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복지와 함께한 20년을 돌아보고 미래복지의 방향성을 모색하는'서울시복지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국제포럼을 8일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2003년에 설립된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서울시 복지정책 기초연구와 사회복지시설 평가 등을 기본 업무로 하고 있으며, 희망두배 청년통장, 안심소득,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등 서울시 취약계층 대상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뉴노멀시대의 지속 가능한 포용적 복지정책 모색(Envisioning Sustainable Social Welfare Policies)'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오세훈 서울시장, 강석주 서울시보건복지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독일·영국·덴마크에서 참여한 전문가와 석학들이 각국의 복지이슈와 정책을 공유하고 미래 복지모델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기조강연은 ‘비교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의 복지 국가 개발, 성장 체제 및 국제적 분업’을 주제로 필립 마누(Philip Manow) 독일 브레멘대학 사회정책 교수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9월부터 서울 시내 10개 골목상권에서 다채로운 ‘가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 등에 밀려 침체되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명소상권을 만드는 ‘로컬브랜드 육성 사업’과 함께 상인이 주도하여 단골을 만드는 다양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가을행사는 ▵인수동(강북구) ▵행운동(관악구) ▵난곡동(관악구) ▵망원동(마포구) ▵남가좌동(서대문구) ▵방배동(서초구) ▵신정동(양천구) ▵방이동(송파구) ▵창신동(종로구) ▵면목동(중랑구) 등 총 10곳에서 9월부터 상권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의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로컬마켓과 함께 최근 늘어나는 1인 가구, 개인의 삶과 개성이 중시되는 트렌드를 반영한 ‘나만의 취미와 취향을 찾아가는 다양한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 먼저 16일 '행운동'에서는 ‘행운이 담길 마켓’이 열린다. 금속, 도자, 조향, 도서 등 전문 제작 공방과 함께 하는 일일클래스를 중심으로 로컬마켓, 중고장터와 공연이 진행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자신의 혈압, 혈당 숫자를 정확히 알아보고, 건강체크를 해보고 싶다면9월 9일에 뚝섬 한강공원으로 가보자. 서울시는 9월 첫째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9일 뚝섬 한강공원 수변무대 앞에서 '2023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합동 캠페인'을 개최한다.(10:00~15:00) 25개구 보건소가 참여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과 ‘서울시와 오락(五樂)하는 날’ 행사를 진행하며, 대한심장학회 주관으로 심장의 날 걷기대회도 열린다. 심뇌혈관질환이란,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 질환을 총칭한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게 건강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오락(五樂)은 ‘1락: 빼자!허리둘레, 2락: 내리자!혈압, 3락: 막자!혈당, 4락: 잡자!중성지방, 5락: 높이자!좋은 콜레스테롤’ 실천 캠페인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지역의 명품 농수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직거래 판로를 열어주는 ‘서울·지역 간 교류와 상생 발전을 위한 행사’로 자리 잡아 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2019년 이후 무려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게 됐으며,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여 년간 957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66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정도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는 전국 10개 광역단체와 80개 시·군 500여 개 품목의 농수특산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지역 대표 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시민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식품제조분야 청년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와 교류 증진을 위해 기업 현장 방문(필드트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 8월 31일 열린 첫 번째 필드트립은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CJ제일제당 스마트팩토리인 CJ블로썸캠퍼스에서 진행됐다. CJ제일제당 스마트팩토리인 CJ블로썸캠퍼스는 CJ제일제당의 대표 가정간편식 ‘햇반’의 생산공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행사는 CJ제일제당의 협조로 방문이 성사됐다. 서울시 청년쿡 비즈니스센터는 서울시가 식품 분야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 서울시 내 창업 7년 미만 식품제조분야 청년 스타트업 89개 지원 업체 중 21개 업체를 선발(경쟁률 4.2:1)하여 기업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참여 기업에는 ①초기 사업화 자금, ②전문가 일대일 멘토링, ③제품 제작 및 판매를 위한 품평회‧디자인, ④온‧오프라인 시장 판로 개척, ⑤ 투자유치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필드트립)을 통해 청년들은 자동화된 제조공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매달, 혁신금융 서비스를 주제로 여의도 일대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점심시간 ‘디지털금융 전문 세미나’에 서울시 홍보대사 슈카(전석재)가 연사로 나선다. ‘디지털금융 전문 세미나’는 재직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월 여의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미나로, 