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30일, 기후위기 대응 실천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함께 청사 화단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사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공사 준공과 더불어 화단 조성 및 청사 외부환경 미화를 통해 생동감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전 직원이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가 되어 나무심기를 실천하여 적극적으로 저탄소 환경을 조성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직원들은 조경 전문가로부터 생태환경과 식물을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청사 화단에 단풍나무 등 수목을 직접 심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지구의 달이라 불리는 4월을 맞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최근 기후위기 시대에 개인이 할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대응 방법은 나무심기와 자연환경 가꾸기인 만큼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및 교육을 위해 교육청 직원들이 먼저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의 공간 재구조화 사업업무를 지원하고, 업무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함께 디자인하는‘학교 공간 재구조화 업무매뉴얼 및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평가 결과, 업무 매뉴얼과 사례집의 필요성이 나타나 지난해 11월에 교육기획가, 공간기획가, 교육청 담당자 등으로 개발팀을 구성하여 업무매뉴얼 및 사례집 개발을 진행했으며, 올해 4월에 완료했다. 이번에 발간된 학교 공간 재구조화 업무매뉴얼에는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안내, ▲사전기획, ▲적정성 검토, ▲설계 및 시공,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례, ▲공간 유형 및 기자재 목록, ▲부록(사업 관련 양식) 등 사업 참여 구성원들이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또한, 함께 발간된 우수 사례집은 학교 공간 재구조화 ▲교육기획 절차와 우수사례, ▲교육기획 세부 항목별 우수사례, ▲공간기획 세부 항목별 우수사례, ▲특화 요소별 우수사례 등 사업 단계별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로 구성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에 발간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탐구ㆍ실험 중심 과학수업을 활성화하고, 과학실험실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4학년도 과학실 안전관리 계획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각급 학교에서는 자체계획에 따라 매월 과학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교육청은 과학실 안전관리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또한, 오는 9 부터 10월경에는 교육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학교-시교육청-교육부가 함께 과학실 안전 관리 강화에 힘쓴다. 그리고, 오는 6월에는 외부 전문기관(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관내 초ㆍ중ㆍ고 48교를 대상으로 화학약품 관리 실태, 과학실험 안전설비ㆍ장구 현황 등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연 2회(상ㆍ하반기) 학교 폐시약, 폐수, 폐시약 공병 등을 방문 수거하여 안전하게 처리하는 등 학교 과학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세워 기존의 안전 설비ㆍ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첨단과학기술 기반 실험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는 등 과학실 안전체계 구축에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27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탑동네 온마을페스티벌 ‘잇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잇다”를 주제로 사람을 잇고, 마음을 잇고, 그 마음이 마을을 이어 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는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경품 추첨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20여개의 유관기관, 단체,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주민들의 화합의 장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김기웅 중남구국회의원 당선자, 이충도 남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가하여 행사 내내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운영과 치킨 나눔(처갓집양념치킨), 경품 나눔 등으로 따뜻한 열기를 더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말을 맞아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많은 주민들이 정답게 어울리고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5월 남구행복플랫폼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설명회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업의 진입 문턱을 낮추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 경제기업 유형(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별 전문 강사에 의한 창업설명회와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창업설명회는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사회적 경제 전문기관에서 강사를 초청하여 △사회적 경제기업 이해 △사회적 경제기업 설립 △사회적 경제기업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설명회 직후 희망자에 한해 진행되는 전문가와의 1:1 컨설팅에서는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금융, 재무회계 등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창업설명회 및 컨설팅은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남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순으로 5월 17, 24, 31일 오후 2시 남구행복플랫폼(앞산순환로75길 45-1)에서 실시된다. 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5월 14일까지 이메일 혹은 남구청 시장경제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드림스타트센터 2층 영상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들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3차례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드림스타트 2층 영상회의실에서 이틀간 3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대구남구가족센터의 전문강사와 연계하여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소통을 주제로 의사소통 방법 및 감정 코칭 등의 강연이 펼쳐졌으며, 총 120여명이 참석하여 큰 호응과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날 부모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를 대하는 모습을 되돌아보게 됐고, 아이의 마음 상태에 따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사업으로, 남구 드림스타트는 매해 필수 서비스인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업 평가 7회 연속 우수 지자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대구 남구가족센터이 4월 26일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보미는 남구 지역 내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직접 찾아가 시간제·종일제 아이 돌봄을 제공하는 인력으로 남구가족센터에는 81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은 남구가 생활인구 50만 도시를 목표로 결혼, 임신·출산, 보육, 교육, 일자리, 문화관광, 주거정책을 추진하는 ‘무지개 프로젝트’에 발맞춰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돌봄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주요 직무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아이돌봄서비스 