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연제구 여성합창단은 6월 13일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3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 합창페스티벌’에 참가해 ‘포스터 연곡, Let’s twist again’를 공연하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연제구 여성합창단은 1995년 연제구 어머니 합창단으로 출발하여 2013년 연제구 여성합창단으로 재창단했다. 그 후 각종 대회 참가 및 행사 지원 등으로 연제구를 알리고 있으며, 올해 12월 5일에는 재창단 10주년 기념 정기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오늘 연제구 여성합창단이 평소에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쳤다”며 “앞으로도 연제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사절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전력 설루션 유통업체인 ㈜피에스유코리아는 15일 인천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에 기부금 6천 7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권오현 ㈜피에스유코리아 대표와 임직원, 윤국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노인들을 위한 백암시니어복지센터 건립과 취약계층 돌봄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오현 ㈜피에스유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라며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등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15일 복지관에서 개관 22주년을 기념해 ‘지금 이순간(ESG) 함께 해’ 행사를 개최했다. 미추홀복지관은 2001년에 개관해 22년 동안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행사에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관련기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부스를 준비했다. ▲이끼 나눔, ▲미니바자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벤트, ▲우수자원봉사자 배지 수여 등을 진행했다. 또 이 달에는 ▲지역사회단체 소미회봉사단과 함께하는 어르신 식사 나눔, ▲미추홀구 자원봉사단체 짬짬이와 함께하는 주민 환경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22년 동안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해 온 많은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미추홀시니어클럽은 6월 7일에서 9일, 13일에서 14일 아라뱃길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 천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 활동은 열심히 일해 온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노인들은 크루즈 유람선 투어와 서울식물원 관람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동료들과 행복한 시간 보냈다”라며 “문화 활동을 준비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2일부터 16일까지 제7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미추홀구청, 숭의보건지소, 미추홀구보건소, 진로교육센터, 평생학습관에서 노인학대 예방, 노인 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은 노인학대, 세대 갈등 등에 대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SNS를 활용해 노인학대 예방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또 노인학대 신고 앱 ’나비새김‘의 사용 방법과 노인 학대 상담 전화번호를 노인에게 안내하는 등 주민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관련 사진과 영상은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노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노인들이 자신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여성가족부, 인천 미추홀구,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고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이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2023년 KYWA형(Korea Yuoth Work Agency: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PBL(Project Based Learning: 프로젝트기반학습)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PBL이란 청소년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학습자 중심의 교수 학습법 중 하나다. 자.몽.청은 ‘프로 스마트폰러 되기’를 2023년 PBL 주제로 정했다. ‘프로 스마트폰러 되기’는 ‘스마트폰으로 인한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 질문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뿐만 아니라 활동 과정에서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성찰하며 창의력과 협업 능력 등을 키워낼 수 있다.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치 회의를 통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스로를 점검하고 개선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할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16일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사회복지, 유니버셜디자인으로 모두에게 편한 디자인을 만나고, 체험하다’ 교육을 실시했다. 유니버셜디자인은 특정 대상이 아닌 모두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복지환경 디자인이다. 최근에는 건물, 도로, 대중교통 등 생활 전반에 적용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복지환경디자인연구소 전미자 소장이 유니버셜디자인 개념, 국내 외 사례 등을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교육 이후 수강생들은 실제 유니버셜디자인이 적용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순철 인천시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장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9일부터 23일까지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및 재취업·재창업 교육’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 및 교육은 급격한 경제 생태계의 변화로 인한 영세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증가와 매출 감소, 금리 인상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소상공인 업체를 직접 방문해 노무, 세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재취업·재창업 교육은 미추홀구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전직 또는 업종 전환 관련 내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및 교육으로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소상공인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전자우편 또는 미추홀구 경제지원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은 20개소를, 재취업·재창업 교육은 40여 개소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화군은 16일 인천광역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 성모병원과 서도면 주문도에서 무료 진료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강화군이 지난 2월 27일 인천광역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 성모병원과 함께 ‘1섬 1주치(主治) 병원’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20여 명이 참여해 주문도와 아차도 주민 100여 명을 진료했다. 