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이 4월 11일 13:40 대구한실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재능기부를 위한 환경교육프로그램 일일강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흥원 청장의 대구한실초 방문은 대구지방환경청에서 대구늘봄학교에 재능기부 의사를 밝혀 이뤄졌으며, 대구환경교육센터 전문강사진도 함께 참여했다. 서흥원 청장은 전문강사와 함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습지에 사는 동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퍼즐 맞추기와 목걸이 꾸미기 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구한실초등학교는 올해 3월부터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입생 101명 중 94명(93.0%)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대구남부도서관, 외부강사 등이 참여하여 그림책이 좋아지는 놀이수업, 비누공예, 뮤지컬, 캘리그라피 등 10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역의 공공기관, 대학 등과 협력하여 늘봄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태국 국립 탐마삿대학교와 바이오센서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연구를 추진한다. 탐마삿대학교는 태국 총리와 정치인, 은행 총재 등을 배출한 태국 명문대학으로 2022년 11월 케이메디허브와 아시아·태평양 임상연구 컨퍼런스(FERCAP 2022)에서 국제협력연구 및 인력교류를 논의한 것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양국 간 협력의 초석을 닦아왔다. 이번 국제협력연구는 2023년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양국 간 의료연구 교류를 위해 추진됐다. 교류를 위해 케이메디허브로 파견된 탐마삿대학교 박사급 연구원 Artitaya Thiengsusuk와 Nadda Muhamad는 4월 한 달간 각 ▲압타머 센서를 활용한 당뇨병 등 만성질환 고감도 진단 기술 ▲전기화학적 당화혈색소 고감도 바이오센서 공동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는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진단의료기기팀 박지웅 선임연구원이 압타머 센서를 활용한 당뇨병 등 만성질환 고감도 진단 기술을, 의료융합팀 최종률 선임연구원이 전기화학적 당화혈색소 고감도 바이오센서 공동연구자로 함께 한다. &nbs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임직원 참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환경보호 실천 정책의 일환으로 대구 동구 혁신도시 및 안심역 일대의 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 현장에는 케이메디허브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해 쓰레기를 수거하며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케이메디허브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4년도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15명 청년예술가들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4월 8일 개최했다. 이날 7기 청년예술가들 간의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향후 2년간 지역에서 우수한 작품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은 대구 지역 35세 이하 청년예술가들에게 2년간 재정, 활동, 홍보를 지원해 지역 예술계의 미래를 밝힐 유망 예술인 양성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위해 매월 창작지원금 80만 원의 재정지원과 공간 및 멘토 프로그램을 제공받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7기 청년예술가로 2년간 활동한다. 7기 청년예술가는 총 15명이며 분야별로 연극 분야 △이상명(연출) △정창윤(연출) △김이수(연기) △박지훈(연기) △황현아(연기), 시각예술 분야 △류은미(설치미술) △신명준(설치미술) △황병석(설치미술), 음악 분야 △이진하(바이올린) △전지윤(비올라) △이상규(성악) △홍종원(작곡), 무용 분야 △최재호(한국무용(창작), 전통예술 분야 △김나혜(국악 작곡), 영화 분야 △장주선(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무대 위 아티스트와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그의 음악세계를 집중하는 클래식 토크쇼! 아티스트 NOW ‘소프라노 서선영’ 공연이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4월 18일(목)에 개최된다. 음악전문 기자인 김호정 기자와 연주자의 토크, 그리고 연주를 통해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담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무대 위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클래식 토크쇼! 무대 위 연주자는 말이 없다. 오롯이 음악과 연주를 통해 자신의 감정, 생각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기 때문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토크쇼 형태의 공연 시리즈 ‘아티스트 NOW’는 연주뿐 아니라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토크쇼로 더욱 솔직하게 풀어내어 관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다.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그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토크와 함께 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서선영의 풍부하고도 서정적인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명불허전(名不虛傳), 대한민국 최고의 리릭 소프라노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에서 여름철 주요 대기오염물질인 오존으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오존경보제’에 발맞춰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권역 및 군위권역의 오존농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고농도 오존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고자 대기오염상황실을 운영한다. 