질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무지개 프로젝트를 보다 강도 높게 원스톱으로 추진하여, 남구의 미래인 아이들을 잘 성장시키고 누구나 살고 싶은 활기찬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SDV 전장부품 보안 평가센터 구축 사업’ 과제 공모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4년간 국비 총 15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SDV 전장부품 보안 평가센터 구축 사업’은 자동차 사이버보안 주요 규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 부품의 수출 제한에 대한 무역 장벽 해소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전장부품의 개발에 필요한 시험 장비 구축을 통해 전장부품 사이버보안 교육 및 평가·인증 지원으로 전장부품 기업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자동차 사이버보안 국제법규 강화로 유럽 등 해외 수출 진입에 어려움이 생겼던 자동차 전장부품 중소·중견 기업에 필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산업지원이 국내 최초로 대구에서 가능하게 된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4년간 총 250억 원(국비 150, 시비 100)을 투입해, 달성군 대구주행시험장에 SDV 지향 구동/안전 전장부품 사이버보안 평가센터와 사이버보안 평가용 부품·모듈 검증 장비 및 업데이트 무결성 검증 장비를 구축하고, 관련 전장부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촉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4월 30일, 해맞이 다리 인근 동촌둔치에서 25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가한 ‘금호강변 마사토 맨발로(路) 함께 걸어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 단장한 금호강변 마사토 산책로를 홍보하고, 걷기 습관 형성과 함께 신체 활동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동구보건소에서 양성한 지역주민 걷기 지도자를 통해 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워 걷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 프로그램은 걷기 코스를 걸으며, 심뇌혈관질환 퀴즈 등 3가지 건강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것으로 구성됐으며, 완주 후 기념품도 증정해 흥미를 높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정비된 금호강변 마사토길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4월 30일, 진명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 취약노인 발굴과 노인돌봄 강화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수행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노인맞춤돌봄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으며, 대상자 발굴 및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수행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홀몸 어르신의 급속한 증가와 가족 돌봄의 약화로 공적 차원에서의 노인돌봄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맞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6개의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을 통해 지역 노인 4천 500여 명에게 안전·안부 확인, 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진명재가노인돌봄센터를 통해 2천여 명의 노인·장애인 가정에 화재감지센서, 활동센서, 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하여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4월 29일 불로고분군 서편에서 경부고속도로 하부로 이어지는 불로동 486-1번지선 도로 개설을 완료했다. 이번 공사로 도로가 확장되고 인도블럭이 설치되어 불로동 인근 마을로의 진출입이 원활하게 됐고, 마을주민뿐만 아니라 불로전통시장과 불로동고분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사기간동안 불편함을 감수해 준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숙원사항을 해결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2017년에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2019년부터 6년간 총 81억 원이 투입됐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5월부터 ‘대구로-동구데이’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플랫폼 ‘대구로’에서 진행되며, 최소 배달 주문 금액을 충족하면 매주 토요일마다 1인당 3천원, 1매의 쿠폰을 동구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소상공인들의 할인쿠폰 지원으로 매출 증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4월 29일 효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민선8기 대표 교육 사업인 원어민 영어체험학습은 국제화 시대에 맞춰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기 위해 기획됐다.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관내 초등학교 33개교 5·6학년 약 5천 명이 대상이다. 교육은 수학, 과학, 예체능 등 교과 연계 실용 영어 습득과 다양한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16개의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별 원어민 교사 2명과 한국인 교사 1명이 협력 수업을 진행해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학생에게도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어민 교사의 등교 맞이 프로그램 ‘Hi, Teachers!’는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어 인성 함양과 예비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도 기대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영어체험학습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영어교육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공직사회에서 먼저 앞장서기 위한 방안으로 대구시 유일하게 달서구만 시행 중인 출산실적가산점의 대상을 첫째자녀까지 확대하고, 점수를 상향 조정해 혜택을 부여한다. 달서구는 최근 합계출산율 0.72명이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한 방울의 작은 마중물이라도 만들고자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출산실적가산점을 첫째 자녀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2019년도부터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둘째자녀 이상 출산직원에게 근무성적평정시 0.5점에서 1점의 실적가산점을 부여해 왔으나, 내년 상반기부터는 첫째 0.3점, 둘째 0.7점, 셋째 아이 이상 출산직원에게는 1.5점으로 출산실적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달서구는 직원들의 결혼과 출산 장려를 위하여 미혼직원의 데이트 비용 20만원 지원, 자녀출산 시 복지포인트 20만원 추가지급, 2개월 이상 근무한 육아휴직공무원 성과상여금 전액 지급 등 결혼적령기, 육아기 직원들에게 다양하고 독특한 혜택을 주고 있다. 특히, 달서구는 인구문제 해결의 첫 단추는 결혼이라는 선견지명(先見之明)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이날 약정식에는 달서구청장,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들이 참석했으며, 달서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약정 후원금 5억원은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에서 다양한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 됐으며, 달서구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아동 친화도시’조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 오고 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장은“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이 올바른 시민으로 자라나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달서구와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다양한 후원 활동과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해 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리며, 아동이 살기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