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이 19일부터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시간 여행자 클럽’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간 여행자 클럽’은 상상 속에서만 머물던 시간여행을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입체 공간으로 창작해내는 융복합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가상현실(VR) 기술에 대한 이론수업을 비롯해 가상현실 콘텐츠를 기획·구축·설계 방법을 배우고, 직접 만든 가상현실 공간을 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이며, 교육은 7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진행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이 미래세대들에게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을 창의적으로 드러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교육문화 여름학기 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학기 교육문화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평생교육강좌(한국사자격증 대비반 기본 포함 10개 강좌)와 생활체육강좌(토요 배드민턴 포함 7개 강좌)로 운영된다. 이번 학기부터는 ‘버저비터 농구교실’이 신규강좌로 추가됐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및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회원 자격에 따라 접수 일정은 상이하다. 봄학기 강좌를 수강했던 회원들에게는 모든 강좌 접수 시 기존 회원의 자격을 부여한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여름학기가 부평구의 청소년과 주민들의 다양한 배움과 건강한 여가생활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교육문화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제2회 고졸 검정고시 대비반을 개강한다. 이번 고졸검정고시 대비반은 오는 8월 10일 예정인 2023년 제2회 검정고시를 대비하기 위해 운영된다. 대비반에서는 검정고시 학원 출신의 전문 강사들이 6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사회, 한국사), 목요일(수학, 과학), 금요일(국어, 영어)에 6개 과목의 강의를 진행한다. 고졸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부평구 학교 밖 청소년들은 누구나 대비반을 신청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2만3천450건, 150억3천320만 원을 부과했다. 6월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부평구에 등록된 자동차 및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단, 1월과 3월 자동차 연 세액을 일시납부한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지난 14일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퇴출을 위한 전국민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마약범죄 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 팻말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 대상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문경복 옹진군수에게 지목받아 참여하게 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또한 연수구는 올해 연수구약사회와 협업해 30회 이상 마약류 및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실시하며 마약류 범죄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최근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등 각종 마약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라며,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과 홍보로 마약범죄의 경각심을 환기하고, 마약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4일 구청에서 노인일자리 ‘우리동네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 5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예방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위탁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통합교육은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계절별, 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 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이날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건강하고 즐겁게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다양한 노인여가문화활동과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늘어가는 독거노인, 고독사 위험 등 각종 돌봄장치를 마련해 노인들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5일 삼산동에 있는 에스칼라디움 웨딩홀에서 2023년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분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모범 보훈대상자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참석자들을 위한 격려와 오찬 행사도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보훈단체 협의회장을 비롯한 보훈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한분 한분을 기억하고 다양한 보훈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보건소가 19일부터 30일까지 워크온 앱을 활용한 ‘비만예방 합동캠페인 부평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워크온 앱은 개인별 걸음 수, 주별·월별 및 누적걸음 수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며, 앱을 통한 건강정보와 챌린지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 워크온 스탬프 챌린지는 부평구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 검색 및 설치, 회원가입, 부평구 공식커뮤니티 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기간 내 지정된 장소 20곳 중 7곳을 방문해 휴대전화로 스탬프를 인증하고 십만 보의 걸음 수를 달성하면 된다. 보건소는 달성자 중 300명을 추첨해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자 부평구 보건소장은 “워크온 앱과 챌린지를 통해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구민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15일 관내 아동복지 기관 실무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아동복지 기관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 계양구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합동 실무자로 구성된 아동복지 기관 실무협의체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노틀담복지관,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참여했으며 ▲맞춤형 통합 서비스의 분기별 추진실적과 ▲향후 제공 서비스 관련 아동복지 기관의 상호 협력 방안 ▲제1차 실무협의체 사례회의 추진결과 공유 ▲위기 아동 통합지원에 대한 효율적인 공동 개입 방향 ▲사업 대상 아동 신규 발굴 · 지역자원 연계 지원 방안 등을 내용으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아동복지 기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좀 더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내 각 아동복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다 질 높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연중 사례관리가 필요한 아동이 발생할 경우 아동 통합사례관리사가 가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15일 계양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민원창구 직원과 민원 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특이민원 응대요령과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민원 처리 담당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민원 처리 14개 부서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 직원 등 최일선 민원 처리 담당자를 중점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차별화된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해 구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4월 17일~6월 16일)을 맞아 지역의 노후 ·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장병현 부구청장이 효성동 풍산금속 이전적지, 계양문화회관, 작전교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소관 부서와 함께 안전 점검에 참여했다. 계양구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 기간 동안 건축, 토목, 가스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함께 공사 현장, 교량 등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면서 열화상 카메라 · 슈미트해머 등 과학기술 장비를 활용해 보다 정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아파트 건설공사장은 시공·구조·품질·건설안전 기술사와 함께 집중 점검을 추진해 다가올 집중호우 기간에 대비해 위험 요인 사전 발굴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구는 6월 16일까지 건축물, 교통시설, 공사장 등 55개소의 안전 점검을 마무리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 요인 발생 시에는 후속 안전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병현 부구청장은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해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에 걸쳐 구청과 계양구노인력개발센터의 2023년 노인일자리 ·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700여 명을 대상으로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혹서기 대비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 대비 어르신 건강관리와 안전한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을 위한 교육으로 외부기관 협조를 통해 계양소방서에서는 소방안전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의 생활안전과 활기차고 자존감 있는 노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통합교육으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 서도민의 주치병원인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주문도 무료진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민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16일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에서 무료진료를 시작하면서‘1섬 1주치 병원 민·관협력 도서지역 무료진료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월‘1섬 1주치병원’민·관 협력 도서지역 진료사업 업무협약 체결로 서도면의 주치병원이 됐다. 강화군은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이 전체인구의 35%를 초과하는 초고령화 지역이다. 특히 서도면의 경우 그 비율이 51%에 달해 노령층에서 발생하는 심장질환 및 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검진에는 의사(전문의) 3명, 간호사 8명, 행정인력 8명을 포함한 총 19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사전 예약한 서도면 주문도 주민 총 100명을 대상으로 고령층에 필요한 통증치료, 내과진료 상담, 침술, 부항, 한의진료 등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추후 추가진료 또는 수술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강화군의 추천에 따라 협력 의료기관에서 무료 수술까지 받을 수 있도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이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자발적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인천광역시는 16일 인천시청에서 인공노와 경공노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다.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범위 내에서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세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제도다.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이하 ‘법’)에 따르면, 모든 지자체는 해당 주민자치단체의 주민이 아닌 사람으로부터 기부금을 모금할 수 있다. 특히, 인천시와 경기도 본청은 각각 타 지역 주민으로부터 기부금 모금이 가능하므로 관외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인공노와 경공노는 기부금 모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부문화 조성을 통한 지자체간 상생과 동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천시와 경기도 고향사랑기부제 담당 부서에서도 상호 기부 및 챌린지 인증을 통해 양 지자체 공무원 노조의 행보에 힘을 보태기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중구 드림스타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드림스타트 가족 40세대를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지원사업 ‘지금 이 순간, photo 드림’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금 이 순간, photo 드림’은 가족사진을 촬영함으로써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의 현재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해 오래 되새길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원도심은 새로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진심사진관(대표:이준호)’과, 영종국제도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끌림사진관(대표:이종혁)’과 업무 협약을 맺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협약을 맺은 사진관에서는 사진 촬영 및 액자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후원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사진을 찍으려면 시간과 비용이 드는 탓에 그동안 미뤄오기만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들이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무척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가족사진 촬영 준비부터 촬영, 그리고 결과물까지 모두 가족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