진료 과목은 소화기내과, 재활의학과, 한의과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의료진이 혈압과 혈당 측정 등의 기초검사, 영양수액 투여 및 재활 치료를 실시하며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강화군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의료진이 자택으로 찾아가 방문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군 관계자는 “단순 1회성 의료봉사에 그치지 않고, 하반기에도 예방교육 및 건강 상담 등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도서지역 주민들에게도 소외되지 않고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민간병원과 무료진료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리)는 어르신들이 내 집 가까이서 건강을 챙기고 복지서비스를 편히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구포2동은 지난 15일 관내 우곡경로당을 방문해 혈압과 혈당을 체크하고 건강상담을 진행했으며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보건·복지 정보를 안내했다. 이날 건강상담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평소에 건강관련해 궁금한게 많았는데 이리 직접 찾아와서 상담을 받으니 편하고 좋다”며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행정으로 우수한 주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이 탄생했다. 강화군은 갑룡공원 2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5일 공원을 개장했다. 이로써 갑룡공원은 2020년 개장한 1단계에 이어 총면적 18,605㎡(약 5,600평)로 확대됐다. 새롭게 확대한 부지에는 주로 그물놀이터, 모래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시설로 구성해 기존 놀이시설이 부족한 아쉬움을 해소했다. 특히, 대형 놀이시설 도토리 동산은 네트 오르기, 건너기, 미끄럼틀 놀이 등을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오감을 자극하는 모래놀이터를 설치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제 갑룡공원은 체육시설, 산책로, 물놀이 및 다양한 놀이시설을 모두 갖춘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완성됐다. 2020년 갑룡공원 1단계 개장을 시작으로 2022년 장기 미집행공원인 남산관청북산공원 이번 갑룡공원 2단계까지 개장하면서 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대거 탄생했다. 군 관계자는 “어른들에게는 건강과 휴식의 공간으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의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4일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직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최승훈((주)세이프티컨설팅 차장) 강사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도급용역위탁 사업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의무 ▲위험성 평가 ▲중대재해 주요 사례 등을 주제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한 후 200여 명의 참여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연수구 관계자는 “오늘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수행 담당자들의 법에 대한 이해도와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직원들과 구민의 안전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연수구는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14일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3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부모, 교사, 유관기관 종사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정서·인지 발달의 특성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손지성(송도봄정신건강의학과), 송미선(해솔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학습과 뇌 발달 ▲학습을 지휘하는 세 명의 지휘자 ▲감정 조절을 잘하는 아이가 거두는 성취 ▲성장하는 아이의 내면 이해하기 ▲환경이 바뀌면 좋아지는 것들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정서·행동 어려움을 정신건강전문의와 소통하고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에 대해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16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제고를 위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모두가 노력할 때”라며,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는 2021년 2월부터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 계획을 수립해 청사 내 전 직원이 다회용 컵 사용을 생활화하고, 회의 또는 행사 개최 시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다음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자로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과 심재국 평창군수를 지목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부평동풍물연합회가 18일 삼산동 박물관공원에서 개최하는 ‘유월에 부평 단오축제’에서 지역의 단결과 화합을 상징하는 ‘부평 오색줄놀이’ 퍼포먼스 공연을 펼친다. 부평오색줄놀이는 일명 단심줄놀이로 다섯 가지 색깔의 천을 단심봉에 매달아 길게 늘어뜨려 한 가닥씩 잡고 돌아가면서 노래나 악기를 치면서 춤을 추는 놀이다. 지역에 따라 ▲함경도에서는 ‘단심줄놀이’, 충청도에서는 ‘농심줄짜기’ ▲경기도에서는 ‘각시줄놀이’ ▲전라도에서는 ‘비단짜기’ 등으로 불리는 원무형태의 전통민속놀이를 부평만의 단심줄놀이로 새롭게 각색하고 연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부평만의 전통놀이로개발하고, 문화·관광 자원화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부평문화원이 기획하고 동풍물연합회가 참여했다. 조은자 부평동풍물연합회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동풍물연합회가 풍물뿐 아니라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 및 놀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