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최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회의실에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보존·관리·활용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양주 회암사지 보존·관리·활용 연구용역의 성과 및 연구과제 결과, 향후 과제에 대한 최종 보고와 질의응답, 의견수렴으로 진행됐다.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우선 등재 목록 선정을 위해 실시한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23년에 완수한 보존·관리 기초자료 DB를 바탕으로 등재 신청서 초안 작성, 유산 구역과 완충구역 설정 및 보존 방안 마련, 지속가능성을 위한 보존·관리 계획 수립과 유산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회암사지의 체계적인 보존·관리·활용 방안 마련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보존·관리, 홍보 및 주민 참여 활동 등을 통해 우리 시 대표 문화유산인 회암사지가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사활을 걸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 회암사지(사적)는 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불교 선종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고고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
양주시 장애인체육회가 최근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 경기도 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에서 ‘2024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 성과평가’ 종합결과 B그룹 1위 등 3개 부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체계적인 성과평가 관리로 장애인 생활체육 사업의 효율성 및 내실화 도모를 위한 것으로 ▲생활체육 교실 및 동호인 클럽 운영 실적,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실적, ▲사무국 운영 평가, ▲체육시설 운영, ▲위원회 평가, ▲감정평가 등 6개의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평가에서 총 6개 분야 14개의 성과 지표와 관련해 고른 득점을 획득하여 3년 연속 B그룹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은 것은 물론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및 사무국 운영 등 2개 분야의 세부 지표 또한 B그룹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양주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분들을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 소임을 다해주시는 장애인 관련 단체 종사자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장애인들이 안전
양주시가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겨울철 문화예술 페스티벌 ‘제12회 양주눈꽃축제’의 개막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양주눈꽃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내년도 2월 9일까지 관내 청정 자연 ‘송추 아트밸리’ 일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신나는 눈썰매 프로그램과 다양한 조각 작품들도 감상하는 눈과 예술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흥자연휴양림’은 서울 광화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 주말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기 안성맞춤이다. 특히, 송추 계곡의 청정 자연수로 만든 깨끗한 눈이라 어린이 동반 가족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수도권 최장 슬로프(200m)의 ‘줄줄이눈썰매’는 ‘양주눈꽃축제’의 자랑이며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탈 수 있는 인기 어드벤처로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어 한층 특별하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눈꽃썰매’와 ‘유아전용눈썰매’도 갖춰 온 가족 겨울 나들이로 딱 좋다. 썰매를 자동으로 운반하는 리프트 시설도 완비돼 안전하고 편안하게 썰매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500여 점의 다양한 야외 조각 작품 감상과 놀이용 삽으
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회는 23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전곡읍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전곡역 주변 소규모 공간 꽃을 활용한 가로환경 조성, 어린이를 위한 반짝 물놀이, 생명나눔 헌혈의 날 행사, 걷GO 보GO 즐기GO 벚꽃축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곡읍 관계자는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기부와 봉사,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앞장서는 양수정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연천군 왕징면이장협의회가 24일 왕징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백미 75포를 기탁했다. 이날 왕징면이장협의회 이장단은 왕징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를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백미 75포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병훈 왕징면이장협의회 총무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왕징면 이장단에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은석 왕징면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왕징면 이장협의회 이장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위기를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연천군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을 유도하는 ‘2025년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내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1985. 1. 1. ~ 2007. 12. 31. 출생자)의 독립경영 3년 이하(2022. 1. 1.이후 농업경영체등록자) 또는 독립경영예정자로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업 신청을 위해서는 위의 자격 요건을 본인이 충족하는지 반드시 확인 한 후 농림사업정보시스템으로 접속하여 신청서, 영농계획서 및 증빙서류 등을 업로드하여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영농경력에 따라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바우처방식으로 차등 지급하며, 영농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지원 및 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최대 5억원 한도)을 연계 지원한다. 신청 후 서류평가(2월) 및 면접평가(3월)를 거쳐 3월말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며, 선정이 확정된 청년농업인은 의무 영농기간동안 독립영농 유지, 의무교육 이수, 경영장부 기록 및 영농계획 이행, 재해보험가입 및
연천군은 ‘전곡 플레이파크 건립사업’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선사시대의 숨결을 담은 전곡의 얼굴’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당선작은 전곡역 등 주변과의 조화를 이루며 전곡의 정체성을 담은 입면계획과 영유아 및 청년층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동선의 흐름으로 주변 경관과 잘 융합된 설계가 특징이다. 전곡 플레이파크 건립사업은 전곡4리 주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 거점시설로서 지하 2층 ~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연천군은 2025년 착공,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내년 1월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전곡 플레이파크 건립사업은 어린이 테마형 놀이시설과 창업교육 및 청년센터, 청년숙소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비 282억원이 투입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전곡 플레이파크 건립사업이 완료되면 동시에 추진 중인 전곡선사특화가로환경 조성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 명소의 탄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관내 166농가를 대상으로 전략작물 직불금 4억2100만원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전략작물 직불제 지급은 총 196ha로 동계작물(밀, 호밀, 보리, 귀리 등) 12ha, 하계작물(콩과 팥 등 두류, 옥수수, 하계조사료) 184ha 면적에 대해 지급됐으며, 전략 작물 직불제는 식량자급률 증진 및 논 이용률 제고와 쌀 적정 생산 유도를 위해 지급된다. 품목별 지급 단가는 ha당 밀, 보리, 호밀, 귀리 등 동계작물은 50만원 지원되며, 하계작물은 두류 200만원, 옥수수 100만원, 조사료 430원 지원된다. 