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7월 6일, 13일 MBTI(성격유형검사)와 연계한‘MBTI 연애의 달(달서)인(in) 데이트’에 참가할 미혼남녀 20명(남10, 여10)을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달서구는 결혼을 희망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다. 이번 만남행사는 청년들의 문화코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MBTI를 연계한 데이트로나와 성향이 맞는 상대를 찾기 위해 2번의 만남자리를 가진다. 행사는 MBTI 검사를 사전 진행한 참가자들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 로테이션 대화, 연애토론, 팀별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두 번째 만남에는 커플 레크리에이션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호감이 쌓인 이성에게 마지막으로 최종 투표를 하여 커플을 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무협약 기관이나 주소 또는 직장이 달서구인 25~39세 미혼남녀는 6월 21일까지 달서구가족센터 홈페이지 신청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전국 유일 결혼친화도시 달서구는 2016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6월 5일부터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인 ‘제15회 대구꽃박람회(Daegu Flower Show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5회 대구꽃박람회는 대한민국 최대 실내 플라워쇼라는 명성답게 38,874명(전년대비 3% 증가)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올해 행사의 주제인 ‘꽃, 365’를 자연 속에서의 쉼의 의미로 꽃을 재해석한 ‘주제관’은 순백의 신비로움과 녹음의 따뜻함을 표현했다. 특히, 12개 작품으로 치열했던 ‘청라상관’에서는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대구경북지부가 한 개인의 탄생에서 죽음까지 특별한 시기마다 치르는 의례를 꽃으로 표현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라상관 중 포토존으로 가장 인기 많았던 작품은 현재 대형쇼핑몰에 판매를 협의 중이며, 화훼용품 판매업체가 지난해 대비 3배 정도 늘어나 절화, 분화, 토분, 비료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사)플라워아티스트포럼에서 준비한 어르신 꽃꽂이 무료체험 행사는 많은 관심으로 오픈과 동시에 신청자도 붐볐으며, 올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변죽회 회원 일동은 지난 10일, 어려운 가정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운동화 20켤레를 신암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운동화는 가정방문 등을 통해 관내 취약 세대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영래 회장 및 회원들은 “우리 동네에 사는 학생들이 행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황천화 신암2동장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동구 대표 관광지와 호국보훈 여행지로 구성된 비대면 관광서비스 ‘동구네 놀러가자!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투어 장소는 동구 투어 12개소와 호국 투어 5개소 등 총 17개소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다운 받은 후 ‘대구광역시 동구’ 투어를 선택해야 한다. 이후 투어 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동구 투어 6개소 이상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는 동구 투어 선물세트(피크닉매트), 호국 투어 5개소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는 호국 투어 선물세트(차량용 방향제 3종세트)를 선물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각 투어별 250명 선착순으로 1인 1회만 지급된다. 단, 동구 주민은 투어 참여는 가능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물은 받을 수 없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동구의 관광지와 호국보훈 여행지를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10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4년 6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2기 위원회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지난 5월 20일 공식 출범한 제2기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정기회의에 앞서,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과 대구경찰청장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이중구 대구시 자치경찰위원장 포함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7명, 대구경찰청장 등 시 경찰청 간부 12명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자치경찰사무에 관한 규칙 제·개정을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계획안,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 신규 구매 및 설치 계획 등 보고 안건 3건과 의결 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 제2기 위원회 첫 회의인 만큼 사무국의 조직 현황과 제2기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자치경찰제의 제도적 보완을 위한 자치경찰사무 관련 규칙 제·개정 사항에 대한 논의 및 향후 일정 등을 의결했다.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시민이 경찰이고, 경찰이 대구시민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시민의 안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10일 오전 10시 폭염 주의보 발표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 이는 작년(6. 17.)