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상별로 3차례 진행한다. 《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는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 서도호 작가의 어린이 참여형 전시로, 가상의 왕국 '아트랜드'를 구축해 나가는 설치 작업으로 구성된다. 아트랜드는 서도호 작가가 두 명의 자녀와 함께 7년 동안 어린이용 점토로 만든 신비롭고 환상적인 생태계이며,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이 살아가는 신비롭고 다채로운 상상의 세계가 펼쳐져 있다. 이번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환상의 섬: 아트랜드'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단순한 참여의 교육 활동이 아닌 가족 모두가 새로운 ‘아트랜드’를 기획하고 작품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이자 ‘공동제작자’로의 자격을 가지게 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어린이용 점토와 형광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제공받아 전문 교육 강사와 함께 '아트랜드'에 대해 탐구하는 과정을 거쳐 대구에서 만나는 새로운 '아트랜드'를 창작해 볼 수 있다. '환상의 섬: 아트랜드'는 교육프로그램의 집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2023년 개설한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 사이트’ 가입 이벤트를 진행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구관광 상품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문예진흥원에서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 사이트’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관광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속된 단체(또는 회사)명으로 기업회원 가입 후 대구관광 퀴즈를 3개 이상 맞히면 자동 응모된다. 가입 및 참여 기한은 5월 31일 금요일 17시까지이며,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행운의 77인에게 지역 청년기업 ‘읍천리382’ 음료 교환권을 지급한다.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 사이트’는 문예진흥원 관광본부가 대구관광 산업의 활성화와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23년 개설한 온라인 사이트다. 사이트에는 대구지역 행사·축제, 관광사업체 정보, 홍보자료 등이 수록되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구관광의 최신 정보를 습득해 대구여행상품을 쉽고 빠르게 개발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대구 주요 관광지와 음식 사진, 일러스트 등 5,000장 이상의 고화질 디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가정의 달 이벤트 ‘문화누리DAY’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문예진흥원 ‘문화누리DAY’는 문화누리카드의 새로운 사용 방식을 발굴해 카드 사용자의 향유 기반을 다양화하고 혜택을 높이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5월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인 ‘이월드’와 ‘네이처파크’와의 협업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월드’에서는 5월 15일, 16일 양일간 49%~52%의 할인율이 적용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이스링크 체험이 포함된 자유이용권 패키지는 49% 할인율이 적용되며, 전망대 체험이 포함된 자유이용권 패키지는 52%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연간회원 패키지는 49% 할인율이 적용되어 이월드 1년 자유이용과 소정의 선물로 교환이 가능한 웰컴 쿠폰이 제공된다. 다양한 동·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네이처파크’에서는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정부 정책과 발맞춰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함께 온기나눔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단 달서천사업소 직원 10여 명은 직접 준비한 떡과 도시락을 포장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온정을 나눴다. 달서천사업소는 2023년부터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인연을 맺고 무료급식 배식봉사, 생필품 지원, 하수처리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17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대구가족센터협회와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과 세계인의 날 홍보를 위해 대시민 퀴즈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으로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대구광역시는 세계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13일부터 5월 20까지 현수막 또는 온라인 배너상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퀴즈를 맞히면 대구가족센터협회에서 52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5,000원 상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5월 13일부터 구·군별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점 5개소(총 45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대구광역시 누리집 등을 통해서도 홍보한다. 한편,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총 54,537명으로 외국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의 전문성 및 건전성 확보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5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대구시에 등록된 17개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등록기준 적합 여부에 대한 상반기 ‘정비사업전문관리업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정비사업전문관리업 운영실태 점검’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7조에 근거해 실시하는 점검으로, 대구광역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정비업체의 등록 기준인 자본금 유지(법인 5억 원, 개인 10억 원 이상) 및 전문 기술인력의 확보 여부(상근인력 5인 이상)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이외에 기타 제도개선 및 건의사항 등을 발굴한다. 이에 따라, 정비업체는 세무서에서 발행하는 표준재무제표증명원 및 4대보험 가입증명원 등 점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대구광역시는 제출된 서류를 검토한 후 부적격 업체 및 서류 미제출 업체에 대해 청문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부적격 업체로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최근 3년간 점검을 통해 등록기준을 준수하지 못한 정비업체에 대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청년센터는 5월 13일부터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 ‘젊핑’ 25주 과정 참여자 75명을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의 구직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외부기관 연계 참여, 자율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5주당 40시간)을 운영하고, 5주당 32시간 이상의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수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올해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도나 개인 상황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5주, 15주, 25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15주 과정은 현재 운영 중(3~6월)으로 100여 명의 참여자들이 곧 이수를 앞두고 있으며, 5주 과정은 하반기에 모집·운영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2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 멘토를 통해 중도 포기 예방 및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의 다양한 기관, 공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재편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사업은 4개 분야로 ①미래차 전환 사업재편 승인을 지원하는 ‘사업재편 컨설팅 지원’ ②지역기업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중견+중소 또는 중소+중소)하는 ‘미래차 전환 상생 패키지 사업’, ③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미래차 역량 스케일업 사업’, ④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등이다 공모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이며, 대구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현장조사 및 전문가 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확정한다. 