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군수 최재훈)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달성군 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드림스타트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Dream(꿈)을 먹GO 자라는 아이 드림스타트’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부스는 드림스타트 사업과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역 사회 관심 및 인식 향상, 드림스타트 신규 아동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을 위한 돌림판 체험을 진행하고 드림스타트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한 한 아동의 어머니는 “드림스타트라는 것을 들어보기만 했는데 이번 기회로 조금 더 알고, 관심 가지게 됐다”며 “이젠 주변에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이 있으면 드림스타트를 추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달성군 안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린이날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얻길 바란다”라며 “계속해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극복에 효심더하기’ 라는 주제로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 치매어르신 가정에 영양식 및 치매 어르신 안전을 위한 교육자료 '치매 안심 일상 길라잡이'와 남구 치매극복 대학생·주민 서포터즈의 메시지를 담은 카네이션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정방문은, 치매 환자 중에서도 독거세대나 부부 치매환자와 신규 치매 등록자 등으로 맞춤형 관리가 필요한 90가구를 방문하여, 영양식, 효도 퍼즐 등 맞춤형 사례관리 KIT와 가정에서 치매 환자를 안전하게 돌보기 위한 교육자료(▲어르신 낙상·욕창·삼킴장애 예방 ▲안전·복약관리 ▲치매중증도별 의사소통 방법)인'치매 안심 일상 길라잡이'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는 이번 가정방문을 통하여 대상자 가족 상담 등을 함께 진행하여, 가족 힐링 프로그램 및 자조 모임 등 연계프로그램을 적극 안내하여, 치매환자 돌봄에 따른 가족의 심리적 부담감 해소에도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29일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치매극복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치매극복에 효심더하기’란 이벤트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8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2024년 언니, 누나와 함께하는 어린이 타운홀미팅'을 열고, “우리 남구에 인구가 많아지려면~?”을 주제로 토론을 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아동센터 남구연합회가 주최하고, DGB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언니, 누나와 함께하는 어린이 타운홀미팅’은 남구 지역아동센터 5개소의 이용 아동 50명과 대구 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석하여 아동·청소년의 시각으로 인구 소멸 문제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이번 타운홀미팅은 경일대학교와 협업하여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13명을 선발하여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했으며, 타운홀미팅 테이블 퍼실리테이터로써 아동·청소년들이 토론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아울러, 행사에 앞서'어버이날'을 맞아 타운홀미팅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지역 어른들에게 감사의 꽃을 달아드리는 동시에, DGB사회공헌재단에서는 미래 남구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후원품을 전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남구는 인구소멸 위기에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9일 오후 2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그워너 대구연구소 준공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랍 군터 보그워너 부사장과 정지원 보그워너디티씨 대표, 박덕열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보그워너社는 1928년 설립돼, 미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4개국에 93개 제조공장 및 연구소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이다. 최근 전기차 등 미래차 중심 글로벌 자동차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라 전동화 부품회사로 전환을 위해 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전동화부품 개발에 주력하며 미래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식을 개최하게 된 보그워너 대구연구소는 지난 2022년 11월 보그워너와 대구광역시가 맺은 4,360만 불(약 6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의 결과물로 미래모빌리티용 전동화 구동모터 R&D 센터이다. 본 연구소는 부지 5,303㎡(1,604평), 연면적 5,307㎡(1,608평) 규모로 기술 연구동, 평가동 등이 배치돼 있다. &nb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 북구는 이달 초,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확정된 ‘노곡동 마을 입구 경관 정비사업’과 ‘칠곡지하보도 경관개선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설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는 사업을 진행하는 주체와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북구청 관계자들은 주민들과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과 영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민들이 사업에 대한 우려 사항이나 제안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했고, 이러한 의견은 사업에 최대한 반영함에 따라 진정한 의미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사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우리의 의견이 반영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직접 듣고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소중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통이 강화됐다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 북구는 환경부 주관 ‘2024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는 2002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업무 지자체 위임 이후 2003년부터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배출업소 환경관리 역량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하여 17개 광역지자체 및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관리실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초지자체 평가에서는 점검대상 배출업소 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서 배출업소 점검률과 위반(조치)율,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에 대해 정량평가를 진행했으며, 북구청은 5그룹(배출업소 수 270개소 이상) 45개 기초지자체 중 2위를 달성했다. 