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영유아와 임산부를 위한 ‘아이맘플러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맘플러스센터’는 영유아와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곳으로, 면목3·8동주민센터에 위치해 있다. 센터는 체험형 ‘어린이 건강 놀이터’와 ‘아이맘 건강교육실’로 구성돼 아이와 엄마, 양육자에게 다양한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어린이 건강 놀이터’는 5~7세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 공간이다. 놀이와 체험으로 위생과 구강, 영양, 운동, 안전, 성교육 등 8가지 주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주제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문가 교육이 진행되며,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단체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지 않더라도 중랑구에 거주하는 어린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단, 보호자를 제외하고 최소 5명 이상 그룹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아이맘 건강교육실’은 임산부와 양육자를 위한 출산 준비 교실은 물론 임산부를 위한 태교 클래스, 베이비 마사지, 순산 요가 교실, 오감 발달 놀이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n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노후 단지에 안전진단 비용을 무이자로 융자해 속도감 있는 재건축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전진단 비용 마련에 부담을 겪은 재건축 사업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구는 서울에서 노후 아파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이다. 현재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공동주택 중 재건축 대상 단지는 8개, 재건축 안전진단은 6개 단지에서 진행 중이다. 이에 구는 구조안전성, 주거환경, 비용편익, 설비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재건축 실시 여부를 최종 판정하는 안전진단 비용 무이자 융자를 통해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더한다. 현 제도상 주민들이 안전진단 비용을 선 부담하도록 되어 있는 탓에 비용 마련에 긴 시간이 소요되고, 입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여 재건축이 지연되기 때문이다. 구는 재건축을 희망하는 단지가 토지 등 소유자의 과반수 동의를 얻어 융자를 신청하면, 안전진단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1회에 한하여 100% 무이자로 지원한다. 융자 기간은 최대 10년 이내 또는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 전까지다. 최초 융자 시 기간은 3년이지만, 이후 연 단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결핵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해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26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이다. 특히 결핵은 노숙인, 의료수급자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늦게 발견 시 폐 기능의 장애를 초래한다. 이에 구는 ▲발병과 전파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의 검진과 치료 강화 ▲ 결핵 치료 질 향상과 정교한 역학조사를 통한 환자 관리 ▲범 지역사회 대응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결핵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2027년까지 결핵 발생률을 작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시키겠다는 목표이다. 구체적으로 구는 노인, 노숙인, 쪽방 거주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확대하고, 결핵 고위험 국가로 지정된 35개국에서 들어오는 외국인에 대해 입국 전 단계에서 올바른 결핵검진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외에도 신약 사전심사 제도를 통해 치료가 어려운 다제내성결핵의 치료 성공률을 높인다. 이어 치료 거부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신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더 좋은 은평 사업 도시에서 즐겁게 소통하는 ’도시락통‘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개최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참여자들이 같이 고등어조림과 호박 나물 등을 만들었다. 이날 만든 음식은 참여자 및 관내 취약계층 중장년 1인가구 30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같이 나눴다. 황영범 신사1동장은 “앞으로도 중장년 1인가구는 계속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라 그들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신경써서 관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갈현2동은 지난달 26일 서울갈현초등학교에서 은평구 참여예산사업인 ‘애들아 아빠랑 놀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해 갈현2동 주민총회에서 의결된 사업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며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나바다 나눔장터, 전통놀이 부스, 만들기 체험 및 홍보 부스, 어린이 물놀이터,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생 2막에 도전하는 마을 어르신들로 구성된 시니어 모델들의 무대 워킹 시범도 선보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박이순 갈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부모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아 가슴이 뿌듯하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미경 갈현2동장은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애써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사업과 10월에 개최될 동 축제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2동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6일부터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을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동-1대학 은평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한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협력해 기획했다. 