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27일 자연친화형 힐링 인문학 프로그램 ‘2024년 상반기, 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 ’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지붕 없는 학습의 장’으로서 앞산을 강의장으로 활용한 ‘소통과, 쉼, 음악’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 「2024년 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를 4월 27일 오후 3시 앞산 고산골 사무소 앞에서 개최하였다. ‘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는 남구청의 평생학습 지역 특화사업으로 2019년부터 봄, 가을로 개최하고 있으며, 공연과 인문학 강연을 병행하는 콘서트 형식의 운영으로 인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공동체 내 소통과 인문학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이호섭씨를 초청하여 “노래하는 삶, 행복한 인생”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노래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음악과 함께 청중들에게 들려주었다. 또한, 평생학습관 시 낭송 수업 수강생들이 준비한 시 낭송 공연도 가슴 뭉클한 감동의 장을 만들어주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노래를 통하여 활기차고 즐거운 삶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 ‘제46회 어린이 큰잔치’가 5월 5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와 교육청, 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기념식, 공연마당, 체험마당, 참여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구오페라유스콰이어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개최되는 기념식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기념사와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대구동천초등학교 6학년 장희량 어린이를 포함한 모범 어린이 12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어린이날 노래 제창으로 마무리한다. 이어지는 무대 행사에서는 인형탈 댄스공연, 마술공연, 벌룬아트, 어린이 태권도 시범이 선보여지며 다양한 선물이 증정되는 가족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체험부스는 6개의 구역으로 나눠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4차 산업 체험, 다양한 만들기 체험, 3D펜 체험, 페이스 페인팅, 에코 놀이터 체험, DIY 자동차 레이싱 등 다향한 체험을 직접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민간사회안전망 대구 남구연합회는 5월 2일, 대구 남구의 자매결연지역인 전북 진안군 일원에서 '2024년 이웃사랑나눔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련회는 이웃 사랑의 나눔 활동에 대한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마을 단위 복지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대구 남구의 13개 동 민간사회안전망 회원 80여명이 참가하였다. 마이산, 탑사, 진안 산약초타운 등 진안군의 명소를 찾아 회원 간의 화합과 결의를 다졌으며, 이웃돕기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13개동 회원들의 고향사랑기부금(160만원)을 진안군수에게 전달하고 자매결연 두 지역(대구광역시 남구-진안군)간의 저소득주민 지원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대구 남구의 주민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를 해준데 감사드리며, ‘대구 남구와 진안군’은 ‘앞산과 마이산’의 대표적인 지역 명소가 있는 등 유사성이 있는 만큼, 관광, 복지 등 여러 방면에서 더욱 협력하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운 민간사회안전망 대구 남구연합회장은 “어려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0일 지원협의회 부위원장인 김미향 수성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와 학과 학생들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특별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성대학교에서 진행한 이 행사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한 학과 견학,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 바비큐 급식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호텔조리과 학생들과 즐거운 요리시간을 보내고 영양가득한 식사를 즐겼다. 김미향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30일 ‘제3기 수성구 청년행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청년행복위원회는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활동가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 협치 네트워크 기구다. 이날 위원들은 2024 수성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청년의 지역 정주를 위한 선순환 플랫폼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수성구는 지난해 청년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구체화 된 청년친화도시의 선제적 기반 마련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체감도 높은 지표를 설정해 청년의 삶 전반에 걸친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구시가 수여하는 '2023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단독으로 수상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 디지털 혁신거점인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기업·인재 네트워크 확대해 청년의 지방 정착을 유도하고 다양한 로컬리즘을 통한 문화·콘텐츠 생태계를 조성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저출생 극복과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주말과 야간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수성구형 365휴일·야간어린이집’을 오는 4일부터 운영한다. ‘수성구형 365휴일·야간어린이집’은 주말, 야간에 부모가 근로를 하거나 긴급한 사정으로 일시적인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서비스이다. 수성구는 지난해 5월 국공립월드어린이집을 휴일어린이집으로 지정했으며 올해는 2개소를 추가로 확충해 휴일보육과 야간보육을 통합 제공한다.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는 이용요금을 시간당 4천원에서 1천원으로 인하했다. 휴일보육은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보육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돌봄대상은 1세부터 6세 미취학 영유아로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은 수성구 돌봄·키움 플랫폼 수성올인원과 하나돌봄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한 후 이용 가능하다. △국공립월드 어린이집(지산·범물동) △수성아이파크 어린이집(파동) △수성애플트리 어린이집(만촌동) 3개소에서 서비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복지서비스가 지역주민 고독사 예방에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수성구는 현재 ▲인공지능(AI) 자동안부전화서비스 ▲24시간 AI돌보미 지원사업 ▲효도인형(토이봇) 입양 사업 ▲모바일 앱을 활용한 수성안심서비스와 마음이음콜 사업 등을 운영한다. 이러한 사업들로 인력이 갖고 있는 한계점을 보완해 보다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중장년 1인 가구 100세대를 선별해 ‘스마트 돌봄플러그’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텔레비전,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 전원에 스마트 돌봄프러그를 연결하면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전력량, 조도를 자동으로 감지한다. 일정시간(24시간부터 50시간) 전력량과 조도에 변화가 없으면 복지 담당자에게 위험신호를 전달하는 고독사 예방 시스템이다. 