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이달부터 지역내 24시간 운영 편의점 180여개를 ‘아동지킴이 착한 편의점’으로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아동지킴이 착한 편의점 사업’은 아동·청소년 및 급식카드 이용 대상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을 아동학대 신고 거점으로 지정하여, 매월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 및 주민주도 발굴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24시간 운영 편의점은 지역 내 다양한 장소에 위치해 위기 상황시 접근이 용이하며 CCTV 등 방범체계를 갖추고 있는 장점이 있다. ‘아동지킴이 착한 편의점’은 평소 편의점을 이용하는 아동들을 주의깊게 살피고 아동학대 의심사례를 발견 시 경찰에 즉시 신고하고, 경찰이 출동하기 전까지 편의점 내에서 위험에 처한 아동을 안심시키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이를 위해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주민주도 아동학대 상시발굴단’ 아동지킴이를 통해 9월 한달 간 지역 내 ‘아동지킴이 착한 편의점’ 발굴에 나선다. 각 동별 2명씩 36명으로 구성된 아동지킴이는 현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아동학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종로구 종로5·6가동이 지난 5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 아재들의 혼밥 탈출기' 시즌2 하반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고독사 예방사업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시원 등에 홀로 거주하며 이웃 간 교류가 적은 1인 가구가 모여 함께 요리를 배우고 직접 차린 밥상을 같이 먹으면서 고독감을 덜어내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달에는 지난해와 올 상반기 참여자들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요리 프로그램뿐 아니라 연극 관람, 창경궁 방문까지 더해 호응을 얻었다. 전경표 종로5·6가동장은 “중장년 1인가구가 일상을 공유하는 과정 속에서 우울감을 떨쳐내고 자립 의지 역시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사회적 고립가구를 살뜰히 돌보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종로구가 이달 1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023 추석맞이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경기 침체, 고물가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 유용한 물건을 나눠 자원 낭비를 줄이려는 뜻을 담았다. 참여를 원할 시 관심 있는 누구나 가까운 동주민센터와 구청 복지정책과에 비치해 둔 ‘기부나눔박스’에 물품을 넣으면 된다. 기부 가능 품목으로는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통조림, 캔 음료, 장류, 면류, 쌀, 비누·치약 등의 생필품이 있으며 온누리상품권과 해피머니상품권을 포함한 유가증권도 가능하다. 단, 실온에서 변질될 우려가 있는 신선 식품, 포장 상태가 불량한 제품, 유통기한 임박 식품은 제외된다. 아울러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 계좌로 이웃돕기 성금을 입금하는 방법도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십시일반으로 모아진 물품은 종로구푸드마켓뱅크를 거쳐 지역 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되며, 성금 또한 취약계층의 즐거운 명절 나기를 위해 값지게 사용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등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에 나선다. 도봉구가 오는 9월 22일까지 지역 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및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추석 명절에 소비가 많은 제수용 음식 등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축산물 취급업소 등 약 3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점검과 함께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해 유통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 ▲한우 둔갑 등 표시사항 위반 등이다.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대형마트 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에 대해서는 간이오염도(ATP) 검사를 실시하고 업소 관계자가 현장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식품의 위생적 취급에 대해서도 지도한다. 간이오염도(ATP) 검사란 칼, 도마 표면을 면봉으로 채취한 후 시약과 반응하여 측정기를 통해 현장에서 세균을 포함한 기구의 오염도를 수치화하여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nb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2023년 도봉구 자립준비청년 욕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도봉구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생활 실태와 자립에 필요한 지원 등 실제 욕구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내년도 자립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립준비청년 4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이 중 29명(70%)가 의견을 제출했다. 욕구조사 설문내용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상태와 주거상황, 진로계획, 사회적 관계망, 자립생활을 위해 필요로 하는 지원 및 희망하는 교육프로그램 등의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생활에 어려움이 있거나 고민이 발생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1~2명이 44.8%, 3~4명이라고 말한 경우가 20.7%로 나타났고,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전혀 없다’에 6.9%가 응답했다. 자립준비청년 대부분 홀로 자립해 삶을 꾸려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 응답이 대부분(72%)이었고, 두려움에 대한 주된 이유로는 생활비, 학비 등 경제적 이유(59%), 주거(22.7%),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이동약자의 안전한 전동보장구 작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도 하반기 전동보장구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동보장구는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 이동약자의 이동 수단으로 최근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별도의 면허나 교육 수료 없이 누구나 운행이 가능해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 4월 600㎡ 규모의 ‘관악구 전동보장구 운전연습장’을 지자체 최초로 설치하고,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하반기에는 ▲실제 도로상황 재현 주행연습 ▲전동보장구 작동과 관리 방법 ▲도로교통 안전법규 ▲사고발생 대처방법 등 생활밀착형 사례 중심으로 전문 강사가 이론과 실습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한편 구는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관악구 거주 등록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하는 대인대물 보상에 대해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더(THE) ESG 관악’의 성공적 실현을 향해 달려가는 관악구가 9월부터 구에서 추진하는 모든 축제와 행사, 회의에서 1회용품 사용을 없앤다. ESG는 ▲기후변화 대응, 탄소 배출 저감 등의 ‘환경(Environment)’ ▲노동환경 개선,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의 ‘사회(Social)’ ▲투명한 기업 운영, 법과 윤리 준수 등을 뜻하는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윤리적 가치를 추구한다. 구는 지난 3월 지속 가능한 도시 실현을 위해 ‘더(THE) ESG 관악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5월부터는 청사 내 1회용품 반입과 사용 금지를 전면 실시, 직원들의 개인 컵 구비, 전 부서 탕비실 내 다회용 컵 비치 등을 추진하며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더(THE) ESG 관악’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서 ‘1회용품 없는 축제, 행사, 회의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실천 방안으로는 ▲회의 개최 시 1회용컵과 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이달부터 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주차안심번호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란 주․정차 시 차량에 남겨 놓는 비상 연락처를 개인 휴대전화번호 대신 안심번호를 사용하는 서비스다.