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수성구·호주 블랙타운시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국제교류의 장이 열린다. 대구 수성구는 오는 28일까지 ‘국제교류작품전’, ‘아카이브 전시’를 포함한 국제교류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교류작품전은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대구아트웨이에서 개최한다. ‘국제교류 도시 간 우의 증진’을 주제로 수성구의 국제 자매·우호도시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 38점을 전시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한 공모에 수성구를 비롯해 호주 블랙타운시, 중국(지닝시, 원장구, 츠시시), 필리핀 바탕가스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등 7개 도시 청소년들이 작품을 보냈다. 범어도서관에서 열리는 ‘아카이브 전시’에서는 수성구·호주 블랙타운시 간 교류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다. 1994년 8월 22일, 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호주 블랙타운시를 찾은 수성구 대표단에 선물로 기증한 호주 원주민 작가의 물고기 그림 작품이 당시 사진, 신문기사 등과 함께 전시돼 있다. 호주 블랙타운시는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35km 떨어진 곳으로 약 41만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청는 남구행복플랫폼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선정사업인 ‘슬기로운 1인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늘어나는 1인 가구 주민들이 느끼는 소외감, 사회와의 단절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기획된 본 프로그램은 4월 △컬러테라피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5개의 문화·여가·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4월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평소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5월에는 △친환경 공예 △베이커리 체험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남구에 주소를 둔 1인 가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4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남구청 시장경제과로 방문 또는 전화,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1인 가구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1인 가구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와 남부경찰서는 4월 23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교통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남구교통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남구교통안전협의체’는 각 기관별 교통안전을 위한 중점 시책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주민 요구를 반영하여 적시적·실효적인 대책 추진을 위한 민·관·경 협의체로, 이러한 회의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경우이며 대구에서도 남구가 유일한 운영기관이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조재구 남구청장과 김상렬 남부경찰서장을 비롯하여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본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모범운전자회남부지회 등 8개 관계 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관련 교통기관장들은 교통사고 예방, 교통 교육, 도로 관리 등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고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성숙한 교통문화 의식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으며 실효성 있는 교통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오토바이의 준법 안전 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평생학습관 학습형 일자리 교육과정 수강생들의 실용성 있는 다양한 생활 물품들을 바탕으로 ‘천아트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19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조재구 남구청장과 천아트 지도사과정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들로 ’천아트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2024년 1분기 남구 평생학습관 학습형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천아트 지도사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학습성과물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수강생들이 교육과정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습 성과 공유를 통해 배우고 나누는 ’함께 하는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아트는 다양한 재질로 구성된 실생활 제품에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그림이나 문구 등을 스케치하고 물감으로 표현하여 아름다운 생활용품으로 재탄생하는 학습 기술이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생활 소품들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선물해 주고 싶은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부담 없이 제공할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와 경력 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직업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20일 청소년들이 도심 속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역사체험을 통해 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1차 청소년 역사탐방 프로젝트 ‘공주에서 만나는 백제 교과서 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에는 청소년(초등 2학년 부터 중등 1학년) 및 지도자 43명이 참여했다. 역사체험 참가자들은 백제의 고도, 공주의 상징인 공산성, 무령왕릉, 국립 공주 박물관을 방문하고 웅진 백제의 역사 이야기, 무령왕릉 발굴 이야기 등을 배우며 백제의 유적·유물을 체험하는 살아있는 역사체험 기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박성수 관장은 “2022년 진행한 ‘백제 교과서 여행’의 여행지였던 부여지역 탐방에 이어 공주지역 탐방까지 청소년이 백제 역사길을 함께 걷고, 길과 자연 속에서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삶이 녹아있는 역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적 시각을 넓혀주고, 우리 땅의 아름다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 11일에는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기념하여 2차 청소년 역사탐방 프로젝트 ‘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 위원 10여 명은 지난 22일 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 칠곡군을 방문하여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2020년에 신설된 칠곡군 자살예방분과는 13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사회복지 종사자 자살예방 및 역량강화 교육, 소진 예방 교육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과 간 협력 사업 또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칠곡군 자살예방분과의 우수사례 및 민관협력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달성군 자살예방분과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도 이뤄졌다.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 남주연 위원장은 “칠곡군의 우수사례를 토대로 우리 군 지역 실정에 맞는 자살예방분과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앞으로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달성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 업무에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의 견문을 넓히고 역량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은 재학대 피해 우려 아동 및 고위험 아동에 대한 민·관·경 동행 방문점검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안전도시 달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달성아이 지킴이’ 사업은 급증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재학대 피해 예방을 위해 달성군청, 달성경찰서,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하여 재학대 피해 우려 아동 및 고위험군 아동의 정보를 공유하고 동행 점검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방문해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 아이 지킴이’ 사업이 정착되어 학대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권리 증진과 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이 외에도 민관 연대를 통한 아동학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학대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아동 보호·지원을 하거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아동안전도시 달성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4일, 봉무파크골프장에서 동구 장애인 재활센터 주최로 ‘제2회 동구 장애인 재활 어울림 체육대회 파크골프’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여 명의 선수 등이 참여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 안심3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3일, (사)대구생명의숲,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한국가스공사, 한국사학진흥재단, 신용보증기금) 직원들과 함께 ‘안심역 도시숲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혁신도시 진입부 동내천변 도로에 조성된 안심역 도시숲(7,500㎡)일대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목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했다. 