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해 오존으로부터 시민건강과 생활환경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대구지역 권역별(대구권역 19, 군위권 1) 도시대기측정소의 오존농도가 1개소라도 환경기준(시간 평균 0.120ppm 이상)을 초과하는 경우, 권역별로 각각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경보제 운영 기간인 4월 15일(월)부터 6개월간 특별 상황실을 운영해 20개 도시대기측정소의 실시간 오존 측정 자료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고농도 오존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가 이루어지도록 측정장비 운영 및 측정데이터 관리를 한다. 오존은 대기 중 자동차나 사업장에서 발생한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자외선과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며, 눈과 피부를 자극하고 반복 노출되면 기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고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2024년 신기술 사업화 프로젝트 사업’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대구광역시와 대구TP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신기술 사업화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을 사업화하는 데 필요한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 ▲시험평가 ▲마케팅 등을 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한다. 신기술 사업화 사업의 최근 5년간 성과는 사업화 매출액 약 182.3억 원, 신규고용 169명, 지식재산권 54건으로 타 사업 대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3년 선정된 ㈜유엔디는 로봇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년도 대비 매출 45.6%, 고용 57.1%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로봇 부품은 국내 완성차 업체와 식품 프랜차이즈 자동화 매장 및 베트남 자율주행차량 제조사 등에 공급했고, 향후 반도체 제조 장비에도 적용해 사업영역을 한층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 진행 시 주의를 당부하는 소비자 피해 예보를 발령했다. 전국 소비자상담 통계 분석 결과 ‘사진촬영’ 관련 접수 건은 2021년 2,049건(대구 78건)에서 2023년 2,302건(대구 105건)으로 12.3%(대구 34.6% ↑) 증가했다. 2023년 ‘사진촬영’ 관련 월별 소비자상담 현황을 보면 특히 5월에 많이 접수됐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최근 6년간 사진촬영 관련 분쟁 내용을 분석한 결과, 상담 다발 내용이었던 만삭사진(’18년 160건→’23년 85건)과 성장앨범(’18년 447건→’23년 202건) 관련 상담은 감소했으나, 가족사진(’18년 303건→’23년 464건)과 무료사진 및 이벤트 당첨 관련 상담(’18년 374건→’23년 548건)은 증가했다. 주요 상담 사유는 ‘계약해제·해지/위약금’이 전체상담의 49.7%를 차지했고, 다음은 계약불이행(21.4%)과 청약철회(7.3%) 순이었다. 주요 피해사례로는 ‘가족사진 무료 촬영’, ‘무료사진 선착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마무리한 제5차 계절관리제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계절관리제 시행 이래 역대 최저치인 20㎍/㎥으로 관측돼 미세먼지 저감 성과를 수치로 증명하게 됐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정부가 빈번한 고농도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과 저공해 조치 등을 총력적으로 펼치는 기간이다. 대구광역시의 제5차 기간 중의 관측치인 초미세먼지 20㎍/㎥ 농도는 계절관리제 시행 전인 ’19년 31㎍/㎥와 비교했을 때 35.5% 개선된 상황이며, 제3차 기간 22㎍/㎥, 제4차 24㎍/㎥보다도 월등히 개선된 상황이다. 계절관리제 기간 중 ‘미세먼지 좋음(15㎍/㎥이하) 일수’도 51일로, 4차 32일보다 19일 늘어났다. 이 기간 중 강수량은 239mm로 4차 53.6mm보다 185.4mm가 늘었고, 대기정체 일수(일평균 풍속 2m/s 이하)는 55일로 4차 64일보다 9일 줄었다. 주풍향은 미세먼지 주요 유입 요인이 되는 서북서풍으로 4차 서남서풍과 유사하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고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2024년 신기술 사업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대구광역시와 대구TP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신기술 사업화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을 사업화하는 데 필요한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 ▲시험평가 ▲마케팅 등을 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한다. 신기술 사업화 사업의 최근 5년간 성과는 사업화 매출액 약 182.3억 원, 신규고용 169명, 지식재산권 54건으로 타 사업 대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3년 선정된 ㈜유엔디는 로봇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년도 대비 매출 45.6%, 고용 57.1%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로봇 부품은 국내 완성차 업체와 식품 프랜차이즈 자동화 매장 및 베트남 자율주행차량 제조사 등에 공급했고, 향후 반도체 제조 장비에도 적용해 사업영역을 한층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4월 11일 오전 10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강당(홍재근실)에서 광복회 대구시지부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광복군 출신 독립유공자 김문택 지사가 남긴 수기의 제목 ‘새벽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자유와 광복을 향해 고된 투쟁을 이어갔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여정을 기억하며, 독립유공자 유족,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시의회 의장, 강은희 교육감, 박현숙 