보다 1주일 빠르게 폭염 주의보가 발표됐기 때문이며, 폭염 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에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계부서, 구·군에 사회 취약계층,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 농업인 등 폭염 3대 취약계층 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쿨링 포크, 클린로드시스템, 분수, 수경시설 운영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을 추진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으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시민들께서도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에는 외부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지난 1일, 대구시 군위군은 군위 삼국유사야구장에서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신현수 체육회장, 이우선 군위군 야구소프트볼협회장, 윤태경 바로본병원 이사장, 대구경북 28개 유소년야구팀 선수 및 임원,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바로본병원장배 유소년 연식야구대회를 개최했다. 1~2일, 9일까지 3일간 대구경북 지역 28개 유소년야구팀이 저학년(체리)부와 고학년(유소년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유소년 야구팀 28개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체리부에서는 경북 턱코치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고, 대구 SKY야구단이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유한결(턱코치), 우수 선수상은 전우진(SKY) 군이 차지했다. 유소년부에서는 대구 SKY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고, 서울 포니야구단이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정은율(SKY), 우수 선수상은 유준서(포니) 군이 차지했다. 지난 1일 개회식에서 윤태경 바로본병원 이사장은 “유소년 연식야구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군위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충북 청원군에는 비상리(飛上理,) 청주시 강서동에는 비하리(飛下理)는 마을이 있다. 청주 신공항이 들어서면서 이륙하는 쪽이 비상리, 착륙하는 쪽이 비하리에 자리 잡았다. 선조들이 미래를 미리 내다본 것인지 철새조차 오지 않는 마을에 비상한다는 이름이 쓰였다.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의 영종(永宗)은 긴 마루라는 뜻이다. 이 섬에 광활하게 뻗는 활주로가 들어오면서 영종도는 이름값을 하게 됐다. 이러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에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 1,300년 전 신라시대 나당 연합군의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이 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하기 위해 군사들과 함께 군위를 지날 때 군사들의 위세가 매우 당당했다 하여 군수 군(軍), 위세 위(威), 군위라고 이름을 지었고, 당시 마을 사람들은 김유신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을 이름을 ‘장군리’라고 붙였다고 한다. 군위군이 지난 10일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에서 제6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를 개최했다. 매년 음력 5월 5일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룬 삼장군(김유신, 소정방, 이무)을 기리고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다양한 단오놀이를 즐기면서 한 해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삼장군 단오축제 최대규모 군중 퍼포먼스인 ‘삼장군 화합 줄다리기’가 10일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에서 열린 가운데 1,000여명 이상의 군민·관광객이 운집했다. 이날 삼장군 화합 줄다리기 놀이에는 김진열 군수와 박승근 문화원장, 박수현 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여했다 1300여년전 김유신, 소정방, 이무 삼장군이 의기투합하여 신라의 삼국통일을 위한 출정식을 했던 장군리에서 펼쳐진 ‘삼장군 화합 줄다리기’에는 읍·면 주민들과 1천여명의 군민·관광객들이 운집했다. 축제장에는 효령풍물단과 함께 군민·관광객들의 함성이 울려퍼졌다 올해 처음으로 군민들의 화합, 군위군의 평안과 풍요를 바라는 마음으로 처음 선보이는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의 최대규모 군중 퍼포먼스인 ‘삼장군 화합 줄다리기’가 펼쳐지면서 단오 열기가 절정에 이르렀다. 그 외에도 군위 삼장군 단오제는 제동서원의 삼장군 향사, 창포물 머리감기, 마당극, 읍면대항 윷놀이와 팔씨름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1300여년을 이어온 삼장군 단오제를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 최현숙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6월10일 열린 제262회 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장례문화 개선 및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해마다 반려동물의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지자체 대부분의 사업이 반려동물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 치중되어 있어 반려동물이 죽은 후 사후처리방법에 대한 논의나 사회적 인식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반려동물을 입양해서 가족처럼 지내다가 폐기물로 처리하도록 하는 현행 규정은 반려인의 정서와 괴리가 크다고 지적하며, ‘이동식 반려동물 장묘시범사업’에 수성구가 선제적으로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대구시에는 반려동물 화장시설이 단 한곳도 없어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구민들의 불편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이동식 장례서비스 도입을 통해 경북으로 원정장례를 치르고 있는 반려인들의 경제적․시간적 비용절감 및 사체유기 등의 환경오염 문제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최 의원은 “반려동물 양육문화가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장례문화도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러한 노력이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반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7일 노원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노원동 통장 및 동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노원동1,2가 일대의 잡풀 제거, 쓰레기 수거 및 관내 소공원 2개소(해바라기공원, 팔달어린이공원) 화분에 여름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통행량이 많은 원대오거리-팔달시장 구간 및 노원한신더휴 인근 구간을 정하여 거리 미관을 해치는 잡풀들을 말끔히 제거했으며, 곳곳의 쓰레기들도 함께 수거했다. 