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 대명5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5월 정례회의 시 가정의 달 맞이 힐링프로그램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프로그램 원데이클래스는 대명5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연 2회 실시하는 사업으로 작년 원예체험 원데이클래스를 시작으로 2회차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케이크 제작하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정서지원과 회원들과의 화합 도모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원선 대명5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이렇게 뜻깊은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즐겁다.”며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은 물론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시행하여 더욱 발전하는 대명5동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3 ㈜제림ENG(대표:양중열)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중열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기에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제림ENG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뜻에 따라 성금을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 대명3동 일사천리복지기동단 홈닥터팀은 지난 23일 오래된 형광등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LED전등으로 교체 설치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대명3동 일사천리복지기동단 홈닥터 사업팀은 대명3동 취약계층의 형광등, 수전, 전등 스위치 고장 등 사소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어르신 가구의 불편 사항을 찾아가는 재능기부를 통해 해결해 드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활동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의 어둡고 오래된 형광등을 밝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하였으며, 거동 불편 및 조작의 어려움 개선을 위해 무선 전등리포컨까지 포함해서 설치해 드려 만족감이 높았다고 한다. 박00 어르신은 “집이 지하여서 항상 어두웠는데 방이 밝아졌고, 지난해 쓰러진 후 몸이 불편해 전등을 켜고 끄기 불편했는데 리모컨으로 조절되니 너무 좋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홈닥터팀은 매년 재능기부로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2024년에는 전등, 수전, 현관, 싱크대 등 가구 내 다양한 부분의 개보수 및 교체사업에 아낌없는 지원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올해 10월까지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 달서구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기억의 빛을 손으로 빚뇌’ 도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이 운영단체로, 치매안심센터가 협력시설로 참여해 문화체육관광부의'마음치유, 봄처럼'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시작해 올해 10월까지 상․하반기 20회로 진행한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예술치료사와 함께 도안그리기, 점토 만들기, 칼라 페인팅하기 등 자연의 천연재료인 ‘흙’을 이용해 손끝 촉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함으로써 어르신의 인지기능을 향상하고 자기효능감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으로 관심이 있는 주민은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고령사회에서 치매는 이제 부끄러운 질병이 아닌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으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4일 달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혁환) 주관으로 60여 명의 우수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달서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달서구는 대구시 구·군 중 최초로 2016년에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으나 8년 동안 우수봉사자가 40명에서 118명으로 증가해 헌액 공간 부족으로 2024년 올해 전체 재제작을 통해 제막식을 개최했다. '달서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한 우수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예우하기 위해 마련해 자원봉사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달서구 자원봉사센터 로비에 설치했다. 누적 봉사시간 5천시간이 넘는 우수봉사자 총 118명이 헌액됐으며, 5천시간, 6천시간, 8천시간, 1만 시간별 명패색상과 재질을 구분했다. 특히, 1만시간 이상 봉사자는 성함, 소속단체와 함께 인물부조를 함께 넣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우수봉사자를 예우하기 위해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표창 수여, 영화관람, 특강,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 주간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협약은 달서구청을 비롯해 대구도시개발공사,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행복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 여성장애인보호작업장, 달서주거복지센터 6개 기관이 체결했다. 강박장애 중 하나로 꼽히는 저장강박증은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증상으로 최근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저장강박세대는 악취와 화재 우려, 해충 등으로 이웃에게까지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달서구는 민간위탁 운영 중인 달서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저장강박세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저장강박세대 뿐만 아니라 그 이웃에게도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행복누리장애인보호장과 여성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저장강박세대에 전문적 방역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에서는 저장강박세대 발굴부터 환경개선까지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달서주거복지센터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각 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을 조율할 예정이다. 대구시 구․군에서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 유일한 달서주거복지센터는 지난달에도 관내 6개 공공기관과 주거복지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7일 달성군 남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군의회 의장, 시・군의원, 신입생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부설 비슬청춘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건강한 여가활동과 유익한 배움으로 제2의 은빛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으로 가득찼으며, 식전공연, 1부 기념식, 2부 특강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신입생 여러분들께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비슬청춘대학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슬청춘대학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건강관리 ▲교양강좌 ▲문화강좌 ▲문화탐방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바이오메디대학 재학생 100여 명은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2박 3일간 구지면 평촌리를 비롯한 7개 마을에서 숙박하며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마늘과 양파 수확을 도왔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이 구지면을 찾아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농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 100여 명은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구지면 관내 평촌리, 가천리, 