재직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금융 시장을 이해하고 업무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행사인 ‘서울 핀테크 위크 2023’(10.4~6)과 연계해 ‘핀테크 오픈토크’ 세션에서 우리에게 가까우면서도 어렵게 느껴졌던 ‘핀테크’ 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오픈토크(Open Talk)’ 형식으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 홍보대사 슈카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는 10월 5일, DDP에서 진행된다. ‘서울 핀테크 위크 2023’은 ‘핀테크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컨퍼런스, 피노베이션 챌린지 어워즈, 슈카와 함께하는 핀테크 오픈토크, 핀테크 홍보부스,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with IBK기업은행 등 총 8개 프로그램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배출원의 28%를 차지하는 자동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공회전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최근 3년 연속 최저치(21→20→18㎍/㎥)를 기록하는 등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파리·LA(14㎍/㎥), 런던(10㎍/㎥) 등의 해외 주요 도시와 비교 시에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은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된 최초의 국제연합(UN) 공식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4개의 단속반을 편성했으며,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소속 시민 15명과 서울시 대기정책과 친환경기동반 17명 등 총 32명이 점검에 참여한다. 행사 장소는 청와대 인근이다. 최근 청와대 주변 관광객 증가로 관광버스가 내뿜는 매연․미세먼지 등이 시민과 인근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만큼,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다.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시민과 함께 합동으로 공회전 및 노후경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뚝섬한강공원에 반려견 인구가 많이 보여서 항상 관련 시설이 생기길 바라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위치에 쾌적하고 깨끗한 수영장이 생겨 너무 행복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체고별로 이용 시간을 나누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이와 같은 시설이 생겨 자주 이용하고 싶네요. 뚝섬한강공원 공공 반려견 수영장 이용시민 인터뷰 중 - 지난 9월 2일 뚝섬한강공원 내 개장한 서울시 최초의 ‘공공 반려견 수영장’이 반려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공공 반려견 수영장 개장 첫 주말부터 4일 동안 총 409명의 반려인과 293마리의 반려견이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화창한 날씨 속에 수영장을 찾은 이용객은 총 287명, 반려견은 201마리로 집계됐다. 평일인 월요일과 화요일에도 122명의 반려인과 92마리의 반려견이 방문했다. 방문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서울시는 이용객 중 196명을 대상으로 설문 결과 90%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들은 반려견 수영장의 깔끔한 시설에 놀라고 안정적인 운영에 만족스러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9월 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윤석열 커피 가짜뉴스의 생산·유통 과정 추적·분석, 대응조치”와 관련 서울시 등록 인터넷신문인 “뉴스타파”에 대하여 수사기관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신문법 위반행위가 있는지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뉴스타파”는 2013.8월 서울시에 등록한 인터넷신문이다. 향후 뉴스타파의 신문법상 위반행위가 확인될 경우에는 등록취소심의위원회를 거쳐 “발행정지명령(6개월 이내)” 또는 법원에 “신문등의 등록취소심판 청구” 등 조치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동, 논현1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9월 7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김진경 의원이 발의한 동 조례안은 강남구의회 교섭단체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교섭단체의 원활하고 능률적인 의정활동을 보장하도록 하고 있다. 그동안 강남구의회 운영에 있어 교섭단체가 실질적인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규정이 없어 운영과 역할에 제한적이었다. 지난 3월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 본 조례를 제정하여 교섭단체 설치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5명 이상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하나의 교섭단체가 되는 구성요건과 기능,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역할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지원 규정 등을 담았다. 김진경 의원은 “지방의회에서 교섭단체의 역할은 다양한 의견과 이해관계를 가진 의원들의 의사를 통합하여 의사진행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방향과 정당간의 교류 협력이 주된 역할이다”며 “이번 교섭단체 조례제정을 통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4동)은 강남구의 야외운동기구 설치원칙을 정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도록 '서울특별시 강남구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조례안은 행정재경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7일 개최된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박다미 의원은 “최근 생활체육에 관한 주민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야외운동기구 설치 요청이 증가하고 있으나 야외운동기구의 설치 및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은 미비한 실정”이라며, “야외운동기구는 주민들이 가깝게 찾을 수 있는 편의시설로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부분이기에 더더욱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본 조례가 시행되면 생활체육과가 주도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을 설치한 관리부서는 영조물배상공제에 등록하여 야외운동기구 이용 시 발생하는 피해에 대비하게 된다. 