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와 한국자동차공학회한림원은 6월 28일까지 ‘2024 스마트모빌리티 창업캠프’에 참여할 전국의 모빌리티 전공 대학생을 모집한다. 7월 5일까지 최종 선발된 12팀은 4개월간 현대모비스, 르노삼성자동차 등 글로벌 대기업 임원, 카이스트, 서울대 등 모빌리티 전공 대학교수 등 대한민국 탑티어 멘토로 구성된 한림원 회원들의 개별 지도를 받고 카운슬링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받으며, 오는 10월 26일 ‘2024 대한민국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 맞춰 창업캠프 워크숍에 참여해 경연방식으로 팀별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을 가린다. 우수팀으로 선발된 3개 팀에 대해서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HL만도의 기업체 상과 부상(총상금 3백만 원)도 수여할 계획이며, 이들 팀에는 후속 사업화를 위한 특허 출원도 지원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는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인재를 육성하고자 대구광역시와 한림원이 2017년부터 함께 추진해 온 창업지원 및 모빌리티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작년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랜 시간 건실한 경영과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향토기업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대구 3030기업’을 모집한다. 대구광역시는 업력이 30년 이상이고 3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구 3030기업’을 선정한다. 오랜 전통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우수 향토기업에 대해 이에 걸맞은 예우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2년마다 ‘대구 3030기업’을 선정해 왔으며, 2022년까지 모두 190개 업체를 선정했다. 올해 ‘대구 3030기업’ 신청·접수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대구광역시와 대구상공회의소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및 적격 여부 심사와 기업활동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대구광역시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기업에 지정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대구광역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2년),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박람회 등 참가 우선지원(2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n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첨단산업 기술혁신과 경제성장을 선도할 기술·경영 분야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경북대학교 ‘융합기술사업화 확산형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술벤처리더 양성사업’을 지원한다. 대구광역시는 경북대학교, DGIST와 함께 지역 내 중소·중견·벤처기업,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기술·경영 분야의 융합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융합기술사업화 확산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대학원 융합기술경영 석·박사과정으로 협업기업(Family 기업)과의 기업 기술적 문제해결 산학프로젝트 연구개발 지원 등을 통해 산업·현장의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연간 8.5억 원 수준(1차년도 4.6억 원)의 예산을 5년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그간 융합기술사업화 석·박사급 고급인재 77명(석사과정 73명, 박사과정 4명)을 양성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기술사업화대전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기술사업화 실무중심 석사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한 ’23년 대형유통업체 지역기여도 조사에서 ‘더 현대 대구’가 최고 평가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업체로 선정됐다. ‘더 현대 대구’는 2017년부터 시행한 대기업 유통업체 지역기여도 평가 결과 발표에서 2021년을 제외한 7번 베스트업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려 지역기여도 부동의 1위라는 영예를 얻었다. 지역기여도 평가는 대형유통업체의 자발적인 상생협력과 지역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대구광역시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대구지역 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업체 8개사 26개 점포를 대상으로 지역기여도 가이드라인에 따라 10개 항목에 대해 서면심사, 현장실사, 전문가위원 심사를 거쳐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더 현대 대구’는 지역금융 이용, 용역서비스 지역발주, 지역인력 고용, 지역 상설매장 설치, 영업이익 환원 등 5개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다른 지표에서도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올해부터 전문가위원 평가로 변경된 특수사업 분야에서도 ‘대구예술업체 협업 아트웨이브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KOTRA대구경북지원단과 함께 중동과 라오스-태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중동 건설기계 플랜트 무역사절단’은 5월 27일 아랍에미리트(두바이), 5월 29일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대상 기업은 ㈜대기공업, 대성테크, ㈜복주, 경창정공㈜, ㈜공성 등 건설기계 플랜트 기업 외에도 중동의 치과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코리덴트(임플란트 상부 구조물 생산)를 포함한 총 6개 기업이 참여한다. ‘라오스-태국 식품 무역사절단’은 5월 28일 라오스(비엔티엔)에서, 5월 30일 태국(방콕)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씨지에프㈜, ㈜농업회사법인 휴먼웰, ㈜궁전방, 다원바이오, 메디프렌, 농업회사법인 ㈜나은 등 총 6개 기업이 참여해 경쟁력 있는 지역생산 식품의 글로벌 판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참여기업에는 사전 해외시장조사를 통한 현지 바이어 발굴,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및 항공료 50%(1사 1인) 등이 지원된다. &n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5대 미래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과 함께 독보적 기술혁신과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창업기업이 핵심 기술을 확보해 개발 제품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창업기업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차 연도에 접어든 해당 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 국내외 민간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은 매출액 100억 원 미만의 민간투자연계형 분야 2개사(㈜로보아이, ㈜에너캠프)와 창업 후 5년 이내, 매출액 20억 원 미만의 창업초기기업형 6개사(㈜윔, ㈜마이크로발란스 등), 총 8개사를 지난 4월에 선정해,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연구비를 선지급하는 등 10월까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의 대표 창업기업으로 육성한다. 대구광역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 전환을 위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5대 미래산업(ABB, 로봇,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분야의 사업화연계 기술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신암4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및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짜장면, 간식 500인분과 수건 및 치약선물세트를 준비하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성동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대구파티마병원, 아양새마을금고에서 후원물품을 지원했으며, 새마을부녀회, 통우회 등 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봉사를 진행했다. 