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27일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와 ‘어르신과 함께하는 다정한 동행’ 협약을 맺었다.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와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노인맞춤돌봄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공연, 원예교실, 영화상영, 무료식사 나눔 등 활동을 펼친다. 안삼문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개인정보 보호를 향한 사회적 관심과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운영한다.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는 디지털 저장매체를 물리적으로 완전히 파쇄해 데이터 복구가 불가한 상태로 만드는 사업이다. 하드디스크, 배터리 분리가능한 휴대폰, 외장하드 등 다양한 저장매체 파기가 가능하다. 단, 데스크톱 컴퓨터와 노트북은 하드디스크, SSD와 같은 저장매체만 파기 가능하고, 배터리가 포함된 기기는 화재와 폭발의 위험이 있어 배터리를 제거한 후에야 파기할 수 있다. 구민은 물론 수성구 지역 내 소상공인,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저장매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구민은 먼저 수성구청 정보통신과 스마트데이터팀으로 전화 신청한 다음 신분증(사업자등록증 등)과 파기할 저장매체를 들고 방문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파기서비스로 무심코 버린 PC에서 중요한 정보가 유출되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6일 한전MCS(주) 동대구지점, 한국전력공사 동대구지사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기검침 및 단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한전MCS(주) 동대구지점과 한전 동대구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생활밀착형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체계 마련과 인적 안전망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고독사 의심가구 등 위기가구 발견시 지원 요청 ▲위기가구 발굴사업 대민 홍보 ▲저소득층 후원·연계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검침을 위해 한전MCS(주) 동대구지점 직원이 가정 방문 시 고독사 의심가구 또는 위기 추정 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수성구청이나 동 행정복지센터로 지원을 요청, 신속한 상담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성구는 전기검침원 등 40명을 수성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수성지킴이’로 위촉하는 한편, 위기가구 발굴 매뉴얼 등을 제공해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승모 한전MCS(주) 동대구지점장은 “현장 검침원 본연의 업무 외에도 위기가구 발굴, 안부확인 등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7일‘감천리카페’(대구 달서구 월성로 77)를 ‘기억카페 월성점(달서구4호점)’으로 지정했다. 대구 달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돌봄가족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2019년에 상인동 엠트리카페, 엠트리 대곡점, 카페N 계명대점 3개소를 기억카페로 지정했었다. 기억카페 월성점(달서구4호점)으로 ‘감천리카페’(대구 달서구 월성로 77)를 추가 지정했다. ‘기억카페’는 치매환자 가족들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자조모임 등 치매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에 장소를 제공한다. 카페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관련 서적 및 최신 정보를 제공 중이다. 감천리카페는 대구 최초 복합건강시설인 달서건강복지관 1층에 위치하고 있어, 2층 월성은빛복지관, 3층 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도 적극적인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감천리카페를 운영하는 △감천리마을관리사회협동조합에서 치매관리사업 취지에 공감해 기억카페 지정뿐만 아니라 △달서구치매안심센터와 건강한 치매환경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달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으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행사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기초자치단체장 부문‘2024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사회복지사 처우와 지위 향상에 노력하고,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혁신적인 사회복지 정책·제도를 시행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취임 이후 ▲복지정책 전문성 제고를 위한 조직 개편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사회복지 종사자 직무교육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간 후원 연계 채널 다양화 ▲복지인프라 확충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구립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축,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공설경로당 신설 등과 더불어 주민 복지증진, 사회복지사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 유관기관,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수미창조 포럼’ 개최를 통한 복지정책 수립,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 등 특화사업 추진, 민관협력을 통한 탄탄한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7일 2024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4개소)에 간식을 전달하는 '간식왔습니day' 사업을 실시했다. ‘간식왔습니day’ 사업은 202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재원으로 하며,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연 3회 간식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은식, 김재은 공동위원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작지만 정성스레 준비한 간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뿐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지역주민을 위해 김치담금 사업, 반찬 지원 사업, 화분 만들기 사업, 장보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되는 지역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이달 말 학정2교 하부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과 따뜻하고 밝은 감성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북구청은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밝은 보행환경 제공과 아름답고 매력 있는 도시경관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했던'학정2교 하부 환경개선사업'을 지난달 말에 완료했다. 학정2교 하부는 큰 폭원의 교량구조물로 인해 빛이 잘 들지 않아 주간에도 차갑고 어두운 인상이 강했다. 또한, 콘크리트 교대벽면은 먼지와 오염으로 지저분했고 도로측에만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어 보행 및 고량하부공간의 조도확보 등 보완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다. 이에, 북구청은 하부공간 세척과 도색, 북구8경을 모티브로 한 따뜻하고 밝은 감성의 조형시설물과 조명을 설치하여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쾌적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했다. 개선방법으로 교대벽면에 북구8경의 이미지와 컬러를 적용한 스틸플레이트 입체시설물을 설치한 후 LED백라이트를 적용, 간접조명의 은은한 공간으로 조성했고, 이에 따라 차갑고 어두운 공간을 불안감이 사라진 밝고 쾌적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생활 행동변화 개선 프로젝트(너Do, 나Do 쑥쑥-Grow Up! Clean Up!)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15개소,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행동 변화 3대 과제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어린이 식생활 개선을 위해 ▲편식 예방 ▲손 씻기를 주제로 체험형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해 채소와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한다. 