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올해 연말까지 관내 배달앱 등록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배달음식점 2,96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으로 ▲주방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음식물 재사용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은 1·2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실시하며 1차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점검하고, 미흡한 업소를 대상으로 공무원이 2차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계절에 상관없이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및 식중독 예방 현장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가구 형태의 변화 등으로 배달음식의 수요가 늘었기 때문에 위생관리 상태가 취약할 경우 식중독 등 식품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배달음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자주 재원 확충과 성실 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상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달 기준 안산시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251억원으로 이 가운데 과태료와 이행강제금이 223억3,900만원(89%)에 달하고 있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체납액 납부안내문 및 모바일 전자고지서를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한다. 상습·고액체납자는 체납징수 전담반을 구성해 현지 방문 조사 후 납부 기피자에 대해 압류물건 공매, 가택수색,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분할납부를 지원해 납부자의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손석주 징수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시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에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라며 “성실히 납부하는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더욱 집중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치매안심센터가 5월부터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170곳과 함께 치매 조기검진사업 홍보에 나섰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단지 내 게시판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안내 방송을 송출하는 것에 협조할 계획이다. 올해 초부터 센터는 각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복지팀과 함께 경로당, 복지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치매가 염려되는 시민들이 쉽게 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하고 센터 이용객을 늘리겠다.”라고 밝혔다. 덕양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선별검사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갱신을 위한 치매검사 ▲조호물품지급 ▲사전지문등록 ▲사전연명 의료의향 등록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덕양구 관내 중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0일까지 의약품 안전사용 및 유해 약물 오남용 교육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교육은 6월부터 시작되며, 학교별로 50~70명을 대상으로 2회 진행된다. 최근 안전상비의약품의 편의점 판매 등 의약품 구입이 용이해지면서 청소년들의 의약품 오․남용 및 유해 약물 노출이 증가하고 있다. 보건소는 청소년의 의약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독성 약물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 약사가 학교에 찾아가 진행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약에 대한 이해 ▲약의 종류와 올바른 사용법 ▲약의 부작용과 대처법 ▲중독성 약물 오남용 사례 및 예방법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각 학교로 발송된 교육 신청 안내 공문을 확인하여 신청서를 작성해 덕양구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의약품 안전한 사용법을 숙지하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생활권 도심숲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덕양구 벽제동 196-7번지 일원에 쌈지공원(생활권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녹색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고양동 호국로변 쌈지공원이 조성될 부지는 벽제천 고양2교와 호국로 대로변과 맞닿아있는 850㎡ 공간이다. 해당 지역은 불법경작 및 쓰레기 무단투기가 계속되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해왔다. 고양시는 해당 공간을 주민의 쉼터이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녹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오는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무더위 그늘 쉼터, 운동기구가 갖춰진 녹색 공간으로 단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미세먼지 프리 고양 만들기’를 위한 이행과제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고양시 곳곳의 자투리 공간을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주민의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바꿔나가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금리 시대에 전월세자금 대출이자로 고통을 겪고 있는 무주택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 1,118세대에 대출이자 10억9700만원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거비 부담 없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고양시의 특색사업이다.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 제정된 '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조례'에 따라 운영된다.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됐으며 올해 2회를 맞는다. 지난해 694가구가 대출이자를 지원받았다. 올해는 대출이자를 지원받는 출산가구가 대폭 늘어 1,118가구가 선정됐다. 지원가구는 앞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지원대상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무주택 출산가구 중 2022년에 출산 또는 입양한 자녀가 있는 신규 출산가구 ▲2022년에 대출이자를 지원 받고 올해도 모든 요건을 충족한 기존 출산가구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전월세자금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대출이자를 100만원 한도로 지원(자녀 1인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5월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펼쳐지고 있는 일산호수공원을 추천한다. 22개 테마 정원과 함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남녀노소 방문객 누구나 꽃으로 행복을 채워가고 있다. 10만㎡ 부지 곳곳에 체험 풍성… ‘어린이’가 즐거운 정원 놀이터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민 ‘어린이 정원’은 알록달록한 곤충과 꽃 설치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꽃 모양 그네는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고, 한쪽에 설치된 곤충왕국 부스가 어린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각적 반사 효과를 주는 주제정원 ‘모멘텀 가든’에는 화훼 장식으로 꾸민 회전목마가 있다. 