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독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학교 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 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은 국비를 지원받아 3년간 청소년 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정책 기반을 조성하고 성장지원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는 ‘2024년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전국 12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서울시 자치구 중에는 금천구와 서대문구만이 선정됐다. 구는 여성가족부로부터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청소년 성장지원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청소년 정책 수요조사, 청소년 공론장 개최, 진로 자원맵 제작을 운영한다. ‘청소년 성장지원 협의체’는 청소년, 관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유관 기관, 마을 진로 멘토단 등이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을 논의한다. 상시 또는 정례회를 개최해 인적·물적 자원 공유, 맞춤형 청소년 진로프로그램 연계 지원, 과학·미용·문화예술·금융 등 분야별 진로 멘토 활동 등을 추진한다. ‘청소년 정책 수요조사’는 9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에서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세계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신규·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미래장학회’는 세계적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경제적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장학회는 올해 장학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장학생 수기 공모전’과 ‘금빛미래 후원자 이야기’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후원자와 장학생이 일회성 관계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는 관계가 되도록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고자 마련했다. ‘장학생 수기 공모전’은 6월에 개최되며 수기(수필 포함), 3분 이내의 영상, 웹툰, 삼행시 등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 공모로 진행된다. ‘금빛미래 후원자 이야기’는 후원 사유와 장학생들에게 바라는 점 등을 인터뷰한 내용으로 이야기 형식으로 선보이며 분기별 1건이 제작된다. 올해 3월에 인터뷰한 시흥2동 송진섭 후원자(지난해 3백만 원 후원)는 “금천의 미래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조금씩 모은 돈을 장학회에 후원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1동 자원봉사캠프가 올해 특화사업으로 “외로움OUT, 비타민UP, 건강GET!”을 시작했다. “외로움OUT, 비타민UP, 건강GET!”은 상대적으로 과일 섭취가 부족한 1인가구 15세대를 위해 자원봉사캠프원들이 과일 도시락과 샌드위치를 만들어 직접 전달한다. 직접 만든 도시락을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고립된 1인가구의 정서적 지지와 안부 확인, 고독사 예방 역할까지 하게 된다. 서경애 장위1동자원봉사캠프장은 “단순 물품 전달로 끝나지 않고 고립된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동 장위1동장은 “‘외로움OUT, 비타민UP, 건강GET!’ 사업을 시작으로 장위1동 자원봉사캠프가 더욱 활성화 되면 좋겠다. 주민센터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외로움OUT, 비타민UP, 건강GET!’ 1인가구 특화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20일, 아동·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노규식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자기조절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 상황 등 다양한 상황의 해결 방법과 올바른 부모의 양육 태도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회 구성으로 자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 교육 프로그램 마련은 물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제27회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금연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금연 주간은 흡연자의 금연을 독려하고 함께 금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챌린지, 금연 캠페인을 비롯해 금연클리닉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먼저, 22일부터 보건복지부 연계 온라인 챌린지 ‘이렇게 참은 김에, 이참에 금연!’을 운영한다. “이참에 금연” 캠페인은 길어지는 회의, 비행시간 등 흡연을 참게 되는 일상 속 모든 순간이 곧 금연하는 순간이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시작된 챌린지다. 일상 속 금연한 순간을 촬영하여 인스타그램 피드나 스토리에 해시태그(#이참에금연, #이참에_중랑구보건소)하여 업로드하면 된다. 비흡연자도 참여할 수 있다. 금연을 응원하는 가족, 친구를 태그하여 업로드하면 된다. 챌린지에 성공한 134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숙박권 등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금연·금주 캠페인과 함께 금연 클리닉도 진행된다. 오는 22일 면목역 광장에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쾌적한 면목역 광장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4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폭염 ▲수방 ▲안전 ▲보건 4개 분야에 24개 과제를 마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여름철 내내 구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폭염 대책으로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전담 조직을 구성 및 운영하며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한다. 