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28일 오후 2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레오 대구공장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크 브레코 발레오 사장과 김민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대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등 국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레오는 1923년 설립돼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전 세계 29개국에 175개 제조공장과 66개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2조 원을 기록했다. 발레오는 자율주행차의 핵심장치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부품 양산을 위해 지난 2022년 7월 대구광역시와 5,600만 달러(약 728억 원) 규모의 민선8기 첫 투자협약을 맺고, 안전주행보조시스템(CDA) 분야로의 사업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준공된 발레오 대구공장은 공장부지 13,056㎡(3,949평), 연면적 8,288㎡(2,500평) 규모로 공장동, 사무동, 유틸리티동 등이 배치돼 있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대구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제품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 다사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민원팀, 복지팀과 서재출장소 민원창구 24개소에 미소거울을 설치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미소거울’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거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라는 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다사읍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민원인과 공무원들이 민원업무 처리 시 마주하는 상대에게 각자가 바라는 모습과 태도로 일을 볼 수 있도록 창구마다 설치된다. 다가오는 4월의 시작과 함께 설치될 거울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당신의 미소로 세상이 환해집니다’ 등의 문구를 새겨 제작됐다. 민원창구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도 ‘미소거울’을 보며 얼굴을 확인하거나 화장을 고치는 등에 기다리는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지루함이 경감되고, 민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인식 다사읍장은 “지역 주민들이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다사읍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민원업무 처리를 기다리는 동안 매무새를 점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미소거울을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은 제3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현풍읍 소재 용흥지 생태습지에서 수중 정화 활동 등을 실시한다. 용흥지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남생이 서식지로 알려져 있으며, 2012년 생태습지 조성 사업 추진 이후 최근 천연기념물 원앙, 고니, 쇠오리 등 야생 조류들이 찾고 있는 아담한 도심지 저수지이다. 이번 수중 정화 활동은 용흥지의 환경이 도시화로 인한 쓰레기 유입 및 불법 투기로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실시한다. 이번 활동에는 농어촌공사 달성지사, 현풍읍 자연보호협의회, 해병전우회 달성군 지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주변 청결 활동과 더불어 보트, 잠수 장비 등을 동원하여 함께 수중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도심 가까운 거리에서 많은 야생 조류를 직접 볼 수 있는 용흥지 생태습지의 정기적 청결 활동으로 앞으로 더 많은 야생 조류가 찾아오는 건강한 생태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다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홍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다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신인식 다사읍장과 민간위원장인 정무상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 여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사 대실역 만남의 광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달성안심서비스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정무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고독사 및 위기 상황의 대상자들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사각지대 발굴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인식 다사읍장은 “1인 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중요해진 오늘날,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나 그 주변인들이 달성안심서비스 앱과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아가셨으면 한다”고 전하며 “우리 다사읍에서는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 가창면은 지난 27일 최정산에서 가창면 이장협의회 회원 및 의용소방대, 여성 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없는 가창’만들기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가창면 이장협의회와 의용소방대는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및 농업부산물 소각금지 안내와 독가촌,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등 산불 고위험 지역 예찰과 산불조심 마을방송 실시 등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박은주 가창면장은 “가창면은 산림이 많아 산불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지역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이 산불발생의 최대 고비이다. 산불위험지수가 다른 때보다 높은 봄철을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면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면에서도 지속적인 순찰 계도활동 및 불법소각 적발 시에는 엄정대응하는 등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6월 3일까지 전문강사와 함께 스톱모션으로 만드는 애니메이션 교육을 지원받게 됐다.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사업’은 전 국민 누구나 디지털 미디어를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이해도, 운영 계획의 적절성, 사업운영 역량을 심사 기준으로 하여 선정된다. 올해 이 사업에 선정된 달성군 비전꿈터는 전문강사와 함께 스톱모션으로 만드는 애니메이션 교육 3월 25일부터 시작하여 6월 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미디어 경험 확장과 더불어 미디어에 대한 탐색이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에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 질 것이라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이 외에도 여성가족부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 지원을 무료로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2학기부터 3년간(2023년 7월부터 2026년 6월)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올해 2년 차를 맞이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은 위기 학생 발굴부터, 신청·접수·진단·지원·관리까지 학생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체계이며, 교육부가 국정과제인‘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실현을 위해 전국 19개 시범교육지원청과 96개 선도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는 ▲기반 조성, ▲학교현장 지원 강화, ▲연결망 구축, ▲인식확산 및 역량강화 등 4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분야별로 위촉된 외부 자문단을 학교에 파견하여 현장을 지원했고, 학교에서 해결이 어려운 고위기 학생사례의 경우, 교육지원청 내 실무팀과 관련 부서, 지역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직접 지원했다. 