사공은숙 통장협의회장은 “노원동 주민들이 지나다니는 인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들을 제거하고 공원에 예쁜 꽃을 식재하니 노원동이 한결 깨끗해진 것 같아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적극 참여해 우리 동네를 깨끗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장미애 노원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노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중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용기가 2개 이상 배출되는 원룸, 빌라 등 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전용 선반 설치를 완료했다. 단독주택가는 그간 음식물류 폐기물을 개별적으로 용기를 구입해 납부필증 스티커를 부착 후 배출해 용기가 분실되거나 경우가 빈번하고 길가에 오래 방치될 경우 통행에 불편을 주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구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지난 3월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전용 선반 설치 사전 수요조사를 마치고 지난달 삼덕동과 남산4동 일원 10개소에 배출 선반설치를 완료했다. 선반에는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5L 용기를 6개 또는 9개까지 보관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선반 설치로 단독주택가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설치된 다세대 주택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배출 환경 개선 효과와 주민만족도 등을 분석 후 수거용기 선반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음식물류 폐기물 선반 보급으로 배출지 주변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배출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음식물류 폐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중구는 이달부터 7월까지 두달 간 관내 동인동과 삼덕동 구간을 대상으로 무허가 간판의 정기 점검과 관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옥외광고물 양성화 자진신고 접수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신고대상은 규격, 수량 등 설치기준은 적법하지만 허가 또는 신고없이 설치된 간판, 표시허가 3년 기간 만료 후 연장신고 하지 않은 무허가 간판이다. 구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동인동, 삼덕동 구간 내 전수조사를 통해 양성화 대상 간판을 확정했으며, 해당 광고주에게 신고 안내문 발송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7월까지 양성화 신청을 접수한다. 특히, 신청기간 중 광고주들의 편의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구비서류를 간소화한다. 신청은 중구청 도시디자인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할 수 있다. 류구하 중구청장은 “이번 양성화사업이 무허가 간판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대상업소 광고주들의 적극적인 자진신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지난해 양성화 사업을 추진해 양성화 대상인 벽면간판,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KASBP(재미한인제약인협회)와 함께 ‘KASBP 2024 봄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KASBP(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K-Bitoech’ 세션을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전역 380여 명 제약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KASBP는 미국 제약기업에 종사하는 한인 과학자들이 모여 2001년 설립한 단체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심포지엄 세션을 통해 국내 유망 바이오 기술을 소개하고, 공동연구 지원 성과를 알렸다.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향후 상호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인공지능활용 혁신신약 발굴사업’의 운영지원 과제를 맡아 인공지능 및 신약개발 연구자들의 연구 및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케이메디허브와 협업 중인 국내 제약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은 7일 조재구 남구청장을 대구신보 중앙지점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 윤진호 대구신보 중앙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조재구 남구청장은 박진우 이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보증신청을 위해 중앙지점을 찾아온 소상공인 등 기업인을 맞이하고 현장소통에 나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많은 기업인들을 만나 현장에서 직접 어려움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대구신보와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웃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우 이사장은 “평소 남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애써주시고, 이번에도 대구신보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성실히 임무를 다해주신 조재구 남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대구신보도 민생경제 현장의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신보의 특례보증은 담보력과 신용도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