를 구축해 보다 촘촘하게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을 통해 생활 안정과 고독사 예방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구는 7월 말, ▲상시적 발굴체계 구축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를 2대 추진전략으로 하고, 31개 세부 사업이 담긴 ‘고독사 예방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상시적 발굴체계 구축은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실태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정기조사 ▲위기가구 제보 체계 강화(빨간우체통, 영등포구 복지상담센터 운영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상시 발굴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구는 18개 기관, 39종의 위기정보 빅데이터(단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원어민 화상영어’ 운영을 대폭 개선해 구민들에게 보다 넓은 학습 선택폭과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학생 및 구민들에게 양질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전문교육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저렴한 수강료로 ‘원어민 화상영어’를 제공하고 있다. 수업은 개인별 진단 테스트를 거친 후, 수강생의 수준에 맞춰 진행된다. 특히 수강생들은 화면을 통해 강사와 얼굴을 마주 보기 때문에 원어민들의 표현과 억양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수업 후에는 자동으로 녹취된 파일을 들으며 복습도 할 수 있다. 그간 ‘원어민 화상영어’는 모집 첫날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구는 구민들의 호응에 부응하고, 다양한 학습 선택폭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원어민 화상영어’ 운영을 대폭 개선한다. 먼저 구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업체를 기존 1개에서 2개로 확대한다. 또한 1:1 개별 수업뿐만 아니라 토론이 가능한 1:3, 1:4 그룹 수업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출석률 100%를 달성하고 학습 단계를 승급한 초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의 학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다 같이 모여 ‘스마트하게’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좋아요” 중랑구는 지난달 관내 구립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장비를 도입하고, ‘스마트 경로당’을 새롭게 조성했다. 구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활기찬 안식처를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로당 내 시설 환경을 개선했다. 스마트화재감지기, 안전센서 등 설치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돕는다. 또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자, 키오스크 및 스마트 기기를 도입하고 어르신들이 스마트 기기를 직접 체험해보며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멀티 스크린이 탑재된 ‘스마트테이블’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예방과 인지 능력 향상 목적의 다양한 게임이 탑재되어, 어르신들 누구나 활기찬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에 개소한 스마트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 적응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경로당이 단순 쉼터가 아닌, 어르신들에게 든든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는 11일,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가 개최되는 망우역사문화공원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수많은 역사 인물들이 영면한 곳으로, 음악회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뜻을 기리고 공원의 역사 문화적인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복절 음악회는 11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가량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 야외에서 진행된다. 음악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광복 기념 태권도 퍼포먼스와 퓨전 국악, 유명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미르메 태권도의 태권무로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로 광복의 순간을 재현함으로써 역사를 돌아보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는 일렉트릭 사물놀이 밴드 누모리가 대중음악과 국악을 접목한 퓨전 국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공연의 피날레는 그룹 자전거 탄 풍경과 가수 이수영이 장식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국제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 마음 건강 행사 ‘우리, 사이쉼 할래?’를 7일부터 11일까지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과 대청공원(9일)에서 개최한다. 1999년 UN에서 제정한 ‘국제 청소년의 날’(8월 12일)은 청소년이 겪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지침과 정책을 제공하고 청소년의 복지향상과 생계 증진을 목표로 한다. 구는 이 날을 기념해 코로나19 기간 악화된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청소년들이 잠시 쉬어가면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7일부터 11일까지 대치동 학원가에 위치한 사이쉼(도곡로 420)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퀴즈 풀이 행사를 진행한다. 청소년들은 퀴즈를 풀면서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아차리고,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감정조절법을 배울 수 있다. 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청공원(일원동 621번지)에서 찾아가는 마음건강 행사를 개최한다. 사이쉼과 대청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마음건강 퀴즈 풀이 ▲스트레스 대처 카드 작성하기 ▲걱정인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냉방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해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노인 맞춤 돌봄 기관 2곳, 동주민센터와 함께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선풍기 579대와 풍기인견 여름 이불 800개, 뙤약볕 기온을 7도나 낮춰준다는 지팡이 겸용 암막 우산 760개를 어르신 개인사용에 맞춰 지원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특별히 올해 살인적인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척 염려된다며,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일상행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2023년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한 해 동안 수행한 전국 공통사무에 대한 추진 성과를 행정안전부와 중앙행정기관이 평가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는 지난해 25개 자치구가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의 실적을 평가했다. 은평구는 자치구 평가지표 38개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받아 3,5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구는 ▲중앙부처 건의 규제 발굴 및 개선실적 ▲사회경제분야 우선 구매율 ▲혁신구매 목표 달성 실적 ▲신기술 제품 우선 구매율 ▲공공 취업 서비스 달성률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율 ▲어린이 급식 관리 지원센터 지원 실적 ▲도로 명판 확충 ▲성별 영향 평가 정책 개선율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성취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3년 연속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것은 국정 과제에 발맞춰 적극행정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내일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대표 통일 문화행사이자 국제문학상인 ‘제7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제7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본상에 일본 오키나와의 메도루마 슌, 특별상에 진은영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 기자회견은 오는 9월 11일, 시상식과 부대행사는 9월 12일에 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은 은평구 불광동에서 50여 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해온 통일문학의 대표 문인인 故이호철 작가의 문학 활동과 통일 염원의 정신을 기리고 향후 통일 미래의 구심적 활동을 지향하고자 2017년 은평구에서 제정한 문학상이다. 제7회 수상 작가는 문학, 학술, 언론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이호철통일로문학상 운영위원회와 본상 선정위원회에서 올해 1월~6월 총 9회에 걸쳐 공정하고 면밀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제7회 본상 수상자 메도루마 슌 작가는 오키나와의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소설, 에세이, 평론, 웹 블로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행동하는 실천적 지식인이다. 일본 문학계의 가장 큰 상이라 할 만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뒤로도 끊임없이 주류의 관점에
8월 6일 한국 100대 명당답사회 주관과 대한풍수연구학회 주최로 서울 시내 3대 대기업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김기찬 회장의 진행으로 24명이 참여하여 도심을 걸으면서 명당답사를 마무리 했다. 대기업 건물이 어떤 터에 세워졌으며 부족한 부분은 무엇으로 비보가 되엤는지를 알 수 있었고, 고산의 혈 앞에 물이 천심에 모인 것이 귀하다하여 건물앞에 연못 모양의 정원을 꾸민 곳도 있고 거북이 모양을 하여 재물 복을 기원 한곳도 있었다면서 참석자 소감을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