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라 주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이달 7일부터 수산물을 취급하는 유통업체와 식당 등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 구는 촘촘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위해 정기검사와 수시검사 2가지 방법으로 진행한다. 정기검사는 주로 가정에서 소비되는 수산물을 취급하는 중·대형 마트 등 유통업체 40여 곳을 대상으로, 매월 점검 업소를 선정해 진행한다. 연말까지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최소 1회 이상 진행하게 되어 주민들은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게 된다. 수시검사는 주민들이 횟집이나 초밥집 등 특정 식당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신청하면 진행된다.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신청이 접수되면 성동구보건소 수거반이 대상 업소를 방문해 수산물을 수거해 전문기관에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다. 방사능 검사는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기관에 위탁하며, 결과는 6일 정도 소요된다. 검사 결과는 성동구청 누리집에 공개한다. 성동구는 검사 결과뿐 아니라 방사능 관련 정부 기관 안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 운영 현황 등 다양한 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작구가 오는 13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총 188억 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3일 오전 11시부터 70억 원(시비 지원)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이어 20일 오전 11시에는 추석을 맞아 구민을 위해 118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전액 구비로 추가 발행한다. 지난 1월과 7월 280억 원 규모의 상품권 발행에 이어 명절 가계 부담 감소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것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동작사랑상품권은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최대 50만 원이고 총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등 5곳의 전용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대형마트 등 가맹제한업종을 제외한 동작구 관내 가맹점 9,4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늘리고, 지역주민들의 가계지출 부담을 줄여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어린이 창의인성 과학교실’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어린이 창의인성 과학교실은 인체, 동․식물 등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 수 있는 강좌로, 매 기수마다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기 교육은 구로구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9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12주간 매주 화요일에 구로학습지원센터 스터디룸에서 진행된다. A․B반으로 20명씩 나누어 A반은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50분까지, B반은 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 각각 80분간 수업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9월 6일부터 9월 13일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초중등과정-어린이 창의인성 과학교실’을 선택한 후 접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6일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종사를 격려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9월 7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는 민관 사회복지기관 관계자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지난 한 해 동안 은평구 지역사회복지에 공을 세운 복지시설관계자와 공무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는 보편적인 기업 중심의 이에스지(ESG)를 탈피해 사회복지영역에서의 이에스지(ESG)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인 ’이에스지(ESG)를 사회복지에서 실천하는 은평을 이야기하다‘ 주제로 진행됐다. 또 은평구,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 서울상공회의소 은평구 상공회와 함께 이에스지(ESG) 복지경영과 교육 및 실천 문화 조성 등의 내용인 '이에스지(ESG) 실천 및 협력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은평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다짐하는 이에스지(ESG) 실천 선포식의 시간도 가졌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됐다”며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국토안전관리원에 요청했던 북가좌동 DMC한양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적정성 검토 요청’을 취하한 결과 최근 4,563만 원을 환불받아 예산을 절감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민간 기관의 재건축 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이 나오면 의무적으로 공공기관(국토안전관리원)의 적정성 검토를 받아야 했다. 이에 구는 북가좌동 DMC한양아파트가 ‘조건부 재건축’ 판정(2021. 9.)을 받음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에 적정성 검토를 요청(2022. 5.)했다. 이후 국토안전관리원은 서대문구에 적정성 검토를 위한 자료 보완을 요청했다. 하지만 구는 2022년 7월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방침 ‘예정 발표’에 따라 자료 제출을 유보했다. 예정대로 정부는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정밀안전진단을 지자체 재량에 따르도록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을 개정(2023년 1월)했다. 이를 근거로 구는 국토안전관리원에 대한 적정성 검토 요청을 취하(2023. 1.)했다. 또한 북가좌동 DMC한양아파트의 적정성 여부를 자체 검토하고 재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기찬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서울시가 참전유공자들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을 기존 월10만원에서 월 15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이 보건복지위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6일 진행된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됐다. 조례안은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을 기존 월 10만원에서 월 15만원으로 인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참전유공자 가운데 만 65세 이상이면서 서울시 주민등록을 두고 1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을 대상으로 1인당 월 10만원씩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해오고 있었다. 참전유공자들의 고령화, 물가인상률 반영 등을 근거로 최기찬 의원은 지난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도 “참전유공자들을 예우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부족함을 감안, 이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강화가 필요함”을 강조한 바 있다. 이어 최기찬 의원은 “인상 5만 원, 10만 원의 인상으로는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고에 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6일 오후 2시 프레지던트 호텔 슈베르트홀에서 개최된 '서울시 수해예방을 위한 시민 정책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서울시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22년 8월 8일 집중호우에 대한 기상상황, 피해유형, 수해원인을 조사하고 검토하여 서울시 수해예방 대책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한국수자원학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서울시립대 문영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중부대학교 이주헌 교수가 ‘서울수해백서 및 22년 수해 원인·분석·대책’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서울기술연구원 윤선권 연구원은 ‘서울시 정책 제언’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연구원, 사업계, 학계, 서울시 공무원, 시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시민들을 포함하여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주제로는 ▲매년 반복되는 극한 강우, 정확한 예측이 어려운가? ▲서울시 수해 위험을 줄이기 위한 구조적·비구조적 대책은? ▲극한 호우 대비 방재성능 향상을 위해 나아갈 방향? ▲2022년 서울시 수해피해 후 서울시 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지난 5일 제320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디지털정책관 업무보고에서 내년도 지능형 CCTV 예산을 대폭 늘릴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24년 AI