북구청은 이번 평가에서 연간 점검 배출업소 중 법령 위반 업소에 대한 조치율(28.69%, 전국 평균 19.11%),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한 오염도 검사율(27.07%, 전국 평균 24%)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서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해 더욱 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서구협의회는 2024년 2분기 정기회의가 7일, 대구달서구청에서 열렸다. 이미영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85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회의와 함께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협약식을 맺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주제보고 및 북한이탈주민 강사를 초청하여 지역사회에 탈북민 정착과정과 자문위원과 소통형식으로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미영 회장은 " 달서구협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이웃사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실천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우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지역 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마중물의 역할을 민주평통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대구달서구청장은 “지역 평화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방안을 논의해 평화통일정책 자문기관 역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역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으로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외식업소 20개소 대상으로‘깨끗한 주방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외식 업소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주들을 위해 전문 외식컨설팅 업체와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깨끗한 주방 만들기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해 영업주들의 호응이 높은 사업이다.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업소별 특색과 문제점을 파악 후, 주방 및 주방시설 청소 대행과 위생등급제 지정에 대한 사전 모의심사로 위생관리 능력 검증 및 미흡한 사항 등을 교육한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자는 5월 31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의 신청서 이메일 제출 또는 달서구청 위생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 업체가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되면 2년간 출입검사를 면제해 주고 표지판 부착, 위생용품 지원 및 융자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외식업소의 주방환경이 개선되고 위생수준 향상을 통해 달서구 음식점의 깨끗하고 안전한 외식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역사회 내 결핵 전파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오는 5월~7월 노인일자리 참여자 308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노인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달서구는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찾아가는 노인 무료 결핵검진’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달서구 내에서 발생한 결핵환자 중 65세 이상의 노인이 52%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노인 시설에서의 결핵 발생이 증가해 어르신 대상 결핵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검진은 노인 일자리 사업자와 같이 검사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 검진으로 결핵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된다. 달서구는 관내 6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308명을 대상으로 흉부 엑스선 검진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검진 결과 결핵으로 진단되면 치료가 완료될 수 있도록 달서구보건소에서 결핵전담 간호사의 상담 및 관리가 지원된다. 한편, 달서구는 결핵환자의 취약성을 평가 후 중위험군이상 환자에 1:1 맞춤관리 및 지원으로 치료성공률을 높이고 재발을 감소시켜 결핵 조기퇴치에 힘쓰고 있다. 또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일상 문제의 문화적 해결과 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예술 기획 프로그램 지원사업 ‘2024 일상이 문화’를 5월 2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권역별 문화활동가들을 주축으로 약 45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된 ‘일상이 문화’ 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되어왔다. 이 사업은 올해 역시 지역주민의 문화기획 역량 강화와 지역 내 문화자원 발굴을 위해 주민주도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일상이 문화’ 사업은 달성문화도시 권역별 문화활동가로 활동하는 2인 이상의 지역주민 모임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일상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거나 각계각층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문화활동가 신청 방법을 비롯한 ‘2024 일상이 문화’ 사업 관련 정보는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art.or.kr 'http//www.dsart.or.kr')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3일부터 27일까지다. 신청 희망자들은 관련 서식을 작성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이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부터 8시 30분까지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2024 YES! 