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함으로써 스팸전화, 광고메시지,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다. 구는 지난 8월 ‘구로구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데 이어, 전문 업체인 ㈜에스엠티엔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를 마쳤다.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실제 휴대전화번호 대신 0504로 시작하는 12자리 안심번호가 발급된다. 개인정보 노출 없이 통화 수신이 가능하고 휴대폰 알림창을 통해 안심번호로 전화가 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대상은 차량을 소유하거나 이용하는 구로구 거주자로. 차량 1대당 1명만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11월 30일까지 구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 마감한다. 구는 향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물가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월 14일과 21일 오전 11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총 114억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더욱 많은 구민들이 원활하게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주의 기간차를 두고 9월 14일 80억 원, 9월 21일 34억 원을 나눠 발행한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신한pL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등 총 5개 애플리케이션에서 7%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50만 원, 최대 150만 원까지 보유가능하며 발행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하면 된다. 상품권은 관내 학원, 약국, 편의점, 음식점, 시장 등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 11,280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사용처를 소상공인 가맹점으로 제한하며 유흥 · 사행성 업종, 대 · 중견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연 매출액 10억을 초과한 입시학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90억 원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해 불과 4분 만에 완판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강북창업지원센터’에서 '강북구 성장형 점포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강북구 내 대표적인 창업지원 기관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영애로를 겪고 있거나, 혁신 아이템으로 성장 동력을 얻고자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성장기회를 제공한다. '강북구 성장형 점포 지원사업'은 강북구에 주소지(사업장)를 둔 소상공인 중 업력 5년 이내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총 10개 점포에 각각 최대 200만 원의 지원금과 3회의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분야는 사업장 리모델링, 제품개발, 브랜드 구축, 홍보/마케팅, 산업재산권 및 인증 등 경영 활로를 위한 다양한 항목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청년 및 강북구 거주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강북구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과 성장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관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6일 우이동 보광사에서 열린 사랑의쌀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보광사는 강북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 5,000kg(1,420만원 상당)를 구에 기탁했다. 보광사가 기부한 쌀은 13개 동주민센터와 강북푸드뱅크로 배부돼 저소득 가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매년 이어온 보광사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부한 쌀과 더불어 보광사의 따뜻한 마음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9월 15일 금나래아트홀에서 클래식 공연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진행되는 공연이다. 관객들은 뮤지컬의 중심지라고 불리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와 유럽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 작품 속 음악을 화려한 음색으로 만날 수 있다.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유쾌한 해설에, 금천교향악단의 연주와 팝페라 가수 윤나리·류현지·조형준의 목소리를 더했다. ▲ 지금 이 순간(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 날 생각해요(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 나는 나만의 것(뮤지컬 ‘엘리자벳’) ▲ 너로 인하여(뮤지컬 ‘위키드’) 등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전 좌석 2만 원이며, 금천문화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함께 공연장을 찾아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매력적인 음악을 만나보길 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9월 13일 오전 10시 추석 명절을 맞아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60억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발행하는 모바일 지역화폐다. 금천구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개인은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10만 원 상품권을 93,000원으로 구매) 또한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 서울페이 플러스(서울Pay+) ▲ 신한 쏠(신한Sol) ▲ 신한플레이(신한pLay) ▲ 머니트리 ▲ 티머니페이 등 총 5개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백화점, 대형상점 등을 제외한 7,000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지역화폐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휴대전화 사용이 서툰 노년층의 이용도가 낮다. 이용 방법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은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면, 상품권 전용 앱 설치부터 사용 방법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추석 명절맞이 금천G밸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추석을 맞이해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총 200억 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을 7% 할인 발행한다. 이번 중랑사랑상품권 할인 발행은 소비가 커지는 명절에 대비해 구민들은 할인 구매로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들은 매출을 늘려 지역 경제가 활력을 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중랑사랑상품권은 사용 시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 부담이 없어 좋고, 소비자에게는 7% 할인 혜택과 30%의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져 늘 구민들의 호응이 높다. 이에 구는 이번 할인 발행 시 더 많은 구민이 구매할 수 있도록 총 200억 원 발행을 결정했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7위 규모다. 구매는 14일 오후 1시와 21일 오후 1시에 전용 앱인 서울페이플러스,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에서 1인당 구매 한도 및 보유 한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하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으로, 만약 14일에 상품권 50만 원을 구매했다면 21일에는 추가로 구매할 수 없다. 1인당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만약 구매 시 이미 120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6일 오후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1억 원 상당의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 성품은 화장품, 샴푸, 세제, 치약 등 생활용품 11톤 트럭 1대분으로, 구는 이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푸드마켓 등을 통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성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