또한, 반복적인 개인위생 습관을 유도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교육은 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이 어린이 급식소를 방문해 채소 모종 심기 체험 활동과 손 씻기 율동 및 교육을 진행한다. 그 후 채소 성장 과정을 어린이와 교사가 지속적으로 확인해 관찰일기를 작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320여 개소의 어린이 급식소를 등록·관리 중이다. 매년 어린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지역 식품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지역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에 참여할 식품제조가공업소를 공개 모집한다. 달서구가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달서구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제품 고급화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2024년'지역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전년도 사업을 처음 시작해 제품개발 2개소, 홍보·마케팅 2개소 총 4개소를 지원했다. 2023년 지원사원으로 밀키트 제품 개발, 제품 패키지 및 디자인 개선, 쇼츠(shorts)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내용은 ▲기업 맞춤형 제품 고급화 및 안전한 식품 개발 ▲개발 제품의 홍보·마케팅 지원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수준별 실무교육 및 네트워크 등이며, 최종 4개 업소를 선정해 컨설팅 후 맞춤형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 달서구이며, 전년도 생산실적이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소로 신청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달서구청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4년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란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 돌봄 청년(13~39세)에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2023년 8월 보건복지부 ‘일상돌봄 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해당 사업은 ▲재가돌봄(돌봄 및 신체·일상 지원) ▲가사지원(청소, 설거지, 식사 준비 등) ▲동행지원(장보기, 은행 방문 등) 등 제공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일정 시간 내 탄력적으로 제공받는 기본서비스와 ▲병원동행(동행보조, 병원 수납 지원 등) ▲심리지원(맞춤형 심리지원) 등 특화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는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일상생활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육아공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신기동 안심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안심종합사회복지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한 이날 캠페인은 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내내 각 기관은 복지서비스 정보를 안내했으며, 동구청에서는 리플렛,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면서 이웃의 위기가구 발굴을 독려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서비스 정보 취득에 어려움이 있었던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2024년 찾아가는 동구 이·미용 봉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출범 이후 2년차를 맞이한 동구 이·미용 봉사단은 올해 어르신 시설, 장애인 시설 총 8곳을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연오 봉사단 대표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이․미용서비스를 받으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힘이 난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뿐이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해주고 행복을 나누는 이, 미용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봉사활동에 꼭 필요한 물품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밀키트 개발과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식문화 리더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밀키트 상품화를 위해 전문가가 직접 상담과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메뉴 컨설팅부터 포장 패키지 디자인 개발, 포장 용기 구매 등 밀키트 상품 개발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판로 개척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점, 라이브 커머스 방송 등 마케팅 과정도 함께한다. 사업에 관심 있는 동구 일반·휴게 음식점(프랜차이즈 제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장평가 등 사전 진단을 통해 선정한다. 모집은 오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며, 총 10개소를 선정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관내 우수음식점의 수준 높은 맛과 명성을 담은 양질의 밀키트가 개발되길 바란다. 앞으로 위축된 외식산업 경기 회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규정에 따라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인 구·군의회 의원 126명과 공직유관단체장 7명 등 총 133명에 대한 2024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3월 28일자 대구광역시 공보에 공개했다. ▸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개요 ‘공직자윤리법’ 제3조 및 동법시행령 제3조에 해당하는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 변동사항을 다음 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이번 2024년 정기 재산변동신고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23년 중 최초공개자인 경우 최초공개자가 된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내역을 2024년 2월 29일까지 신고한 것으로,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변동사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대구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는 구·군의회 의원 및 공직유관단체장이며,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는 정무직(지자체장 등) 및 1급 공무원, 광역의회 의원 등이다. 대구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대상자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도로교통공단은 3월 27일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지역(군위 제외)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2년 66명, ’23년 73명으로 10.6% 증가했고, 고령 사망자수는 ’22년 27명에서 ’23년 33명으로 22.2% 증가했다. 고령자는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사고 등 치명적인 부상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고령자 중심의 교통문화 확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자치경찰위와 도로교통공단은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보행 습관을 위해 실제 체험형 3D 영상을 제작해 더욱 현장감 있는 참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 교육은 교통사고 예방 홍보영상, 노래로 배우는 교통안전, 보행 교통안전 교육 등 고령자의 눈높이를 고려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준비해 교육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향후 자치경찰위는 지난해 실시한 고령자 설문조사룰 바탕으로 대구광역시 교통국, 대구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고령자 보행환경 및 교통문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