CCTV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 추진계획'에 따르면, 내년도 지능형 CCTV 고도화 예산은 약 66억 원으로 173개소 692대를 신설하고 노후 CCTV 3천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연이은 흉악범죄로 자치구마다 CCTV 증설계획을 앞다투어 발표했는데, 서울시의 내년도 설치 계획 물량은 올해보다 적다”고 지적하며 CCTV 설치 예산의 대폭 증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CCTV 설치가 늘면 관제요원 1인당 CCTV 관제 수량이 늘어 효과성이 떨어지는 만큼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을 신속히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서울둘레길은 156.5km에 달해 활성화된 만큼 CCTV 사각지대도 많다”며, 휴대폰을 활용한 성동구 사례 등을 참고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박석 의원은 디지털정책관에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유정인 의원(국민의힘, 송파 5)은 지난 8월30일에 있었던 제320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이번 서이초 사태를 비롯한 교권붕괴현상에 대해 지적하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사퇴와 교육청이 교권회복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유정인 의원은 ’22년 9월에는 5분자유발언, 올해 2월에는 시정질문을 통해 나날이 심각해지는 교권침해문제를 언급하고 교권보호를 위해 필요한 대응수단과 보호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으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이에 동의하며 교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서이초에서 한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으며, 교권이 붕괴된 교육현장에 대한 성토와 제도개선의 목소리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유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한국경제 사설을 인용하면서 “근래 교사들의 집회와 시위를 통해 주장하는 내용들은 그간 진보좌파 성향의 교육감들이 펼쳐온 전교조식 교육행정에 대한 비판과 성토라고 봐야 한다.”라며, ”진보성향 교육감들이 전교조를 앞에서 학생인권조례 등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리모델링 사업 방향에 대한 최재란 의원의 시정질문에 오세훈 시장이 “속도를 낼 수 없을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으면서 서울시 73개 단지의 리모델링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8월 31일(목) 열린 제32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리모델링 사업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서울시의 명확한 입장을 오세훈 시장에게 물었다. 오세훈 시장은 리모델링 사업의 안전성 문제와 자원 낭비 측면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들며 리모델링 정책을 진작시키는 것은 어렵고, 서울시의 강화된 규제에 맞추려면 다소 속도가 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재란 의원은 “앞선 5분 발언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지만, 리모델링 단지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했다”며 유독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서만 강화된 규제가 적용된다는 것을 지적했다. 또한, 재산 증식을 염두에 두고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들이 많다는 오시장의 발언에 대해 최재란 의원은 “재건축이 다 그렇지 않듯이 리모델링 모든 단지가 재산 증식만을 위한 것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으로 위촉되어 6일 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위원회로 서울시 도시계획의 심의 및 자문을 담당하는 위원회로 시의원, 공무원, 교수, 변호사, 도시전문가 등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 위원은 이날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 참석하여 마곡 도시개발계획 등 안건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병도 의원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도시계획과 정비, 주택정책 등 시민의 삶과 미래 서울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을 심의하는 기구인 만큼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균형잡힌 시각으로 심의에 임하겠다"며"시민을 위한 정책과 지역현안 해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 제3선거구)은 대시민 소통 및 언론홍보 강화를 위해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 제1선거구)을 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으로 새롭게 임명하고, 6일 오후 의장접견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변인은 서울시의회 주요 정책 발표 및 대외 공식 입장표명 등의 직무를 담당할 예정으로,'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은 3명 이내로 둘 수 있고, 의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10개월로 11대 시의회 전반기가 끝나는 때 종료된다. 김현기 의장은 “시민이 바라는 모습으로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하는 의회, 섬기는 의회의 모습이 시민에게 적극 전달될 수 있도록 대변인 세 분의 역할을 기대하며, 앞으로 시민의 뜻을 잘 헤아리는 서울특별시의회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에 임명된 이종배 의원은 “활짝 열린 시민의 귀가 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6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치매예방 범국민 캠페인’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개회식 행사·알리야 댄스체조·특별공연·치매예방 건강 강좌·쉬운 바둑 이지고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안지연·이도희·박다미·김현정·강을석·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치매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더 나아가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공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의회에서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구 강일동이 오는 16일 토요일, 강일벌말근린공원 내 저류지(강일동 700)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축제인 ‘제2회 강일지(知)동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동구 강일동은 한강변에 인접한 곳으로 서울에서 한강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마을이다. ‘강일지(知)동축제’는 이러한 지리적, 생태적 특성을 살려 ‘서울 한강 첫 마을’을 주제로 환경과 관련된 여러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명에는 축제를 통해 강일동 주민들이 이웃을 알아가는(知)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관내 직능단체와 기관, 학교 등이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행사로, 내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로 준비됐다. 축제의 흥을 돋울 공연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체험, 푸트트럭에서 즐기는 먹거리, 행운을 가져다 줄 경품 추첨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자치회관 프로그램인 ▲풍물놀이 ▲라인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강일고등학교 X(미지수) 밴드공연 ▲칼로스 뮤지컬 아카데미 뮤지컬공연 ▲ 강동중학교 BOSS(보스)와 강빛중학교 One Light(원라이트) 댄스공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난 30일 통계청 발표(확정)에 따르면, 강동구가 2022년도 합계출산율 0.72명으로 서울시 평균 0.59명을 크게 상회 하며 `21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강동구가 합계출산율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배경에는 최근 고덕·강일·상일동 신축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강동구의 주거 여건이 좋아지면서 30·40세대의 전입이 크게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출산 장려를 위한 구의 특화정책 개발과 아이 양육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온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구는 출산율 제고를 위해 특화된 다자녀가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영아 가정에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출산·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참여하는 출산·양육 친환경 조성에 앞장선 것을 인정받아 지난 7월 11일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임신·출산·양육지원 유공 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구는 올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을 위한 목표로 3개 분야 62개 사업에 총 1,368억 원을 투입해 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