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 금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와 위원 간 화합을 위한 ‘금촌1동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먼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사무소를 방문해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교류 증진을 위한 교류 간담회를 가진 후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 모색과 향후 주민자치회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다음날에는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 주도로 진행되는 ‘제27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에 방문했다. 두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우의를 바탕으로 폭넓은 교류 증진을 통한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기중 금촌1동 주민자치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촌1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단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하반기에 예정된 ‘주민총회’와 ‘학령산 미술제 및 작은결혼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촌1동 주민자치회와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007년 3월 9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로 상호 방문 및 특산물 교류 등 꾸준히 교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상호 방문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와 특수임무유공자회 파주시지회는 특수임무 1지대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충혼을 기리고자 ‘특수임무 1지대 전공비 추념식’을 2일 개최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남창수 경기북부 보훈지청장, 이환용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장, 특수임무유공자 회원 및 유족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수임무 1지대는 6.25 전쟁 중 1.4 후퇴로 전세가 불리해지자 당시 파주 문산지역에 지대 본부를 설치하고 적 후방 깊숙이 침투해 중공군에 대한 주요 작전계획을 탐지, 보고하는 등 연합군의 3월 대반격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수임무 1지대 전공비는 특수임무수행 중 전사한 백홍구 소위 외 130여 명과 부상자, 행방불명 등 총 260명의 고귀한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 전사자들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광탄면 창만리에 건립됐던 추념비를 2004년 파주읍 봉서리 통일공원에 이전해, 2005년부터 현충시설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영웅부대로 추앙된 특수임무 1지대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강인한 용기는 대한민국의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초석이 됐다”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문화유산 탐방꾼들의 '통진도호부 답사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민 및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운영되는 ‘문화유산 탐방꾼들의 '통진도호부 답사기'’는 통진도호부 전시관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역사 탐방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29일 개관하여 대내외에 위용을 드러낸 통진도호부 전시관은 김포 북부 역사문화의 중심지이며 조선시대 군사적·경제적·문화적 중요성을 가진 곳으로서 귀추가 주목되는 중요한 문화재 자료이다. 이러한 지역의 문화유산이 담긴 전시관 내 모형 및 사료를 눈높이에 맞춰 설명 듣고 관련된 문화재를 직접 탐방하고 전통문화도 체험하는 것은 ‘이론으로 터득하기 힘든 문화유산의 예술성을 탐구하고 시대상을 상상함으로써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함’이라고 재단 관계자는 밝혔다. 5월부터 전체 일곱 차례에 걸쳐 운영되는 ‘문화유산 탐방꾼들의 '통진도호부 답사기'’ 프로그램의 신청은 사전 예약을 통해 평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30명 이내 김포시민 및 학교는 월곶생활문화센터(월곶면 군하로276번길 20)로 문의하면 된다.(031-983-2374)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하남시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일 “봄날의 추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 40여 분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춘궁동에 대한 추억의 이야기를 나누고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를 위하여 계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한경미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행사 준비를 위하여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8명의 위원과 관내 유관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봄날의 추억나눔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점심식사 ▲식후공연으로 구성됐으며 춘궁동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장덕순회장님 등 7명의 색소폰 공연으로 시작됐다. 식후 공연은 트로트 가수 김유순 등 2명과 국악팀, 성북교회 팬플루트팀이 참여하여 진행됐는데 이날 진행된 모든 공연은 출연료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식사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반찬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행사 종료 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화분과 함께 지역의 독지가가 기부한 수건과 콩나물, 홍삼선물세트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으뜸코다리냉면식당에서는 최근 저소득 5가구에 소머리국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에서 으뜸코다리냉면 식당을 운영 중인 윤순이 대표는 매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국밥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지난 4월 27일 오후에도 윤순이 대표가 후원한 소머리국밥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되어 복지 상담을 진행, 위기 상황이 확인된 가정에 전달했다. 윤순이 대표는 “봉사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저보다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식사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지난 1일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빵을 후원하며 사랑을 전했다. 중앙동의 착한식당인 빨간풍차과자점은 매주 월요일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빵을 기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날도 빨간풍차과자점 유재학 대표가 기탁한 빵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3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중앙동장은 “매주 월요일마다 정성을 다해 빵을 구워 기탁해 주시는 유재학 대표님 덕분에 실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어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착한식당 '그집 순대국'에서 지난 29일 나눔데이를 맞아 취약계층 5가구에 순댓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연동에 위치한 '그집 순대국'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후원을 계기로 이달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순댓국을 후원하기로 했다. 