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4동)이 대표로 구성된 강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마약근절대책연구회’는 지난 19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중간보고회를 가지고 ‘강남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방지와 안전 대책’을 주제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한국정책경영연구원에서 강남구의 마약류 오남용 실태를 중심으로 주제발표가 이루어졌고, 관련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졌다. 박다미 의원은 “마약류를 처음 접하게 되는 계기가 의료기관의 마약류 처방을 통해서라는 것은 주민분들도 많이 모르고 계신 사실이다”고 설명하며, “우리 구는 가장 많은 의료기관이 있고, 유흥업소도 가장 많으며, 유입되는 유동인구도 많기 때문에 마약류 오남용 문제는 주민 안전을 위해 미뤄둘 수 없는 정책과제”임을 밝혔다. 연구단체의 간사를 맡고 있는 손민기 의원은 강남구의 마약류 오남용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강남구 특성에 맞는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했고, 의약과 박성희 과장은 “강남구에 2,400여개의 병·의원이 있음에도 보건소 마약 관리 인원은 실제 3명에 불과하여 실질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안심선 지키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주민에게 신속히 생활비를 지원해 긴급상황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구는 중위소득 120% 이내의 가구 가운데 갑작스러운 위기로 생계유지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의 경우 최대 40만 원, 4인 이상 가구는 최대 100만 원 등으로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다르다. 이를 위해 구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최근 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김재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지역사회 안심선 지키기 지원사업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주민 분들이 긴급한 생계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으로 더욱 촘촘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난 8월 19일 오후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강남구의회 마약근절대책 연구회 주최·주관의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의원연구단체의 그간의 활동 현황을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실효성 있는 방안과 제도적 보완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박다미(대표)·손민기(간사)·전인수·한윤수·복진경 ·김현정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김형재·이새날 시의원과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강을석·김진경·우종혁·이동호 의원이 참석했다. 한국정책경영연구원 김성준 부원장은 발제를 통해 강남구 마약류 확산 현황 및 실태를 분석하고, 마약류에 대한 강남구 주민들의 인식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강남구에는 2,400여개의 의료기관이 밀집해 있는데 이에 상응하는 마약류 취급관리 감시역량을 확보하고, 10대 청소년기부터 마약류 예방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종합 토론에 참여한 박다미 의원과 손민기 의원, 강남구 의약과 박성희 과장, 법무법인AK 김보현 변호사, 한국정책경영연구원 김성준 부원장은 강남구의 특성에 맞는 마약 예방·지원 방안이 필요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시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워터파크 체험 및 농촌 체험 활동을 통한 ‘드림스타트 가족회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15년부터 시작한 ‘서초구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통합 사례관리 △취약계층 아동 신규대상자 발굴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및 가족 80여 명을 대상으로 워터파크 및 농촌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여가 시간을 통해 가족기능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이천시의 지역 명소인 ‘테르메텐 워터파크’ 및 포도 농장을 방문해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화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포도따기 체험 등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화목한 가정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는 지난 16일 수인분당선 왕십리~청량리역 단선선로 신설에 대해 논의하는 면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회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김경진 국민의힘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이재선 동대문구의원, 청량리 수인분당선 추진위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수인분당선은 인천역에서 수원역과 강남구청역을 거쳐 왕십리역까지 운행됐으나 2018년 12월부터는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되고 있다. 현재 왕십리~청량리역 간 운행은 편도 기준 하루 9회(주말 5회)에 그쳐 동대문구 주민들을 비롯한 청량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경의중앙선을 타고 왕십리역에 하차하여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을 빈번하게 겪고 있다. 이에 지난 2021년 7월 국토교통부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으로 ‘왕십리~청량리역 단선전철 신설’ 사업을 포함시켰고, 작년 12월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사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면담회에서는 단선전철 신설에 대한 사업 추진 방향, 주민들의 관심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구 상일2동은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기력 회복을 위해 보라성교회(담임목사 송일현)에서 삼계탕 밀키트 150명 분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제공된 밀키트는 교회에서 말복을 맞아 재료를 직접 구매해 만든 것으로, 폭염 등 무더위로 힘들게 지내는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일2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태풍으로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밀키트를 직접 가정방문 해 전달하였다. 동시에 어르신 건강과 안부를 살폈고,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양수 상일2동장은 “우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보라성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남은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자동차 자가정비교실 하반기 제3기, 제4기 수강생을 동시에 모집한다. 구로구는 운전자에게 자동차 정비·점검에 대한 기초지식을 교육해 자동차 관리 미흡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응급조치를 통한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은 구로구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오류문화센터에서 9월(제3기), 10월(제4기)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월별(기수별) 총 4회다. 강의는 교통안전교육 VR체험(차량 내 화재진압 등), 자동차의 구조 이론, 자동차 일상점검 및 응급조치, 교통사고 예방과 대처요령, 친환경 경제운전 등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홈페이지 내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구로구청 자동차관리과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을지연습 둘째날인 22일 오전 일일상황보고회에 참석해 “을지연습은 유사시 상황에 대비한 실질적 훈련이 돼야 한다”며 “충무계획 실효성을 검증하고 미흡한 점이 있다면 보완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홍은사거리 내부순환로 고가 하부의 노후 수경시설을 철거하고 분수와 녹지대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시설은 낡아 작동되지 않았고 녹지대에 빗물이 유입되지 않아 수목이 고사한 상태였다. 구는 삭막한 고가 하부 공간에 청량감을 더하고 도로변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설치한 수경시설은 길이 50m 폭 2m의 사각 분수로, 5월부터 9월까지 매일 오전 8시, 정오, 오후 3시, 저녁 7시부터 각각 60분 동안 가동된다. 