그 결과 위기학생 지원에 많은 성과를 내어 96.9%에 달하는 학교의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내실화하고, 학생의 통합성장 집중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7일, 동부교육지원청 라온실에서 올해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 16명과 선배 공무원이 함께하는 ‘소통·공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신규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과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선배 공무원들과 업무 지식 및 경험 사례를 공유하여 조직 문화에 조기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신규 공무원들은 “각자 근무지로 흩어져 일하고 있는 동기들과 한자리에 모여서 반가웠고, 평소 친분을 쌓기 어려운 선배님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며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국장님, 과장님, 선배님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로 교육행정직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들이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공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목) 밝혔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대비 공직기강 점검은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를 방지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선거기간 소홀해지기 쉬운 보안관리 실태와 복무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 편성한 총 9개 점검반이 ▲무단 지각ㆍ조퇴, 근무지 무단이탈, 업무처리 해태 등 복무 실태, ▲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금품ㆍ향응수수 금지 등 행동강령 이행 실태를 확인하며, 특히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 공직자 품위 훼손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임세종 감사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사례 및 복무위반 등 기강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적발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예술ㆍ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고교특화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인 ‘디-아트로(D-Art路)’를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D-Art路’는 지역 문화예술기관을 거점으로 한 고교특화형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협약을 맺은 지역 문화예술기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대구시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등 지역 문화예술기관 10곳이 참여하여 클래식, 연극, 뮤지컬 등 총 9개 장르 28개 공연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 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보다 5개 공연을 추가한 총 28개 공연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외곽지역에 위치한 학교나 학사 일정 등으로 인해 현장 관람이 어려운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도 신설하여 운영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지난 27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남부경찰서와 안심통학로 조성 및 CCTV 고속검색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대구 남구청과 남부경찰서는 3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봉덕3동 봉덕초등학교 외 6개교 학교가 밀집한 지역에 안심통학로를 조성하고, 대구시 최초로 지능형 CCTV 고속검색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안심통학로란 학교 주변에 CCTV·솔라안심등·LED벽화·노면디자인 등 치안 인프라를 구축한 거리로서 학생과 주민이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조성된다. 지능형 CCTV 고속검색시스템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영상분석 시스템으로서 100개 채널 · 1시간짜리 영상분석에 7초밖에 걸리지 않아 분석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범인 추적·검거 및 치매 노인·정신질환자·아동 등 실종자 발생시 조기발견이 가능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구시 최초로 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되어 해당 분야 전문가가 직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26일 ‘2024년 남구 문화대학’을 개강했다. 대구 남구청은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와 새로운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남구 문화대학'을 26일 경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개강했다. 2024년 남구 문화대학은 3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 총 23회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경북과학대학교만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50명의 수강생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08년부터 17년째 운영하고 있는 남구 문화대학은 급변하는 디지털·정보화 시대 및 100세 시대에 대응하여 주민의 미래 역량을 제고하고자 다양한 인문교양강좌와 더불어 대학과 연계한 실속 있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올해는 “시니어 인생설계”, “2024 트랜드 읽기”, “드론과 함께 가보는 미래”, “홈메이드 마들렌·전통주·전통떡 만들기” 과정 등 경북과학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전문 강사로 구성된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앞산의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특강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지난해 같은 코스를 세바퀴도는 루프코스에서 대구시 전역을 한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변경돼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짐에 따라 성공적 대회 운영을 위해 예년 대비 교통안내 근무인력을 확대 배치하는 등 보다 세밀한 교통통제 및 소통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당일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며 불법주정차 단속, 시내버스 우회 등 종합 교통대책을 수립해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 대회 종목은 2023년 대회와 달리 엘리트 풀(42.195km), 마스터즈 풀(42.195km), 풀 릴레이(2인 풀코스), 10km 및 건강달리기(약 5km)로 구분해 운영한다. 대회코스는 2023년 대회 대비해 엘리트 코스 등 전체적으로 새롭게 설계됐으며, 특히 마스터즈(동호인) 풀코스가 부활하여 통제시간이 늘어난 만큼 이를 대비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교통대책을 수립했다. 교통통제구간은 중구, 수성구, 동구 일원의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동촌로 등 선수들이 달리는 진행방향 구간이 시간대별로 통제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오는 4월 7일 오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7개국 160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과 55개국 2만 8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 시민 등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하는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대회인 대구마라톤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육상연맹(WA) 인증을 획득해 2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하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세계 6대 마라톤대회와 어깨를 견줄 최고 권위의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대회 우승상금 인상, 코스 신설 등 많은 부분을 개선·보완했다. 먼저, 대회 우승상금이다. 엘리트부문 우승상금을 4만 달러에서 16만 달러로 대폭 인상하고 전 세계 우수한 엘리트 선수들을 초청했으며, 2시간 4분에서 5분대 세계 정상급 선수 9명을 비롯해 해외선수 67명, 국내선수 93명 등 총 160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세계 최고의 우승상금을 놓고 각축을 벌이게 된다. 해외선수로는 튀르키에 국적의 칸 키겐 오즈비렌 선수(2:04:16 기록)와 케냐 국적의 세미키트와라(2:04:28)가 대회신기록 경신에 도전하게 된다. 국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청에서는 주요 가로 및 공원에 봄꽃을 식재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새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구시 대표 벚꽃길인 앞산 맛둘레길(구.앞산순환로) 왕벚나무도 새봄을 맞아 꽃망울을 터트릴 채비를 마쳤다. m 대구 남구청에서는 새봄을 맞아 중동교, 희망교, 대명로 등 주요가로와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 및 빨래터공원에 봄꽃 21,000여 포기를 식재하여 주민들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며 새봄을 만끽 할 수 있도록 했다. m 해넘이전망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앞산빨래터공원의 능수벚나무는 이미 팝콘 같은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앞산 일대 벚꽃은 3월 마지막 주말경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m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시 대표 벚꽃길인 현충로(앞산네거리부터 현충삼거리)와 앞산 맛둘레길(구.앞산순환로, 안지랑골부터 골안골) 일대의 왕벚나무가 새봄을 맞아 꽃망울을 터트릴 채비를 마치고 상춘객들을 맞을 마음에 들떠 있다”며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며 남구 맛둘레길, 카페거리에서 맛있는 음식과 차를 드셔보길 추천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