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서구의회는 지난 6일 강서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 한국공항공사 관계자와 인서울27 골프클럽 관계자 및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제295회 임시회에서 결과보고를 마친 ‘강서구정 혁신을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행조특위)’의 조사 결과에 따른 권고 사항과 관련하여 개최됐으며, 최동철 의장과 전 행조특위 위원장인 이충현 의원 및 전 행조특위 부위원장인 전철규 의원이 함께했다. 행조특위는 지난 3월 결과보고를 통해 ‘김포공항 대중골프장 및 주민체육시설 조성사업’인 인서울27 골프장 사업과 관련하여 서울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사업시행자, 강서구청이 상호 협의하여 2023년 9월 6일까지 불법 폐기물 처리 및 주민체육시설을 포함한 대체 녹지 조성을 완료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9월 6일까지 권고 사항이 이행되지 않았고, 인서울27 골프클럽은 2024년 9월 6일까지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시설 설치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신청한 상태이다. 인서울27 골프클럽 측은 사업 범위 중 대체녹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이도희 의원(도곡1․2동)이 대표발의한'서울특별시 강남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이 9월 7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의원에 따르면 투기성 거래 억제를 위해 시행돼 온 토지거래허가제가 구민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을 포함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1년 연장되며 지역 주민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2020년 지정 당시 법정동을 기준으로 구역을 지정하도록 했는데,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0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해제 가이드라인’을 변경해 발표한 바 있다. 핵심은 ‘행정동, 법정동 등 행정경계, 개발사업구역 등 지역여건, 도로․하천 등 물리적 특성, 생활권역 등을 고려해 지정할 수 있고, 필지별로 고시하도록 기준을 세분화한 것이다. 기존에 법정동을 기준으로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범위가 넓어 연관성이 먼 주민들까지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받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거주할 수 없는 업무 및 상업 시설 소유주도 대상에 포함돼 불편을 겪고 있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9월 4일 석계음식문화거리와 월곡달빛오거리 상인에게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현장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6호, 7호(석계음식문화거리, 월곡달빛오거리)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라 점포를 비우기 어려운 상인들을 위해 이루어졌다. 성북구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2021년 4월 ‘성북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그해 2개소(정릉골, 꿈의숲장곡), 2022년 3개소(성북천, 배밭골, 종암북바위길)를 지정했다. 올해 8월 10일 2개소(석계음식문화거리, 월곡달빛오거리)를 추가 지정하며 서울시 내 두 번째로 큰 규모인 총 7개소에 대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2천 제곱미터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경영환경 개선, 마케팅 지원 및 국·시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성북구는 관내 대학이 많은 장점을 활용, 대학 캠퍼스타운 사업과 연계해 골목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 화곡6동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약속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선행의 주인공은 김철중(가막골흑염소), 김준성(오부장치킨 강서구청점), 안만분(안만분반찬), 조승희(옛날짜장짬뽕) 등으로 지역에서 여러해 동안 음식점을 운영해 온 상인들이다. 이들은 7일 오후 2시 30분 화곡6동 주민센터를 찾아 ‘음식 나눔 약정서’를 체결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음식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이런 상인들의 나눔 실천은 우연한 자리에서 시작됐다. 이동연 화곡6동장이 평소 기부의 뜻을 밝혀왔던 상인들에게 음식 나눔 봉사를 제안했고, 4명의 상인이 흔쾌히 참여했다. 상인들은 매월 취약계층 5~10세대에 직접 조리한 음식을 강서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화곡6동 주민센터는 이달부터 매월 지역 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음식 교환권을 지급한다. 대상자의 나이대와 복지 욕구를 고려해 밑반찬부터 보양식, 아이들이 선호하는 짜장면, 치킨 등 후원 음식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상자들은 원하는 음식을 고른 후 해당 음식점에 가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가 7일 오전 염리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 27명을 마포환경학교로 초대했다. 마포환경학교는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환경교육 견학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주요 환경 시설을 탐방·체험함으로써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방법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교육 사업이다. 이날 마포환경학교에 참가한 27명의 학생은 마포구청 4층 마포환경학교 교육장에서 재활용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후 구청 광장에 있는 ‘소각제로가게’를 들러 재활용품 중간처리과정을 체험한 뒤 난지수변학습센터와 한국중부발전 에너지움을 견학한다. 