신암4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에서는 홀몸어르신 건강음료 배달사업, 저소득 아동 우유 배달사업 등 정기적 사업 이외에도 제도권 내 도움이 닿지 않는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조동래 위원장은 “보다 더 다양한 사업 추진과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기부문화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웅엽 신암4동장은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신암4동의 숨은 후원자분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님들과 관변 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신암4동에 위치한 신암근린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1965년 조성된 신암근린공원은 노후된 시설이 많아 시설물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동구청은 지난해 10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으로 사유지 보상을 완료하고,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은 화장실 신설 1개, 화장실 리모델링, 산책로 보수, 맨발 산책로 조성, 쉼터 조성 3개소, 정상부 체육 시설물 정비 등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하반기에 북편 공원 경계 정비를 비롯해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아름다운 공원으로 꾸미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현장으로 찾아가는 복지 전문 컨설팅’을 개최했다. 동구 주민을 위한 첫 현장 봉사활동으로 현장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복지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약 1천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동구청의 복지 전문 상담 외에도, 기초연금, 노인복지, 주거복지, 신용회복, 청소년 복지 등이며, 지역 내 14개 복지기관도 함께해 상담부스 운영, 무료 급식 및 아이스 음료 봉사,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 실직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주민들에게 제도 신청을 안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행한 전문지식을 활용한 현장 중심 찾아가는 상담을 준비한 복지공무원들과 복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동구 복지를 알리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4일, 언론홍보 실무교육 두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 제2기 언론홍보 실무교육은 구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직 방송 기자인 남효주 TBC 기자가 강사로 나서 보도자료 작성 원칙, 어떤 보도자료가 기사화 될까, 영상 및 사진 촬영 방법 등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의를 했다. 대구 동구는 올해 총 4회 언론홍보 실무교육을 계획했으며, 하반기에 두 차례 강의를 더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현직 기자의 생생한 강의를 통해 동구청의 홍보 역량이 한층 강화됐길 바란다. 앞으로 동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의 원활한 공직 적응을 위해, 5월 24일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에서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어울림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남부교육지원청이 매년 운영하는 ‘현장 밀착형 멘토링제’의 일환으로, 신규 공무원과 경력 1~2년차 선배 공무원을 멘토-멘티로 연결해 수시로 업무를 교류하며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 과정에서는 ‘MZ세대 공무원들의 공직 적응력 신장 방안’을 주제로 분임 토의와 발표를 하며 신규공무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해소할 실질적인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 또한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업무 노하우와 공직 경험도 공유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도동서원을 방문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함께 들으며 멘토-멘티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대구 시민이자 공직자로서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기를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은“이번 연수로 교육 행정과 학교지원 업무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고, 선배님들, 동료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로 경주 별자리캠핑랜드에서 북구 지역 12가정, 36명(초․중학생 20명, 학부모 16명)과 함께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PLAY with Family’가족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자녀가 부모와 함께 캠핑으로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일상의 스트레스 감소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서부교육지원청·북구가족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캠프 활동으로는 ▲가족요리대회, ▲가족미니운동회, ▲바비큐파티, ▲캠프파이어를 통한 가족 선물 이벤트, ▲가족미션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참여한 가정 중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6월부터 주기적으로 ▲가족상담, ▲가족돌봄, ▲가족 사례관리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캠핑을 즐기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 새마을부녀회는 5월 23일 불고기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조리한 불고기와 밑반찬 80인분을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복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상호 국우동장은 “불고기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5월 23일 관내 맨발 산책로 이용 활성화와 올바른 맨발걷기 습관을 정착하기 위해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건강걷기동아리와 함께하는'서리지 맨발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북구보건소는 2019년부터 주민주도형 건강걷기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200명 가량의 걷기동아리 회원을 배출하며 걷기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파하고 지역사회 신체활동·걷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강걷기동아리 회원과 북구 구민이 모여 맨발 걷기의 효능과 걷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북구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둘레길을 따라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맨발걷기 교육은 대한민국 맨발학교 김은정 교감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맨발걷기의 효능에 대한 이론적 지식뿐 아니라 단체 맨발걷기를 통해 실습 교육도 병행하며 맨발걷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맨발걷기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맨발걷기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제빵’은 소외계층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케이메디허브 임직원이 빵을 만들기 위한 금액의 기부는 물론 직접 제빵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3년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임직원 40여 명은 대구 서구 ‘사랑의빵나눔터’에 모여 빵 500개를 만들었으며, 이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재난 이재민, 의료 소외계층 등 지역사회에 기부금 전달은 물론 연탄, 김치, 빵, 도시락 등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 기여 공적을 인정받아 2023년 11월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께 작게나마 마음이 전달되길 소망한다”며,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