특히 야간에는 분수에 조명까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선사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새롭게 정비한 분수와 녹지대가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맑고 시원한 느낌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작구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숭실대에서 ‘2023 동작복지희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복지희망축제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9.7.)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가 진정한 복지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프로그램은 개회식, 희망 토크콘서트, 참여 부스, 야외 공연, 그림그리기 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동작구립 성인합창단의 사전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고,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함께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 이어서 펼쳐지는 희망콘서트에서는 가수 VOS 박지헌의 축하공연과 복지, 희망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행운권 추첨을 통한 로봇청소기, 미니건조기 등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 47개의 참여 부스는 △아동‧다문화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기타 등 다섯 분야로 나누어 방탈출 게임, AI 로봇체험, 수어 배우기,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놀이존에서는 인생네컷, 풀장낚시게임, 축구바운스, 대형핀볼, 야외버블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플룻,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월 22일 ‘2023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최종합격자 401명 명단을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올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1차 필기시험에서 4,341명이 지원하여 522명이 합격했으며, 지난 12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401명이 결정됐다. 직렬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284명, ▲전산 5명, ▲사서 26명, ▲보건 6명, ▲공업 12명(기계 3명, 전기 9명), ▲시설 26명(토목 2명, 건축 24명), ▲시설관리 42명이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30.5세로 지난해(31.7세)에 비해 소폭 낮아졌으며, 여성합격자는 전체의 61.6%인 24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여성 합격자 비율 64.6%(241명) 보다 다소 낮아진 수치이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54.9%(220명)로 가장 많았고, 30~39세 34.7%(139명), 40~49세 8.7%(35명), 50세 이상 1.7%(7명)순이었으며, 19세 이하 합격자는 없었다. 연령이 가장 낮은 합격자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21일 장애인들이 이·미용 시설의 부재로 불편을 겪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장애인 친화 이·미용 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고려하여 장애인의 편의시설을 갖춘 이·미용 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친화 이·미용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책무 ▲장애인,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지원 등 이·미용시설의 기능 ▲이·미용시설을 이용하는 자에 대한 이용료 ▲이·미용시설 관리·운영의 위탁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동 조례안 제정 배경에 대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장애인의 이·미용시설 부재에 대한 불편한 목소리를 듣고 추진하게 됐다”며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일반 이·미용시설을 이용하는 자체가 어렵고 힘든 일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의원은 “동 조례안이 통과된다면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이·미용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이 조금이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울메이츠(허훈 대표의원(국민의힘, 양천2))가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21일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했다. 먼저, 사옥 내 마련된 세미나룸에서 네이버가 개발 중인 한국어에 특화된 초거대AI ‘하이퍼클로바X’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인공지능, 로봇, 클라우드 등 각종 첨단 기술력을 융합해 자체 개발한 로봇 시스템인 ‘아크(ARC)’ 시스템과 현재 연구 및 고도화 중에 있는 브레인리스 로봇, 디지털 트윈 등 차세대 기술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QR체크인 활용 등 보유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정부와 다양한 협업을 이어온 만큼 향후에도 정책 입안의 근간이 되는 빅데이터 분석, AI 기반 인프라 구축 등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지자체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어서 네이버가 개발 중인 각종 첨단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테스트베드로 설계된 1784 사옥 주요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루키와 양팔로봇 엠비덱스, 군단로봇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서이초등학교는 계획된 학사일정대로 8월 21일 2학기 개학을 실시했고, 학교교육계획에 따라 교육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서이초등학교의 2학기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방학 기간동안 시설 및 예산, 담임교사 재배치, 교육공동체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1학년 5, 6반 교실은 신관 2층을 리모델링 후 이전했고, 기존 신관 2층에 있던 과학실과 교과전담실은 본관 동편에 모듈러 교실로 이전하여 교육활동을 이어 간다. 1학년 6반에는 8월 17일 새로운 담임교사를 사전 배치하여 개학 전 학급 운영 준비 시간을 확보했다. 또한 교육공동체(학생, 교직원, 학부모) 심리‧정서 안정화를 위해 진행중인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은 개학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이초등학교 안정화 시기까지 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을 통해 서울교육청이 주 1회 정기 모니터링을 운영하는 등 학교가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서이초 교사 공무상 재해 신청은 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구가 지역 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복지정보가 담긴 문고리형 홍보물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강동구 방방곳곳 문고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동구 방방곳곳 문고리 사업’은 2023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8. 21.~10. 10.)에 18개동 복지통장(591명)이 강동구 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불일치 여부를 조사하고 긴급복지콜센터 및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의 정보가 있는 문고리형 안내문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사업명에는 관내 곳곳마다 복지 사업을 안내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구는 이번 방문 조사를 위해 강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사회복지시설·단체 등과 민관 협력 특별팀 (TF)를 구성하여 위기가구 발굴 및 접수처를 확대하고, 관내 복지 통장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의심 항목 작성 ▲주민등록 불일치 가구 확인 ▲상담 신청서 작성 방법 등의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안내 및 지원을 할 예정이다. 복지 통장들은 실거주지 불일치로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의심 가구를 집중 발굴하는 한편,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