송내동장은 “매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후원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식당들이 늘어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에서는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따뜻한 해장국을 대접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담양평해장국 마익수 대표는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중앙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해장국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결식 우려 해소 및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도 마익수 대표가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선지해장국을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이 식사 지원을 요청한 홀몸노인 가정에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생활고에 놓인 소외계층 주민에게 귀한 음식을 제공해 주신 마익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제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을 조기에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수도, 전기, 도시가스요금 등의 공과금 체납을 비롯해 생계, 주거, 고용 위기 정보를 입수한 25가구의 실제 어려움 발생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가구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산시스템을 통해 발굴된 모든 가정에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한 후 비대면 전화 상담, 가정방문을 실시했으며 당초 기한인 5월 12일보다 빠르게 조사를 완료했다. 중앙동장은 “위기의심 가구에 출장한 결과 미거주자도 있었지만 복지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한 만큼 향후 진행 예정인 제3차 시스템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무궁화기업에서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비누 500개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무궁화기업은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기업이다. 유성준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상패동의 지역복지를 위해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상패동장은 “비누를 기부해 주신 ㈜무궁화기업에 감사를 전하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상패동 관내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일 동공노 사무실 이전에 따른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동공노 사무실은 당초 본관 지하에 위치했으나 시설 노후화 등으로 올해부터 구(舊) 비둘기어린이집으로 이전하여 운영 중이다. 이날 현판제막식에는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장 등 시의원 7명, 박상덕 부시장 및 노조임원 등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문진호 노조위원장은 “노조 사무실 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시장과 부시장 그리고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발전적인 노사관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은 “공무원 노조가 합법적으로 노조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반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시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조합원들의 수렴된 의견을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노조가 요구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구(舊) 비둘기어린이집 공간을 활용해 남성 공무원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남녀 통합 당직제 시행을 위한 여성 전용 샤워실을 마련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용인서부지역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립된 ‘용인소방서 성복119안전센터’ 개청식에 참석했다. 성복119안전센터에서 열린 개청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정춘숙·이탄희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강웅철·김선희 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이교우 의원,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용인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개청식 행사 후 용인소방서 성복119안전센터 시설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일선에서 시민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함께 고민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수지구 시민들의 염원인 용인소방서 성복119안전센터가 멋진 모습으로 개청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110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소방서에 시도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해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플랫폼시티와 원삼반도체클러스터,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소방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용인소방서 외에도 지역에 새로운 소방서를 신설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확정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을 확정 신고하는 납세자로,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국세) 신고 후 이를 연계해 위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는 국세청에서 발송되는 안내문에 따라 ARS 전화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오산시와 동화성세무서는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시청 2층 구)자치행정과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설치해 운영한다. ‘도움창구’는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의 납세자는 방문 시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수출기업인, 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의 납세자 납부 기한이 3개월(8월 31일까지) 직권 연장된다.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반드시 5월 31일까지 해야 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 드림스타트가 올해 지역의 사례관리 대상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좋은친구 북친구’사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좋은친구 북친구’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책 읽을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분기별 3권씩 총 9권의 책을 지원하여 생애 초기 건강한 독서 습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초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신청서를 접수받아 지난 2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학교도서관 저널’에서 추천한 도서 405권 중 아동들이 원하는 서적을 선택해 지원한다. 정길순 아동청소년 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올해도 취약계층 아동의 공정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부모교육, 과일따기 농장체험, 공연을 관람하는 드림힐링데이 등이 계획되어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 궐동행복마을관리소는 탄소중립을 생각하는 재활용품 교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궐동 지역 어르신들에게 효자봉 100개를 전달하고 통기타 공연을 진행했다. 궐동행복마을관리소 기간제근로자 10명이 직접 제작한 양말목 효자봉을 궐동 침례교회 어르신들에게 나눠주었다. 시는 앞으로 궐동 지역주민들로부터 헌 옷, 폐양말 등 오래된 의류를 받아 행복마을관리소가 제작한 효자봉으로 교환하고,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업을 확장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진행하게 된 사업인 만큼 다양한 재활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는 오산시 궐동에 1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 방과 후 청소년들이 독서 및 보드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터디 카페를 운영하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