수리리 등 7개 마을에서 생활하면서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양파와 마늘 수확 등을 도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위해 방문한 학생들은 “봉사와 체험으로 몸은 힘들었지만,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일손돕기 수혜를 받은 농가는 “대학생들이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와준다니 가뭄 속 단비 같다”며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범 구지면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 달성청년혁신센터가 23일 “2024년 달성청년혁신센터 Value-up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기업 6개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Value-up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 창업기업들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과 자생적 성장 동력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및 분야별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난 4월 달성군 내 예비·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이 사업에 대한 모집 공고를 했다. 대면평가를 통해 지원 업체들의 기술 및 전문성, 사업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6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정된 6개 기업에게는 최대 8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고객검증 프로그램 참여, 분야별 컨설팅, 청년 창업 특강 등을 10월 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달성청년혁신센터에는 현재 10개 청년창업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전주기 컨설팅, 창업 특강, 투자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은 아동안전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6월 한 달 동안 보호대상아동의 면접교섭 지원을 위한 '가치·같이 있는 따뜻한 한끼' 사업을 추진한다. '가치·같이 있는 따뜻한 한끼' 사업은 보호대상아동이 원가정과의 면접교섭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대상아동과 원가족의 긍정적인 관계회복과 보호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군은 위기 아동 및 아동학대로 분리됐거나 가정위탁보호 중인 아동이 원가족과 지속적·규칙적으로 만나 관계를 유지하고, 궁극적으로는 가족관계를 개선하여 안정적인 원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를 3년째 추진 중인 달성군은, 올해 '가치·같이 있는 따뜻한 한끼'를 주제로 면접교섭대상 아동이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식사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보호대상아동 중 원가족과 정기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원가정 10가구(총 40명)가 참여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지원이 보호대상아동과 원가족 간 관계 회복과 원가정 복귀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민간사회안전망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동구청 열린 마당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개최했다. 관내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들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현수막을 제작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위기가구 발굴 홍보 전단과 물품을 배부하며 이웃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조동래 동구 민간사회안전망 연합회 회장은 “민관이 함께한 오늘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서로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고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려움을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동구 봉무공원 일대에서 ‘제4회 봉무공원 곤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구 지킴이 나비와 친구들’을 주제로 더욱 즐겁고, 재미를 더하는 풍성한 행사로 준비됐다. 대구 유일의 곤충 테마 공간인 봉무나비생태원을 중심으로 △설렘 △여유 △상상 △재미 △미래 △꿈의 세부 주제로 흥미롭게 행사를 구성했다. 봉무공원 특설무대에서는 행사 첫날 곤충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리는 기념식과 지역의 아동들과 함께 희망의 나비를 날리는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유튜버 에그박사 토크 콘서트 △벌룬/버블 퍼포먼스 공연 △봉무곤충 골든벨 컴쇼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 이번 축제의 구호인 ‘지구 지킴이 나비와 친구들’을 실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세계의 곤충들 △멸종위기 동식물전 △기후변화 생물 지표전 △물속 생물전 △밤에 만나는 곤충들 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곤충전도 열린다. 이와 함께 축제장 전역에는 동구의 미래 발전상과 K-2 후적지 개발 등을 소개하는 코너, 다양한 소품을 사고파는 플리마켓과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들안길초등학교와 동문초등학교 초등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똑똑 건강학교, 어린이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수성구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인 ‘똑똑 건강학교’는 올 한해 지역 초등학교 4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홍보 캠페인과 영양관리·구강보건 등 분야별 건강증진 교육을 운영하며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건강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주제로 ▲아침식사의 중요성 ▲골고루 먹기 ▲덜 달게, 덜 짜게 먹기 등의 내용을 식품구성자전거를 활용해 전달했다.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청소년기는 생애 초기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기반으로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4개 마을 청소년, 추진위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 대강당에서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 통합워크숍 청·정·수(청소년이 정말 행복한 수성구) 커뮤니티 액션스쿨’을 개최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은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 안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에서 건전한 창의 인성을 함양하는 사업이다. 청소년이 지역의 주인으로 성장하고, 마을이 청소년을 함께 키우며, 마을이 청소년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진로·직업 체험, 봉사·나눔, 마을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주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참여자 간 어색함을 깨는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시작해 ‘커뮤니티 액션 프로젝트’를 위한 사례 공유, 아이디어 발굴, 계획수립, 프로젝트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상동, 지산2동, 범물2동, 고산2동에서 온 청소년들이 다른 마을 청소년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마을별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수성구청 광장에서‘2024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번 판매행사에 수성구의 11개 자매도시와 수성구새마을회가 참여한다. ▲영주 인삼 ▲정읍 단풍미인쌀 ▲함평 쑥설기 ▲거창 사과즙 ▲포항 오징어 ▲울진 돌미역 ▲영천 와인 ▲청도 홍시찰떡 ▲예천 참기름 ▲의성 마늘소 ▲완도 젓갈 등 자매도시의 특색이 묻어나는 다양한 특산물과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는 유통 과정 간소화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각 도시의 우수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수성구는 이 행사를 계기로 자매도시와 자매도시의 특산물을 찾는 수성구 주민 간 단골 관계를 형성,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는 경북 지역을 포함한 국내 자매도시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