자동차 부품산업은 대구시 전체 제조업 부가가치의 25.4%를 차지하는 주력산업으로, 완성차 기업의 부재 속에서도 자동차산업 국내 Top 100 기업 중 12개사가 대구시 소재 기업일 정도(’22년 매출액 기준)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전기·수소차, 자율주행 등 미래차로의 산업생태계 변화로 자동차 부품 수가 최대 50%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산업은행과 대구은행은 5월 13일(월)부터 대구광역시 공항건설단에 각 기관 PF 전문가를 파견하고 SPC 구성 지원을 본격화한다. 이는 지난 3월 21일 대구광역시와 8대 주력은행 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4월 3일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이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해 홍준표 시장과 면담을 가지며 확약한 사항이다. 더불어 지역 대표은행인 DGB대구은행 황병우 은행장도 지난 4월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TK신공항 건설사업 성공지원 TFT’를 구성하고 사업에 대한 총력 지원을 결의한 바 있다. 산업은행에서 파견되는 최원환 부장은 PF3실장을 역임하는 등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관련 실무경력이 풍부한 인사이며, 대구은행에서 파견되는 서종민 차장 또한 부동산 금융부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 관련 실무를 다수 경험한 인사로 TK신공항 사업의 전문 금융자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파견되는 민간 전문가는 ‘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불로봉무동은 지난 10일, 불로고분군 및 불로전통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론희망발굴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복지홍보물품(치약칫솔세트, 물티슈)을 전달하며 이웃 주민들의 위기가구 발굴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말숙 불로봉무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적절한 복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난 9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 미래인재스쿨’ 참여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구형 지역인재 육성 사업인 ‘동구 미래인재스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교육재단이 추진하는 ‘동구 미래인재스쿨’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대구 동구만의 차별화된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최신 에듀테크를 활용하고 개인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교과 학습부터 진학지도까지 종합 지원하는 학생들의 제2의 학교를 말한다. 교육재단은 ‘동구 미래인재스쿨’을 통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학습 수강권 제공, 지역 출신 대학생 온라인 멘토링, 명문대 탐방, 원어민과 함께하는 대구 투어 등 관내 중학생들에게 학습 및 진로 동기를 부여하고 양방향 소통을 통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을 지역 우수인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동구 미래인재스쿨의 프로그램 및 온라인 멘토링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변화하는 입시에서 나의 전략은?’이라는 주제로 유주미 컨설턴트의 특강을 진행했다. 윤석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9일, 동구청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후적지 개발 직원역량강화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항 이전 및 신공항 건설 확정 이후 특수목적법인(SPC) 구성 준비 등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공항후적지 개발의 추진상황 및 미래비전에 대한 직원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후적지개발 총괄 계획자이자 미래공간기획관인 에드워드 양 박사가 강사로 나서 ‘수변공간이 가진 글로벌 도시브랜딩 및 도시활성화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항 후적지개발에 대한 직원의 관심도 제고뿐만 아니라 업무처리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통해 구청 직원들이 대구경북 대변혁의 중심인 공항 후적지개발에 업무추진 결집력을 강화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10일에 제1차 늘봄학교 지원청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늘봄학교 지원에 나선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교원, 지자체·지역대학 관계자, 학부모 모니터링단 등 33명의 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의견 수렴, ▲늘봄학교 운영 상황 공유 및 지원 방안, ▲주변 돌봄시설 연계를 위한 차량·워킹스쿨버스 지원 요청 등을 논의한다. 늘봄학교 추진단은 프로그램, 인력, 공간 등 늘봄학교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기구로,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컨설팅, ▲늘봄학교-지자체 마을돌봄 연계 강화, ▲늘봄학교 모니터링 및 컨설팅 역할을 수행한다. 이점형 교육장은 “지원청 중심 늘봄학교 추진단 협의회 개최로 늘봄학교를 밀착 지원하겠다.”며, “집중 지원이 필요한 경우 수시회의를 개최해 학교별 늘봄 수요자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지난해 12월에 확정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목동고 박성현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통합형ㆍ융합형 수능 과목체계 도입, 고교 내신 5등 체제 개편 등), ▲2028학년도 대입 대비 방향 및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내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대입제도에 대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설명회를 오전(10:00)과 오후(14:00)로 나누어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8 대학입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에 맞춰 수능 및 내신 평가방식에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군위군 보건소 직원들은 5월 10일 군위읍 광현리에 위치한 자두 재배 농가(신성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 감소로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이미경 보건행정과장을 비롯한 30명의 보건소 직원은 올해 농가의 자두 농사를 위한 적과 작업을 도우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일손돕기에 임했다.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하루빨리 작업을 마무리해야 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보건소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와 도와주셔서 아주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이렇게나마 보건소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가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하겠으며 이처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점차 확대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