평상시에는 ‘폭염 T/F팀’, 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대규모 피해 발생 시에는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을 운영하며 구민들의 안전을 지킨다. 또한 올해는 무더위 그늘막을 50개 추가한 171개소를 운영하고, 주요 산책로 등에 ‘중랑옹달샘’을 운영하며 무료로 생수를 공급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폭염 피해를 막는다.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노숙인 거리상담원을 확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무더위 쉼터도 지난해보다 5개소 늘려 13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 건강 관리는 물론 안전 관리 솔루션(IoT)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안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2동은 지난 18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관내 연은초등학교 대강당에서 ‘도전 환경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주요내빈과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축사와 주민자치회장 인사말, 환경교육 영상상영, 은평형 탄소중립 실천마을 만들기 사업 안내, 도전 환경 골든벨 순으로 진행됐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OX퀴즈, 주관식, 객관식, 패자부활전 게임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환경 상식을 쌓을 수 있는 장이 됐다. 최후의 7인을 선정해 부상을 전달했다. 또한 다 함께 탄소중립에 한걸음 전진해 나가자는 의미로 응암2동 녹색을 생각하다 라는 의미로 ‘탄소중립! Think Of Green’ 피켓을 들고 외치는 퍼포먼스를 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송지연 주민자치회장은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의식 향상과 함께 탄소중립이 일상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응암2동 주민 모두가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수색역광장에서 ‘세계인의 날 소풍’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한 ‘세계인의 날 소풍’은 오늘날 다양한 가족들이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세계문화 체험 행사로 은평구가족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공연(국립 남도국악원 국악 연주, 다문화가족 ‘스마일 꽃피는 난타’, 퍼커션 항아리 아프리카 타악기 연주, 상명대 실용음악과 댄스팀) ▲세계문화(세계전통의상 체험, 세계문화 공예 체험, 세계 전통놀이 체험) ▲체험(인생네컷 스티커 사진, 전통문화체험, 캘리그라피) ▲지식(양성평등 교육) ▲건강(자살예방 및 금연 검사) ▲먹거리(반미 샌드위치, 음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천여 명 은평 가족에게 즐거운 오후 시간을 선물했다. 다음 소풍은 내달 26일에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가족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은평구가족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 다문화가족 등 남녀노소 다양한 가족들이 소풍을 통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주민리더단’ 위촉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해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된 환경을 조성하는 지자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은평구는 여성친화도시 2단계 3년 차로 다양한 성평등 정책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위촉식은 주민리더단 위촉과 ‘성평등 도시 은평’이라는 슬로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주민리더단의 역할’라는 주제로 전길양 컨설턴트(경기양성평등센터)의 주민리더단 역량강화 교육도 같이 진행됐다. 위촉된 주민리더단은 성인지력 향상 등 교육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성평등 활동에 나서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 구정 전반의 성차별, 성별 불균형 요소 모니터링과 개선 의견 제시, 여성안심귀갓길과 주거안심구역 모니터링 활동 등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사업 발굴·추진을 위해선 주민리더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성친화도시 주민리더단과 함께 존중과 포용을 바탕으로 공존하는 성평등 도시 은평을 만들기 위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0일 서부경찰서, 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5개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교통약자 보호구역과 교통취약구간 안전진단 및 기술(시설물) 지원 ▲연령별, 계층별 교통안전교육 ▲홍보, 캠페인 활동을 공동 실시한다. 이는 은평구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은평구의 교통안전수준을 높이고,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안전한 은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를 특이민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안전물품인 ‘전자 호루라기’와 ‘공무원증 녹음기’를 동주민센터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인력 안전물품 지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상담업무의 증가와 특이민원에 따른 위험상황 노출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복지 업무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은평구는 ‘동행센터 방문인력 안전 지원 계획’을 지난 4월 수립했다. ▲안전수칙 준수 ▲조직적 차원의 안전관리 기반 강화로 안전관리 담당관 지정, 방문 동행인력 지원, 방문안전 교육 계획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지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안전물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전자 호루라기’는 손으로 버튼을 눌러 강력한 소리를 내는 방식이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위협을 가하려는 상대의 행동을 일시적으로 제지할 수 있다. ‘공무원증 녹음기’는 버튼을 밀어 손쉽게 녹음할 수 있다. 