군은 전략작물 직불제의 실효성 있는 시행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이행점검을 두차례 실시하고, 올해 잦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계작물에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구제하기 위해 전략작물 재배 이행기준을 완화해 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을 통해 쌀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제고 등 다양한 성과가 있었으며, 내년에도 쌀 적정생산(벼 재배면적 감축)에 참여하여 농가 경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0일 오후 수원에 위치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2024 경기도 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은 연천군장애인체육회의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황대호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오후석 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도 종목단체 및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성과 보고와 우승기 봉납,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 내 시·군지회 성과평가에서 교실·클럽 운영 부문 2위를 달성하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연천군장애인배드민턴협회 김정우 사무장은 장애인 체육 진흥과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덕현 연천군수(연천군장애인체육회장)는 “이번 성과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복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실·클럽 운영 부문에서의 수상이라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데 군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연천군 전곡읍 소재 MBA태권도 수련생들은 24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MBA태권도 권혁대 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수련생 모두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느껴 건강하고 인성 바른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며, 기부에 동참해 준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곡읍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권혁대 관장님과 수련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총 12주간 쉼터프로그램[안심톡톡학교3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안심톡톡학교 3기는 참여 인원과 접근성 제한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어르신을 위해 2개 반을 구성해 운영했으며, 배회·실종 예방 및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어르신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작업치료와 함께 원예․음악․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이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12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2개 반의 졸업식에서는 졸업장 수여, 사후관리를 위한 인지 학습지 등 졸업선물 전달, 기억 회상을 위한 영상 시청 및 소감 나누기, 경품 추첨을 통해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의 치매 중증화 방지 및 사회적 교류 증진,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쓰겠으며 보다 체계적인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는 지난 24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소방서,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등 자살예방 관련 분야 책임자와 전문가 9명이 참석했으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전국·경기도·평택시 자살통계 및 자살 심각성 공유 ▲2024년 자살예방 중점사업 및 추진성과 보고 ▲2025년도 자살예방사업 추진 방향 보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본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역사회 1차 의료기관 방문 환자 중 우울 증상이 있는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발견 및 연계 방안 ▲종교단체 등 자살예방 교육 확산을 통한 대상자 상담 연계 ▲청소년 및 노인 대상 우울증 관리 환경 조성 ▲위기상황의 자살고위험군을 처음 대면하는 경찰, 소방 그리고 정신전문요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 확대 등 지역사회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함께 가는 방안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은 내년도 자살예방사업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조를 더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1일 2024년 한 해 동안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돌아보는 ‘2024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포함한 8개의 자치조직 청소년들과 문화강좌 청소년, 학부모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 이종규 회장과 평택시의회 김승겸 의원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1부는 원평 문화강좌 기타 교실과 K-POP 댄스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활동 영상 시청과 우수 활동 청소년 시상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자치조직별 활동 보고와 함께 한 해 동안 원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활동을 평가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 참석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용화 위원장은 “4월 발대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사업보고회를 진행하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원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잊지 못할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이은주 관장은 “한 해 동안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다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2년마다 진행하는 평가로, 청소년의 안전한 수련 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청소년 수련시설의 시설물에 대한 종합 안전·위생점검 및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운영 및 관리 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 발전 등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평택시 청소년수련시설의 위상을 높였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문현우 원장은 “수련원이 5회 연속 최우수시설로 선정된 것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수련원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이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청소년활동 조성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이 찾을 수 있는 수련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지난 23일 JNJ 아트컨벤션 웨딩홀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김재균 도의원, 서현옥 도의원을 비롯한 관계기관, 자활사업 참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자활성과보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활성과보고대회는 지난 1년간 평택시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사업 참여자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근로의욕을 고취하며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으며, ▲2024 활동보고 ▲우수참여자 및 실무자 표창 ▲감사패 전달 (평택도시공사, 신한은행 수원지점) ▲취업성공수기발표 ▲김혜진 작가의 캘리그라피 공연으로 진행됐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평택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자활 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과 지역복지 정보제공, 상담 등 저소득층의 자활 촉진을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로 자리매김 중이다. 2024년 자활사업으로는 6개 자활기업 40개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420여 명의 평택시 자활사업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실업과 빈곤 문제를 해소하고 정서적·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