상반기 특강 2회차를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했으며 10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정규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규교육은 ▲웰다잉으로 읽는 나의 삶! ▲맞이하는 죽음 ▲인생 네컷으로 읽는 자서전 ▲웰에이징을 향해 고고씽! 등 총 4회차로 2시간씩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25명 모집한다. 신청은 포스터에 나와 있는 QR코드로 하거나 응암2동 주민자치회 또는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1동-1대학 은평대학은 동주민센터를 교육거점기관으로 지정하고, 주민자치회와 대학교가 협의를 통해 지역특성과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성을 갖춘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한다. 송연희 주민자치회장은 “고령사회 진입으로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아름답고 품위있는 인생의 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오는 9일 은평구민 대상으로 ‘초보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평구지회와 협업해 운영되는 정비교실은 총 2회 진행한다.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2회차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초보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은 자동차 관리에 취약한 초보운전자에게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들이 자동차 점검과 관리, 응급상황 대처 요령 등 안전 운전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제공한다.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통해 초보운전자들의 자가 점검 능력 향상과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실시한다. 초보운전자를 위한 눈높이 교육으로 은평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오는 6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어르신 500명과 함께 치매예방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강남구치매안심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알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을 위해 쉽게 할 수 있는 체조와 바둑을 소개한다. (사)대한노인회 어르신 댄스체조 시범단 14명이 나와 참가자들에게 건강댄스를 알려주고, 대한 바둑협회에서는 개량 바둑 ‘이지고’(19줄에서 13줄로 축소한 개량 바둑)를 교육한다. 강남구 치매안심센터장 서상원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과)가 ‘아름다운 뇌를 위한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치매 예방 강연을 한다. 행사의 흥을 돋아줄 초대가수 현숙의 공연과 고고 장구 공연단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진다. 아울러 치매예방과 노후건강을 위한 다양한 구정 사업을 홍보한다. 강남구치매예방센터에서는 그림 맞추기, 구슬퍼즐 등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체험·홍보활동을, 강남구웰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우체국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홍보문구를 담은 종이테이프2,100개를 제작해 관내 우체국 34개소에 배포했다. 택배상자 포장용 종이테이프(48㎜×40㎜)에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우회전 일시정지 ▲두 바퀴차(이륜차, 자전거, PM) 안전하게 탑시다 ▲도로 위 생명줄 안전띠 착용은 서로의 약속입니다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문구 4종과 홍보 영상 QR코드를 인쇄했다. 아울러 친환경 종이 재질로 만들어 기존 비닐테이프에 비해 소음 발생이 없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 구는 지난 8월 28일 서울강남우체국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물품 전달식을 갖고, 관내 34개소 우체국 취급소에 종이테이프를 배포했다. 종이테이프는 우체국 방문자들이 택배를 포장하는 용도로 활용돼 택배 발송자·수신자·배달기사 등에게 홍보할 수 있다. 관내 우체국 전체 택배 상자가 일일 5,700여개가 나가고 있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낼 전망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서 이뤄지는 현장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홍보 캠페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22개 도서관‧평생학습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글짓기 대회, 책 교환전, 전시, 문화강좌,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한 달 동안 운영한다. 2023년 독서의 달 주제는 ‘펼쳐보자, 책도 꿈도’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북돋기 위하여 △강남도서관 ‘초등학생 독서감상문대회’ (9.1.~10.2.) △강서도서관 ‘나도 작가! 대회’(9.13.) △어린이도서관 ‘초등학생 독서감상문대회’(9.20.)를 개최하며,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또한 서울특별시교육청도서관‧평생학습관(5개관)에서는 도서관 자료 교환행사를 통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자원 선순환 환경을 조성 예정이다. 개포도서관 ‘도서랑 잡지랑’(9.4.~9.27.), 도봉도서관(9월 중), 송파도서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교환전’(9.27.), 어린이도서관 ‘에코+ 책나누리 데이’(9.16.~9.17.), 영등포평생학습관 ‘알뜰신잡 교환전’(9.25.~9.26.) 