이는 언어폭력 대응을 위한 방어 수단과 사후 입증자료 확보를 위해 활용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복지상담할 때 발생하는 특이민원으로 사회복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7일 오전 10시~12시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영동4교 부근)에서 전통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연다. 양재천 생태학습 프로그램인 꼬마농부학교에 참가하는 어린이집, 초등학생, 주민 등 200여 명이 1410㎡의 논에 모줄을 띄워놓고 모를 직접 심는체험을 한다. 이날 심은 벼는 가을에 수확해 관내 사회복지단체로 보내진다. 벼 수확을 할 때도 전통 가을걷이 체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전통 농촌의 모습을 재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본격적인 모내기 전 사물놀이패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모내기가 끝낸 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굴렁쇠놀이, 투호놀이, 새끼줄뜀뛰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이어진다. 양재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구는 생태하천인 양재천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이번 꼬마농부학교를 비롯해 ▲양재천의 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생생놀이터양재천’과 ‘양재천 그린 탐사대’ ▲자연 하천의 복원 가치를 살리는 강의와 현장 견학에 중점을 둔 ‘양재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세계인의 날을 맞아 25일 10시부터 14시까지 개포동 대진공원에서 다문화 축제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를 개최한다. 강남구 다문화가정은 2022년 기준 3635명으로 계속 증가 추세다. 구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이 있는 매년 5월 다문화 축제를 개최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있다. 올해는 24개의 체험 부스를 마련해 누구나 세계 문화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는 ▲지구촌 놀이터 ▲문화 놀이터 ▲체험 놀이터 ▲공연 놀이터의 4가지 테마로 나뉜다. 지구촌 놀이터에서는 벨라루스, 마다가스카르, 몽골, 베트남 등 17개국의 문화를 소개한다. 지난해 14개국에서 이번에 17개국으로 규모를 확대됐다. 각 나라의 전통 소품을 전시하고 인사말을 알려주고 특별행사로 태국의 전통 결혼식, 일본의 전통 어린이날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문화 놀이터에서는 세계의 놀이와 의복을 만난다. 원형 받침대에 올라가 권투 글러브가 달린 막대로 밀어 상대를 넘어뜨리면 이기는 미국의 유령권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소상공인이 현장마켓과 라이브커머스로 판로 개척을 할 수 있는 ‘동행마켓’을 올해 6차례 진행한다. 1차는 5월 23일~24일 10시~18시까지 코엑스 동문 로비에서 열린다. 펫케어 의료기기, 화장품, 패션잡화, 유아장난감, 액세서리, 주방용품, 식품 등을 파는 20개 업체가 현장 판매 부스를 차린다. 11시~12시 30분에는 전문 쇼호스트가 참여 업체의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구민 판매자도 함께한다. 기존에는 강남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만 참여했지만, 강남구민이면서 다른 지역에 사업장을 둔 판매자에게도 문턱을 낮췄다. 이번에 10개 업체가 참여해 반려동물 용품, 수제 비누, 도자기 등 자사 제품을 홍보·판매한다. 이 밖에 참관객들을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버스킹공연, 구매자 현장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커스텀 인형 만들기, 컬러링 엽서 등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강남구청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고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2차 동행마켓은 관내 대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성북동 새마을문고(회장 박기순)가 성북동주민센터 4층에 연면적 37㎡ 규모로 확장한 작은도서관을 조성한 후 지난 16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천복성 새마을성북구지회장, 사호정 새마을문고성북구지부회장, 박기순 성북동 새마을문고 회장을 비롯해 성북구 새마을문고 회장 및 성북동 문고 회원 등 30여 명이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성북동주민센터 4층에 위치한 성북동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은 소설, 시집, 비문학 어린이 도서 등 5600여 권의 서적이 비치돼 있다. 앞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 열람 및 대여 서비스는 물론이고 독서 체험 활동 및 독서 토론 등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기순 성북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새마을문고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작은도서관을 찾는 많은 주민이 잠시나마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복성 새마을성북구지회장은 “불편한 환경 속에서도 더 좋은 성북동 새마을문고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