현재 강남구에는 총 157개소에 1,397개의 야외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복진경 의원(삼성1·2동, 대치2동)이 효율적인 행정으로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례안들을 발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선으로 당선된 9대 의정활동을 시작하고 1년여 동안 총 8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했으며, 이번 강남구의회 제313회 임시회에서도 행정재경위원회 2건, 복지도시위원회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상정했다. 9월 6일 행정재경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심사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아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강남구의 투명한 예산 사용과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소아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조례로 9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는 예산낭비신고센터를 통해 누구나 강남구의 예산낭비 사례를 신고할 수 있고, 그 중 심사를 통해 포상하도록 하여 예산사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소아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소아 야간·휴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복진경 의원(삼성1·2동, 대치2동)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지도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7일 개최된 강남구의회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본 조례는 최근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와 경비 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우선,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는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에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두도록 권고하고, 교육, 홍보 등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담았으며, 공동주택 관리 조례는 기존 운영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 사업에 층간소음 예방 사업과 경비 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 사업을 포함시켜 향후 입주자대표회의가 해당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진경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층간소음은 주거불편 요인의 대표적인 문제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거주자 중 약 64%가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경험했다고 한다”며, “우리 구는 아파트의 비중이 전제 주택 유형 중 78%를 차지하고 있어, 다수 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성북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오는 9월 14일 10시부터 15시까지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특별모금 캠페인 '행복+ 희망나눔온도계'를 개최한다. '행복+ 희망나눔온도계'행사는 물품 기부를 통하여 성북구 내 어려운 저소득층에 행복과 희망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가진 성북구민과 단체, 기업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물품 기부를 원하는 경우, 행사 당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에 가져오면 된다. 단, 식품은 유통기한이 최소 한 달 이상 남아야 한다. 기부된 물품, 식품 및 후원금은 성북구푸드뱅크마켓을 통하여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성북구푸드뱅크마켓센터 양금연 센터장은 “구민 여러분께서 이웃에게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식품과 생필품을 행사장에 가져오셔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고, 공연과 먹거리, 상품 수여 등 다채로운 행사에도 참여하시며 기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북구푸드뱅크·마켓센터는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2008년 개소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9월 12일 소월아트홀에서 성동구립시니어합창단이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8월 창단된 구립 시니어합창단은 김흥언 지휘자의 리드 아래 1년간 단원들의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이번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시니어가 부르는 바로크와 현대음악'이라는 부제로 이은영 반주자의 피아노 선율에 맞춘 멋진 합창으로 구민과의 세 번째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Ave Verum Corpus kv.618’, 비발디의 ‘GLORIA RV589’ 등을 시니어합창단과 기악앙상블이 함께 연주하여 바로크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부에서는 ‘Clap Your Hands’,‘Cantar’ 등 성동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찬조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마지막 무대로 ‘산유화’, ‘새타령’,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등 시니어합창단의 청아한 음색으로 마음속 힐링을 선사하고자 한다. 성동구립시니어합창단 김흥언 지휘자는 “합창의 간절함, 그리움, 소중함을 모두 담아 이 공연을 준비했다.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