홍수정 안심3동장은 “앞으로도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안심역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숙이 안심3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숲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 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뷰티기업의 내수, 수출 등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되는 영호남권 최대 뷰티박람회인 ‘2024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중 비수도권의 지역 유망전시회에 지난 3월 선정됐으며,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의 메이크오버쇼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수출 초보·유망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또는 수출 성과 제고를 돕고자 KOTRA와 협업해 추진하는 ‘수출상담회’는 지난해 19개국 24개사에서 수출 수주 실적이 우수한 해외 바이어를 선별해 35개사로 확대하여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추진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참가기업이 원하는 바이어를 매칭해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며, 중국 수출 시장 진출을 위한 알리바바 티몰글로벌 입점 설명회도 19일(일) 개최한다. 또한, CJ ENM, 롯데·현대 홈쇼핑,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 글로우데이즈, 와디즈, 뉴코아 아울렛, 이랜드리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24일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대구 수성구 소재)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2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 위생법에 따라 소비자 단체 또는 개인 중에 일정 자격을 갖춘 자이며 합동점검이나 수거검사 등의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4년 식품안전관리 기본방향과 주요시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와 활동 요령, 식품 등의 수거·검사 직무 수행 방법,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요령 등이다. 교육을 이수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지역에서 식품의 수거·검사, 허위·과대광고 모니터링 등 현장 업무를 지원하고 관련 분야 위생관리를 위한 홍보활동 등에 참여한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직무수행 능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추진해 식품업계의 위생 수준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3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23,065개의 급식소 등 위생업소를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는 23일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행정·경제·교육·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우호증진서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우호증진서약을 통해 활발한 인적 교류를 약속하는 한편,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글로벌 공통 과제 대응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문화 분야에서 양 도시 학교 간 교류, 도서관 간 도서 교환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각 도시 미술관에서 한국·호주 미술 전시회 개최 기회를 모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양 도시 주민에게 상호 이익을 가져다줄 새로운 목표를 5년마다 세우기로 합의했다. 수성구와 블랙타운시는 1994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경제(IT 기업교류 세미나), 문화(양 도시 전통공연단 문화 교류 공연), 교육(청소년 교류), 공동기획사업(울루루문화광장 조성, Korea Suseong Garden 조성 추진) 등 다방면으로 교류하며 30년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외국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2H)’을 통해 블랙타운시 공무원이 3개월간 수성구에서 일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은 재학대 피해 우려 아동 및 고위험 아동에 대한 민·관·경 동행 방문점검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안전도시 달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달성아이 지킴이’ 사업은 급증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재학대 피해 예방을 위해 달성군청, 달성경찰서,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하여 재학대 피해 우려 아동 및 고위험군 아동의 정보를 공유하고 동행 점검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방문·필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 아이 지킴이’ 사업이 정착되어 학대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권리 증진과 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이 외에도 민관 연대를 통한 아동학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학대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아동 보호·지원을 하거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아동안전도시 달성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23일 오후 2시 대구 지역대학협력센터 강당에서 ‘대구광역시 자치경찰 3년, 성과와 과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자치경찰위원회가 2021년 5월 공식 출범한 후 3년 동안의 성과를 전문가 및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자치경찰제의 제도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자치경찰 위원, 학계 전문가, 언론, 경찰,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의 개회사와 임인환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효진 경운대 교수,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 윤우석 계명대 교수, 여창환 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 가운데 자치경찰이 하루빨리 실효성 있는 제도로 우리 생활 속에 스며들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될지 많은 고뇌와 토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2기 자치경찰은 주민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치안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3일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다문화가족 70여 명과 부산을 방문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및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은 탁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지어진 해동 용궁사를 돌아보며 불교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 최대 놀이공원인 롯데월드를 방문하여 그동안 쌓여왔던 마음속 짐들을 내려놓고 화합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 형성에 도움을 주고, 의사소통 및 문화의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 이민자에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같은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고 있다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게 하여 한국에 적응을 돕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최재훈 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에서 살아가는 다문화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특유의 정서를 이해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