그 외 주요 행사는 △개포도서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기정예산 대비 699억원 증액한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총 8,822억원 규모로 기정액 보다 8.6% 증가했다. 편의시설 확충과 주차난 해소 등 생활편의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민선 8기 핵심전략 중 하나인 상생복지 실현에 속도를 올렸다. 먼저, 구민 일상에 관련된 실질적인 정책들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론 舊소아청소년부지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5억 6천만원, 구의어린이공원 맨발 황톳길 조성 1억 5천만원, 아차산 힐링여가 커뮤니티센터 공사비 추가분 3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 확보로 향토예비군 처우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7월 제정된 ‘광진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사업비 3천 5백만원을 편성, 수송버스 소요경비를 지원하며 예비군 대원의 사기 진작을 이루고자 한다. 또한, 복지 분야에 주안점을 뒀다. 관련해서 다문화가정 소통 공간 ‘광진 글로벌 가족센터’ 조성 1억 8백만원,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 1억 1천만원, 노후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11억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의 구정홍보영상으로 ‘강남 유니버스’(Gangnam Universe)를 제작하고, 4일 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강남 유니버스’는 지난해 12월 공개해 인기를 끈 ‘왓츠 강남’(What’s Gangnam)에 뒤를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두 번째 홍보 영상이다. 이번에는 최근 영화·드라마 소재로 자주 등장한 멀티유니버스 스토리로 강남의 매력을 홍보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방송인 알라베르디가 주인공 ‘제이’ 역할로 출연한다. 주인공은 강남구에서 일하는 외국인 회사원으로 어느 날 강남에 놀러 오겠다는 친구의 메시지를 받고, 그동안 일만 하며 살았다는 사실을 자각한다. 다음날 제이에게 의문의 택배가 도착하고 시공간 이동이 가능한 고글을 받게 된다. 그는 고글을 쓰고 시공간을 종횡무진하며 비로소 강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낀다는 스토리다. 4분 분량의 영상에서 양재천, 압구정로데오거리 등 강남의 핫플레이스를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암벽장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복합시설 ‘케이타운포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오는 9월 6일 10시에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2023년 관악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2023년 관악구 복지박람회’는 ‘함께 행복한 으뜸 공동체 관악’을 주제로,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2명과 1개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며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지역 내 복지시설, 공공기관 등 총 25개의 단체가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제도, 아동학대 예방, 금연 등 기관별 사업과 제도를 홍보하고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인생 사진 추억 남기기, 손뜨개, 캘리그라피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이 복지서비스에 대해 쉽게 체감 할 수 있도록 시선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어쿠스틱, 팝페라, 요들송, 버블&벌룬쇼 등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팀이 참여하는 ‘어울림 마당’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신사1동은 지난달 31일 동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베이커리 카페 뱅센숲과 함께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지역 기반 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에 함께한 4번째 협약이다. 생일을 맞는 독거어르신에게 케이크를 전달하며 축하와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에 뱅센숲에서 케이크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는 협약 내용이다. 많은 어르신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게 됐다. 카페 뱅센숲은 신규 오픈한 베이커리 카페로 지역 내 자리를 잡기 위해 많은 시간과 경비 소요가 예상됨에도 이웃 사랑 실천에 흔쾌히 동참했다. 전봉효 신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불황의 녹록지 않은 경기 여건에도 기부에 앞장선 뱅센숲 채재혁 대표님을 비롯한 참여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이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영범 신사1동장은 “신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여 업체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나눔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2023년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5차 채용은 2개 분야에 각 1명씩, 총 2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하고 제공해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응시 자격은 2023년 1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구직자로 은평구 거주자를 우선한다. 본인의 전공과 희망 진로 등을 고려하고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며,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은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2023년 은평구 생활임금인 월 2,331,820원의 보수와 4대 보험, 직무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채용시장은 경력직 선호 현상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