키즈존’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4 YES! 키즈존’은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과 더불어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하고, 어린이들의 자긍심을 제고와 지역 전반에 어린이 존중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참신한 콘텐츠로 가득 채우려 하며, 특히 행사장 곳곳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행사장에서 △플라이 벌룬 만들기 △펠트액자 만들기 △비즈 액세서리 만들기 △그립톡 꾸미기 등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디아크 문화관 앞에는 음악에 맞춰 물총놀이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워터랜드를 조성하려 한다. 여기에 더해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를 테마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퍼레이드를 준비하여 관람객들에게 신비롭고 몽환적인 동화나라 속 세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낮부터 진행되는 메인 무대에서는 어린이들의 숨겨진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동요 EDM 공연과 관객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은 주거 및 상업지역 등의 주차난 완화를 위해 6월부터 유휴지(공한지)를 활용한 임시무료공영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달성군은 공한지 임시무료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각 읍․면을 통해 홍보한 후 토지소유자들의 신청을 거쳐 주거 및 상업지역 내에 유휴지(공한지)로 있던 △유가읍 2개소 △현풍읍 5개소 △구지면 2개소 총 9필지의 토지를 무료로 임차했다. 토지소유자들은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향후 2년간 해당부지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기간이 끝난 후에도 별도의 종료의사 표시가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제공하기로 달성군과 약정했다. 이에 소유자들은 지방세법 제109조 제2항에 따라 이번 임시무료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위해 무료로 임대해준 토지에 대한 재산세 전액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임시무료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부지정비, 토지평탄화 등의 공사를 거쳐 7월 말쯤 완료될 예정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주차면수 총 70면을 확보하여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려 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우리군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인구 밀집 지역에 주차난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 활발한 도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서구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염색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대구광역시는 대구염색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함에 앞서 지난 4월 11일부터 4월 26일까지 대구광역시 및 구·군 누리집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인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으며, 5월 8일 악취관리지역으로 확정 고시했다. 염색산업단지 내 대부분의 사업장은 악취배출시설에 해당되며, 악취배출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은 오는 11월 말까지(지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 의무적으로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와 함께 악취방지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내년 5월 말까지(지정일로부터 1년 이내) 악취방지계획에 따라 악취방지에 필요한 시설 설치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 또한,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하면 초과 횟수에 따라 기존에는 개선 권고와 과태료 처분에 그쳤으나, 악취관리지역에서는 개선명령부터 조업정지에 이르는 한층 강화된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다만, 악취배출시설에서 배출되는 악취가 항상 배출허용기준 이하로 배출됨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동구 아양아트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학년도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 입시설명회는 오는 11일 계명대를 시작으로 건국대, 성균관대, 경희대, 동국대를 포함한 수도권 4개 대학교와 경북대, 영남대를 포함한 대구․경북권 8개 대학교가 참여한다. 지난 4월 22일부터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50여 명이 온라인 신청 중이다. 단, 사전 미신청자도 참석 인원의 여유가 있는 경우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12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각 대학을 대표하여 매년 변화하는 각 대학의 대입 정보를 가장 공신력 있고 정확하게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입시설명회 후 학생 및 학부모 등 참석자들의 질의 사항에 대한 입학사정관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응답을 통해 대학별 세부 전형 등 대입 정보를 실질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기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장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도시보건위원회 소속 김소은 의원은 지난 8일에 열린 수성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확대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봉사활동의 낮은 지속성 문제를 언급하며 그 이유로 봉사활동에 대한 수요기관의 인식 문제와 차별성 없고 형식적인 수준의 현재의 인센티브 혜택의 한계를 지적했다. 봉사활동의 참여율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봉사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센티브 혜택 확대 도입, 봉사활동의 평가 방식과 실적 인정 범위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했다. 자원봉사자 등급 체계를 마련하고 등급에 따른 ▲인증 배지수여 ▲우수 자원봉사자 우선 주차구역 지정 ▲장학생 선발 ▲공공기관 제증명 수수료 면제 ▲지역화폐 지급 ▲주요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 게시판 게시 ▲기관장과 함께하는 만찬 연회 개최 등 실생활 속에서 피부를 느낄 수 있는 인센티브 혜택 확대 도입 방안들을 제시했다. 끝으로 지역공동체를 위해 봉사활동을 나서주는 자원봉사자들을 지역사회를 밝혀주는 등불과 같은 존재임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