박강수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환경을 깨끗하게 지켜내야 하고 쉬운 것부터 우리가 솔선수범해야 한다” 며 “ 특히 재활용하는 습관을 잘 길러서 태워야 하는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는 7일 구청사 1층에서 ‘마포형 오염 ZERO 스마트팜’ 개소식을 열였다. 마포구청 자투리 공간에 조성된 ‘마포형 오염 ZERO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loT)와 인공지능(AI)를 접목한 친환경 식물재배시설로, 개소식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단이 참석해 현판의 막을 걷으며 스마트팜 개소를 축하했다. 또한 이날 특별히 마포구청 어린이집 5세반 아이들이 스마트팜을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아냈다. 박강수 구청장은 “변화하는 산업 판도에 지자체도 발걸음을 맞춰야 한다” 며 “마포구는 차세대 산업기술을 선도하는 미래인재를 육성하면서 스마트팜과 같은 친환경 먹거리 생산시설을 지역 내 더 확대해나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마포형 오염 ZERO 스마트팜’은 앞으로 차세대 농업기술을 알리는 홍보관이자 아이들의 체험교육장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추석을 맞아 210억원 규모의 '노원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9월 13일 1차로 100억원을 발행하고, 9월 20일 2차로 110억원을 추가로 발행한다. 특히 추가 발행할 상품권은 민선 8기 노원구 10대 약속 중 하나인 '노원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를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할인율 전액을 구비로 지원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려 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진하고 고물가로 힘든 가계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함이다. 하반기 1차 상품권은 9월 13일 12시, 추가 발행분인 2차 상품권은 9월 20일 12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총 5개 앱에서 판매한다. 1인당 1, 2차 합산하여 월 50만원(보유한도 1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상품권의 할인율은 7%이다. 신한 신용·체크 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권 사용 전이라면 상시 구매취소가 가능하다. 상품권을 사용했다면 상품권 구매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7% 할인 지원금을 제외한 잔액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6일 18시 구청 1층 로비에서 ‘다니엘, 알베르토, 럭키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패널들의 시각에서 한국을 비롯한 독일, 이탈리아, 인도의 청렴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공직자뿐만 아니라 구민들도 참석해 청렴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주고받으며 성숙한 청렴 의식을 엿볼 수 있었다. 패널을 대표해 알베르토 몬디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 사람들이 함께 청렴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게 부럽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강남구를 시작으로 이런 자리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청렴에 대해 색다른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였다”며 “앞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김현정 의원(압구정동․청담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9월 7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감염병 예방 조례안'은 감염병으로부터 강남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김현정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그동안 우리구는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관련 업무를 추진해왔는데, 우리구 현실에 맞는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의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체계적인 강남구 감염병 예방 대책 및 관리 시스템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발의 의도를 밝혔다. '감염병 예방 조례안'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관한 시행계획 수립, 역학조사반 설치, 감염병 관리기관의 지정 등 지원 근거가 신설됐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강남구의 더욱 체계적인 감염병 예방 대책이 마련되고 관련 사업 추진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우종혁 강남구의원(삼성1·2동, 대치2동)이 강남구의회 제313회 임시회에서 강남의 미래세대인 청년과 청소년의 복리증진과 불공정해소,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강남구 교육격차 해소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조례'는 청소년의 지역 간,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기반 조성 지원을 위해 발의 됐으며, 지난 2023년 3월 발족된 의원 연구단체인 ‘교육격차해소 정책TF’의 대표로 활동했던 경험을 통해 정책적 결실을 맺었다. 해당 조례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계층, 학력 수준을 구분하지 않고 교육격차 해소 지원을 규정한 조례로써 향후 교육격차 해소 지원 정책 분야에서 강남구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튿날 가결된 '청년 사회진출 첫걸음 지원 조례'의 경우 청년이 처음 구직활동에 나설 때 응시원서 작성, 면접 등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첨삭 및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이미지 메이킹,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지원 등 구체적인 지원사항을 포함하는 생활밀착형 조례라고 할 수 있다. 우종혁의원은 제안설명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9월 16일,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성북 청년의 날 축제 : 일단 출발해, 우리가 있을게'를 개최한다. 