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5억원 후원금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식에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장, 이준대 초록우산 대구청년CEO 후원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후원금은 시설 및 가정 위탁 아동을 위한 자립 성장비, 인재양성 지원금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구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년 후원자 개발과 취약계층아동을 발굴해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아동옹호기관이다. 지난해 대구 거주 취약계층 아동 11,820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50억원 후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신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6개 테마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별한 경험이 어우러지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를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하고 있다.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지역 특산물과 전통 조리법을 통한 특별한 식도락 경험과 지역 문화·역사에 얽힌 이야기를 얼마나 깊이 있게 전달하는지 보는 ‘푸드’ 테마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만촌동에서 개관한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이름 그대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한 곳이다. 동의보감에 기초한 건강한 약선 음식 만들기와 전통주 만들기로 한식의 맛과 멋을, 나아가 고운 한복을 입고 배우는 다례, 전통활쏘기 체험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까지 만끽할 수 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컨설팅 및 교육, 관광 상품화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하병문 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먹거리 기본권’이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국제 분쟁과 기후 변화 등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심화하면서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하 의원은 “먹거리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의 확보는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대구시는 농업⋅환경⋅복지⋅교육⋅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대구시는 지역 먹거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먹거리위원회를 설치해 먹거리 정책의 조정·통합, 기본계획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4월 26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직원 대상 문화예술 저작권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진흥원 7개 본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계 공공분야 종사자가 알아야 할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유진영 한국저작권위원회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저작권의 기본 개념과 법률에서부터, 공연·시각예술·영상 등과 관련한 공모전이나 지원 사업에 있어 유의해야 할 저작권(저작재산권 및 이용허락계약권 등)에 관한 문제를 실제 분쟁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가졌다. 특히 이날 교육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저작권정책국장 등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저작권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박순태 문화예술본부장은 ‘저작권 이야기–저작권을 둘러싼 문화예술 생태계’란 주제로 특강을 하며, 직원들이 문화예술 진흥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저작권에 대한 재인식과 올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진흥원 직원 A씨는 “현장에서 가장 먼저 예술인들을 만나고, 그들에 대한 지원 업무를 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 소재 기업에 면접을 보는 청년(19~39세)들에게 면접비를 지원한다. 청년들의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기업에서 구직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지원 자격은 19~39세 미취업 청년이면서 대구 소재 기업에서 시행한 면접에 참여한 면접확인서 등의 증빙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되며, 검토 후 승인 과정을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타 지역 청년이 대구 소재 기업에 면접을 본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지만 기업에서 자체 면접비를 지원하거나, 대기업으로 분류될 경우 등은 해당이 안 되며,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연간 1회만 지원한다. 지난해는 4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9월 예산소진으로 마감될 정도로 청년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도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관련 문의는 대구광역시 청년센터로 하면 된다. 이 사업의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1.8%(매우 만족 60.3%, 만족 31.5%)가 만족, 보통(8.2%), 불만족 없음(0%)으로 나타났다. 실제 면접비 지원을 받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월 6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개 식용 종식을 위해 개식용 영업자에 대한 신고 및 이행계획서 제출 등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식용종식법 공포일부터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 등 시설의 신규 또는 추가 운영이 금지되고, 공포 3년 후인 2027년 2월부터는 식용 목적의 개 사육·증식·도살과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의 유통·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개 식용 관련 영업자는 5월 7일까지 운영 현황을 구·군 담당 부서에 신고하고, 8월 5일까지 종식을 위한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에는 전·폐업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및 영업장 폐쇄 조치 등 행정처분의 대상이 된다. 대구광역시는 다양한 업종의 형태로 사각지대에 있는 개 식용 관련 영업장에 대해 효율적 대응을 위해 지난 3월 7일 경제국장을 팀장으로 개 식용 종식 전담팀(TF)을 구성했으며, 농장·도축장·유통·식품접객업을 포함한 관련 영업장에 대해 대구시 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던 경북대학교 북문 상권과 불로화훼단지가 올해 대구광역시 골목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 대표 특화거리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의 2단계(안정화) 사업인 ‘골목상권 활력 지원 공모사업’에 경북대 북문 골목상권과 화훼 특화거리인 불로화훼단지 2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대구 대표 골목상권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대 북문 상권과 불로화훼단지에는 상권별로 사업비 2억 원이 투입돼 상권의 특색과 수요에 맞춰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과 시설·인프라 등 하드웨어 개선, 골목 공동체 역량강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경북대 북문 상권은 지역의 대표적 청년 상권으로 코로나19 유행 시 대학가 거리 곳곳이 텅 비게 되면서 한때 상권이 침체한 적도 있었으나, 최근 상인회가 중심이 된 골목상권 공동체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상권이 차츰 활력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물산업 전시회(ASIAWATER 2024)에 한국환경공단, 한국물기술인증원, 물기업 9개사와 함께 대구 물산업 홍보관을 운영해, 189건 2,112만 불(약 290억 원) 규모의 상담 매칭을 이끌어냈다. 