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기념식은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을 시작으로, 노수문 광복회 지부장의 약사보고,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임시헌장 낭독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 영양 등지에서 일본군 수비대와 교전하는 등 의병활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돼 유형 10년을 받은 유창호 지사님의 손자인 류동재 광복회원이, 만세삼창은 경북 고령에서 3.1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박채환 지사님의 손자인 박창우 광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은 오는 13~14일 양일간 개최 예정인 비슬산 참꽃문화제의 메인, 참꽃군락지로 향하는 길부터 환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비슬산 일원의 시설물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릴 제28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매년 4월 봄이 무르익어 옷차림이 가벼워질 때가 되면 시작된다. 이때가 되면 30만 평에 달하는 전국 최대 참꽃군락지를 감상하러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달성군을 찾아온다. 달성군은 이 시기에 맞춰 내방객들에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여건을 조성해 드리기 위해 3월 22일부터 8일간 참꽃문화제 개최지로부터 약 1.8km에 해당하는 방문로 일대를 정비했다. 이번 도로정비는 우리 군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인도 이용 시 미끄러짐으로 인한 낙상을 방지하기 위해 옹벽과 인도에 자란 이끼, 잡초를 고압세척기로 제거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도로정비는 이후에도 계속된다. 군은 유가읍 한정리 달창저수지, 현풍읍 오산리 도동서원 및 화원읍 마비정 벽화마을 진입도로 등 관내 주요도로를 이어서 정비해 나가며 밝고 산뜻한 거리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최재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4월 12일부터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2020년도 노인실태조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전체 노인의 84%가 1개 이상의 만성질병이 있으며, 3개월 이상 의사에게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고 있는 노인은 82.1%, 그 중 3종류 이상을 복용하는 노인은 25.7%에 달한다. 고령자일수록 여러 질환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복용하는 의약품 종류가 많을 뿐만 아니라, 대사 기능 저하 등으로 약물 부작용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이에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역 내 어르신의 의약품 관리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경로당 15개소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광역시 약사회 소속 전문 강사와 함께 경로당을 방문하여 △의약품의 이해 및 올바른 사용 방법 △의약품 보관 및 가정 내 폐의약품 처리 방법 △마약류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 및 안전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약물 오남용 및 부작용 피해 없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길 바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6일 남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에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행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다. 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스트레스 프리존 설치’주제로 정책을 제안하여 의회 공청회를 거쳐 조례가 제정된 우수 사례가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남구 청소년참여위원 15명에게 조재구 남구청장이 위촉장을 직접 전달했으며, 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올 한해 분기별 1회 정기 회의와 필요시 임시회의 등을 개최하고, 상호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교류를 통해 문화·봉사활동, 청소년 정책 및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남구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진미경 센터장은 “남구 청소년참여위원들이 정책의 주인공으로서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및 지원할 것”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는 4월 27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2024 문화예술아카데미 특별강좌 감각주의를 개최한다. 대구에서 처음 선보인 감각주의는 벌써 3번째로 큰 호응 속에 매년 다른 주제로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강연 주제는[르누아르-일상의 행복을 그리다]로 색채의 마법사로 알려진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르누아르의 대표작품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시골에서의 춤' '잔느 사마리' 등의 그림 해설과 더불어 작품에 어울리는 향기와 피아노 연주가 함께한다. 강연자는 정우철 도슨트, 노인호 조향사, 민시후 피아니스트로 도슨트 정우철은 EBS클래스e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 진행과 앙리마티스, 마르크 샤갈 등 다수의 전시해설을 진행했고, 현재 새벽부터 황혼까지 해설과 우리 동네 미술관 진행을 하고 있다. 조향사 노인호는 향기의 미술관 저자로 뉴욕현대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전시해설을 진행했으며, 피아니스트 민시후는 국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 및 전문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매는 티켓링크로 기타 자세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