축제는 12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개막식은 13시 30분에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청년기본법에서 정한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사회활동 기회가 줄어들었던 성북 청년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청년 문제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축제의 슬로건 “일단 출발해, 우리가 있을게”는 미래라는 불확실 앞에서 나의 진로, 자아, 취향을 찾아 떠나기를 망설이는 청년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성북청년축제기획단”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성북구 소재 대학, 성북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북문화재단, 성북구 청년 공간, 청년단체, 청년지원 기관 등이 모여 기획단을 구성하고 축제 슬로건과 부스 프로그램을 구상했다. 성북구는 전국 자치구 중 가장 많은 8개 대학이 자리 잡은 곳이며, 인구의 약 30%가 청년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청년 도시다. 성북구는 청년 친화적 특성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의회는 7일 오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5분 발언, 구정질의,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처리 순으로 진행 됐다. 5분 발언은 옥동준, 임정옥 의원 순으로 진행됐다. 옥동준 의원은 양천시설관리공단이 자료제출을 하지 않은 것과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임정옥 의원은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의회와 집행부간 신뢰회복을 위해 집행부에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이어서 윤인숙, 곽고은, 유영주 의원의 구정질문이 있었다. 먼저 윤인숙 의원은 집행부와 의회의 신뢰관계 회복을 위해 집행부는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에 대해 구정 질의에 나섰다. 곽고은 의원은 양천시설관리공단이 자료제출을 하지 않은 것과 관련된 자치법상 근거에 대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대상으로 질의를 했으며 이어서 이와 관련한 구청장의 입장에 대해 일문일답을 진행했다. 유영주 의원은 구청 인사문제에 대해 질의하며 답변을 요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결된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혁신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혼자 사는 청년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20~30대 청년들은 학업과 구직, 바쁜 직장생활로 불규칙하게 생활하거나 경제적인 문제로 건강에 소홀하기 쉽다. 특히, 혼자 생활하면서 간편식 위주로 끼니를 때워 면역력이 저하되곤 한다. 이에 구는, 청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무료 검진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2차 추경예산을 확보, 올해 연말까지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 검진 항목은 기본 신체검사(비만도, 혈압)부터 간‧신장 기능, 당뇨, 빈혈, B형 간염, 갑상선 기능검사와 흉부 방사선 촬영 등 다양하다. 면역력이 떨어진 청년 사이에서 발현되기 쉬운 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중증 질환으로 번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검진 후 이상 소견자에겐 전문의 1:1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대사증후군센터건강관리를 연계하고 정기적인 건강 정보를 안내하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희망자는 평일 오전 9~11시 광진구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전날 밤 10시부터 금식한 상태로 신분증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9월 7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1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8월 29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행정재경위원회와 복지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진행했고, 마지막 날인 9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가 채택한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운영위원회 제안)과 청원 2건 등 총 3건이 원안채택 됐고, ▲서울특별시 강남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김현정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아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복진경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안(복진경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 (이도희 의원 등 14인) 등 5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6건의 안건 등 총 1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11시 20분부터 따릉이 앱 통신 장애 발생 복구 조치를 완료하고, 현재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용 초과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애 발생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 및 시민 안내를 실시했다. 접속 불가 시간 중 초과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금 부과 취소 조치를 완료했으며, 현재는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이날 오전 7시 50분부터 따릉이 앱 접속장애가 발생했으며, 서버 복구 조치 실시 및 홈페이지, 앱, 콜센터 등을 통해 시민 안내를 공지했다. 또한, 장애 발생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용권 2일 일괄 연장을 실시하고, 시민 이용상황 모니터링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