대구광역시는 동남아시아 물산업의 핵심 수요처로 각광받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시회를 통해 국내 강소 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물산업 수요기관 및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 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홍보하고 현지 마케팅 지원 및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ASIAWATER 2024는 전 세계 51개국 16,000여 명이 참가하는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수처리 전문 전시회로,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인근 동남아 국가의 참여도 활발하다. 대구 물산업 홍보관은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설정하고, 한국환경공단(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 한국물기술인증원과 공동으로 운영해 전시효과를 극대화했다. 대구광역시는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내버스 재정절감을 위해 경영합리화를 시행해 73억 원의 원가를 절감했고, 수요자 중심의 교통서비스 개선으로 이용객이 ’22년 대비 ’23년 7.7% 늘어 운송수입금이 154억 원 증가했다. 2023년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은 2,296억 원으로 2022년 2,577억 원 대비 281억 원이 줄어들었다.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이 줄어든 원인은 대구광역시의 경영혁신을 통한 원가 절감과 서비스 개선에 따른 이용객 증가 때문이다. 대구광역시는 버스업체 경영혁신으로 ’23년 한 해 73억 원 정도의 운송원가를 절감했다. 9년 운행 후 폐차하는 시내버스 차령을 버스 성능 상향에 따라 안전검사 기준 충족 시 최대 11년까지 연장하도록 유도해 연간 15억 원 정도 절감했다. 또한 연료절감률을 높이기 위해 연료절감 유도장치를 부착해 연평균 48억 원의 연료비를 절감했다. 운전기사들에게 연료비 절감률에 따라 절감된 금액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지급해 운행 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있어 향후 연료비가 더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 시내버스 도입으로도 10억 원 정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해 10월 대구를 방문한 스샤오린(施小琳) 중국 쓰촨성 당 위원회 부서기 겸 청두시 당 위원회 서기와 청두에서 다시 한번 회동했다. 대구광역시는 해외 27개 자매우호협력도시와 실리적·전략적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교류가 활발한 도시 중 하나인 중국 청두시를 방문했다. 청두시는 중국 서부대개발 사업의 핵심 전진기지로서 중국 내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자 인문과 신기술을 결합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평가받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판다와 유비의 촉나라 수도’의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구광역시는 청두시와 지난 2015년 11월 10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고위급인사 상호방문과 무역사절단, 물, 환경 등 경제·산업을 비롯해, 문화·예술, 교육 분야까지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 지도자 간 상호방문을 통해 최근 대구시와 청두시가 교류를 집중해 온 신공항 건설, 교통·물류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했고, 특히 청두에 대구 해외사무소 개설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빠른 시일 내에 대구-청두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안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안심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들은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전단지와 물품 등을 배부하고 현장에서 간단한 복지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또, 정보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각종 복지서비스 제도를 안내하기도 했다. 이현숙 안심1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복지자원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가구 주민들에게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 효목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효(孝)목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3년 연속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장 담그기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전통 고추장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효목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20여 명의 회원들이 지난 23일부터 3일간 직접 고추장을 담갔으며, 통장들과 동 담당자가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 300세대에 직접 방문·전달했다. 권찬규 효목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임 효목2동장은 “효목 사랑의 장 담그기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및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고추장을 드시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10월까지 안심습지에서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학습을 실시한다. ‘탄소 먹는 하마’라 불리는 습지에서 전문 생태해설가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어떤 동·식물이 사는지 관찰하고 나무로 만든 다양한 모형 곤충 조립하기 등 자연과 교구를 통한 다양한 놀이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200명에서 420명으로 확대해 총 15회 실시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도심지 인근 생태학습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습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조직 설계를 위해 지난 25일 동구 조직진단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 용역을 맡게 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조직진단 연구 용역의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에 대한 보고와 주요 내용에 대해 구청 간부 공무원과 실무적 의견을 제시하는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오는 9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용역은 대내외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한 조직 방향 설정, 기능 및 구조진단을 통한 조직 재설계 방안 제시, 직무분석을 통한 적정인력 산정 및 인력 재배치, 위탁 가능 사무의 발굴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는 대구공항 후적지 개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등 행정환경과 그 수요가 급변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조직진단을 통해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운영 방안을 도출해 최고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윤재호홀에서‘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교육기자단은 ▲제4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203명, ▲제13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0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교육기자단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미래학교 등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 소개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이야기를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공연형 행사로 진행된다. 교육감이 기자단 대표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모자를 수여한 후 ▲국내 최초 쇼 콰이어(show choir)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기자단이 함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구교육정책과 기자단 활동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세상과 소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