1인 가구의 일상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성구는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30일 23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일 ‘함께 키우고, 함께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운영 우수 어린이집 8개소를 수성구형 우수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한국보육진흥원 평가인증을 통과한 민간·가정어린이집 가운데 학부모 선호도, 교직원 전문성, 취약보육 운영 등 9개 항목에서 고득점한 민간어린이집 5개소(수성애플트리, 범어e편한, 이편한, 메트로팔레스, 노변동화)와 가정어린이집 3개소(다인, 온유, 아이꿈)가 최종 선정됐다. 수성구는 선정된 어린이집에 인센티브로 현판을 수여하고 앞으로 3년간 환경개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어린이집 선정 지원 사업은 국공립어린이집 대비 보육환경이 열악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지원하는 수성구형 특화보육사업이다. 이를 통해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보육인의 자긍심을 높여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자녀 양육과 돌봄 정책이 더욱 필요한 시기다. 부모들이 자녀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최근 증가하는 악성민원에 수성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했던 A팀장은 민원인의 무리한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금도 부서를 옮길 때마다 괴롭힘을 당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민원 상담을 빌미로 수시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짧게는 30분, 길게는 2시간까지 시달리는 게 다반사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악성민원인의 횡포로 인한 피해는 비단 공무원만 겪는 일이 아니다. 민원 업무로 구청을 방문한 주민 B씨는 공무원에게 계속해 고성과 욕설을 하는 민원인을 보고 이를 말리려다 오히려 위협을 당했다. 청원경찰의 만류에도 계속된 고성은 결국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종료됐는데 놀란 마음은 하루종일 진정되지 않았다. 대구 수성구는 최근 증가하는 악성민원에 대한 근절대책을 마련,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적극 대응하고 소속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주요 대책으로 ▲악성민원 전담 안전요원 배치 ▲민원응대공무원 보호위원회 운영 ▲공무원 보호조치 강화 ▲안전한 민원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기온상승에 따른 모기 등 해충 증가와 이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을 ‘합동 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합동방역은 수성구 전체를 5개 권역(범어권, 만촌권, 범물권, 중동권, 고산권)으로 나눠 방역기동반이 각 권역 안에서 행정동별로 순회하는 방식으로 총 20회 진행한다. 방역기동반은 총 5개반 31명으로 구성됐으며 권역당 5명부터 7명이 활동할 계획이다. 동 방역요원은 주민 거주지 주변 좁은 골목과 이면도로, 하수구 등에 휴대용 분무기를 이용한 분무소독을, 보건소 방역요원은 폐가·공원 등 넓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차량을 이용한 연무·분무 소독을 실시한다. 수성구는 높은 군집성과 이동성이 특징인 해충의 발생 밀도를 낮추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역이 될 수 있도록 방역 취약지를 동시에 방역하는 합동 방역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여름철은 각종 질병매개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로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위해 집중적인 방역사업을 펼쳐 나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는 2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큰고개오거리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바로 지금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표어와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배출 저감 방법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희목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장은 “회원들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운동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 작은 실천들이 씨앗이 되어 사회 전반으로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달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후변화는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고, 동구청도 그에 발맞춰 노력하여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는 지난 1일, 큰고개오거리에서 회원 100여 명과 ‘바르게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가정의 달 이웃과 함께 온기 나누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가정의 달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을 공유했다. 김태종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장 소중한 것은 가까이에 있다는 말의 의미를 되새기며,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각종 봉사활동으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5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10t 미만의 상거래용 저울(전기식, 판수동, 요금형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정육점, 대형마트, 쌀집, 수산시장, 식당, 전통시장 등에서 이용하는 저울은 모두 대상이며, 검사 일정을 참고해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검사는 올해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요를 조사하고, 대구 최초로 전문 기술자(계량기 수리업 등록)가 정기검사를 보조하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편익 증진과 상거래 질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약사회는 지난 1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영양제(20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양경숙 동구약사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약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전달해 주신 영양제는 동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일 청렴 리더십 향상 및 깨끗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김재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가 강의를 했으며, 단순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공직사회 내 갑질 상황과 청렴의무 위반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퀴즈 풀이를 통해 간부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과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조직 내 갑질 예방을 위해서는 직원들 간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야 하며, 이를 위해 고위 공직자의 역할과 의지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강의에 앞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처럼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를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안으로는 직원들과 소통하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밖으로는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구정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청렴도 최고등급을 목표로 △청렴 콘텐츠 공모전, △The 청렴(한) 문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