회전목마는 호수변을 따라 운행하는 미니 열차, 호수 위를 즐기는 수상 꽃 자전거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모멘텀 가든과 웰컴 가든에는 각각 NFT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브라운관 TV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QR코드가 인쇄된 영수증을 받고, QR코드를 통해 사진을 내려받으면 한정판 포토 카드로 제작된다. NFT 포토카드는 추후에 꽃박람회 화보집에 실릴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일 권무일 국민의힘 상임고문으로부터 지역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후원품 라면 20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권무일 상임고문은 “가정의달을 맞아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원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취약계층이 더 힘든 시기에 소중한 후원품 기탁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5월 2일 안양컨트리클럽 군포시민 개방행사를 맞아 안양컨트리클럽을 방문하고 매년 군포시민 개방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온 안양컨트리클럽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은 안양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됐으며 감사패는 안양컨트리클럽을 대표해 삼성물산(주) 김성민 상무(골프사업팀장)에게 전달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4년여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참으로 반갑다. 군포시민들을 위해 오랜만에 개방행사를 개최한 안양컨트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그동안 많이 답답했을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양컨트리클럽은 1968년 개장했다. 국내최고의 조경관리로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골퍼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다. 매년 하루 군포시민을 위해 개방해서 어린이사생대회를 열곤했다. 올해 다시 문을 열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모처럼의 좋은 기회가 됐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군포시가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군포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를 군포시노동종합복지관 3층에 설치하고 2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정구원 경기도 노동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라운딩, 제막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군포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군포시 용호1로21번길 14, 3층)는 노동자 및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노동법률 교육과 무료 노동 상담,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 찾기 캠페인, 노동정책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노동자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센터 방문이 힘든 사업주 및 노동자를 위해 영세사업장 밀집 지역, 첨단산업단지 및 일반공업지역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노무 상담’을 통해 노동자들의 각종 고충 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차별을 해소하고 권리를 보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동인권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레시 기흥구 영덕2동은 지난 2일 ㈜피제이테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경신 ㈜피제이테크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피제이테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 1%를 적립해 마련했다. 동은 전달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회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쓸 계획이다. ㈜피제이테크는 지난 2004년 설립된 반도체 관련 제조 기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동 관계자는 “한 마음으로 선행에 동참해 주신 ㈜피제이테크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역북동이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역북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개인별 유선 연락을 통해 33명의 어르신들에게 커트와 파마, 염색 중 본인이 필요한 서비스 쿠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커트는 세 번, 염색과 파마는 한 번씩으로 횟수가 제한되며, 오는 10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미용서비스 쿠폰을 받은 주민 김 아무개씨는 “미용 비용도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주민의 복지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불편했던 도로의 구조를 개선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든다고 3일 밝혔다. 개선하는 곳은 상현동 풍산아파트 삼거리와 신봉동 광교산자이아파트 사거리, 풍덕천동 풍덕천로 148번길 등 3곳이다. 우선 상현동 풍산아파트 삼거리 일대를 전면 보수해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 성복역에서 상현역 사이를 연결하는 이 구간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해있어 평소 차량이 많이 통행하는 곳이다. 하지만 상현역 방향 직진차로가 갑자기 비스듬하게 꺾여 있어 운전자들이 차로 이탈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컸다. 구는 이 구간의 차로 꺾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선 방향으로 차로 폭을 일제히 좁히고 바닥엔 방향 유도선도 칠했다. 운전자들이 차선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교차로 진입부부터 통과하기까지 150m 구간을 재포장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성복역에서 매봉초등학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도로의 안전지대를 없애는 대신 인도 폭을 넓혔다. 또 인근 상가 주차장에서 나온 차량과 보행자의 접촉사고를 막기 위해 횡단보도를 이설, 휘어진 형태를 바로잡았다. 도로 연결부의 높낮이가 달라 불편했던 신봉동 1005번지 일원 광교산자이아파트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는 친환경적인 해충방제를 위해 관내 오이농가 10곳에 곤충병원성 미생물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미생물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특허 균주로 파밤나방 애벌레(83.7%)와 총채벌레(86.7%) 방제에 큰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채벌레는 오이의 꽃봉오리와 어린잎을 해치는 해충이다. 피해를 받은 어린잎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망가져 과실 수 감소의 원인이 되는 등 농가의 피해로 이어진다. 이사리아 푸모소로세(FG340)라는 이름의 미생물은 해충의 표피를 뚫고 들어가 영양분을 고갈시키고 독소를 퍼뜨려 죽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주일에 한 번 자외선을 피해 해질녁에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에 500배 희석해 잎에 분사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곤충병원성 미생물을 지원한다”며 “해충 걱정 없는 안정적인 재배환경이 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지도서관에서 다양한 디지털 창작물을 만들며 창의적 체험을 할 시민 55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수지도서관은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창작활동을 하며 취미와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기 위해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협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진흥원은 시민들에게 디지털 창작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전하기 위해 이번 강좌에 메이커 프로그램 전문 강사와 장비를 지원한다. 오는 16일에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강좌와 초등학교 2~4학년생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과 3D펜’ 강좌가 열린다. 수업에선 3D프린터로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실습도 마련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아두이노 RC카 제작’ 강좌는 초등학교 5‧6학년생과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회로를 설계해 직접 무선 자동차를 만드는 실습을 한다. 31일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추억 담은 머그컵 만들기’ 행사도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가족 사진이나 그림 등을 직접 디자인해 컵에 입히는 체험을 할 수 있